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지원자는 오전에는 20명 온 것 같았음.
면접관은 PT면접은 4명, 실무진면접은 5명 이었음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역량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4:1 - 경제와 사회에서 주제를 각각 제비뽑음. 두개 중 하나의 주제를 최종 선택.
20분 정도 그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에이포용지에 적음
3분간 판서 이용하면서 발표, 2분간 질의응답
역량면접 - 5:3 - 지원자 3명이서 들어가서 면접관 5명과 이력서 기반 대화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철강 사업의 인건비 비중을 아는가? 사실 잘 모르지만 제련 과정에서 어느 정도 발생할 것 같습니다. 언어 능력 외에 또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경영전략학회 활동을 하면서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안을 제시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언어 능력 외에 또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경영전략학회 활동을 하면서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안을 제시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라고 대답했는데
별로 설득력이 없게 들린 것 같았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 면접은 그냥 압박질문을 위한 면접이었음
즉 순간 대처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자신있게 담담하게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인사를 하려고 하니 막아서 그냥 안하고 면접을 시작했는데
상사 특성상 그냥 적극적으로 끝까지 인사하고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이라 지금 생각함
역량면접은...
제2외국어가 없다는 것에 '매우' 실망함. 상사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옆에 앉은 지원자가 중국에서 살다왔는데 그 친구에게 영어와 중국어로 말해보라고 시켜봄.
반면 미국에서 살다왔지만 제2외국어가 없는 나에겐 아무런 외국어를 시켜보지 않음.
솔직히 여기서 망했다고 생각함.
진짜 뽑고 싶을 사람이라 판단되면 그자리에서 외국어는 반드시 시켜보았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
제2외국어 없으면 상사 들어가기 굉장히 힘든 것으로 생각됨.
역량면접은 질문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고 굉장히 짧게 진행되기 때문에 (3명의 지원자가 들어갔는데 15분정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대비를 잘해야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