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3
토론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6 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과 토론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지원자마다 순서가 달랐습니다.
저는 직무면접 후 토론면접을 보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직무면접 - 면접관 두 분이 차례대로 지원자들에게 직무와 인성에 관한 질문을 던져주는 형식.
토론면접 - 6명이 한 조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스스로 결론을 도출하는 형식. 면접관은 감독관.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CJ이의 인재상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리고 본인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 열정 창의 정직 존중 이라고 답했고, 정직과 가장 가깝다고 답변.
그 이유로 정직함은 가장 기본적인 인성적 역량이라고 답변. 조직원 1명이 창의적이지 못해고 열정이 없고 누군가를 존중하지 못해도 조직은 굴러갈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정직하지 못하면 조직의 발전에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소중한 기회를 준 CJ대한통운과 면접관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함.
그 후 CJ는 면접 발표기간이 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기간동안 다음 면접을 준비하기 위하여 택배허브나 서브에서 일을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말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님들은 최대한 웃어주고 잘 들어주시려는 반응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답변하나하나 마다 공감해주시려고 고개도 끄덕여 주시고 눈도 마주쳐주시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려고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너무 과하지 않고 너무 소극적이지 않게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며 면접에 임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아무리 면접관님들이 편하게 자리를 만들어주시고 지원자들의 말 하나하나 잘 들어주시고 웃으시며 면접 분위기를 만들어도, 지원자들의 영향도 무시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너무 잘해도 기가 죽을 경우도 있고, 상대방이 너무 못하고 말 실수를 해도 옆에 있는 지원자들이 덩달아서 같이 긴장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대로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면접장에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결과는 열어보기 전에 아무도 알 수 없다는 말처럼, 본인이 면접을 너무 못 봤다고 자책하지 말고, 너무 잘 본 것 같다며 자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CJ대한통운은 면접 유형간에 대기시간이 꽤 길기에, 면접 전에 준비해왔던 면접자료들이나 회사정보 등 볼 것들을 가져가서 대기시간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은 주지만 먹을 것은 주지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간단한 초콜릿도 가져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사전 준비된 SALES PT를 10분 내외로 발표함
직무면접 영어 자기소개 후 자소서 기반 직무 질의가 이어짐
자격증 또는 무역/물류 상식에 대한 내용 등
토론면접, 상황을 주고 3단계의 토의과정과 발표과정을 지켜보고
태도에 대한 내용을 체크하고
토의의 결과물도 면접에 포함되는 듯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CIF가 뭔지? CIF의 뜻을 설명했고, 무역 실무자 프로그램을 들으며 배웠던 사례를 이야기함 CJ 2020가 뭔지? 홈페이지에서 본 CJ 2020에 대한 내용을 대답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최대한 편한 분위기를 유도해 주시기 위해, 떨거나 버벅거려도 웃으면서 대해주셨지만
직무에 관한 내용을 물어볼때는 꼬리잡기 식의 내용이 간혹 있었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CJ는 다른 면접은 모르겠고, 토의 면접이 면접 당락을 결정하는 첫번째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의 면접에서 너무 주도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면 절대 안된다는 후기를 많이 봤지만
저희조가 시작하고 1-2분동안 아무 말이 없어서, 그대로 면접이 끝날 것 같은 생각에 제가 주도적으로 이끌었지만
그에 대한 내용이 공격적인 질문으로 들어왔었습니다.
예를들면 지원자가 내용을 취합하면서 A지원자와 B지원자가 이야기한 내용을 결과물에서 제외시켰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토론 후 상호 동의하에 제외시킨 내용이었지만, 제가 리딩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질문이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2차 사전 토론 후 3차로 결과 토론 발표를 하는데
이 세번의 과정동안 최대한 모든 의견을 반영하면서, 괜찮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합니다.
저희조는 지시문에 시켜진 대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는 코멘트를 들었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CJ 1차면접의 당락은 토론면접(팀면접)이 쥐고 있고, 이 부분에서 너무 튀지 않아야 하고
리딩하는 역할은 최대한 지양해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은 지원자 3명이들어가서 직무와 인성에대한 그리고 회사관심도에대해 질문하였고
심층면접은 보고합시다라는 타이틀로 6명의 지원자가 각자 pt발표후 팀프로젝트로변경하여 하나의 결론을 도출해야하는 토론과 피티면접의 혼합체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회사를선택할때 기준은? 1. 저는 첫번째가 자부심 두번째가 연봉 세번째가 성장가능성입니다.
풀필먼트를 어떻게생각하나요? 이커머스 시장발전에따라 풀필먼트 니즈가 커지고있습니다. 왜냐하면 라스트마일을 실현하기에는 풀필먼트창고구축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목소리가 크다고 칭찬해주시고
그다음부터는 계속해서 꼬리질문이 들어왔습니다.
구체적예시를 원하셔서 정말 면접중간에 나가고 싶었습니다.
심층면접 경우에는 계속 날카롭게 지적하셔서 팀분열을 야기하였고 두명이 거기에 말려들어서 분위기가 망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회사 이해, 물류 트렌드, 직무의 이해 그리고 자신의 필살기 등이 필요합니다.
회사의 이해같은경우에는 해외 m&a 어디했는지와 작년매출 그리고 주가등을 물어봅니다. 특히 대한통운의 경쟁사 파악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물류트렌드알고가세요. 저의경우 이커머스 시장이확대되는데 물류에 어떤영향을 미칠까에대한 질문이나왔습니다. 특히 심층면접의경우 최근 트렌드 문제를 출시하는 경향이있습니다. 저는 무인택배함 활성화 방안에 대해물어보았고 다른방같은경우에는 라스트마일 실현 방안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물류시장의 트렌드를 이해해야 심층면접에서 빠르게 대응할수있고 남들과 다른 차별화를 보일수 있습니다.
저희 면접관님들은 직무에대한 질문이 주를 이었습니다. 계약물류직무에서 어떤일을 하는지 아는가와 직무에서 무슨 프로젝트 하고싶은지 입사후포부를 아주구체적으로 요구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아는건 필수입니다. 회사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물어보십니다. 자신가치관과 다르면 아까와 한이야기가 다르다고 바로 꼬리를 물으십니딘.
화이팅입니다!
CJ대한통운
1. PT/토론면접 2. 직무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토로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
직무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 PT/토론면접
2.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토론면접 : 지원자 4명(원래 6명이나 2명 결시)이 CJ대한통운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방안을 3개 정도 생각해 발표를 진행하고 회의 2번, 중간보고, 최종보고 형태로 발표 진행
직무면접 : 직무/산업과 관련된 내용(50프로)과 인성 질문(50프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방(현장)근무 할 수 있나? 물류에 있어 현장은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물류 체계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장근무는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 왜 이런 경험들이 있는데 CJ대한통운에 지원했나? CJ대한통운은 3자, 4자물류업체로서 계열사 물량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고 물류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저의 도전정신과 역량을 더 발휘할 수 있고, SCM 전문가라는 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곳이기에 지원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토론면접 : 저번 상반기때도 면접을 봤는데 관통하는 주제는 "택배회사라는 인식을 벗어나기 위한 방안"인 것 같습니다. B2C적인 입장에선 CJ대한통운 하면 택배가 생각나지만, 택배부문 매출은 1/3이고 그 외는 물류, 포워딩의 B2B 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점을 우선 간파했고, 반응은 면접관 분들이 무언가를 기록하시긴 했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직무면접 : 산업동향, CJ대한통운에서 하는 물류서비스를 많이 알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산업동향 쪽에서 답변을 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인성쪽이랑 지원동기에서 이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차면접 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CJ대한통운에 대한 정보, 그리고 덤으로 물류산업 동향을 알고 가시면 답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원동기같은 경우 CJ대한통운의 3, 4자물류기업 즉, 역동성, 도전정신이 많이 필요한 곳이고 자신의 그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시는 것이 최상의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면접 같은 경우 저번에도 느꼈지만 중박만 하면 됩니다. 너무 튀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묻어가서도 안 됩니다. 자신의 의견이 채택되면 좋겠지만, 채택이 안 된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에 잘 동조해주고, 상대적으로 발언 기회가 적었지만 아이디어가 좋았던 분들의 의견을 끄집어 내는 역할까지 하면 무리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을 하기 전 발표를 진행하는데 이 때의 경우 두괄식 구조로 답을 잘 정리하고 차분하지만 진정성 있는 어투로 발표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황-문제원인분석-기대효과 순으로 발표하시면 구조상으로 깔끔한 발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J대한통운
인성면접 위주의 임원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위주의 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 4명이서 들어가서 공통 질문 받았습니다. 모두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꼬리질문은 없었습니다. 공평하게 답변할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회사 지원 동기 및 직무 선택 이유 회사 지원동기는 업계 최고 기업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무 선택 이유는 전공과 결부 시켜 이야기 했고, 특히 연구실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학사로서 참여하여 꼼꼼하게 데이터 분석을 한 경험을 세세히 이야기하여 향후 입사 후, 꼼꼼히 일처리 진행할 수 있음을 어필했습니다. 본인 성격의 장단점 장점은 꼼꼼하게 일처리하기 때문에 오류가 없고, 남들이 일을 믿고 맡긴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꼼꼼한 대신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단축하고 일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어떤 직무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지 궁금해하셨고, 10년 후 비전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뉴스 기사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고, 관심을 어필했을 때 좋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향후 5년, 10년에 대한 계획을 언급했을 때 본인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격의 장단점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인위적인 답변에는 오히려 흥미를 잃으시는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때 아쉬웠던 점은 준비했던 모든 것을 말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꼭 이야기하고 싶었던 3가지는 꼭 말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인재상에 맞추어 정직, 열정, 창의에 맞는 에피소드 3가지는 반드시 주비해가시길 바랍니다. 사실 그에 걸맞는 질문이 나오면 감사한 것이고, 나오지 않더라도 마지막 할 말의 기회는 주기 때문에 반드시 말하고 온다면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본인이 반드시 어필하고 싶은 에피소드 혹은 경험을 최소 3가지 가져가시고, 그 중 한가지라도 정확히 말했다면 후회없는 면접이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준비한 모든 것이 그대로 면접에 나올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자신의 차별화된 강점을 한 가지라도 어필하고 온다면, 자신감 있는 태도와 열정을 진솔하게 보여줄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적 측면, 새로운 아이디어, 최근 이슈들도 준비하는 것이 맞지만, 방대한 양을 준비해야하는 만큼 기본적인 인성적 측면 및 본인의 강점과 차별성은 반드시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CJ대한통운
토론면접 직무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과 2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6명이서 들어가서 주제에 대한 개인 발표(3분) 후 가장 좋은 의견에 대해 토론한 후, 팀 전체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상사에게 보고하는 식
직무면접: 자기소개서 기반 또는 직무에 대한 공통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이 직무에 지원하였는지 학교 생활하면서 전공 과목에서 공부하다보니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비전을 갖게됨 P&D직무에서 무엇을 하는 지 알고 있는가 항만 하역, 물류창고 운영 등을 수행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물류 운영과 영업 중에 어느 것이 더 하고 싶은 지에 대해 꼬리 질문 하셨고, 정말 이 직무에 관심이 있는 지 확인하고 싶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꾸밈있는 모습보다 진솔하게 왜 이 직무를 선택했고,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말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잘 알지 못해도 소극적으로 죄송합니다 라는 답변 보다는 직무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이런 점을 알게 되었는데 면접관님이 말씀하신 그 점에 대해서는 미처 조사하지 못했습니다, 입사 후 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면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반드시 챙겨가시면 면접 때 고민한 흔적이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관련 경험이나 에피소드를 한 가지 준비해가셔서 말씀하고 나오시면 면접 후 아쉬움도 덜 남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왜 이 직무를 선택했는지, 왜 나여야만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답변을 준비해가는 것이 면접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다른 직무의 사람들과도 같이 스터디하면서 관점을 넓히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회사 전체의 방향성 혹은 사업 아이템이 있는 지에 대해서도 물어보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공부도 틈틈이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J대한통운
일반직무면접, 토론/PT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CJ대한통운 1차면접
일반직무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
토론/PT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일반직무면접 : 30분 간 직무능력, 인성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토론/PT면접 : 보고 형식의 면접으로 팀원 간 과제에 대한 방안을 도출하고 합의해 가는 과정의 면접입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일반직무면접 : 지원동기, 기업역사, 매출액, 비젼, 공동물류란?, 장단점, 실패했던 경험, 물류란?
토론/PT면접 : 택배사업 관련 서비스 개선안 도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물류란 00이다. 물류란 혈관이다. 재화의 생산부터 배송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연결하는 총체적 흐름, 혈관의 흐름이 좋아야 우리 몸이 유지될 수 있는 것처럼, 제품의 흐름 일련의 과정의 흐름이 원활해야 제품이 효율적, 효과적으로 운반될 수 있다. 비젼? 2020년 글로벌 탑5 물류기업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일반직무면접 : 반응이 크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들어도 지루할 만한 느낌이라 면접관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토론/PT면접 : 역시 반응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경청해 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역사같은 경우 "꼭 알고 가야겠지만 설마 면접질문으로 나오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나와 당황했습니다. 기업 연혁을 간결히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대비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지원자 분은 매출액을 물어보셨는데, 이것 또한 모르고 가서 이 질문이 나왔으면 더 큰일 났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역사, 비젼을 꼭 숙지해야 합니다. 그 외 다른 점들은 허를 찌르는 질문은 많이 없었고, 인성위주,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직무 관련 용어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토론/PT면접 경우 스터디를 하며 생각을 한 번 해보는 것이 확실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획기적인 해결안이 안 나와도 조율해 간다는 느낌을 주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론/PT면접의 경우 발표를 하고, 서기를 하는 것이 팀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일 수 있으나 면접관님들은 다른 입장에서도 지원자를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직무면접을 잘 보지 못해서 PT면접은 맘을 비우고 팀원들의 의견을 열심히 듣고, 격려해주자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결과가 괜찮았던걸로 보면 또 다른 기준이 있는 것 같습니다.
CJ대한통운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을 매우 잘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역량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 -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ICE BREAKING 형식 질문이후 개별 질문 3가지 정도씩 진행함(1분 자기소개 생략)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친구들에게 어떤 사람이라는 말을 자주 듣나요? 처음에는 진중한 것 처럼 보이다가도 4차원처럼 행동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무언가 남들이 하지 않는 부분에 관심을 기울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인도에서 근무하시면서 가장 어려웠던 일은 언제인가요? 첸나이로 한달동안 홀로 출장갔을 때가 가장 제게 힘들었었습니다. 인도인들과 말도 통하지 않고, 특히 현장 작업자들은 세계 어딜가나 마찬가지로 영어를 쓰지 못하여 의사 소통이 힘들었었습니다. 또한 제가 맡은 큰 프로젝트다 보니 실수도 잦고, 해외에서의 멘탈관리 또한 힘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프로젝트 부터는 유연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황대처능력을 키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임원면접이다 보니 시간 관계상 꼬리 질문 및 개별 반응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번 얼굴을 쓱 보는정도? 분위기는 매우 친절하고 자상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을 매우 잘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제 옆에 있는 지원자가 답변시 답변을 너무 길게 하여 면접관의 인상이 찌푸려지는 모습을 자주 봤었습니다. 면접관 임원님들은 매일 많은 지원자들을 보기 때문에 간결한 답변을 선호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시어 답변하는 요령을 기르면 좋을 듯 합니다.
팁 : 물류업 특성상 staff(사무직)보다는 현장직 업무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이 현장 중심형 인재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점수를 많이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물류 회사를 지원하며 택배 상하차나 물류센터 아르바이트 경험을 가지고 와서 어필을 많이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그런 경험보다는 그 경험으로 배운 점을 잘 녹아내려 면접을 준비한다면 더 큰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이번 면접에서 마지막 할 말을 물어보았는데, 자신의 필살기를 꼭 준비하셔서 이때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의 경우 현직자이신 선배의 도움을 받아 회사의 vision을 크게 말하며 Great CJ 2030을 선두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라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러한 점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 것 같습니다.
CJ대한통운
대한통운의 현재 현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 지원자 3 : 직무면접
면접관 2, 지원자 6 : 심층토론면접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심층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자소서 기반 질문, 주로 인성관련 질문. 하지만 직무 관련 내용도 질문
심층토론면접: 주제와 기사를 주고, 20분 아이디어 생각 5분 발표 및 질문
20분 토론-결과물 도출 5분 1차 발표
다시 20분 토론 - 최종 발표 및 면접관들의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외국어는 어느 정도 하는가? 2가지 언어를 할 줄 알아서, 영어는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할 수 있을 정도로 할 수 있다고 했으나
제 2외국어는 중간 정도???????라고 애매하게 답변해버렸습니다. ㅜㅠㅜ (우대언어가 아니라 이거에 대해 질문이 나올 줄 예상을 못해서 ,,,,) 본인이 원하지 않는 부서로 배치될 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회사의 인력운용상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면 따르겠다. 처음부터 원하는 것을 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되, 자리가 난다면 부서를 옮겨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그럭저럭 수긍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외국어 실력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증명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 PT를 해봤다 또는 비지니스 회화 수준까지 가능하다 이정도로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은 자기소개 하고 나서, 지원동기나 입사 후 포부에 대해서는 전혀 물어보지 않고 인성쪽으로만 많이 물어봐서 직무적으로 어필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마지막 할 말에서라도 입사 후 포부를 어필할 걸 ,,,,,후회했습니다ㅜ 글로벌 전형의 경우에는 주로 해외경험 인성 관련 질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면접 들어간 방마다 달랐지만,......
그리고 대한통운의 현재 현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지금 엄청 양적성장을 하고 있는데, 양적 성장만하고 질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러한 질문에서 대한통운이 현재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여기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결해 나가겠다 이런 부분을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론면접의 경우, 그냥 무난하게 서기하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아이디어 채택된다고 해도 뭐 결과물은 결국 조원 아이디어 짬뽕시킨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별로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 정보통신.IT 면접후기
Q1. 면접 전 준비사항 실무면접을 운좋게 통과한 상태였기 때문에, 임원면접은 솔직하게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 지원동기 등을 정리하고 전공외직무였기 때문에 IT지식을 체계쩍으로 정리하면서 준비했습니다. 특히 물류IT전략이라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분야였기 때문에 문과로서 차별화를 둘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었고, SAP와 프로젝트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IT분야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준비했습니다.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남들과 다른 직무에서의 본인의 경쟁력은? 제가 물류IT전략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강점은 앞서 말씀 드린 물류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입니다. 특히 PMI에서 발급하는 CAPM을 취득하면서 실제 IT나 건설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각 단계와 투입물, 산출물을 배웠고 그러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식과 더불어 성격적인 면에서는 개선점을 찾아내 고쳐낼 수 있는 열정이 또 다른 장점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예로 저는 인턴 업무 수행 시, 기존의 매뉴얼과 다르게 프리웨어를 도입해서 비효율적인 업무 속도를 올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바탕으로 매뉴얼을 다시 만들 정도로 저는 집요하게 업무에 있어서의 개선점이 있다면 고쳐낼 수 있는 집요함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본인의 최근 별명은? 제 장단점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어려운 대답은 아니었지만, 준비한 질문은 아니었기 다소 당황한 점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잠깐 고민하다가 최근에 학업 성적이 매우 좋았던 점을 미뤄 '기계'같이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임원분께서는 그 전까지는 그런 모습이 없었나라고 물어보셨는데, 잠깐 당황했지만 그 전까지도 열심히 했지만 아무래도 20학점이라는 많은 학점을 들으면서 성실하게 수행해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고개를 끄덕이고 넘어가셨습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제가 문과로서 IT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을 어필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IT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강점은 충분히 말씀드렸지만, 실제 어휘선택에 있어서 함께 들어갔던 지원자들에 비해 다소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는 언어를 선택했던 것이 아쉬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전공과 다른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해당 직무 지식, 그리고 직무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 개념에 대해서는 더 공부하고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면접을 통해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