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면접은 pt면접 그리고 구조화면접으로 나뉩니다.
pt 면접은 30분동안 주제에 관해 내용을 정리한뒤 방에 들어가 2명의 면접관 앞에서 7분동안 개인 발표를 하는것이였습니다.
주제는 " 자일리톨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이었습니다. 주제는 직무마다 2가지로 나뉘는데 다른 분들은
"롯데제과와 다른 계열사 코브랜딩 방안"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발표가 끝나면 면접관분들이 발표내용에 관하여
질문을 합니다. 발표내용을 들으시고는 제가 내놓았던 방안이 기업이 수익을 내는데 어려울것이라고 말씀하신것이 기억이 납니다.
pt면접이 끝나고 바로 구조화면접을 봤습니다. 구조화면접은 자소서를 바탕으로한 면접인줄 알았는데
자소서와 상관없는 질문을 던지시고는 그와 관련되어 질문을 계속하셨습니다.
1. 최근에 가장 도전적인 경험이 무엇인가
2. 동료와의 불화가 있을때 어떻게 해결하는가
3. 저의 인턴 경험 관련 질문, 회사 제품이 성공못한 이유 질문
4. 최근의 관심사는? 어떻게 정보를 어디서 얻는지?
5.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지?
6. 마지막으로 자신을 어필해 보시오
이렇게 공통 질문이 있었습니다. 다른 날에 면접본 다른직무를 쓴 사람들도 다 비슷한 질문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면접이 이렇게 끝나고 식권을 받아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엘텝을 봤습니다.
면접비는 3만원이고 70명의 인원이 참가하였습니다. 7:1의 경쟁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