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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30건

  • AJ렌터카

    AJ 렌터카 후기
  • 안녕하세요.  AJ렌터카 자료가 워낙 없다보니 면접끝나고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아침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사람인에서 채용공고를 봐서 면접은 다대다인줄 알았는데..

    지원자가 없었는지 3:1로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시간은 30분 이었구요.

    채용정보에 관련전공 요구사항이많아서 IT분야의 전문성을 기대했는데 그정도 수준은 아닌모양이더군요.

    회사 전반적인 분위기가 자유롭고 좋습니다. 임원분들이 인상도 좋으시고 친분이 있으셔서 그런지 면접중에 농담도 서로 주고 받으시더군요.

    술잘마시는지 남자친구 있는지 ...이런것도 물어보시더라구요.;;;;면접자리에서 이런질문은... 기분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사내시스템도 외주로 도입해서 수정하는 정도이고 대부분의 업무는 PC설치나 수리, 네트웍 쪽이라 하시더군요.

    이런 업무가 대다수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조하셨습니다.

    IT팀은 9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전공지식보다는 그냥 이력서의 내용을 주로 물어보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인상깊은 프로젝트, 학점, 졸업 후 행보 등등.. 요런 간간한것들 물어보셨습니다.

    아참 면접비 사람인에는 준다고 적혀 잇던데 안주더군요.. 참고하세요.

    암튼 회사취향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깐요. 그래도 검색해 보니 연봉은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그럼 면접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혹시 더 궁금한 사항잇으면 쪽지주세요 ㅋ

  • 경남은행

    경남은행 1차면접 후기입니다.
  • 인적성 검사에서 600명중에 300명이 면접까지 가게 된다고 합니다. 면접은 월화수목금으로 오전오후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한 타임에 30명씩 진행되므로 30명곱하기2(오전오후)곱하기5(월화수목금)=300명이 1차 면접을 보게되는 셈이군요.

     

    전 월요일 오전에 보았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인적성에서 1등부터 꼴찌까지 일렬로 나눈다고 하던데 모르겠습니다.

    오전타임은 9시까지 연수원에서 모이라고 했습니다. 오후타임은 1시까지 모인다고 하더라고요.

     

    <면접당일>

     

    (7시반~8시)

    불면증과 긴장에 의해서 잠을 제대로 못잤고, 7시반에 연수원에 도착했습니다. ㅋㅋㅋ 제가 제일 먼저 있을 줄 알았는데 다른 지원자들도 모여서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대단-_-;; 주차장은 휑하게 텅 비어있었습니다. 그리고 8시가 넘어가자 면접관들이 차를 타고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중요한게 인사를 깍듯이 해야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면접볼때 맞닥드리게 되고, 표정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 면접자료 보느라 면접관이 지나가실 때 인사를 못했네요 ㅠㅠ. 후회막급입니다.

     

    (8시~9시)

    8시가 넘어가자 지원자들도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저도 따라 들어갔습니다. 4층인가 5층에 대회의실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엔 약 50여대의 컴퓨터가 있었고 그중 1번~30번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고, 30분이 넘어가쟈 봉투에 졸업증명서 등의 증빙자료를 담아서 제출했습니다.

    8시 30분부터 브리핑이 시작되었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면접관에게 다가가서 친한척 하는 것도 좋을 듯 하더라고요 ㅋㅋㅋ

     

    (9시~9시30분)

    6명으로 구성된 5개의 각 조는 팀장을 선출하고 팀구호를 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팀장은 1번, 7번, 13번, 19번, 25번 등으로, 각 줄의 맨 왼쪽사람이 맡았는데 모두들 중위출신부터 토익 고득점자 까지 뛰어난 사람들이 정해져있는거 같았고, '이사람들은 붙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구호는 자유로 정하는데 우리조는 CF에나오는 "경남은행, 사랑합니다."하면서 하트를 면접관에게 보내는.....ㅋㅋㅋ 좀 식상했습니다. 다른팀은 기발하면서 희안한 것들은 맣이 하더라고요 ㅋㅋㅋ

     

    (9시30분 이후~~)

    이때부터는 5개의 각조는 PT면접, 토론면접, SS면접 등 3개의 면접과정을 랜덤으로 진행한 후, 가장 빨리 끝난 조부터 임원면접을 실시하게 됩니다.

     

    - 은행에서 업무를 보다가 닥친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우리 6명은 이것을 제일 처음 보았습니다. 대회의실 바로 옆에서 대기했고 한명씩 차례대로 갔습니다. 여자면접관 한명이 기다리는 우리와 얘기를 나누었고, 이것저것 물어볼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차례, 저는 경남은행 창구로 만들어진 방으로 갔는데, 실물과 너무 같아서 놀랬습니다. 제 자리에 갔는데 이쁘장한 여성분이 오시더니 다짜고짜 "저기요 지금머하는 겁니까? 빨리 계좌 없애주세요. ^%$#^$#&^$#^@.........?", "고객님 죄송합니다. 조금만 기달려주......"(말끊으며)"아, 그딴거 필요 없으니까 빨리 끝내세요!!!!!^%$@^$@^$@^@^$@^@@$^.......................?' 막 이렇게 쏘아붙이고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끝나더군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황상태였습니다. 그 이쁜 여성분 끝나고 나니 위론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긴장하신거 같아요, 실제로 이런일 많아요, 미안했어요 등등....의 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 면접관들은 체크하고.......ㅋㅋㅋㅋㅋㅋㅋ

    덜어졌구나 하고 제자리로 왓는데 다른 지원자들도 한숨을 푹푹 내쉬면서 복귀했습니다. 모두 떨어졌다는 말.. ㅋㅋㅋ

    이걸 실전처럼 연습하고 임하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 - 사회적 이슈 중 한가지 주제를 정하고 여기에 대한 찬반

    2번째 과정이었습니다. 어떤 회의실에 들어갔는데 아까 SS 면접때 면접관 한분이랑 다른 한분이 앉아있었습니다. 저희가 앉아있으니 주제를 저희에게 종이로 주셨고, A4용지하나와 볼펜을 주셨습니다. 주제는 대형할인마트의 주말 휴무제에 대한 찬반토론이었습니다.

    3명은찬성, 3명은 반대....이렇게 나누고는 자리도 나누어앉았습니다. 그러고는 약 10분정도 A4용지에 의견을 정리하도록 시간을 주셨고 10분이 지나고는 발표가 시작됩니다.

    우선 각 조의 안쪽에 앉은사람부터 자신이 정리한 것을 보면서 "기조연설하겠습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첫째,ㄹㅇㅇㄹㄴㅁㄹ, 둘째, ㄹㅇㄴㅁㅇㄴㅁ...................이상입니다.'이런식으로 한바퀴 돕니다.

    그러고 나서는 한사람씩 상대방 의견에 토를 답니다. ㅋㅋㅋㅋㅋ 논리적으로, 근거를 달면서요 ㅋㅋㅋ 은행과 관련된 주제가 나올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ㅋㅋㅋ

    전 반대입장이었습니다. 그 근거는 첫째, 요즘은 대형마트가 단순한 상점이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장소 등으로 의미가 확대하고 있다. 둘째, 할인마트에는 아르바이트생이 많은데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 셋째, 실효성의 의문이 제기된다 등이었습니다.

    토론면접은 제대로 한것 같습니다.

     

    - 어떠한 주제에 대한 발표 및 의문사항 답변

    여기서 제일 멘붕이었습니다. 토론면접이 끝나고 어떤 교실로 갔는데 30분정도 A4용지와 연필을 가지고 준비할 시간을 주셨습니다. 주제는 두개였는데 하나 선택하였습니다. 1. 중국,필리핀,일본 중에서 어디에 경남은행이 사업확장을 하면 좋겠는가? 2. 지방은행인 경남은행의 수익성 창출방법 발표.

    30분이 지나고 나서, 발표장으로 갔습니다. 대학교 강의실 만큼 넓은 공간에 면접관 3명이 한쪽에 앉아있었고, 지원자 6명이 차례로 앉았습니다. 먼저발표하면 유리했습니다. 정말 후회되더군요. 우리틈은 중위출신인 89년생조장이 먼저 발표했습니다. 보드마카로 등뒤에 적으면서, 일목요연하게 발표를 하는데, 저사람은 무조건 합격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금융용어부터 경남은행의 역사까지......대단-_-;;ㅋ 그리고 질문하시는 분들도 정말 똑똑하게 하더이다. 제 생각엔 PT면접에서 합격이 좌우되는 듯 했습니다. 저는 아는게 없어서 거의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눈물나더군요 ㅠㅠ.

    중요한건 회의에 대한 적극성입니다. 이 위주로 연습하시면 좋은 결과가 노올 듯 합니다.

     

    <임원면접> - 6명이 한꺼번에 1층에 있는 면접장에서 개인별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형식입니다.

    제일 떨리는 순간이며, 안내하시는 분이 제일 중요한 과정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척 떨리더군요.

    안으로 들어가니 거의 체육관 하나정도 되는 공간에 면접관 8명이 앉아있었습니다. 면접관들 앞에는 왠 용지가 잔뜩쌓여있었고 3미터 떨어진 곳에 의자 6개가 나열되어 있었는데 거기에 순서대로 앉았습니다.

     

    우선, 한명씩 일어서서 1~2분씩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합니다. 준비를 하셔야겠어요.

    그다음 지원자들에게 차례대로 면접을 실시합니다. 왼쪽사람부터 질문을 받았습니다.

    조금 까다로운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대학졸업후 일은 안하고 머했는가?, 사회경험은 없는가?, 금융자격증은 왜 하나도 없는가?, 경남은행에 지원은 왜 했는가?,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취미는 무엇인가?, 등 특정한 주제가 정해져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조의 에이스, 중위출신 89년생분께는 조금 달랐습니다. 물어보는 것들이 전문적인 금융상식 - PB,FP BIS자기자본부터 별의별 금융에 관한 것을 다 물어보셨고 놀라운건, 그분은 그런 질문에 덧붙혀서 더욱 대답을 잘하더군요.....;; ㅋㅋㅋㅋ 면접관이 질문한다기 보다 면접관을 유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에게는 금융지식에 대한 것을 거의 묻지 않고 취미나 특기 등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면접이 끈나고, 1층 식당에서 면접비 2만원인가 하고 제일 잘한사람 추천하는 것을 적도록 했습니다. 여성분이랑 지원자 한분은 벌써 친해져서 집에 같이 걸어가시더군요. 가장 아쉬웠던 것은 저는 너무 긴장해서 면접관이나 안내원에게 다가가지 못하였던 점이랑 PT면접때 준비부족으로 전문용어는 물론 질문도 제대로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경남은행 면접에 대한 것은 베일에 쌓여있는지 모르겠는데 자료가 너무 없더라구요.

     

    교과서 같은 면접가이드 북을 보긴 했지만 직접 해보기 전엔 몰랐습니다. 저 나름대로 경남은행 1차면접에 대해 최대한 사실성 있게 묘사하기 위해 노력했으니 아무쪼록 지원자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하계인턴 후기
  • 대부분 하계인턴 면접은 처음인 분이 많을실거 같아서 서둘러 올립니다.

    제가 면접을 본곳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와 동일하게 포트폴리오 면접을 시행하는곳인데요

    저는 저의 과 후배들과 같이갔었습니다. 물론 엄청떨면서요ㅠㅠ

     

    들어가면 저 혼자에 면접과 네분이 주르르르 쳐다보십니다

    포트폴리오 하기전에 일분 자기소개 저는 안했습니다.

    하고싶으면 하라고는 하시는데 인사하고 바로 발표를 시작한

    포트폴리오발표 십분도 길다고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최대한 빨리 칠분이내로 끝내달라고 하셔서 후루룩 지나갔습니다.

    전공관련 프로젝트를 해서 질문도 많이 하셨도

    롤모델에 관한 질문과 학점중 안좋은 과목에 대한이유

    입사동기 이번 새로생긴 회사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 등등

    정말로 저에 관한 질문만을 오십분동안 하셨는데

    압박도 아니고 질문 이해못하면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분위기는 정말로 좋았습니다.(저만 떨면서......ㅠㅠㅠ 목소리도 떨리고ㅠㅠ)

    마지막에 할 멘트나 질문도 있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질문하나를 한..;;)

     

    근데 면접관분들의 분위기는 복불복입니다

    후배가 거의 울표정으로 나왔는데요 그방은 질문이 자신에 관한 것도 있지만

    현 디스플레이 시장이 힘든 이유와 그동안의 삼성의 위기극복사례를 통해

    나아가야 할 길을 물어본것도 있었고요

    사업연계 교육과정이 있었나봅니다 저희 학과에 그것에 대한 질문과

    (문제는 그 과정을 아무도 몰라!! 저도 처음 들어 봤어요ㅠㅠ)

    향후 발전시켜야 될 주요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하여

    등등 삼성의 비젼과 현 상황에 대한 질물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비록 면접이 끝난 붑도 많으시겠지만

    앞으로 남아있는 분들 열심히 하세요!!!!

    떨수밖에는 없지만(어찌 안 떨겠습니까ㅠㅠ)

    침착하게 솔직하게 면접보고오세요

    많은 분들의 좋은 결과 바랍니다ㅠㅠ!!!!

  • 루셈

    루셈(영업관리) 면접 후기
  •  지난 주 목요일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는 영업관리 였습니다...

     

    4명이서 다대다 형식으로 면접을 보았고 약 40분 정도 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 같이 면접을 보셨던 분들이 받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있는 외국어로 자기소개 하기..

     

     2) 만약에 중국으로 출장을 가서 루셈을 소개한다면 어떻게 소개하겠는가?

     

     3) 영문과를 졸업했는데, 이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영문과면 영어강사하지 왜 이곳에 지원했는가?

     

     4) 엑샐과 파워포인트는 잘 다룰줄 아는가?

     

     5) 학점은 왜 어떨때는 낮고, 어떤 학기는 왜 높은가?

     

     6) 미국에서 인턴을 했는데, 돌아온 것에 대해 후회는 없는가?

     

    여기까지 제가 받았던 질문입니다.. 지원하신 분 중에 한분은 다른 회사에서 2년정도 근무하고 계시는 분도 계셨는데 그 분한테

     

    많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1) 왜 굳이 루셈으로 이직을 하려 하는가?

     

    2) 만약에 루셈에서의 일이 힘들다면 그때도 그만둘 것인가?

     

    3)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제가 기억나는 부분은 여기까지입니다.. 분명한 것은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중 자신 있는 외국어로 자기소개 준비를 하셔야 할것 같

     

    고, 자소서에 나오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헤치십니다... 그리고 질문의 답변에 대한 연속 질문을 좀 하시는 것 같고, 성적표를 따로 두

     

    셔서 많이 물으셨습니다... 왜 이 학기때는 점수가 낮은지... 기타등등..

     

    전체적인 분위기는 넓고 밝은 곳에서 하다보니, 긴장감 보다는 즐기면서 면접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루셈에 입사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롯데건설

    롯데건설 인턴 면접 후기
  • 롯데건설 인턴은 다른 기업들 보다 훨씬 늦게 공지가 났습니다.

     

    그 덕에 인턴 다 떨어진줄 알고 친구들과 놀러갔던 자리에서 합격 문자를 받았지요

     

    롯데건설의 인턴 면접은 굉장히 짧습니다

     

    일단 8시 20분까지 오라고 하는데요

     

    8시 55분쯤 서류를 제출합니다

     

    그리고 면접을 보러 올라갑니다

     

    순서에 맞춰서요 순서는 이름순입니다

     

    저는 저의 과선배가 두분이 계셔서 편하게 맘을 먹고 들어갔습니다

     

    두분이 계셨는데

     

    일단 전공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전공 프로젝트 했던 것에 대해 설명해보라

     

    동아리 활동에 대해 설명해보라

     

    지원 동기와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해보라

     

    이렇게 질문을 받았구요

     

    제 대답에 구체성이 부족하다면서 남들 다 하는 이야기를 하고있다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떨어진줄 알고있었는데 붙어서 기분 좋았구요

     

    지금 인턴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 동아타이어공업

    동아타이어 무역관리 신입사원 면접보고 후기 남깁니다.
  • 1. 본사

     

    양산시 유산동에 위치하고 있구요, 부산에서 면접보러 가시는 분이 많습니다.

    양산역에서 택시로 가셔도 되고, 명륜역에서 가는 버스 있습니다.

     

    +)기업자료는 기업에 대한 기사가 잘 없기 때문에,

      여러방면에서 찾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2. 면접

     

     

    면접 프로세스는 1차서류 합격 후 유선으로 연락이 옵니다.

     

    1차면접(중역분들, 임원진 면접)+영어면접

     

    자소서를 바탕으로 심층으로 질문하십니다.

     

    긴장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임했습니다.

     

    여성 지원자에게는 '결혼'에 대한 질문 공통으로 했고,

    간단한 자기소개

    집이 먼데 어떻게 회사 다닐 것인가?

     

    등등,,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을 물어보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년 경력을 이력서에 작성하여,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질문 하셨습니다.

      

     

    2차면접(사장님 면접): 아직 연락이 안와서 ...;;;

    2차 면접을 보게되면 후기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KG모빌리티

    쌍용자동차 면접 후기 입니다.
  • 2012 상반기 쌍용자동차의 채용 순서는

     

    서류-인적성-면접1-면저2로 진행되었습니다.

     

    서류 발표로 인적성과 1차 면접 날짜를 받습니다.

     

    인적성은 싸트 인적성과 비슷하지만 물리 문제가 나오기도 합니다.

     

     

    1차 면접

    면접관:지원자=4:3 (40분 정도, 편안한 분위기)

     

    자기소개를 해봐라 

    쌍용자동차에 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쌍용자동차를 운전해 본적이 있나?

    자동차 박람회에 가본적이 있냐?

     

    인턴을 했는데 무엇을 배웠나? 인턴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

    어학연수를 다녀왔는데 영어가 많이 늘었가?

    (갑자기 한국 면접관이 영어로 질문을 함)

    Could you tell me Korean history?

     

    가장 존경하는 교수님이 있다면? 그 이유는?

     

    전공질문

    자동차에서 항력을 줄이는 방법은?

    강도와 경도의 차이점은?

    고유진동에 관해서 한글 영어로 설명 할 수있는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

    2차 면접

    면접관5명:지원자 5명 (25분정도)

     

    면접관1+2+3(CEO)+4+인도인(나이 60세 추정)+통역관

     

    강남역 쌍용자동차 본사에서 회의실(?)같은 곳에서 진행됩니다.

    회장님과 지원자 간의 거리가 1.5m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질문은 주로 회장님이 하십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안 물어봄, 이력서에 적힌 것만 확인함)

     

    xx대…. 어디에 있냐? 군대는 다녀왔습니까?

    자동차 동아리, 대회 출전 관련 경험이 있는데 자세한 설명을 해봐라.

     

    영어면접(인도인)

     

    60세 정도의 인도인 면접관이 영어로 질문을 하는데 우리가 배운 미국영어와는 발음이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면접과정에서 나왔던 얘기들만 위주로 합니다.

    (자동차 동아리 경험,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특징 등등) 

     

  • KB손해보험

    1차면접(수원 인재니움) 상반기 2012
  • 3시 30분 타임이었습니다.

    인적성검사, 피티면접, 토론면접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더군요.

     

    피티면접은 스무명 가까운 사람들이 하나의 방에서 하나의 주제를 보고 5분짜리 피티를 준비하고 면접관 앞에서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30초가량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발표를 하고 그에 대한 질문을 받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저희 조의 피티 주제는 'lig로 삼행시'였습니다.

    당황하실수도 있겠지만, 진짜 저것이 주제였습니다. 앞 시간 타임에서는 '고객의 재무상태를 상중하로 나누어서 어떤 식으로 보험가입을 유도할 것이냐'라는 주제가 나왔다고 하더데.. 저희는 저것이었지요. 아마 마지막 타임이라서 빠른 진행을 위해서 저런 주제가 나오것은 아닐까라고 생각으 했지만 뭐...

    피티가 끝나고 토론 면접을 했습니다.

    토론의 주제는 '정년퇴직 연장 찬반논쟁'이었습니다. 이것도 마지막이라고 은근슬쩍 짧게 끝나더군요.

     

    이번 면접을 통해 저는 면접은 뭐가 나올지 모르니 많이 준비하는 것이 장땡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삼행시가 피티주제로 나올것이라고는 생각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애써 준비한 자료들은 무용지물이 되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써먹을 일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버스를 타고 내려오면서 했습니다.

  • 삼성물산(건설)

    자신만의 이야기에 인재상을 엮어내자
  •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날씨에 잠이 안와서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던 이곳에 뒤늦은 후기를 작성합니다.

    지금은 합격해서 신검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인사팀에선 입사일을 안내해주셨어요.

     

    1. 준비과정

      - 면접전 이틀/ 시X컴의 삼성면접책/ 내가 쓴 자소서/ 가지고 있는 건 양복 한벌..;

      - 위와 같은 상황에서 이틀전에 전신거울 앞에 앉아서 1분 자기소개를 해봤는데 멘붕상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맨 처음 인사말, 1분 자기소개, 장단점 정도를 써보고 어느정도 외워서 연습을 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스치듯 생각을 해본 정도였고, 전공PT 에듀스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에 나온 것들을 찾아보고 공부한 정도로 했습니다.

     

     2. 실전(전 전공PT-인성-토론 순으로 진행.)

       가. 전공PT

         - BIM,새집증후군,지하층방수공사의 세가지 질문에서 전 새집증후군으로 선택했고, 공사 전,중,후로 나누어 공사관리자로서 생각을 브리핑 했고, 친환경 자재에 대해서 언급하는 정도 였습니다. 마치 칠판을 사용할 것처럼 서서 말로만 했습니다^^;;

         - 앉히시고 철골의 용접의 종류와 장단점을 물으셨고, 고력볼트를 앵커볼트라고 말한 것 말곤 평이하게 답변하고 나선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인성면접이랑 많이 겹쳐서 패스)

     

        나. 인성면접(임원면접)

           - 처음 인사말부터 전 색다르게 했습니다. 작은 준비였지만 큰 신선함을 줬던 것같습니다. 예상대로 1분 자기소개했고 이후부터는 저의 첫 인사말, 자기소개서, 1분 자기소개에 있던 내용으로 모든 질문을 받았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말 나의 인생에서 이분들이 원하는 역량의 인재로서 많은 것을 표현하려고 애썼고, 후회없는 순간이 되기 위해서 첫 입사면접임에도 긴장은 하되 두려워하지 않게끔 많이 마인드컨트롤을 했었습니다.(상세한 질문과 대화의 내용은 기회가 되면 올리겠습니다.) 자신감있고 솔직한 답변으로 매우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관 4분의 질문(관심에 가까운 느낌)에 답변하며 웃음이 넘치고 재미있게 하고 나왔습니다.

     

        다. 토론면접

            - 모큐멘터리라는 매우 생소한 주제에 대한 찬반의 토론이었는데 준비하면서 해당 주제에 대한 정보를 크게 주고 받을 수 없었지만 어떻게 할 것인지는 정할 시간이 있어서 아무도 사회자로 나서지 않아 제가 맡았고, 사전에 진행방법을 소개했습니다.(개인적으로 찬성 X분 의견 들으며 찬성의견 종합, 다음 반대의견종합하고 중간종합 이후에 해결방안, 조율할 내용들을 끄집어내고 자율발언으로 의견을 내고 최종종합하는 식으로 진행을 하기로 조원들에게 설명하고 진행했습니다.)

             - 실제 면접때에도 토론 진행은 주제는 생소했지만 훌륭한 조원들을 만난덕에 매끄럽게 진행을 했고 마찬가지로 개별적 질문들로 문을 열고 번외면접이 진행됩니다. 여기서는 중간중간에 나오는 전체를 향한 질문에 대해서 경청하다가 손을 들고 적극적으로 답변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있는 부분에선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답변을 했습니다.

     

      3. 결론

         - 기업의 인재상을 자신만의 이야기에 담아내야 한다. 이래야만 안그래도 긴장되는 면접장에서 떨지않고 당당하게 말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을 자소서 쓰면서도 가장 고민해야 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 껍데기(스펙쌓기)에 너무 신경쓰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전공관련 자격증도 없고 영어가 매우 뛰어난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임원및 과장, 부장되시는 분들이 과연 저의 영어성적과 자격증 개수를 물어보려 귀한 시간을 내셨을까요?? 영어성적이.. 자격증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걸 보러 오신 분들이 아닙니다. SSAT를 통과했고, 이제 나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면(조심도 좀하시고ㅎ) 합격이 눈앞입니다.

     

     

     잠이 너무 안와서 나가서 놀까 하다가 제게 많은 도움을 줬던 이곳에 후기를 남겨서 이후에 다른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정돈되지 않은 글을 쓰게 됐네요..ㅎㅎ 부족한 글이지만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멋지게 살아봅시다. 힘내세요~! ^-^

  • 삼성SDS

    삼성SDS 인턴면접 후기
  • ICT 개발 및 운영 직군이었구요 인턴 면접이었습니다.

    인턴 면접은 PT면접 하나만 보구요

    그 전에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네요

    ① 본인 소개 및 지원 동기(1분 이내)

    ② 보유 역량 및 기술 :

        본인의 각종 경험(PJT, 경진대회 수상, 전공, 경력 등)을 바탕으로

        본인이 합격한 직무에서 어떠한 역량을 발휘하여

        삼성SDS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자유롭게 표현

    ③ 삼성SDS에서 본인의 향후 Career Path

    이 세가지를 PPT로 만들어서 미리 제출합니다.

    금요일날 발표해서 일요일 1시까지 제출이니 시간이 매우 촉박할겁니다. 저도 만드는 데 너무 시간이 촉박하더군요..

    면접 당일에는 먼저 1층에서 모여서 진행요원 통솔하에 4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대기실에 모여서 재학증명서랑 성적증명서 걷고 대기합니다. 대기할 동안에 출석체크 하고 대기하다가 이름 부르면 올라가면 되요.

    조를 짜서 1~10조 정도 있는데 앞의 지원자가 나오면 5층으로 올려보내서 면접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9조였는데 이전 지원자께 질문을 많이 하셨는지 늦게 나오더군요ㅎㅎ 좀 많이 기다렸습니다.

    면접 소요시간은 약 30분인데 들어가시면 5분동안 발표하시고 나머지 25분은 질의응답입니다.

    제 경우에는 도서관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면접관님께서 그건 돈 안되는 프로젝트라 말씀해주시고

    Smart Answer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저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학회활동에 대해서 질문하시고,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도 여쭤보셨네요.

    그리고 취미가 축구라고 하니 축구에 관한 질문도 하시고

    이정도로 질문은 끝났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면접비 받고 진행요원 통솔하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