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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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면접
주제 : 육아휴직 관련
롯데 내에서 자동 육아휴직에 관련한 기사를 주고, 지원자 5-6명이 결론도출 토론.
육아휴직 관련하여 장단점을 말하고 기업 및 개인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전략 도출하라라는 것이 문제였음..
준비시간 30분 주고 토론시간 20-30분 가량 진행함.
면접관 2명, 블라인드 면접(지원자의 사진과 이름만 표기된 자료를 가지고 평가한다고 함.. 스펙은 모름)
말을 유독 안하거나 하는 지원자는 면접관이 대놓고 왜 말을 하지 않냐고 지적함..
우리조는 화기애애하게 잘 마무리해서 무난하게 끝냈다고 스스로 평가함..
2. PT면접
주제 :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한 캐논의 마케팅 전략
관련 자료료 토론면접에서 썻던 육아휴직 자료 나옴....
서론본론결론으로 해서 무난하게 얘기한 것 같았는데 주제가 없다고 질문하셔서 살짝 당황...
계속 여심공략 아이디어를 내보라고 하셔서.. SK에서 여성을 위한 주유소운영하고 있는 것이 떠올라
여성고객만 방문할수있는 캐논 대리점을 만들면 좋겠다고 대답함. 간판을 핑크색으로 만들고 리본이나 꽃장식하고..
인테리어도 핑크색으로 하고.. 이런식으로..했음 좋겠다고 했고. 면접관들이 많이 웃으심...ㅎㅎ
3. 구조화 면접
면접관 2대 1 보통 오른쪽에 앉아계신분이 더 높은직급인듯 보임..
1분자기소개는 안시키고, 지원동기질문함..
영업힘들지않겠냐. 주변에 영업하는 친구있냐고 해서 있다고 했더니 그친구가 뭐라고하냐 라고 해서
하루에도 12번도 더 퇴사를 생각한다 라고 했더니 웃으시면서 그러면서 왜 지원했냐고 하심..
저도 장교로 군생활을 할때 12번도 탈영하고 싶었었으나.. 끝까지 참아냈고..
그런 경험얘기하면서 친구를 격려해준다 이런식으로 돌려서 대답함..
자소서 토대로 질문하심. 진짜 꼼꼼하게 읽고 잘 파악하고 가야함.
학교얘기할때는 어떤 팀프로젝트를 했고 그게 몇학년 몇학기였는지도 질문하심.
직무관련 역량평가에서는.. 저같은 경우는 리더십, 여성이 영업을 할때의 마인드... 같은거 물어보다가..
갑자기 주제가 다른데로 튀어서 그것 갖다가 계속 주거니 받거니 함..
사실 이때 합격할것이라는 것을 직감했음.. 구체적인 업무관련해서 약간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그리고 그분야에
조금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렸음..
4. 임원면접
사장님은 안들어오셨었고.... 3분 들어오셨음 3대3면접
앉는 순서대로 서열을 매기면 3 1 2 이런 순으로 앉으심..
1분 자기소개 시켜서 했는데 30초 좀 넘게 한것같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놀랐음... 첫번째로 했는데;..
두세번째 지원자들이 엄청 구구절절이 얘기하는데 길어지니까 귀막 후벼파시고 핸드폰 만지시고 지루해하시는것 같아. 짧게하길 잘했다고 생각함.
자기소개한 순서 거꾸로 개인질문하심.. 한 지원자가 독일 오세사를 인수하여 독일어를 잘하는 것이 지원업무에 있어 좋을것이다라고 했더니.. 넌 영업직무인데 영업지원하고싶은거냐? 제대로 알고온거냐? 이런식으로.. 그리고 건축학전공이었던 지원자에게는 건축전공했으면서 왜 사무기영업을 하려고하냐? 건축사무소에서 하는게 더 좋을것같은데? 이런..
전 여자라서 그런지 막 까칠하게 많이 질문하진 않으셨지만.. 동기중에 롯데그룹에 입사한 친구가 있나? 영업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영업을 지원한 이유는? 서울에 살고 서울에 지원한거지? 전공이 뭔가? 장단점은?(대답을 조직경험으로인해 상하급자관계에서 융통성있게 대처할줄알고 어려움을 극복할줄아는 능력이 뛰어나다 라고 말함..) 장점이 조직적응력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영업과 직접 상관이 없는것은 알지?(대답으로 잘 알고있고, 그러한 능력을 활용을 하여 어떤상황이 발생해도 대처하겠다라고 말함)...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하고 끝남..
임원님들방 문닫고 나오면서 한 지원자가 왠지 나는 될것같다고 말했는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라 김칫국 마시지 말자고 생각했었고... 그로부터 약 2주가 지나고 최종합격 통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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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면접이였기에 전공과 인성 크게 두 가지 분류였습니다. 전공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했던 프로젝트에 대해서 묻는게 대부분이였구요. 거기서 파고 들어가요. 다음 인성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처음 준비할 때는 연구개발이니 전공이 더 중요한 것 같아서 전공 쪽 준비를 많이 했는데 실제 면접 시간을 보면 전공 보다는 인성이 더 많이 오래걸렸습니다. 특이한 것은 자소서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안하셨다는거. 그래서 다른 지원자 분들과 저도 약간 당황 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돌발 문제와 압박 면접이였죠. 그런데 저는 압박 면접은 아르바이트 경험과 다른 인턴 경험이 있어서 무난히 넘어갔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압박 면접의 경우 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 같아요. 다른 돌발 문제의 경우는 주로 개인의 철학에 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은 다른 회사 지원했나요? 집이 먼데 다닐 수 있겠어요? 라는 좀 쉬우면서도 어려운 질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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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비지니스솔루션 인턴]
저는 오전조라 9시까지 공단역에 가야했구요.
뒤에 12시조 2시조가 더 있었던거 같아요. 2시인지 3시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입구에 들어가면 인사담당하시는 분이 나오셔서 길안내 해드릴거예요
졸졸 따라가서 인사담당하시는 분이 말하는거 잘 듣고있다가 면접을 보면 되요
지원분야가 R&D인지라 전공면접, 인성면접 모두 보았고 경영지원분야는 인성면접만으로 끝났다고 들었어요.
한조당 4명씩 들어갔고 9조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전공면접부터 보았는데
열역학 법칙 4가지와 뉴턴 3법칙은 아셔야할거같아요.
저는 뉴턴3법칙을 야구에 연관지어 설명하라구 하셨거든요.
물리과 분께는 맥스웰방정식이었나? 그거 물어봤구요
기계요소설계쪽 분야도 물어보세요.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
아무튼 전공면접은 그리 어렵지 않게 나왔었구요
인성면접때는 처음에 긴장풀라고 1분씩 자기소개해보라구 하셨어요
자소서 바탕으로 질문하시는데 처음에 분위기 좋게 얘기하시다가 갑자기 프린트 시장의 미래에 대해 말씀해보라고 하셔서 당황했었네요.
횡설수설하다가 뒷 질문까지 영향을 미쳐서 힘들었어요.
인성면접은 그냥 솔직히 대답하시고,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하시니까 자소서 많이 보시고 질문 예상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