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농협은행은 면접대상자가
모두 건강검진을 받아야한다. 농협면접은 인성면접과 토의면접 2가지로
진행된다.
순서는 조별로 다른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 5분 지원자 6명으로 다대다로 50분동안 자소서 질문과 경제금융시사상식에 대한 질문으로
이뤄져있었다. 특이한 점이 외부위원 두분이 계셨는데 한분은 특정상황을 제시하거나 조건을 제시한 후 어떠한
것을 선택할 지 물어보고 이유가 무엇인지 여쭤보셨고 다른 한 분은 시사단어를 제시하고 아는대로 손 들어서 말해보라고 하셨다.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편안한데 애매하게 대답할 시 꼬리질문이 들어와서 압박면접같기도 했다.
토의면접은 면접관 3분 지원자 6명으로 30분동안
진행되었다. 시작 전 주제에 대해 10분간 읽어보고 정리할
수 있었다. 주제는 커버사이드픽업을 적용할 만한 사업과 고객과 영업점 측면에서의 기대효과였고 면접관분들이
따로 사회자를 지정하지는 않고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인성면접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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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표현하는 키워드
이용해서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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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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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관에 어긋나는 조직에서
성과를 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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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것 / 함께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본인과 잘 맞는지+ 이유(앞에 이야기한것처럼 외부위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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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질문) 입행 후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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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디지털 키워드 제시해주시고 개념을 비롯해서 관련 정보 아는대로 말하기(외부위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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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하는 은행업에
대해 간단히 말해봐라-> 본인은 거기에 부합하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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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NH농협
NH농협
NH농협
NH농협
NH농협
11월 10일 지역농협 최종면접을 보았습니다.
8시30분까지 모인 후,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그리고 제비뽑기로 면접 순서를 정합니다.
면접관님은 지역농협 임원 10분이셨고, 지원자는 1명인
면접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중은행 면접에서 본 면접관분들은 포스라는게 있어보였는데,
지역농협 면접장에서는 그런 포스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고지식한 시골 분들처럼 웃어주시지도 않고, 무뚝뚝하게만 계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면접관 10분 중 랜덤으로 질문을 하십니다.
전문적 지식이 아닌 인성위주의 면접이었습니다.
또한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학교나 이름, 거주지, 부모님 성함등은 발설하면 감정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약 20분정도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비는 없었습니다
발표는 면접 본 당일 저녁에 문자로 알려주었습니다
NH농협
농협중앙회는 2차 면접 또한 블라인드로 진행됩니다. 명찰에는 이름대신 번호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검사가 임원 면접과 동시에 진행됩니다. 병원에서 본점으로 출장 옵니다.
면접은 1차 면접과 동일하게 6인 1조로 진행되며 면접관님은 다섯 분이 계십니다.
우선 면접이 시작되면 1차 면접과 동일하게 1분간 자기소개를 하게 됩니다.
그 중 가운데에 계신 면접 위원장님은 질문을 안 하시고 네 분의 면접 위원님들이 질문을 하십니다. 저희 조 같은 경우 개별 질문이 없고 공통 질문을 한 분당 한 개씩 총 네 개를 받았습니다. 다른 조는 개별 질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질문 1. 농협 입사후 조직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질문 2. 농협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질문 3. 농협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질문 4. 성격의 단점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에피소드를 한 가지 말해 보아라.
최종 면접은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NH농협
우선 전 3일 중 마지막날인 13일에 면접을 봤구요.
공교롭게도 마지막 타임이라 면접관님들도 많이 피곤해 보이셨습니다.
면접은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중앙회 신관에서 봤구요.
실제 면접 시간은 시뮬레이션 90분, 집단면접 30분이지만 마지막 조라 한시반에 시작해서 여섯시 반쯤 마쳤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라인드 면접이구요. 휴대폰 수거합니다.
시뮬레이션 면접은 PT랑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고 같은 주제로 하기 때문에 PT 30분 준비시간이 정말 중요합니다.
30분간의 준비시간이 끝나면 임의대로 발표를 하게 되구요. 화이트보드를 활용해서 3분에서 5분 내외로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조라 그런지 시간에 대해선 그렇게 많이 지적하시진 않았구요.
주제는 두 가지인데 하나를 선정해 주십니다.
제가 속한 조의 경우 '30세인 A씨의 연봉은 3200만원이고 월세 30만원이 들고 현금흐름이 전무, 3년 뒤 결혼 계획이 있는데 포트폴리오를 짜봐라'였고 다른 주제는 자세히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펀드와 관련되서 어떤 펀드를 선택해야 하는지 뭐 그런 주제였습니다.
3분간의 발표를 마치고 바로 25분 정도의 토론을 하게 됩니다.
원래 6명의 조원으로 짜여져야 하지만 제가 속한 조는 5명, 제 앞 조가 2명이여서 7명이 같이 발표와 토론, 단체면접에 임했습니다.
발표나 토론은 미리 준비하시고 가시면 무난하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90분간의 시뮬레이션을 마치고 30분 정도 대기한 후에 마지막으로 집단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 5분에 7명의 면접자가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자기소개를 하게 됩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자신의 신상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도 말씀하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농협&직무와 관련된 내용을 질문하시고 경제상식 문제를 단답형으로 질문하십니다.
기출 유형은 "PER란? ROE란? 인사이트펀드란? 국가 신용도란?" 등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압박면접을 하시는데 한명당 4~5개 정도의 질문을 하셔서 공격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영어 면접을 하시는데 영어질문-영어답변의 형태로 자신감있는 태도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자리 배치는 가운데 면접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맨 왼쪽에 계신 분은 압박질문을 하셨고 옆에 계신 분이 주로 농협과 관련된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오른쪽 맨 끝에 계신 분은 영어질문을 하셨고 옆에 계신 분은 마지막에 한자를 물어보셨습니다.
濟河焚舟(제하분주)란 고사성어로 필사의 의지로 최선을 다한다는 뜻입니다.
비록 맞추지는 못하고 머리 속에서만 맴돌았지만 2차 면접을 위해 필사의 의지로 최선을 다하여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NH농협
취업을 준비하면서 느낀 게 정확한 정보가 많이 있으면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농협중앙회의 자료는 얼마 없는 것 같아 생생히 기억날 때 올립니다.
면접 일정은 신체검사, 실무진면접, 경영진면접으로 이뤄집니다.
한 조에 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실무진 면접은 토론면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들어가서 짧게 자기소개 시키셨고, 그 다음
저희는 '아파트 분양가원가 공개 찬반'에 관한 토론을 했습니다.
사회자도 임의로 정해주셨고, 찬반도 임의로 나눠서 했는데,
한 번 정도 자기 의견을 밝히는 정도였습니다.
아마도 의견을 얼마나 조리있게 전달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농협과 거래하고 있느냐, 있다면 예금, 적금, 보험 상품 2개씩 말해보아라.
이렇게 질문하셨습니다. 저희조에서는 저만 거래하고 있지 않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기회가 되시면 면접전에 지점에 가셔서 통장도 하나 계설하고 분위기 접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영진 면접은 일반적인 인성면접인데,
자기소개 시키시고, 각자의 주전공을 말하고 그것을 농협에 들어와 어떤 일에 기여할 수 있을지 말해보아라.
였습니다.
어느 회사를 지원하든 이건 미리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실제적인 자신의 비전과 포부를 정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서의 지원동기 및 포부를 작성하면서부터 생각하면 더욱 좋겠죠? ^^
그리고 고령화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을 말하고, 고령화시대에 농협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였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을 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접은 30분 정도씩 진행됐고, 진행하는 과정을 보면 블라인드로 최대한 공정하게
평가해주시려 노력하는 것 같았습니다. 진행하시는 분들도 너무나 친절하셨고 선배로서
저희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려, 긴장 풀어주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면접전에 시사이슈에 대한 자기 생각 잘 정리하시고 농협이라는 회사에 대해 잘 준비하신다면
편안하게 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면접에 관한 Tip
면접에 있어서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특히 맨처음 자기소개시키실 때 귀에 쏙 들어오게 자신을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농협은 전체 공통으로 질문을 주셨지만 보통 일반적인 면접을 보면
처음 이미지에 따라 들어오는 질문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진실되고 자신있는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십시오,
일렬로 앉은 지원자들 중 인상이 밝은 사람에게 저라도 눈이 더 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