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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SPC

    시험은 어렵지 않으나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편입니다.
    2017.11.30
  • 시험은 대명중학교에서 보았습니다. 환경은 별로 좋지 못했습니다. 의자도 좀 삐걱거리고 미리 체크하셔야할듯.. 우선 인성검사 부터 시험을 보게되는데 360문제 한시간 Y/N 식의 문제가 주어집니다. 솔직하고 일관성있게 답하시면 별 무리 없이 통과가능하시고 적성검사는 언어 30분 수리 30분 사무30분 디자인역량 10분으로 주어져 있습니다. 언어와 수리는 GSAT대비하시면 신화라던지 상식부분에서 문제가 나오기때문에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고 사무랑 디자인역량은 낯서실 건데 사무는 예를 들어 안되, 안돼 등의 맞춤법 틀린 것이나 표를보고 잘못된 것 갯수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디자인역량 검사는 베스킨라빈스의 글씨체라던지 파스쿠치, 파리크라상 매장의 내부구조나 보드판의 위치등의 문제가 나오고 아! SPC그룹의 마크의 의미를 알아두셔야합니다. 넓은들판이 답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문제가 타 기업의 적성문제보다 어렵진 않은데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언어는 앞부분에 추리부분이 많습니다. 재끼시고 뒤부터 먼저 푸는거 추천해드리겠습니다.
  • 대우건설

    어떠한 책으로든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2017.11.30
  • 우선 인성검사는 M/L식(LG인적성이랑 같음)으로 연습하시면 됍니다. 그나마 비슷한 유형이라고 하면 SKCT문제중에 합격자 불합격자 구하는 문제가 좀 비슷한 편입니다. 시험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고 절대찍으시면 안됍니다. 언어는 도식추리(A,B,C,D 참거짓, 진실게임 문제가 나오는 편입니다.) 상황판단 문제는 병이라는 회사에 근무하는 인이라는 직원은 업무 중 본의 아닌 실수로 인해 회사에 문제를 일으켰다. 이로 인해 상관에게 불려가 자신의 실수에 비하여 상당히 심한 꾸지람을 들었다. 게다가 인격적 모독까지 느꼇다. 이때 당신이 인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1. 부장의 인격적인 모욕에 항의한다. 2.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노력한다. 3. 동료 직원들에게 섭섭함을 토로한다. 4. 그냥 아무 말 없이 자리로 돌아가 일을 계속 한다. 이런 문제가 나옵니다. 시험은 대명중학교에서 봤는데 시설은 좋은편은 아니였습니다. 시험칠때 마실 차를 주시고 끝날땐 쿠기 나눠 줬던 것 같습니다.
  • SK바이오팜

    예상대로 시간 관리가 매우 어렵습니다.
    2017.11.30
  •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푸려면 엄청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문제를 보자마자 이건 풀 수 있겠다 싶은 것들을 빠르게 골라내는 능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시험에 들어가기 전 에듀스의 SK그룹 종합역량검사 책을 사서 풀어보았는데 문제 유형 익히는 거랑 시간 감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국역사 과목이 추가되었다고 해서 나름 준비도 했는데 R타입만 특이적인지, 실제로 문제를 풀지는 않았습니다. 아날로그 시계 포함해서 모두 가방에 넣어야했지만 시간은 몇분 남았는지랑 지금쯤 몇 번을 풀고 있어야하는지를 알려주어서 시간 확인하는 데 있어 불편함은 따로 없었습니다. 각 과목당 시간이 따로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행 역량에서 시간이 남는다고 해서 수리를 미리 푼다거나 할 수는 없었습니다. 언어도 시간이 약간 부족해서 다 풀지는 못했지만 난이도 자체가 어려운 편은 아니어서 빠르게 읽으면 풀만 했었을 것 같습니다. 종각에 있는 SK 서린사옥에서 시험을 진행했는데 의자에 딸린 책상이 상당히 좁았습니다.
  • 기아

    hmat후기
    2017.11.30
  • 처음에 갔는데 비타민워터하고 에너지바가 각 책상마다 놓여져 있었습니다. 제가 원래 언어는 못하는데 전보다 쉽게나와서 무난하게 풀었습니다. 자료해석은 나름 자신있는 부분이었는데 숫자도 너무복잡하고해서 오래걸려서 반정도 푼것 같습니다. 정보추론 또한 복잡해서 이와 비슷하게 푼 것 같습니다. 논리판단부분은 제가 원래 이 파트를 잘 못해서 여기도 반 가까이 푼 것 같습니다. hmat은 인성검사가 1,2로 나눠져있는데 너무 많아서 장난아니긴 했습니다. 어떤게 답인지를 모르겠네요....도식이해가 이번에 진짜 헬이었습니다. 이건 뭐 그냥 몇개밖에 손을 못대겠더라구요...규칙설명이 엄청길어서 읽고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물론 기억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장난아니었네요................한숨쉬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시험 끝나고도 주변 사람들이 도식이해 파트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나누더라구요. 역시 다들 비슷한 생각이었나봅니다. 암튼 나중에 응시하시는 분들 화이팅하세요~
  • SK바이오팜

    공부한만큼 성적을 올릴 수 있을거에요
    2017.11.29
  • 저는 서류 합격발표가 시험 열흘정도전에 나서 부랴부랴 근처에 있는 서점에서 관력 서적을 사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실행, 수리, 언어, 직무, 심층의 여러 분야를 모두 익히기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수리나 언어, 직무는 시간관리가 생명입니다. 처음에 연습할 땐 무턱대고 문제를 다풀겠다고 모르는 문제를 오래 잡고있다보니 다른 쉬운문제까지 놓쳐버려서 점수가 매우 낮게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영역은 여러 번 계속해서 풀어보되 빨리 푸는 방법을 익혀야하고 쉬운 문제를 최대한 캐치해서 먼저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어의 경우 지문이 아닌 답들을 먼저 읽어보고 숙지한 후에 지문을 읽으면서 풀면 더 수월하게 풀리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실행과 심층 역량의 경우 심층역량은 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운 반면 실핵역량은 지문과 보기의 길이가 꽤 긴 것들이 있어 최대한 빠르게 내용을 파악한 후에 내 생각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번 연습을 한다면 이 부분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 인천항만공사

    2017 하반기 인천항만공사 필기 사무행정 후기
    2017.11.27
  • 우선 문제지를 받자마자, 여타 기업들의 출제유형과 너무도 상이해서 이게 뭔가 싶었네요. 일단은 4지선다여서 찍기에는 부담없었다는 거 빼고는.. 다 안좋은 기억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보면 가장 NCS 스러운 시험이었습니다. NCS 의 취지 자체는 사기업 인적성 스타일에서 벗어나고 실무와 연계된 시험을 만들자 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업들에서는 인적성 스타일 그대로 가는 기업들이 많죠. 이번 인천항만공사 시험은 각종 NCS 이론들과 기본모듈문제들의 향연이었습니다. 기안서, 첨의서, 계약서 등을 구분하는 문제나... 리더십의 형태를 묻는 문제나... 기본 경영학 문제들도 참 많이 나왔네요. 이렇게 기업 별로 너무나도 상이한 스타일로 문제들을 출제해버리면 준비하는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참 난감합니다. 어느 교재를 구매해서 준비해야 하며, 어떤 영역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가 막막해지니까요. 제가 NCS 이론을 많이 공부하지 않았기에 정말 불쾌한 시험이었습니다ㅠ 어쨋든 NCS 이론적으로 출제되는 기업을 준비할 때는,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가 난해하네요. 이건 뭐 대놓고 경영학 전공자이거나 직무수행능력평가에서 경영학을 시험과목으로 선택한 사람들에게 어드벤티지를 주겠다는 의도입니다. 행정이나 법을 전공과목으로 선택한 분들에게는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을 통해 깨달은 것은 인적성+NCS 가 적절하게 섞인 유형이 수험생들 입장에서도 편하다는 점입니다. 왜냐? 시중의 문제집들이 보통 그렇게 나와있거든요. 기업들은 그거에 맞춰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생각해줘야 할텐데... 쨋든 여러모로 속상하고 아쉬운 인천항만공사 필기였습니다.
  • 효성

    시간과의 싸움
    2017.11.26
  • 다른 인적성들에 비해 효성의 인적성은 난이도가 매우 쉽습니다. 반면에 주어진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집을 2~3권은 풀어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같습니다 우선 같은 유형의 문제를 여러 방법으로 시간을 재면서 풀다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풀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터디를 진행하며 본인이 어려운 유형의 문제를 친구들과 상의하고 얘기해본다면 어려운 유형의 문제를 푸는것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효성의 경우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두세시간씩 잡고 계속 푸는 법 보다는 30분 혹은 점심시간과 같은 짬나는 시간에 단시간 집중력을 발휘해 풀고 연습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찍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사실상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에 최대한 정답률을 높이고 많은 문제를 풀려고해도 못푸는 문제가 많았지만 그러한 상황은 다른 경쟁자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였고 속도와 정확성 두개를 고려하여 최대한 많이 풀려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풀어보면서 자신의 방법을 터득하는 것 ! 입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GSAT 준비
    2017.11.26
  • 10/22일 하반기 gsat를 명지고에서 봤습니다. 저는 추석이 끝나고 lg 인적성을 14일에 본 후에, 1주일간 gsat를 준비하였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도형은 모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패기를 부렸던 것인데 상식에서 생각보다 너무 막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선 시중에 있는 문제집을 풀고, 상식 틀린 것에 대해 정리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또한 세계사, 중국사, 경제파트 위주로 공부에 집중을 했습니다. 시험 당일날 까지도 상식에 대한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너무 물싸트로 나와서 다행히 거의 다 풀 수 있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이공계는 상식파트가 P/F로 나뉜다는 말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나마 한국사자격증을 딴지 얼마 안되서, 한국사부분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한국사를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상식파트는 정말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10일정도 있다가 결과가 나왔던 것같습니다. 멘탈관리 잘하시고 화이팅!
  • 효성

    취업은 멘탈싸움입니다.
    2017.11.26
  • 저는 현재 4-2 재학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방학 때 sk 하이닉스 최종면접만 2번을 다녀왔고, 2번 다 떨어지는 패배를 겪었습니다. 며칠간 진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반기 시작하고 서류도 제대로 못쓰고 술먹고 놀기만 했었습니다. 시간이 약인지, 시간이 지나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추석이 지나고 인적성 시즌이 되어있었습니다. 시간에 쫓기며 인적성, 면접을 보고 나니 현재 이 시간까지 되어있고, 어느 순간 삼성인이 되어있었습니다. 결국 1승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서류 수십개 붙고 그래봤자, 이도 저도 아닌 박쥐같이 면접을 준비해야 되고 한 군데 제대로 집중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물론, 최종 합격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 면접기회가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알았고, 그에 맞게 지원을 했기 때문에 면접장에서 더더욱 어필이 됬고 빛이 났던 것 같습니다. 1) 멘탈관리를 잘하자. -> 운동같은거 하시면서 스트레스 푸셈 2) 1승이 중요하다. -> 화이팅
  • 동우화인켐

    2017하반기 동우화인켐 인적성 후기
    2017.11.24
  • 동우화인켐 서류 통과 연락받고 4일 후에 바로 인적성 시험이였습니다. 시중에 동우화인켐 문제집은 없기때문에 준비가 약간 막막하였으나, 메일로 언어/수리/공간 이렇게 나오고 인성평가도 같이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시험장은 성수중이였고, 들어가는 순서대로 좌석이 배정되어서 결시율은 알수가 없었습니다. 언어는 독해와 언어추리 문제였고, 수리는 자료해석이였습니다. 난이도는 다른 대기업들과 비슷한 수준이였으나 시간이 빠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공간지각은 펜을 사용할 수 없었고, 처음보는 유형이라서 어렵고, 시간도 가장 많이 부족했습니다. 필기구는 제공되는 것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소지품은 앞에 둬야했고, 손목시계도 착용 불가능이였습니다. 언어부터 공간까지 적성시험 끝날때까지는 휴식시간이 없이 진행되고, 적성 평가 후 10여분의 휴식시간 후에 인성평가를 합니다. 준비할 때 메일로 준 유형을 보고 시중에 문제집 중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로 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기업 인적성 대비 문제집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