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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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다시피 토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합니다.
고사장이 엄청 큽니다. 계산해 보니 한번에 1480명이 수용가능합니다.
그 넓은 고사장에 감독관들이 구역을 나누어 진행을 보조하며 모든 진행은 한꺼번에 앞에서 진행합니다.
시험 전 여러 안내와 대표가 나와서 인삿말을 합니다.
한꺼번에 진행하다 보니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화장실은 많은 인원이지만 나름 여유있게 사용가능했습니다.
이랜드의 특성인 많은 인성검사,,,
DISC유형검사와 MBTI검사와 일반적인 인성검사를 진행하며,
그 외에 인터넷으로 강점 5가지를 정해진 사이트에서 검사후 입력하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싸트와 동일하게 언어, 수리, 추리 등 적성검사를 실시하며
수리의 경우 계산기가 지급됩니다.
시간은 싸트와 비슷한 정도로 연습하시면 충분히 시간내에 풀수 있고 조금 빠듯하게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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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이랜드 인적성, 서류 합격하고 이제는 면접 1차를 준비하고 있네요.
일단 이랜드 적성 검사 관련 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뒤라 시험문제가 생각나진 않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 보다 쉬웠던 것 같습니다.
이랜드를 준비하기 전 SSAT를 준비했고, CJ CAT을 같이 준비했었기 때문에 그런지 많이 어렵다는 느낌 못받았습니다.
언어는 평상시 신문이나, 속독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면 충분히 다 해내실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낯선 지문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문제를 푸실 때 이해 안된다고 다시 두번, 세번씩 읽기 시작하면 그땐 시간 모자릅니다.
저 같은경우 한번에 다 이해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단 접근을 했습니다. 물론 마음처럼 다 잘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모국어로
나오는 시험이나 집중력이나, 마음가짐은 가다듬고 문제를 접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지문 내용안에서 판단을 해야지, 기타 자신의 상식이나 자신이 평상시 아는 부분을 적용시켜서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 안된다는 점 꼭 말씀 드리고 싶네요.
두번째로 수리는 도표를 보고 자료 해석하는 유형입니다. 다른 직무적성검사와 달리 계산기를 주기 때문에 계산에 대한 부담감은
제일 적었던 시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를 해석하는 능력만 있다면 가능한 시험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 역시 시간 조금 부족했습니다. 4문제 정도는 찍었던 것 같네요. 시험 보시기 전 손 잘 푸시고 시험 보시면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가장 많이 나오는 유형은 표를 보고 증가율, 감소율 구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00년 대비 01년 매출액은 얼마나 증가했는지 이런 유형이 제일 많았던 것 같네요.
시험 분위기는 어느 다른 시험장과는 달리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측에서 노력하는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 편안한 음악을 틀어주는 부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적성시험은 2교시에 시험을봅니다. 도착을 하게되면 제일먼저 4가지 정도의 인성검사를 합니다. 말그대로 솔직하게 시험을 응시하고, 시험 간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시험을 보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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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스에서 오프라인 강의로 ESAT 시험봤어요
강사님들도 유머러스하시고 잘 가르치시더라구요
오프라인상에서 강의.시험보고 온라인상에서도 강의를 볼수 있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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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침 9시까지 킨텍스 2관에서 시험을 봤어요~
아침 9시에 인사팀장님하고 CHO분 말씀듣고 특히 CHO분의 90도 인사 인상적이었서요~
9시30분 시작해서 11시까지 1차 검사를 했어요~성격검사, MBTI, 등등 인성검사를 했구요~
흡연유무, 종교 등을 물어보는 기초조사 질문을 1차로 시작해서 여러 종류의 인성검사를 합니다.
시사적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Y/N로 답하는 질문이나, 자신의 성향에 대해 1-5 사이로 답하는 질문이 있어요.
그리고 나면 컴스타일 검사, 나의스타일조사, MBTI검사까지 온갖 종류의 검사가 진행됩니다.
나의 성향에 대해 너무 많이 답하고 있기 때문에 답을 하면서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게 됐어요;
그 정도로 나에 대해 답할 게 너무 많다는 ㅋㅋㅋㅋㅋㅋㅋ
20분 쉬고 11시 30분정도부터 다시 2차 검사를 했어요. 언어검사 48문제 18분 +수리 검사 30문제 20분이었구요~
언어는 평이한 지문이었어요~5~6장 정도의 비교적 짧은 지문을 보고 맞다, 틀리다, 알수없다는 고르는문제
언어는 말장난이라고만 듣고 갔는데, 주어진 한 단락의 지문을 읽고
거기에 따르는 두세개의 문장에 대해 참/거짓/알수없음을 선택하는 거였어요.
수리는 앞쪽에 문제 만있고, 맨 뒷장에 표만 나와있어서 불편했구요~중간에 알수없다, 답이 없다 이문제 있어서....
수리는 도표를 보고 문제에 대해 답하는데 계산기와 연습용지를 주더라구요.
SSAT에서 나오는 도표풀이 문제랑 비슷한데 더 쉬운 듯 해요. 계산기 주니깐 편하구요.
시간은 저는 좀 부족한 게 있었어요. 그래도 좀만 서두르면 시간 안에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또 엄청난 양의 적성검사; 1-5가지 문장 중에서 자신과 가까운 것, 먼 것을 고르는 게 50쌍? 정도 된듯.
1차 검사에서는 인성인데도 시간이 빠듯한데, 여기선 시간이 좀 남는 편이에요.
모든시험 끝나니 1시 15분 정도였구요~
시험 끝나고 손에 남은것 킴스클럽 생수 한병과 15000원짜리 강점혁명 책 한권....이책도 숙제로 인터넷가서 35분정도의 인성테스트를 또해야 하는
ㅋㅋㅋㅋ
암튼 4시간정도의 인적성 시간중 인성이 3/4정도 였구요~실제적으로 정답이 적성검사는 채 50분도 안됬다능ㅋㅋㅋ
사람들 엄청만았습니다.. 책상에 자리 스티커로 붙여놓고, 2인 1책상에 앉아서 봤는데 거의 다 왔구요~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검사 하다가 지칠 정도였어요.
1차검사에서는 검은색 볼펜과 컴퓨터용 싸인펜을 사용하구요~
2차 검사에서는 컴퓨터용 연필, 지우개를 나눠주고 그걸로 마킹하라고 합니다.
계산기는 가져갈 필요 없습니다~손바닥보다 작은 카XX 계산기 제공됩니다~다만 괄호할수 없고, 순수 + - X / 만 할수 있는 간이 계산기제공되요~
18,500,000 곱하기 332,452 할때 뒤에 숫자 틀리면 다시 처음부터 눌러야되요~
계산기 받자마다 숫자 손에 익게 막누르는 연습하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