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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DB하이텍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2018.06.06
  • 부천에서 인적성 검사가 진행되는 터라 지역 부담이 커서 그런지 불참자들도 꽤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전혀 인적성 유형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걱정되었는데, 딱히 공부해야하는 문제들은 아니었습니다. 도형추리역시 블록이나 전개도 문제가 아니여서 부담없이 풀수 있었고 수리 문제 역시 농도 거속시 등의 문제들이 아니라 자료해석 문제들이었습니다. 딱히 인적성을 공부해서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언어영역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습니다. 모두 시간이 부족한 형태입니다. 20분~25분동안 약 30~40 문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도형추리영역은 80%풀었었고 언어와 수리는 50% 풀까말까였습니다. 오답 감점 여부는 가르쳐주지 않으셨지만 저는 풀지 못한 문제는 공란으로 두었습니다. 정답률이 걱정될 정도로 언어가 어려워서 망했다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다 합격시키는 분위기라는 말이 맞았는지 무리없이 인적성 합격하였습니다. 인사팀에 시간대와 검사일 조정을 부탁드리면 조율해주시기때문에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포스코플랜텍

    2018 상반기 포스코그룹 인적성검사
    2018.06.02
  • 포스코 그룹 인적성검사 후기입니다. . 서류지원은 포스코그룹 상반기에 공채에 모두 다 중복지원 가능합니다. 서류합격 문이 좁은 문과생들의 경우에는 지원가능한 모든 계열사 다 지원하는게 유리한 것 같습니다. (저는 ICT 제외 다 지원했음) . 적성은 4개영역입니다. 언어, 수리, 공간도식, 상식 언어영역은 시간에 맞춰서 어느정도 다 풀수 있는것 같습니다. 평소에 빠르게 읽는 습관 들이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수리영역은 타 기업대비 쉬운것 같습니다. 계산하는 부분이 적고 그래프 등을 해석하는 정도만 하면 됩니다. 공간도식도 타 기업대비 쉽지만.. 이건 정말 다른기업대비 쉬운것이고 쉽진 않은것 같습니다. 상식 같은 경우 범용 인적성 교재 사서 공부하시면 충분하고, 시험치러 가시기 전에 회사 상식 홈페이지에서 꼭 꼼꼼히 외워가시길 바랄게요 ! 기억나는 문제가 포스코에 파이넥스 공법, 포스코 핵심가치, posco the great 뭐 이런거 나왔던 거 같아요. 상식문제에는 베블럼효과, 이중섭 소, 벤드웨건효과, 리튬전지, 엘리뇨, 라니냐, 통화스와핑, 멘부커상 등등
  • 현대종합특수강

    상반기 현대특수강 인적성 후기
    2018.06.02
  • 현대 종합특수강 인적성 후기입니다. . 4월 중순에 서류 접수하고 5월초에 서류발표 나서 5월 12일에 서울에서 인적성 쳤습니다. 전 올해 상반기에 현대자동차그룹 공개채용때 지원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HMAT 별도로 쳤어야 했어요. 상반기에 현대자동차그룹 HMAT 이미 치신분들은 인적성 안치는걸로 안내되었습니다. . 서울 건국대에서 시험 봤었고, 응시인원은 대략 200명 정도였습니다. 입실 후 대기시간동안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나 간식, 음료수 등이 준비되 있었습니다. . 다른 회사 인적성과 마찬가지로 모든 소지품은 신분증 제외하고 가방에 넣어서 앞으로 제출해야했고, 감독관 관리 하에 통제되었습니다. . 시험 마치는 시간이 오후 5시로 안내되었지만 실제로 마치는 시간은 오후 6시였어요. 지방사람들은 열차시간때문에 표를 변경하는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 준비물은 신분증만 챙겨가시면되고, 수정테이프, 볼펜, 컴퓨터용사인펜 다 지급해주고, 시험 끝나고 반납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 현대자동차그룹만의 특징인 도형부분.. 정말 어렵더군요.. 사전에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LG전자

    2018 상반기 엘지 인적성검사
    2018.06.02
  • 문제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도식추리가 최고 난이도였던거 같습니다. 이 유형은 매번 바뀌는 내용이라 준비해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 장소는 부산 해운대 중학교였고, 부산 내에 다른 곳에서도 엘지 인적성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집 근처 더 가까운 고사장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왜 멀고 먼 해운대 중학교로 배정되었을까요 ㅠㅠ 그리고 해운대중학교 너무 후짐.. 화장실 줄도 엄청 길게 서있어야 했어요 . 준비물은 신분증과 초고난이도의 문제를 봐도 당황하지 않을 강인한 멘탈인거 같습니다. 볼펜, 수정테이프, 컴퓨터용싸인펜 다 나눠줍니다. . 시험은 방송통제 하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 영역 끝나면 바로 오엠알 답안지 수거해가고 다음영역을 위한 오엠알 답안지 배부합니다. 5영역 중에서 3영역 풀고 쉬는시간을 가집니다. 시험 시작하기 전에 신분증 제외한 모든 소지품 가방에 넣어서 앞에 둬야 하는데 역시나 감독관이 통제. 쉬는시간에 가방에서 뭘 꺼내는것도 감독관 허락 받고 해야해요. . 아무튼 많이 어렵고 까다로워요. 다른 모든이들에게도 어렵겠지요.
  • 삼성전자

    삼성전자 직무적성검사 후기
    2018.06.01
  • 경일중학교에서 일요일 아침 9시?에 실시 되었습니다. 한 반에 30명씩 들어갔고 결시자는 1~2명 정도 있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고 시험보기 전 클래식 음악을 틀어줘서 긴장을 풀어줍니다. OMR 답안지를 먼저 나눠주고, 마킹 후에 문제지를 나눠줍니다. '시작'소리와 동시에 넘겨서 문제를 풀기 시작합니다. 시험시간은 각각 25분, 30분, 30분, 30분 입니다. 종료 3분전에 다시 알려줍니다. 과목 사이에 쉬는 시간은 없고 10초정도 후에 바로 연속해서 시작됩니다. 언어영역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쉬웠습니다. 그 이유는 순서문제가 지문길이도 짧게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거의 10문제 이상) 그래서 연습때보다는 시간관리가 수월했습니다. 수리영역은 마지막 두문제가 숫자 배열해놓고 규칙을 찾아서 다음에 올 숫자 찾는 문제였는데 저는 풀지 못했습니다. 기억나는 문제중 하나는 24km/h와 x라는 속력의 평균속력을 구하면 26km/h가 나오는데 x의 속도는 얼마인가? 였습니다. 추리영역은 전체적으로 쉬웠고, 논리게임도 복잡한 3차원문제도 별로 없었으며, 도식추리 또한 굉장히 간략했습니다. 다만 박쥐가 포유류인것, 당구풍월이라는 사자성어에 나오는 동물이 '개'인것 을 알아야 하는 배경지식 문제가 약간 출제되었습니다ㅏ. 시각적사고 영역도 난이도가 쉬운편이어서 시간이 남아서 전체 답마킹 검토 2번하고, 다른 문제 5개정도 다시 풀어봤습니다. 가장 어려운 종이접기문제도 난이도가 쉽게 출제 되어, 앞 또는 뒤로 접기 문제도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풀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결과 발표는 2주 정도 있다가 난 것 같습니다.
  • 롯데하이마트

    엘탭 후기
    2018.06.01
  • 다른 기업 인적성을 준비하셨던 분들이시라면 롯데그룹 인적성은 다소 평이하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하지만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유형 익히는 준비는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시험장의 환경은...뭐... 다른 곳들이랑 비슷합니다. 입실하기 전에 물과 간식을 챙겨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부터 바뀐 것인지 모르겠지만, 시험과 시험 사이에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와 수리 사이) 저는 잠실 송파 쪽 학교에서 시험을 봤는데, 주변에 카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일찍 도착해도 공부할 것이 없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만약 잠실 송파 쪽에서 시험을 보신다면, 입실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에듀스 책이랑 다른 한 권 더 해서 준비했습니다. 두 권 다 모의고사가 2분량 밖에 안 되어서...두권이면 유형 익히는데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문제해결을 위주로 공부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성검사는 예/아니오 여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KT

    작년 하반기를 떨어지고
    2018.05.30
  • 작년 하반기를 떨어지고 이번 상반기까지 한 3달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인적성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했어요. 솔직히 KT를 준비하기 보다는 대부분 hmat이나 gsat, ncs 등을 공부하실 텐데, 여기서 충분한 실력이 있다면 kt 시험은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어같은 경우 실력을 쌓기 보다는 매일 일찍 일어나 시험 보는 그 시간에 머리를 꺠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언어는 솔직히 그날 컨디션에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리는 PSAT을 풀면서 자료해석을 마스터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응용수리는 많은 문제를 풀면서 감각을 익히고 유형을 정리하면서 오답노트로 유형을 많이 익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추리 또한 유형이 몇개 정해져 있습니다. 많은 책을 사서 풀면서 풀이법을 확실히 공부해 두고 그 이후에는 오답노트 정리를 하면서 실력을 키웠습니다. 시중에 나온 문제집 대부분이 유형이 비슷하기 때문에 한번 익혀두면 다 맞출 수 있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난이도와 유형은 에듀스와 비슷하고 점점 물싸트가 되감에 따라 실수를 안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2018.05.30
  • 언어영역-전반적으로 평이했습니다. 저는 30문제중 28문제 풀었고 한번푼거는 다시 보지않고 쭉 푸는것이 최대한 많이 풀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난이도와 유형은 에듀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리영역-생각보다 함정이 많았고, 쉽게생각해서 풀면 틀리는 문제가 2~3개정도 출제 되었습니다. 언어와 다르게 수리는 한번더 검토해야되는 부분도 고려해야될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를 보려면 시간 배분을 알맞게 해야되고, 접근이 힘든 모르는 문제는 같은경우에는 빨리 넘어가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쉬운문제가 뒤에 있을 수 있기때문에 20문제 모든 문제를 한번이라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리영역-상식이 없어졌으나 추리영역에서 당구풍월에서 동물찾는것이나 , 포유류인 동물을 찾아야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상식관련된 문제가 언어지문으로 출제될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추리영역에서 나와서 당황하였습니다. 함정같은 보기가 출제되니 주의하시고 사자상어나 일반적인 상식에 간단하게 알고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각적사고영역-이번에 처음으로 다 풀게되었는데 가면 갈수록 시각적사고의 영역은 난이도가 평이해지는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에듀스와 비슷하거나 좀더 쉬운편이었고 유형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 현대오트론

    에듀스 문제집에서 비슷한거 많이 나와요. 이거 하나만 가지고 가시면 됄 듯
    2018.05.30
  • 시험치르러 갔을때 문제 풀땐 먹을 것 주시지 않더라고요.. 안주시는줄 알았는데 끝나고 나서 버거킹 주심..bb 문제 풀기전에 1,2 문제 예시 문제가 나옵니다. 그때 어느정도 감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게 정보추론에서 숫자계산 보다는 말이 좀 복잡하게 나와서 꼼꼼히 읽어봐야해요, 그리고 시각도형에서는 문제지에 낙서 하면 안됍니다 돌려보는 것 도 안되고 체크해서도 안됩니다. 오로지 OMR 카드에만 마킹해야합니다. 문제 풀면 풀수록 느낀게 HMAT은 적성보다는 인성을 보는구나 라고 생각이 든게 인성 시험을 2번치룹니다. 첫번째는 LG시험이랑 똑같아요 1~7점 배점 매기고 멀다 가깝다 440문항 정도?? 2번째 인성시험은 그렇다 보통 아니다 이런식으로 나와 있어요.. 솔직하게 마킹 하세요 솔직하지 않아서 떨어진 것 같습니다.. 갈때 신분증 꼭가져가시고,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알려드릴 수 없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근데 안찍는게 나아 보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인성 진짜 솔직하게 찍으세요! 화이팅 입니다.
  • 포스코켐텍

    시대고시 책 관련되어서 풀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에듀스는 책이 없는게 아쉽네요..
    2018.05.30
  • 에듀스 책은 없어서 시대고시 책 관련해서 풀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은 포항 제철공업고등학교에서 1시에 치루었습니다. 250명 정도가 왔었는데 생각보다 많이들 오셨습니다. 한 80%정도 온것 같아요 포항 까지 멀리 시험보러 오는데 돈이나 먹을건 안줍니다.. 이번에 한국사 문제가 대폭 줄어들어서 2문제 나왔구요, 문제가 어려워 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건 다행히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대고시 책보다는 훨씬 난이도는 쉽다고 느껴졌습니다. 근데 저는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언어, 추리는 시중 어떠한 문제집 보다 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험 치고 나서 느껴지는 찝찝함은 이루 말할 수 가 없습니다 ㅠㅠ 교실에선 컴퓨터용 사인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없으시면 주시고요 시험지에 연필이나 펜으로 필기나 체크도 가능합니다. 합격자 발표일에 대해서는 알려주시지 않고 틀리면 감점 얘기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하네요 이거에 대해선 감점 비중이 적기 때문에 찍어도 상관없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건 본인의 판단에 맞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