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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대우건설

    대우건설 인적성
    2019.11.23
  • 대우건설 인적성은 자료를 구하기도 어려워서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저는 GSAT으로 적성을 준비하였습니다. 시험 본 후 느낀점은 대우건설의 인적성은 인성을 중점적으로 본다는 것 입니다. 1교시로 인성을 먼져 시험봅니다.(LG나 현대 같이 문항에 대해서 자신과 가깝고 먼 것을 선택하는 방식) 그리고 2교시 적성 문제도 총 7개?의 검사 중 4개 정도는 인성과 관련된 문제에요( SK나 LG 자소서 제출 후 하는 인적성과 비슷한 방식) 대우건설 인적성은 시간 대비 문제가 많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를 다 풀려고 하기 보단 잘 모르는 문제는 넘어가고 확신하는 문제만 빠르게 푸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건축 직무와 관련된 문제들은 문제에 조건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것만 보고 풀 수 있지만 역시 시간이 부족합니다. 영어로 된 계약서 같은 거 해석하는 문제도 1개 나왔고, 법과 관련된 문제가 많았던거 같아요. 인적성을 보고 1달이 지난 후에 작성하는 거라 이 정도까지만 기억에 납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공사 기전.기계직렬 필기시험
    2019.11.12
  • 시험장에 9시 20분까지 입실이라, 시험장에 8시에 도착했는데, 8시 반 이후에 일괄적으로 입실할 수 있게끔 해놓다보니 8시 반까지 교문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만일 시험보러 가신다면 8시 반 이후에 시험장에 도착하게끔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굳이 빨리가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일찍가기보다는 집에서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다가 8시 반에 맞춰서 시험장에 도착해서, 자신의 고사실 찾고, 바로 앉아서 시험볼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고사장은 시험보는 주에 나옵니다. 기전의 기계직렬 유체기계에서 유체역학의 개념들도 나오기 때문에 이부분 또한 주의깊게 공부해야함. 그렇지만 전공의 문제의 난이도는 상당히 쉽게 나온 것 같습니다 계산하는 문제도 숫자가 계산하기 쉽게나와서 암산으로도 풀이가 가능했습니다. 계산기가 궁금하실텐데, 저는 계산기를 들고갔으나, 계산기는 전부 집어넣으라고 방송이 나옵니다. 이외에도 유체역학이나 유체기계에 대한 개념을 묻는 문제들이 많아서 계산형 문제를 많이 풀어 보기 보다는 개념정리를 잘 하시는게 훨씬 좋습니다.그러니 계산 위주의 시험준비보다는 유체역학과 유체기계의 개념 위주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ncs는 어려웠습니다. 준비가 부족하기도 했고, 처음보는 유형도 많았습니다. 단순히 NCS통합 문제집하고 봉투모의고사 위주로 공부를 했었는데, 물론 도움이 되긴 했지만 새로운 유형의 생소한 문제들이 대부분이어서 상당히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피셋형 모듈형 복합적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다양한 회사의 봉투모의고사로 ncs를 준비했는데, 봉투모의고사와는 상당히 차이가 났었습니다. 정보에는 엑셀부분이 하나도 안나왔습니다. 엑셀부분 열심히 외워서 갔는데 아쉬웠습니다. 문제해결능력부분은 아예 처음보는 부분이 많이 나옴 시험에서는 and or 회로?? 할줄몰라서 그냥 찍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결시가 많았습니다 4고사장이었는데 3분의 1 정도 결시한 것 같았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험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교원

    교원그룹 온라인 인적성검사 후기
    2019.11.07
  • 교원그룹 온라인 인적성 검사 후기입니다. 서류 제출 후 온라인 인적성검사 테스트 메일이 발송되고, 검사 결과 + 서류로 1차 면접 대상자를 선발합니다. 온라인 인적성검사기 때문에 필기도구, 노트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시험 시간은 약 140분으로 적성 검사 먼저 실시하고, 후에 인성검사 실시됩니다. 다른 기업의 인적성검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제가 접해보지 못했던 신유형, 예를 들면 아래에 제시된 키워드를 보고 관련된 키워드끼리 A, B, C로 나눠보세요. 제시된 단어의 의미가 포함되지 않는 문장을 골라보세요 같은 문제가 출제되니 이공계 지원자라도 언어와 관련된 학습을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수리 문제는 여태 적성검사 중 난이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암산으로 계산 가능한 것도 많았으며, 흔히 나오는 돈 계산, 소금물, 일 처리 계산 등 많이 접해본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꾸준히 학습하고 있었다면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 풀면서 주의할 점은 문제가 여러 페이지로 돼있어서, 페이지 넘길 때 실수로 답안을 제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절대 답안 제출 누르지 말고 화면에 진행 정도가 나와있으니 그거 꼭 확인하시면 됩니다.
  • 교보생명보험

    교보
    2019.11.01
  • 택시타고 가서 시험장 위치에 대해서는 딱히 드릴 말이 없고 그냥 다른 기업시험장처럼 분위기 매우 조용했습니다. 시험치는 날이 11월 11일이라서 그런지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사원분들께서 물과 빼빼로 등을 나눠주심 시험은 전체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사실 서류합격 후 급하게 인적성 공부를 시작한거라 부족한 점이 많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첫 시험이여서 더 아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교보시험은 찍으면 안되는 걸로 아는데 사전조사가 부족해서 모르는 문제를 다 찍었습니다. 아 그리고 문제 풀 때 계산기를 나눠주셔서 문제 푸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2교시 경영경제 시험은 거의 망한 수준이었습니다. 이 부분 같은 경우는 미리미리 준비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심지어 경영학과도 아니였기 때문에 80% 는 모르는 문제였고 그래서 다 찍었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광탈이었습니다. 준비가 부족했던 첫 시험이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시 또 열심히 공부해야죠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 포스코이앤씨

    포스코 인적성
    2019.10.23
  • 포스코 상식 문제는 정말 포스코 홈페이지와 관련 기사를 꼼꼼하게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시사 상식은 짧은 기간안에 공부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코 관련 제품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였는데, 주로 포스코 뉴스룸에 있는 내용들이 나왔던 것 같아요. 다른 문제들은 문제집에 나오는 문제와 유형이 비슷하지만 확실히 더 어렵게 출제 되었고, 수리부분도 문제 집에는 기초수리 영역이 없었지만 6문제인가 나와서 시험을 볼때 당황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gsat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포스코의 공채모집이 타 대기업에 비해 빠른 만큼 시험에 결시 인원은 없었고 시험장 분위기도 좋았던 것 같아요. 포스코는 문제를 틀리면 감점되는지 여부에 대하여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결정하셔야해요. 저는 찍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그냥 찍은 것 같아요. 힘든 시기 지만 모두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기업에 입사하시기를 빕니다.
  • 효성

    미리 준비들 하셔요
    2019.10.23
  • 저는 방학 때 자소서 준비를 미리하지 않고 공채시즌이 시작되고 자소서를 쓰기 시작해서 많이 힘들었어요. 9월 초반에 여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채가 집중되기 때문에 미리 자소서를 작성해 두지 않으면 2주의 기간 안에 5개가 넘는 자소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저는 한번도 작성해본 경험이 없어서 자소서 작성을 하는데 정말 힘이 들었고, 제출 날짜 직전에 완성할 수 있었어요. 몇 개는 쓰지 못한 것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지 결과도 그렇게 좋지 못하였고, 그나마 붙은 몇몇 기업도 인적성 시험이 정말 어려웠어요. 모든 사람에게 어렵겠지만, 시험장에 가보니 여유있어 보이는 분들도 많고 다 저 보다는 잘해보이더라고요. 인적성도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찾아보니 인적성 제도가 도입이 얼마되지 않았을 때는 대부분 결과가 나온 후 준비하였기 때문에 실력이 비슷하지만, 지금은 미리 준비하시고 다시 도전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확실히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힘든 시기 마지막까지 힘내서 취업 성공하세요~
  • LG상사

    LG상사 2019 하반기 인적성 후기
    2019.10.23
  • 입장 전에 주변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사려하니 사람들이 이미 많이 몰려서 줄을 굉장히 길게 섰습니다. 집 주변에서 구입해서 가거나 일찍 도착하여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험은 전반적으로 시간이 모자랐고, 인적성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난이도 비교는 못 하겠으나 시간들이면 다 풀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어서, 시간 관리 연습을 많이 해두면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쉬운 문제를 먼저 푸는 것도 노하우가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수열추리는 생각해내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앞에 쉬운 몇문제만 풀고 뒤로 넘어가서 자료해석, 수리파트를 먼저 풀었습니다. 시간만 들이면 충분히 답을 낼 수 있는 파트들이기 때문에, 수열추리같이 시간들여도 답을 못 찾을 수 있는 문제는 스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의 경우, 제가 읽는게 느린편이라 부지런히 속도를 내면서 풀었더니 5분 남기고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풀고 계신 분들이 몇 분 계시더라고요. 너무 여유부리면서 풀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눠주었던 수정테이프, 볼펜, 컴퓨터용 싸인펜은 다시 걷어가길래 살짝 웃겼습니다.
  • 한미약품

    한미약품 온라인 인적성 후기
    2019.09.04
  • 일단 서류 합격을 하게되면 주어진 기간내 온라인 인적성을 응시하라는 메일이 옵니다. 카페보다는 집이나 아주 조용한 공간에서 응시하셔야 잡음이 없고 깨끗하게 녹음이 됩니다. 인적성 전에 간략히 자기소개랑 몇가지 물음이 주어지고, 이후 5가지 유형정도로 나눠서 1시간 내외로 인적성 시험이 진행됩니다. 유형은 대부분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입니다. 대표적으로 하노이 탑 쌓기가 잇는데요. 어플같은걸 깔아서 대비하는 친구들도 많은것 같으나 저는 그냥 원리만 이해하고 응시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무게별로 공 나열하는 유형도 나오는데, 팁을 따로 발견 못해서 그냥 하나하나 대보면서 했습니다. 관건은 빠르게 마우스를 클릭해서 최대한 많이 비교하는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색깔이랑 방향 일치하는지 체크하기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일단은 문제에서 하라는대로 빠르게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적성검사가 끝나면 이후 100문제정도 인성검사를 보고요. 다 완료하면 제대로 제출되었는지 확인하라는 메시지가 한번더 뜨고 종료가 됩니다.
  • 현대위아

    현대위아 인적성 후기
    2019.09.04
  • 우선 현대그룹사 시험은 아침 8시 반까지 입실이기 때문에 굉장히 헤롱한 기분으로 시험장에 가게 됩니다. 도착하면 물과 간식을 주니까 따로 챙겨갈 필요는 없구요. 도착해서 잠을 빨리 깨고 정신을 차리는게 무엇보다 중요해보입니다. 그리고 3개영역 시험보고 15분 휴식시간이 주어지고요, 이때 자면 안됩니다. 정보추론 파트가 대체적으로 어려우니 정신 똑띠차리고 긴장하세요. 정보추론, 공간지각 까지 연달아 보면 적성시험이 끝나게 되고, 15분의 휴식시간을 또 줍니다. 이때 약간 배고프니 이전에 나누ㅓ준 간식을 먹고 물도 마시고 화장실도 가도 됩니다. 그리고 나면 이제 인성을 두파트로 나눠서 보는데 적성시험 끝났다고 긴장 풀고보면 망합니다. 현대그룹사는 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긴장하시고, 일관성 있게 문제를 풀어줍니다. 너무 오래 고민하면 시간이 모자랄 수 있으니 최대한 솔직하게 답하되 일관성 있게 마킹하면서 넘어갑니다. 한파트 끝나면 15분인가 20분인가 휴식시간 주고 인성 파트 2시험을 또 봅니다. 그러고 나면 거의 1시~2시가 되어있고 시험은 끝이 납니다. 이 프로세스를 기억하시고 가면 도움이 될겁니다.
  • 현대글로비스

    Hmat 후기
    2019.09.04
  • 처음으로 봤던 Hmat인데요, 현대는 인성이 중요하다 그런말 많이 들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습니다. 언어파트는 다른데랑은 다르게 맞춤법, 개요짜기, 문맥상 어울리지 않는문장빼기 등 좀 특이하게 나왔고요, 자료해석이나 논리파트는 그냥 삼성이랑 비슷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정보추론파는 예상치 못한 문제도 너무 많고, 그냥 시간자체가 엄청 부족했어요. 반정도 밖에 못푸것 같습니다. 근데 찍으면 감점있다고 해서 그냥 빈칸으로 냈고요.. 상반기라 마지막 시간에는 주사위 문제가 나왔는데 직전에 유튜브로 강의 보고 간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소거해내는 요령 알게됬고 실전에서 소ㅑ소ㅑ 지워가며 풀었습니다. 여기 좀 특이한게 문제지에 점하나라도 찍혀있으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하더군요. 답지에는 펜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너무 감독관이 강조하셔서 그냥 저는 눈으로 풀고 컴싸로 마킹했어요. 그랬더니 좀 빠르게 풀수 있었고, 20문제 다 풀었습니다. 다른데에 비해 Hmat 적성은 전반적으로 어렵지는 않은 시험이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