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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교시 기계물리는 시중에 나와잇는 책처럼 나왔습니다.
다만 문제가 좀많아진것만 달랏죠, 대신 계산하는것들은 많이 없앳어요
그래서 다풀진못햇지만 거의다 푼것 같습니다.
2교시는 헬이었습니다. 어려웠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신호등문제도 나왔는데 책에있는 신호등문제랑은 차원이다른 난이도였습니다.
정말 덜덜거려서 대부분사람들이 반정도푼것으로 알고있습니다.ㅠㅠ정말어려웠어요
3교시는 호불호가 나뉜것같네요
저는 2교시보다는 쉬웠는데 어떤사람은 3교시가 더어렵다하고
이것도마찬가지로 머리쓰는건데 이해는 되도 빨리푸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모자랏던건 사실입니다.
여튼 어려운점도있었지만 합격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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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에 있는 gs 리더십센터에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건물이며 시설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세 타임으로 나눠서 봤다는데 양질의 검사지는 타임마다 재활용하는 듯했습니다. 대신. 검사지엔 아무것도 표시할수없고 연습용지 한장을 나눠줍니다. 이것이 사실 두,세번째 유형에서 빨리 풀기엔 불리한 환경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좋았던 건 영역 내 모든 30문제에 동일한 규칙이 적용되는건데 그 규칙에대한 설명이 맨앞장에 앞뒤로 날개형태로 달려있어서 보면서 풀기엔 편했어요. 배려 받았다! 그리고 예시문제 통해서 문제에 대한 이해를 할 시간은 충분히 줍니다. (문제 풀시간을 안줘서 그렇지....) 다음번에도 그런다하면.. 신유형이라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넉넉히 준비를 하실거라면 단기적 폭발적 집중력 훈련이 필요할 것같네요 ㅋㅋ
영역별로.. 1.기초적인 물리현상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유형
2. 신호등문제라고 하나요. 논리적 오류찾기 유형입니다. 정상작동과 오류작동의 결과가 주어지고요 여러번의 신호등변화를 보고 틀린지점을 찾는 문제입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따져보라는 문제는 절대 아니겠죠. 하지만 막상...다 적지않았다뿐이지 거의 그런거나 다름없는 짓을 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결론적으로 많이 못 풀었습니다.
3. 연역적사고유형은 함수마다 주어지는 규칙에 맞게 변형되는 알고리즘을 따라 마지막 결과값을 찾아내는 유형이었습니다. 이 유형은 사실 그렇게 복잡하진않았지만 요령껏 풀기위해서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막 뒤늦게 삘받아서 달렸으나 너무 늦은 때였나봐요. 어쨋거나 저는 한 2/3풀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인성검사. 반복질문 되게 많아여 아무튼 전반적으로 시간부족앞에 좌절해야했고 어려웠고. 전 좋은 결과는 기대안하려고 합니다 흐큭 끝으로 저도 아직 한창 취준중이고 깝깝한 느낌이 사라지질 않지만, 다들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라고요. 행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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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합격을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가 서류 합격 통보를 받고
부랴부랴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하고 시험을 봐야했습니다.
비록 서류의 합격 가능성을 알 수 없었기 때문이지만
유형 분석 및 시간 배분 연습을 얼만큼 충실히 하는가가 이 시험의 당락을 좌우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GS건설은 주어지는 A4용지 하나를 제외하고 문제집에 어떤 표시를 하는 것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습이 충실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형은 계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특정 유형 연습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형의 개괄적인 틀은 잡고 이에 대한 마음의 준비 및 평소에 꾸준히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GS건설의 경우 단순 암기 같은 문제보다 그때그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머리 회전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러니 아침은 꼭 먹고 가시고 전날 잠은 충분히 자서 최상의 컨디션을 이루는 것이 이 시험 고득점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준비하는 수험생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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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011년도랑 문제가 완전 바뀌었던거 같습니다. 2011년에 응시하지는 않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gs문제집 유형과 판이하게 나왔습니다. 운좋게 합격했네요^^
저는 14일에 대우건설 인적성을 응시했던게 아주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두회사의 인적성 출제하는 곳이 같은것 같더군요.
영역별로 간단히 후기 남기겠습니다.
언어영역
언어비평이 아닌 언어이해영역입니다. 즉 짧은 지문을 주고 주제라든지 옳지 않은것을 찾는 ssat와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 됩니다.
A4용지 1/3정도의 지문을 줍니다. 내용은 시사에 관한것도 포함되어 있으니 평소 신문기사를 많이 읽어보시면 글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확히 딱맞추어 풀었네요
자료해석
자료해석 문제는 다른 인적성에 비하여 평이했던것 같습니다.
이것역시 시간싸움
저만의 문제 푸는 방식을 알려드리자면 일단 보기를 5,3,4 순으로 읽습니다.
제가 출제자라 해도 전 1번에는 답을 많이 넣을 것 같지 않아서요
물론 앞의 보기도 답이 있었지만 이것 역시 저만의 풀이 방식으로 전부 풀수 있었습니다.
수리영역
사실 추리 영역 때문에 떨어질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7문제 가량 못풀었는데요
사실 그리 어렵지는 않았는데 처음 보는 유형도 섞여있어서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일관련 문제도 있고, 특히 일상생활에서 돈계산에 대한 문제유형은 다른 인적성검사보다 많이서 솔직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연봉계산문제 같은 실생활에서 쓰이는 계산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ssat와 stcc등 수리영역 문제를 풀어보시면 무난 할 듯 싶었습니다.
한국사시험
사실 50%넘기기 위해서 gs칼텍스 한국사 시험 문제 몽땅 외웠습니다.
30문제였는데 10문제 이상은 맞춘것 같고 나머지는 하늘이 도운것 같습니다.
2~3일 열심히 보시고 내용 훑으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후기 마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