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
신세계
일단 안내해주시는데로 들어가서 서류를 제출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은 1차 면접이
에세이+pt면접+심층면접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되어있어요^^
에세이의 경우, 자신을 포지셔닝 하는 주제가 나왔는데요,
일단 답안지에 그래프의 x축과 y축이 그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가장 잘표현하는 두가지를 선택하여 각각 xy축에 적어주고,
자신의 위치를 적고, 또 그 이유에 대해 설명을 적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브랜드 가운데서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을 두군데 적어서 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좀 막막했지만- 그래도 어떤 유통에 관한 특정지식을 나타내는 문제가 아니라서 더 나았던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 피티면접은
"아트마케팅 전략 수립 및 그것이 백화점 업태에 어떤 이점으로 작용할 것인가" 에 대하여 작성하는 거였어요.
아트마케팅이란 문화예술과 관련된 마케팅을 제공하는 것을 얘기하구요-ㅋ
그렇게 피티 40분을 준비합니다.-
브레인스토밍 좀 하고 스크립트 만든담에 전지에 적으려면 시간 빡빡할거예요-
부지런히해요!
그리고, 중간에 에세이 쓰다가 심층면접에 불려갔어요-
바로 물으시더라구요-
다른 곳 면접본 적 있냐고-
또 면접스터디 했냐고 물으시구요-
다음으로는
인생의 실패경험 / 대학생활에서 가장 열심히 한 것/ 중국어 자기소개 / 단점은 무엇? + 어떻게 보완? / 성격이 어떻나? (여기서 당황)
이런 순서로 진행했어요-ㅋㅋ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면접이 끝났지만 혹시 내년에 보시게 될분을 위해 후기 올립니다.
작년과 다르게 개인 역량면접이어서 상당히 당황했는데
기타그룹들 자소서 열심히 작성하신분들은 대답하실때 사례 찾아내기가 쉬울 질문들을 주로 하셨습니다.
저에게는 크게 다섯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최근 2~3년 내에 경험중이서
첫째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한적이 있느냐?
둘째, 실패를 예상했음에도 일을 진행한 적이 있느냐?
셋째, 시간적인 제약이 있을때 일의 추진 방법은?
넷째, 아이디어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
다섯째, 그룹으로 일을 진행한 경험은?
이런 질문들에 대해 편안하게 대답하게 분위기 만들어 주셨구요,
맞장구도 많이 쳐주고 면접내내 말은 막히지 않고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혀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감이 오지 않을 뿐더러
말을 하다보면 버벅거리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경험들 위주로 정리해가면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롯데건설
미래에셋증권
인턴면접이라 그런지 무겁지 않은 분위기 에서 웃으며 면접을 진행해 주셨어요
4인 1조로 하여 면접관 3명과 조금 큰 책상하나를 두고 마주보고 않습니다.(너무 가깝게 앉아 약간 부담스러웠습니다.--:)
처음으로 자기소개 간단히,
시간은 정해주지 않고 대략 30초에서 1분 사이였습니다.
대부분 지원동기와 목표를 위한 노력한 흔적을 위주로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 그러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자소서를 보고 개인적으로 질문이 들어오더군요
옆에분에게는 댄스 스포츠가 취미인데 어느정도 실력인가?
불어과에서 전과를 하였는데 불어번역을 할 수 있는가?
해외지사 근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취미에 대해 한바퀴 돌며 질문하고
미래에셋은 열정과 도전을 주요 가치로 삼고 있는데 지금까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일
긍융권 이직율이 높은 것을 알고있을텐데 지원한 이유
직장 생활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최근에 읽은 책과 느낀점
1차라서 그런지 인턴 면접이라서 그런지 무난하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영어 면접장으로 이동
한국인 직원 한명과 외국인 한명
10가지 주제중 하나를 랜덤으로 뽑고 4명이 토론을 합니다
저희가 뽑은 주제는 삼섬 특검
4명중 2명은 초, 중학교를 외국에서 살다오신 분들...ㅎㄷㄷ
저도 나름 회화는 좀 하는 지라 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찬, 반으로 나누어 싸우는 모양은 아니었고 서로 자기의견 얘기해가며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등등 꼬리를 물며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약 30분정도 지나니 그만하라고 하시더군요
면접관은 들으며 평가만 하고 토론에 참여하지는 않았습니다.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서 긴장하지 않고 풀어나갈 수 있는면접이었습니다.
금융권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래요
CJ CGV
임원면접은 집단 토론으로 이루어집니다.
시사적인 것도 주제로 있고, 예전부터 논란이 되어오는 사형제나 체벌 등 다양한 주제가 섞여 있습니다.
조가 나눠지면(4명) 각각의 주제에 대해 조원들이 찬반을 표시하고, 딱 2대 2로 나눠진 주제가 선정됩니다.
자기소개는 시킨데도 있다던데, 저희 조는 안시켰습니다. 단지 어디지원한 누구누구입니다로 통일된 인사를 하고 시작했습니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토론에 관한 질문 1~2개 한 후, 자기소개서를 보시고 몇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2지망을 주의해서 쓰셔야합니다. 만약에 1지망과 전혀 다르면 꼭 태클 들어옵니다.
그리고 참고로 토론 들어가기 전에 모두 태도가 천편일률적이라고 안내하시는 분이 말하셨습니다.
다들 스터디를 해서 하나같이 짠듯한 태도를 보이신다고... 예..누구누구말씀 잘 들었습니다..
라면서 호의적인 태도는 식상하시다고..
토의와 토론을 착각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격적인 태도는 그리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토론이 자신의 논리를 설득하는 것인만큼 너무 우유부단하거나 공격적이지 않은 입장에서
논리정연한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우건설
금일 대우 2차 최종면접이 있었습니다
면접은 임원면접, 영어면접 두가지로 구성되었고
순서는 사람마다 달랐습니다.
먼저 영어 면접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영어 면접
면접실을 들어갈 때 13명이 한팀이 되어서 입장을 합니다
들어가면 총 3분의 면접관이 계시지만 실제 질무을 하시는 분은 1분이고 나머지 두분은 채점, 관찰만을
하십니다.
영어면접은 크게 2파트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개인질문, 다른 하나는 하나의 공통 주제에 대한 집단 질문입니다
개인질문은 질문의 내용이 워낙 다양해서
정말 철저히 준비 하지 않는 한 준비한 질문을 만나기 힘들겁니다.
예를 들어,
존경하는 사람은? 지금 누구든지 한명을 만날 수 있다면 누굴? 외국인에게 한국의 명소 어디를 소개 시켜 주고 싶은가?
여행 가본곳 중에 기억에 남는곳은? 어른과 아이의 차이는?
기타 등등 질문이 다양합니다.
개인질문은 하나씩 돌아가나
만약 질문이 어려우면 패스, 즉 다른 문제를 달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는 2번 즉, 3개의 질문을 들을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질문을 다 듣고 처음 질문에 답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들은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이렇게 13명의 개인질문이 끝나면 집단 질문이 나오고
집단 질문은 누구든지 손을 들고 순서없이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집단 질문은
전쟁은 필요한가? 돈은 저축하는것이 좋은가 쓰는것이 좋은가? 등
조금은 난해한 문제가 나옵니다.
꾸준한 영어 면접 준비가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2. 임원면접
임원면접은 4명이 한조가 됩니다.
들어가면 4분이 앉아 계시고 질문은 3분이 하나씩 하게 됩니다.
임원 면접은
정말 역량면접보다 훨 씬 수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자소서만 충실히 보시고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을 생각하고
간단하게 정리하는 준비만 하신다면
무난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같은 경우
자소서관련질문 하나, 자신의 장단점, 학업이외의 좋은 성취를 거둔 경험
이렇게 평범한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2차 면접이 끝이 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면접을 보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모두들 대우건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화이팅!
부산은행
삼성증권
사실 이것도 합격자 발표가 난 후 작성을 할까 하다가 그때가 되면 다 까먹을꺼 같아서;;
쑥쓰럽지만 도움되는 분이 계실까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면접은 다들 아시는대로 토론, pt, 임원 면접이 있구요 순서는 개인차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pt면접을 제일 먼저 했고 1시간 후에 토론면접 임원 면접을 순서대로 해서 그땐 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
일단 면접 대기장 분위기는 처음엔 엄숙하지만;; 토론 면접 하면서 서로서로 얼굴 익히게 되어 나중엔 같이 면접 얘기도 하고
그런분위기였습니다. 같이 얘기하면서 긴장이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pt면접
주제는 1)아시아의 국가별 고액 순자산 보유자를 표로 보여주고 이중 한국의 특징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S증권사의 유용한 전략을 세우라 2) 한 개인의 재무상황을 알려주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였습니다.
저는 왜 그랬는지 모르게 1번에 꽂혀서 했는데 다른 지원자분들이 2번을 많이 하셨더군요
피티는 아시는대로 40분 준비하고 들어가서 5~7분 발표하고 앉아서 질문을 받습니다.
생각보다 질문이 많았습니다. pt에 대한 질문도 많았고 자소서에 대한 내용도 많았습니다.
pt에 대한 질문은 전체적으로 조금 날카로웠습니다. pt에서 미처 본인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왜 이건 고려 안했냐
지금 한번 해봐라 등의 질문도 있었습니다. 머리가 하얘집니다 ㅡㅡ;;
토론면접
8명이 한조였고 들어가기 전에 찬반 4명씩 맞췄습니다. 주제는 온라인 수수료 인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전체 토론이 4조로 구성되 있었는데 4조 모두 같은 주제여서 사실 토론면접 들어가기 전에 주제를 알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토론면접에서 요구하는것은 역시 금융 지식 등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를
보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각자 자기 생각 말하고 본격적으로 토론하고 마지막으로 정리된 의견 역시 한명씩 말하고 끝납니다.
사람이 많아서 별로 말할 기회 없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기회 많습니다 저희조는 다행히 계속 토론이 이어졋는데
어느조는 중간에 말이 끊겼다고도 합니다;;
역시 토론 면접이 가장 부담이 적은것 같습니다.
임원면접
처음에 굉장히 편하게 분위기를 조성해 주셔서 긴장을 풀수 있었습니다. 먼저 토론면접 하고 왔냐고 물어보시더니 온라인 수수료에
대한 입장을 한번더 물어보셨습니다.
자기소개를 시키고 자기소개에서 파생된 질문 몇가지 있엇습니다.
임원면접은 철저히 개인위주로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그것 위주로 물으셨습니다.
또 자신이 열정적으로 무엇을 한적이 있는지, 우수한 PB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등을 물으셨고
마지막에 우리들에게(임원분들에게) 물어볼것이 있냐고 하시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까지였습니다.
질문은 꽤 많앗는데 제가 답변을 짧게 했는지 면접 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임원면접은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이끌어가면 좋을 것같습니다.
제가 임원면접을 늦게 본 편이라서 임원분들이 조금 지쳐있는 모습이 보여서 많이 웃으면서 일부로 좀 그랬습니다.
암튼 이렇게 해서 면접 대기시간까지 5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마치고 면접비 3만원 수령했구요 ㅋ 서류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코닝정밀소재
삼성코닝정밀유리 면접후기가 에듀스에 없어서 나중에 혹시 입사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 적습니다.ㅎㅎ
뭐 삼성면접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다들 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했던 것 위주로 짧게 한마디씩.ㅎㅎ
토론면접
전자팔찌 문제 나왔습니다. 면접스터디가 필요할 듯합니다. 준비없이 가면 중간에 말하기도 힘들고 몇마디 하지도 못합니다.
첫면접이라 준비가 부실했는데 역시 힘들었습니다.
방식 : 8명 들어가서 찬반 4:4 로 나누고 30-40분정도 토론합니다. 준비시간은 10-15분
임원면접
이건 보통 A , B조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즉 어느조에 속하냐에 따라서 질문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임원님들 성향이 다들 틀리시기 때문이죠. 어떤조는 자기소개, 지원동기, 입사후 포부 이런거 하나도 없었습니다(저희조.ㅜㅜ;) 질문은 거의 다 예상질문 리스트에 있는 것들입니다. 다만 그자리에 서면 절대 준비한 말 안나옵니다. 결국 사실80% 과장 20% 정도로 답변 합니다.ㅎㅎ
방식 : 임원님들 4분이 앞에 앉아계시면 혼자 들어가서 인사하고 바로 질문받는 형식. 사람에 따라서 10-20분정도 길면 30분 까지도..
전공이 좋으면 대체로 평이한 질문받음. 전공학점안좋으면 거기서 질문 많이나옴. 토익, 어학연수, 동아리는 거의 질문 나옵니다.
기술면접
방식은 임원면접이랑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미리 발표할 분량 7-10분정도를 준비해야합니다. 주제는 자기가 선택하면 그 주제에 따른 상황이 주어집니다.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특히 운이 안좋아서 상황이 공정쪽이면 친구들한테 전화 미친듯이 해야합니다.ㅎㅎ 준비시간은 개인에따라 40분에서 3시간 정도...자기가 언제 들어가냐에 따라 자기 운입니다.ㅎ 제가 보기에는 발표는 그냥 큰실수만 없으면 되고 실제 발표에 대한 질문보다는 현장에서 일할때 생기는 일이나 지금 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에대한 질문들이 더 많습니다. 꼭 홈폐이지에서 제품과 특징에 대해 암기하고 가시길 권합니다. 모르면 난감합니다.ㅎ
방식 : 임원면접이랑 동일. 다만 시간은 7분발표에 5-10분 질문 정도. 6시그마 관련 질문이 잘나옵니다.
저의 첫면접이었는데 스터디도 없이 무대뽀로 들어가서 그래도 생각했던거 보다는 망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주위 친구들 말 들어보면 압박면접의 수위도 상당히 낮은 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토론 - 휴식 - 기술 - 임원 순으로 시간이 걸리면 가장 좋을듯. 어떤 사람은 기술-임원-토론-휴식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안습이죠..ㅎㅎ 다 자기 운입니다. 그리고 그 기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진행하시는 분께 물어보면 다 가르쳐 줍니다. 연봉이나 근무지, 근속연수 뭐 이런거 다 가르쳐줍니다.ㅎㅎ 지각은 완전 아웃이니 미리미리 준비해서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