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ls엠트론 1차 면접 후기입니다...
면접관님은 한분에 4명이서 면접을 봤습니다..
제일 먼저 지원동기를 물어보셨구요.. 그 다음에 1분 영어 자기소개 시켰습니다..다 끝나니까 이 말씀을 하시더라구요..면접관님도 영어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한지 잘 모르겠다고...다만 자신감을 알아보기 위해서 물어보셨다고..
그리고 나서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느냐면서 차례대로 지원직무에 대해 아는것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생산기술쪽은 전공에 대해 하나도 안물어보셨습니다.. 같이 면접 보신 다른 부서의 사람은 전공면접 한가지씩 물어보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상황설정해주고 하나 물어보셧는데요...만약에 상사가 용접을 시켜서 용접을해야 되는데 용접할 줄 모르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겠는지..
상사랑 휴가가 겹치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습니다..
기졸업자 한분 계셨는데 공백기간에 뭐를 했는지..
옆에 분에게는 학점이 왜 안 좋은지.
돌발질문은 없었고 평이한 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대우건설
저는 대우건설 기계시공(신입)에 지원했습니다.
1차면접(블라인드 면접)
장 소: 금호아시아나 1관 문화아트홀(3층)
날 짜: 2009년 4월 29일 10시
한자시험, 토론, 역량면접
1. 한자시험
30분동안 50문제 풀이를 해야됩니다.
어느정도 읽고 쓸줄 아는 실력이면 그다지 문제 될게 없습니다. 당락에 크게 좌지우지 하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일정 수준만 넘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자성어, 단어찾기(항구 - 1.港口 2.航口...), 보기중 독음이 틀린것(1.想 2.狀 3.常 4.當) 이런식이 었습니다.
2. 토론
6인 1조로 20~25분간 토론했습니다.
저희조는 비정규직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것에 대한 찬/반 토론이었습니다.
처음 1분간 기조발언 한 후 난상토론에 돌입하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토론은 개인과 팀에 대한 채점이 있기에 찬/반토론은 나만 잘나선 안됩니다.
찬성측과 토론측이 조화를 이뤄서 마무리를 잘지어야 됩니다. 처음부터 상대측에서 할 말이 없게 만들어선 안됩니다.
경청과 조화가 관건이죠.
3. 역량
3인 1조로 들어갔습니다. 2분의 면접관님이 계셨고 30분정도 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다 보니 공통질문을 하셨습니다.
윤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이다 보니 윤리에 관한 질문들이 주 였습니다.
1. 개인의 희생을 감수하고 윤리적으로 행동한 경험 (자소서 항목하고 비슷하게 질문 하셨습니다.)
2. 윤리적으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경험
3. 타인이 윤리적으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할 때 지적해 본 경험
4. 타인과 다른 특별한 성취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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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면접
장 소: 금호아시아나 1관 문화아트홀(3층)
날 짜: 2009년 5월 21일 8시 30분
영어면접, 역량면접
1. 영어면접
혼자 입실 했고 10분정도 한거 같습니다.
먼저 아크릴 박스안에서 카드를 꺼냅니다.
카드 앞면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그림과 연관된 상황이 주어져 있습니다.
읽어보고 바꿀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저는 그냥 했습니다.
제가 꺼낸 카드는 앞면에 오피스 기자재들 (랩탑, 스탠드, 각종파일 등)이 있는 그림이 었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회사동료로 부터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동료의 집을 갔더니 동료의 잡안에서 회사에서 없어진 물품들을 볼 수 있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는가? 대충이랬던 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못해서 ^^;)
내용을 숙지하고 입실을 했습니다. 원어민수준의 한국인 한명, 원어민 한명 그리고 문 옆에 보조?로 계시는 분 한분
모두 세분이 방안에 계셨습니다.
원어민이 그림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고, 토익스피킹에서 했던 것 처럼 설명했습니다. 다음으로 상황에 대한 개인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2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 기억나는 추억하고, 대학생활하면서 복잡한 상황(complexed situation)에 대해서 물어보더군요.
2. 역량면접
혼자 입실했고 정확히 5분 30초했습니다.
영어 면접을 마친 후 바로 쉴 틈도 없이 역량면접에 들어갔습니다. 4분의 면접관님이 계셨고 그중에 한분 만 질문했습니다.
자소서 내용 하나도 안물어봐서 실망했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것이 있기에 자소서 내용을 물어봐 주길 바랬것만...
1. 조직생활에서 자신의 의견과 타인의 의견이 상충한 경험과 어떻게 해결했는가?
2. 조직생활에서 타인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이 상충했을 때 자신의 의견을 관철한 경험이 있는가?
3. 자신의 전공을 바탕으로 건설산업의 블루오션을 창출해 보게.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은?
이번 대우건설 면접이 작년과는 많이 달라졌더군요.
영어면접, 역량면접 모두 다대다에서 다대일로 그리고 간결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현대모비스
인턴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9시까지 도착이었습니다 조금늦었는데 출석체크는 하지않았다고 했고
1조분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딘가로...갔더라구요
전 2번째조에 호명되어서 올라갔어요
한층에 여러부서가 있더라구요
회으ㅣ실처럼 보이는데서 다함께 대기합니다
그리고 5명이 한조가 되어서 또 어딘가로 갑니다
반대편 회의실? ㅋ
그리고 인사하고 앉으면 공통질문은 없고 자기소개도 안시켜요
한명씩 순서대로 개인질문을 합니다
제옆사람들에게는 성적이 너무좋은데 대학원 안가나? 영어점수가 매우높은데 ?
하고싶은 직무는? 목표는? 집에서 모비스 용인연구소는 너무 먼것같은데? 군대는 갔다왔는지?
취미가 뭔지? 왜 그 전공을 선택했는지? 장교였던 사람에게는 그쪽관련해서 물었습니다
저한테도 전공을 선택한 이유, 근무지는 상관없는지 혹은 힘든일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관심분야가 자동차쪽이었는지? 를 물으셨습니다 면접 분위기가 너~~~~~~무편안해서
면접이 시작된건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좋은 인상받고 왔습니다.
아참 프로그램다룰줄아는거 있는지물으셨어요
그리고 취미에 쓴거에 대해서도 물으셨고
작년에는 사업분야나 매출에 대해서 물으셧다는데
이번년도에는 그런건 물어보지않으시고 완전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성지건설
다 대 다 면접 방식으로
저때는 4 : 5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이 4)
우선 서류전형으로 많은 수를 추리고
각 같은 직군 끼리 한번에 같은 시간에 불러서 치뤄졌습니다.
질문은 일반적인 것이 많았는데
주량, 군대 보직, 현장에 나가면 무엇을 할 지 아는가?,
이곳의 연봉이 얼마로 알고 있나?,
부모님의 안부,
자격증을 어떻게 취득하였는가?
왜 자격증이 없나??( 어투로는 자격증이 약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듯 하였습니다.)
소방과 안전 자격증에 대해 많이 물어봄
토익점수 이야기도 하였지만 그렇게 비중을 두진 않은 것 같습니다.
기술 면접으로는
서징현상, 급수 방식, 공조 방식, 통기관의 종류 등등등
한국철강
후기
엊그제 4월 15일 한국철강 면접 다녀왔습니다.
경남창원 집나와서 돌아오니 14시간만에 돌아왔어요
시험 전 날이었지만, 첫 면접이라서 다녀왔는데
각설하고
질문 3개 받았습니다.
1 자기소개
2 토익스피킹이 몇등급이 만점이냐 ?
3 넌 스피킹 그 점수면 왜 무역아니고, 영업지원했냐?
간단했지만, 인성과 부회장님 임원들이 직접 사원의 태도와 인성을 파악할려고 주력한 듯 합니다.
교원
제가 면접을 봤던 직무는 교원의 영어 학습 브랜드 개발과 관리였습니다.
영문과 대상으로 면접을 보았기 때문에 영어에 관련된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럼 제가 질문을 받았던 순서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1.들어가서 공통적으로 한줄 자기소개
:길게 준비해 갔던 자기소개는 필요없었고 한 줄로 간단하게 자기를 어필 하는 시간이 짧게 있었습니다.
2.영어 질문
:"자신이 이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영어로 설명하시오"
3.영문과에서 공부한 것들이 입사 후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 같은가?
4.외국인 영어 교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5.교원이 타 학습지와 차별화 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 것 같냐?
대략 이정도였는데
남자 지원자 2명 여자 지원자는 저를 포함하여 2명 들어갔고
총 면접 시간은 이십분 정도 소요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압박 면접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나
제가 너무 긴장을 했었던것 같아요. 후회가 남는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을 하기 전에 교원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업계의 후발주자였지만 급속도로 성장하여
지금은 아주 탄탄한 그룹으로 거듭났으며 사원들에대한 혜택또한 매우 좋아서, 참 욕심나는 곳이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
저번주에 LG 디스플레이 면접보고 왔습니다.
지원분야는 생산관리 였습니다.
면접은 다른회사와는 다르게 한번의 면접으로 끝이났습니다.
토론이나 영어, PT면접은 없고 단순히 인성+전공 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5인1조가 되고 면접관님도 5분이 었습니다.
우선 면접을 대기하고 있는동안 신체검사를 받게됩니다. 신체검사는 키,몸무게, 색맹, 혈액, 청력, 혈압 등을 봤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면접을 얘기하겠습니다.
제가 들어간 방은 주로 인성위주로 물었습니다. 다른방은 전공위주였다고 하더군요..다 운인것 같습니다.
우선 차례대로 자기PR을 1분동안 합니다. 그러면서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보거나 PR을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5명의 PR이 다끝나면 면접관님들이 질문을 하시는데 들어가서 가장 오른쪽에 앉은 지원자부터 질문을 합니다.
한명이 다 끝나면 그다음 사람으로 넘어가고 해서 한명당 10분정도 질문을 하셨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다만 마자막에 질문있는 사람 질문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질문은 봉사활동을 왜 했나? , 무엇을 배웠나?
전공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보라,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학점이 좋은데 특별히 공부한방법은?(부끄럽네요 ^^;)
어떤 운동을 좋아하냐? 정도 였습니다. 저는 전공 질문을 안받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무난한 면접이고 어떻게 보면 어려웠던것 같네요.
다른 지원자분들이 받은 질문을 적자면
자신이 자신있는 전공과목에 대해 , 아르바이트를 왜 했는지, 직장내 성희롱에대해 , 일이 힘든데 잘 할 수 있는지
우리회사와 S사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자신이 면접관이라면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힘든 일이 있을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외에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여기까지 후기였습니다.
더페이스샵
5월 7일 화장품업계 매출 3위 브랜드샵 1위의 더페이스샵코리아의 1차 실무자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100명의 서류통과자 가운데 1차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5월 6일과 7일 이틀동안 시간대별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5월 7일 4시30분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면접관 3분에 피면접자 5명이 함께 들어가서 보는 진행방식이었습니다. 면접은 회의실같은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사담당자, 영업과 마케팅 실무자 총 3명이 면접관으로 계셨습니다. 5명이 피면접자이기 때문에 1인당 받는 질문은 3~4개 정도
였고요.... 면접때 나왔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국내영업- 영업관리자 모집이었습니다)
1. 각자 자기소개
2. 경제도 어렵고 취업난도 심각한데 자소서에 쓴 내용말고 각자 나름대로 취업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3. 매장에 방문한적이있는지, 느낀점과 더페이스샵 매장의 장점과 단점
위의 세가지는 전 피면접자 공통질문이었습니다. 개인질문은 자소서에 나온 내용을 대부분 물어보셨고,
저는 영업은 무엇인지, 마케팅은 무엇인지 ,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와 자소서 관련내용 한가지 물어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전의 찬스라고 하시면서 개인기가 있는 사람은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단, 허접할 경우 감점이 있으므로 잘 생각해서 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조는 한분도 개인기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개인기 부분은 잘 준비하신다면 면접때 많은 플러스 요인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을 갖아 창의적이고 개성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노래, 춤, 성대모사등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한가지정도 준비 해 가신다면 마지막으로 개인기를 해보라고 하실때 손을 번쩍들고 하시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네여....
약 20~25분정도 진행된 것 같고요.... 긴장을 푸시고 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1차에 합격하게 된다면 2차 임원면접 후기도 올릴게요^^ 꼭 합격하길 기도해주세요^^
모두들 화이팅!!
GS칼텍스
에너지 인턴쉽에 가벼운 마음으로 응시했고, 면접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4명이 한 조로 들어갔고, 조당 30분씩 배당되었습니다.
질문은 매우 편안한 수준이었습니다(거의 인성면접??)
질문 내용은 1. 자기소개 2. 친한친구 있으면 간략히 소개해봐라 3. 살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과 아쉬웠던 일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저는 편하게 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웃으면서 정말 즐기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코켐텍
일단 포스렉은 면접 전형이 한번으로 끝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류전형에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지는 거구요.
포항에 도착하셔서 당일 9시쯤 포항 무슨 체육관의 호돌이상 앞에서 집합해서
포스렉 전용 차를 이용해 공장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작년과는 달리 이번년에는 이틀로 나눠서 면접이 진행되어 빠른 시간안에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먼저 2명씩 임원면접을 봅니다.
인자하신 사장님과 임원분들 3명, 그리고 면접자 2명 이렇게 면접이 진행됩니다.
아 그전에 회사 소개라던가 면접 진행 방식에 대해 말씀해주시구요
토론 주제도 먼저 주어집니다. 그리고 2조로 나눠서 임원면접, 그리고 토론 면접을 돌아가며 보게 됩니다.
(아 그리고 9명이 왔었습니다.)
임원면접에서는 주로 인성이 주된 질문이며
압박은 없으셨고 기업에 대한것도 물으시고 자소서, 경험 위주로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일단 연수 하셨던 분들은 다 그 언어로 이야기 해보라고 합니다.
토론은 비교적 사회 이슈에 대한 주제였구
그냥 사회자 정해서 했습니다.
점심을 제공해 주셔서 맛있게 먹고
다시 차를 타고 역으로 이동해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면접비는 경남, 북은 5만원 이고 서울은 10만원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에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하셨구요
포스코가 있는 한 무조건 존재하고 내년에는 포스코 화학으로 바뀐다고 하셨습니다.
아무튼 좋은 회사!!!!포스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