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1. 분위기
너무 화기애애하고 좋았습니다. 여태 본면접중에 가장 편안했었습니다.
2. 면접방법
1:3면접으로 혼자들어갔습니다.
질문은 대부분 자소서를 바탕으로하지만 이력서의 내용을 토대로도 질문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토익점수 높은데 공부 어떻게 했냐'이런식으로도 질문했었습니다.
3. 면접의 분위기
면접관님들이 젊으시고 유머센스도 있으셔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질문의 내용보단 그사람이 말하고 가지는 태도를 많이 보는것 같았습니다.
4. 총평
말그대로 인성면접이란 말이 가장 와닿는 면접이었습니다.
솔직함을 최고로 치는 기업같았습니다.
대우건설
1. 분위기
인사과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면서도 엄숙한 면이 숨어있었습니다.
다른 기업보다는 약간은 딱딱한 면이 있습니다.
2. 면접방법
면접의 방법은 3인 1조로 이루어서 들어갔습니다.
일명 후광효과를 잘활용해야 합니다.
한번 말리면 자기에게 돌아오는 질문은 거의 없습니다.
총 20분중 잘하는 사람한테 대부분 질문 햇었습니다.
질문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하고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기때문에
예를들면 동아리활동 한사람한테는 거기서 멀느꼇냐, 상세하게 말해보라 이런식이었습니다.
3. 영어 면접
토익스피킹과 거의 똑같지만, 사진과 문장 한문제씩만을 제출했으며
원어민과 한국인 앞에서 이뤄졌습니다.
4. 총평
전체적으로 면접관님들이 엄숙한 분위기를 띄셨습니다.
교통비는 3만원을 주며 스케일이 좀 컸다는걸 느꼇습니다.(다른데 2만원주던데..보통)
그외는 없는것 같네요
롯데백화점
롯데그룹은..
채용이 그룹 공통으로 구조화면접으로 진행 되죠
말은 구조화면접인데..
이게 자소서를 중심으로 개인의 경험에 대해 물어보고
동아리 활동, 취미 및 특기, 봉사활동, 리더가 되어본 경험,
위기를 극복한 경험, 창의력을 발휘한 경험, 등을 중점적으로 물어본답니다.
대체로 다른 롯데면접 보신 분 후기를 봐도
압박 면접의 느낌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대신에 거짓말이나 과장을 하다보면 분명히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질문이 들어오고 면접관들이 의심을 멈추지 않거든요
저는 나름대로 면접 준비 많이 해갔는데도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자기소개는 시키기도 하고 안 시키기도 하는데요
안 시키는 경우가 많고, 바로 질문으로 들어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자기가 지원하는 롯데 계열사의 사업부문에 대한
조사와 타경쟁사와의 비교나 장단점 분석도 꼭 해가셔야 합니다.
저는 다른 대기업슈퍼와 비교, 롯데쇼핑 매장 방문 경험 및 분석 같은
질문이 들어오더군요.
추후에 롯데 쇼핑 면접 보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면접 소요 시간은 20~30분 정도였던 거 같네요
면접비는 롯데슈퍼 기준으로 서울 2만원, 지방은 대구, 부산까지 3만원씩 줬더라구요.
쌍용C&E
9시에 도착을 해서 먼저 30분간 인성검사를 했어요. 210문항 이었는데..정말 부지런히해야 다 마킹할 수 있구...시간이 빠듯한듯..
면접은 토론면접과 PT면접으로 진행되었는데..
토론면접은 국토개발에 의한 한경문제에 관해 찬반토론이었고, 약 3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은 4가지 주제주에 한가지를 선택하여 컴퓨터로 40분간 만든고 3분간 발표하는형식이었습니다.
그후 추가질문 들어오구요. 주제는 전공관련주제입니다.
면접관님들이 좋으셔서 면접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SKC
#1. simulation game
#2. PT
#3. value interview
이렇게 진행됐습니다.
#1. 팀별로 진행되는데, 시간이 많이 모자라더군요, 시계보면서 시간안배를 잘해야할것 같습니다.
미래를 생각하고 물건을 만들어 파는 simulation이었고, 기획안작성과 물건을 잘 만들고,
단가를 낮춰야 하는 면접입니다.
#2. PT
크게 물어보는 건 없었습니다. ㅋ 꽤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압박질문같은건 없었습니다.
#3. 20분 정도 진행됐는데, 시간 정말 금방가더군요
자소서를 토대로 간단한 질문위주로 전개됐구요 ㅋ
한화건설
보통 면접관 3명에 면접자 3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들어간 건축시공파트는 4명의 면접관이 있었습니다. 첫 면접이라 들어가고 앉을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말을 시간하면서 실수를 남발하고 긴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구령과 함께 안녕하십니까? 이런거 없이 가벼운 목례와 함께 안쪽 의자부터 채워나가면 면접관이 앉으라고 할 때 앉게 되고 면접이 시작됩니다.
전 오후 2시에 면접을 보았는데… 오전에 면접을 치른 사람들은 자기소개가 없었다고 하고 면접대기실에서 관리해주는 직원도 자기소개 같은건 없다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1분내로 갑자기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물론 제일 처음 들어간 제가 첫 순서였고 여기서부터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버벅 대면서 자기소개를 마치고 나니 “1분 23초… 초과했네요?”라는 말을 하면서 더더욱 긴장하게 되었지요..ㅜㅜ
자기소개가 한 바퀴 돌아나서 역량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질문이 올 줄 알았는데… 질문을 한 사람한테 4~5개 집중해서 질문하고 그 다음사람에게 집중하고 그런식 이었습니다. 아직 가슴이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중된 질문은 참으로 당혹스러웠고 첫 면접은 이렇게 망하는가 싶었습니다. 더군다나 저에게 한 질문들은 다른 사람들과는 쫌 성격이 달랐고 면접질문지?? 리스트에는 없는 즉흥적인 질문도 날렸습니다.
첫 질문이 “항공사진 기능사를 왜 땄나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인턴근무를 했는데 한화건설에서 어떤 발전을 유도할 수 있나요?
건축시공관련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없는가?
그리고 즉흥적인 질문은…. 어!! 북일고 출신이네?? 북일고 출신으로서 한화그룹은 어떤 이미지인가??......... 가족이라고 얼머부림;;nb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말고 다른 봉사활동은 없는가?
다는 기억 나네요;;;
그리고 이어진 전공질문은 4~5개 정도 였습니다.
방식은 전공질문을 던지고 아는 사람이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르거나 남들보다 늦으면 하나도 대답을 못하게 돼는거죠. 대답이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답변 할 사람 없는지 물어봅니다.
지정이 뭐냐?
콘크리트 균열을 어떻게 보수하느냐?
보강과 보수의 차이?
전공 질문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을 해보라고 하고 이때는 처음으로 순서를 역순으로 하더군요..nb 이미 상황은 종류..;;;;
거의 바로 영어면접을 향했습니다.
한화그룹에서 영어를 잘하는 직원한명이랑 면접이 진행됩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번씩하고 직원이 질문을 던지면 먼저 말하고싶은 사람이 대답하고 나머지도 같은 질문에 대답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부담은 없고 내용보다는 유창하게 잘 대답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질문도 점심먹고왔나? 한화에 대해 아는데로 말해봐라? 여자친구 있느나? 여친이랑 뭐하고 시간 보내느냐? 궁금한점 없나? 취미는 뭐냐? 그냥 일상대화를 나눕니다.
CJ오쇼핑
저는 2010년도 상반기 인턴 모집에 지원하였으며, 무사히 서류와 인적성검사를 통과하고
지난 5월 25일 1시에 충무로역 cj인재관에서 역량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역량면접이라는 것은 처음이라서 엄청 긴장을 하고 갔습니다.
우선 저같은 경우는 역량면접을 보기 위해 인적성검사가 끝난 후에 발표가 나기 전부터
스터디를 통해 역량면접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결과가 나기전부터의 준비는 약간의 위험이 따르긴 하지만,
그래도 인적성검사를 부사히 통과할 것이라는 신념하나로
미리미리 스터디를 구성하여 면접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스터디를 통해 면접준비를 한 것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지속적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내가 말하면서 이런 습관이 있고, 고쳐야하는 구나 등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역량면접이는 것은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지원자가 업무처리과정중에 어떤 상황에 처했을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역량이 있는가를 알아보는 면접입니다.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이 들어가서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50분까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면접이 진행됩니다.
분위기는 그렇게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면접관이 질문하는 내용은 크게 4가지였습니다.
팀을 구성해본 경험
창의력을 발휘한 경험
계획적으로 일을 진행한 경험
그리고 자소서에 썼던 내용
저는 거의 면접기간중 중간부분이었는데,.
면접관님께서 많이 피곤하시고 같은 얘기를 들어서 지루하셨는지,,
편한 분위기라고 사전에 들었던 정보와는 달리
약간은 압박 비슷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준비해온 내용을 먼저 질문에 말하자, 그거 말고 다른얘기는 없냐며 계속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약간 더 당황하고,, 긴장했던 것 같습니닷!
면접관님중 한분은 제일제당 인사분이셨고, 한분은 오쇼핑 담당자 분이셨습니다.
만약 면접을 보러 가신다면,
가장 중요한건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인당 40분씩 진행이 되기때문에 거짓말을 했다가는 금방 들통날 것입니다.
그리고 면접관님은 생각보다 굉장히 집요하셔서,
한번 버벅거린 답변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깊게 파며 질문하시니 유의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첫인상 입니다.
처음에 긴장하지 않고 인사를 크고 밝게 하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첫모습을 보고 면접관님이 먼저 칭찬을 해주셨었는데요,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량면접을 보러 가시기 전에는
자신이 여태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일대기를 한번 정리해보세요.
면접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두번째로는 스터디를 통한 모의면접을 추천해드립니다.
스터디를 한 것이 면접을 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닷!!^-^
삼성전자
이번 월요일에 삼성전자 DS LCD사업부 연구개발 인턴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인턴 면접에서 사전에 2일간 PT 만들 시간을 줘서 제출하게 하고..집중면접의 시작은 그 PT발표로
시작하게 됩니다. 네분의 면접관이 한사람을 두고 한시간의 집중면접을 합니다. 그래서 6개 면접실이나 있었는데도
한시간에 6명씩밖에 진행되지 못하기때문에 전체 면접자도 30명정도.. 밖에 안됐던것 같습니다.
면접자 전부 면접이 끝나에 같이 버스로 나가야 됐기 때문에, 먼저 면접을 끝내도 대기시간이 길었습니다.
다만 이번엔 삼성전자쪽에서 탕정투어?? 라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대기시간때 1시간동안 탕정사업장 구경할수 있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제 면접애기를 하면..
면접은 들어가게되면 인사하고.. 앞에 면접관 네분이 앉아계십니다.
빔프로젝터로 대형화면에 이미 내 PT첫페이지가 띄워진 상태이며.. 레이저포인터겸 리모컨을 통해
다음페이지로 넘기면서 발표를 진행합니다.
발표는 총 10분간 진행되며 , 시간초과시 감점 혹은 제제가 있을수 있다는 애기가 있었습니다.
10분의 발표가 끝나면 의자에 앉아서 질문을 받게 되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시면됩니다.
길어질경우 1시간..짧을경우 40분만에 면접이 끝낫다고 합니다. 면접자,면접관마다 면접시간이 다르므로, 빨리 나왔다고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질문은 전공질문은 거의 없고,, 인성질문 위주로 물어보십니다..가치관이라던지..여러가지 경험같은거 말이죠.
물론 그 대부분은 PT발표와 자기소개서에 나와있는 내용이 위주가 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면접 잘보시기를 바랍니다^^
LG전자
LG전자 HE 인턴 면접을 6월 4일 보고 왔습니다.
일단 장소는 오산(평택)쪽 이었구요.
LG전자 인사팀에서 우리를 반겨주셨네요.. 삼성같은경우엔 연구개발 신입 분들이 면접자들을 신경써주셨는데..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이쁘신 여성직원이 저희를 챙겨주십니다.
면접은 5대5로 진행이되는데, 면접대시길에 도착하면 같은 면접실에 들어가는 사람 별로 테이블 구분하여 앉게됩니다.
그래서 면접장 들어가기전에 충분히 이야기 해서 친해질수 있구요. 저희도 정말 친해져서 ..면접장 들어가기전까지 정보공유하고 그랬네요..
무엇보다 LG 면접이 좋았던점은... 면접끝나고 대기시간없이 차수마다 바로 보내주십니다.
저는 2차수였는데.. 어쩃든 끝나자마자 버스타고 오산역으로 데려다주셔서 빠르게 올수 있었죠..
아..어쨋든 시간이 되면 면접장에 들어갑니다..
면접관도 5명..면접자도 5명.. .. 떨어져서 마주 보고 일렬로 앉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앞에 면접관이
저에게 집중적으로 질문해주시는건 아니구요. 전체 면접관에 전체 면접자들 대상으로 하고 싶은 질문을 자유롭게 하십니다.
인성질문. 전공질문 다 나오고요. 제생각엔 인성쪽 비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전자계열인만큼 전자회로 부분을 공부해가면 면접에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인성,전공, 그리고 영어면접까지 총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만.. 면접자가 5명이다보니..이조차 부족하다고 느껴질정도로
빨리 지나갔습니다.
잘못하면 말몇마다 못하고 나오실수도 있을겁니다.
영어면접비중은 정말 작으니 걱정안하셔도 될듯..
면접 끝날때쯤에 질문 하나 던지시더군요.. 다들 ,3문장정도로 말하였고.. 별로 비중없는듯 합니다.
아무튼 다른분들도 후기 참고하셔서 면접 잘보시기를 바랍니다.
삼성전자
저는 마지막날 오전반에 들어갔습니다. 재료관련 전공자만이 그날 응시하였습니다.
먼저 대기장에 들어가서 오리엔테이션을 끝낸다음 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인턴 면접에 처음으로 도입된것이 있었는데 사업장투어 였습니다. 조를 2개로 나누어 면접을 보고 투어를 하거나 투어를 하고 면접을 보거나 하였습니다. 저는 면접을 먼저 보고 투어를 하였는데 그것이 더 유리하다 생각됩니다. 6개의 면접실로 이루어져 한명씩 들어갔는데 저는 두 번째로 들어갔습니다. 전공관련 면접자분이 3분 인성관련 면접자분이 1분 계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인성관련 면접자 분께서 긴장을 풀어주시고자 올때 이용한 교통수단 부모님 이야기를 하시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가장먼저한것은 만들어간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는 일이었습니다. 발표후에는 ppt자료에있는것에대해 질문하셨는데 다른건 특이사항이 없는지 넘어가고 전공 프로젝트 관련 질문을 하였습니다. 전공과 조금 관계없는것을 하니 그에 대한 질문을 몇가지 하고 전공관련 프로젝트 한 적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인성과 전공관련 질문의 비율은 거의 1:1이었습니다. 인성관련 질문은, 자신의 능력보다 더 높은 목표를 세워서 한일에 대해물어보고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고 하니까 아르바이트에서 한 일과 전략에대하여 설명하라 하셨습니다. 봉사활동 한것을 물어보시고, 전공관련질문은 회사에들어와서 전공관련된 어떤 일을 할수있겠는가 물어보셨습니다.
면접장분위기는 편안했고, 부대시설이 잘 되어있었으며 특이점은 사업장투어를 통해 기업을 알리고 면접자들의 긴장을 덜어준다는 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