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
일주일 지난 푸르덴셜 투자증권 면접 후기입니다.
상반기 첫 면접이라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잘 못 봤어요 ㅠㅠ
우선 토론면접 있습니다.
저희 주제는 대학교에 푸르덴셜 투자증권이 지점을 냈는 데 어떻게 수익을 낼 꺼냐 였구요..
20분 시간 제한이 있으니 시간 내에 결론 꼭 내셔야합니다. 저희는 못냈어요...ㅠㅠ
결론 못내면 면접관님들이 강제로 끊습니다..
토론 면접이 끝나면 그 다음은 인성 면접.
전공-성별-이름 외에 모든 게 블라인드입니다.
1분 자기소개 시키는 데 그거 토대로 질문이 나오니 준비 잘해야하고..
개인당 2-3개씩 질문이 돌아갑니다. 어려운 거 안 물어보시니까 평소에 모범답안 만들어서 준비해가면 좋을 듯..
면접비는 3만원.
이상 푸르덴셜투자증권 간단 면접후기였습니다.
삼성SDS
1. 면접장 분위기
안 떨려고 했는데 떨리더군요 준비해주신 빵 우유 입만대고 말았네요.
2. pt 토론 임원 순으로 봤습니다.
pt 문제는 평이했습니다. 저는 2개 중에 한개 선택하는 것 했구요.
자기소개. pt 문제 중에 보안의 문제점에 대해서 계속 캐물으셨는데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어리버리 떨었네요
그리고 지원동기(비전공자라서) 100번 물으셨습니다.
컴퓨터 윈도os 깔줄 아느냐고 물어셔서 안다고 했더니 필요한게 머가 있냐고 물으셔서
윈도os CD 프로그램과 컴퓨터, CD 키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럼 os 깔기전에 무엇을 해야하느냐, 백업을 해야한다. 백업할때 필요한 것은? 외장하드 이용해서 데이터 백업한다.
아니면 D드라이브 나눠서 백업한다.
즐겨찾기는 어떻게 백업하느냐 즐겨찾기폴더 통채로 백업한 뒤에 나중에 붙여넣기 한다.
(아.. 즐겨찾기 내보내기가 있더군요..ㅠㅠ)
그리고 정보처리기사는 비전공인데 왜 땄냐.
비전공인데 왜 지원했냐.
답변이 마음에 안 드셨는지 왜 지원했는지가 잘 나타나지가 않아서 계속 물어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망했다란 생각이 들어서.. 횡설수설 했네요.
IT의 미래와 삼성의 열정에 대하여 말씀드렸으나....... 어필이 잘 안됐나봅니다.
토론은 6인 1조로 진행되었고. 다들 말씀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저는...PT의 영향으로 횡설수설. 눈을 보고 말씀드렸으나 제 눈동자가 흔들렸을꺼에요 ㅠㅠ
드디어 임원
자기소개. 왜 지원했냐. 다시 시작. 전공관련한 사업분야로 컨버젼스 해보고 싶다.했더니... IT의 발전이라기 보단 전공분야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 아니냐. 우리회사로선 관심이 없는 분야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최근 자주 쓰는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은?
써본 핸드폰은? 10년후 포부. 등등 별로 압박 스럽진 않았는데...
아마 앞에 두 면접 점수가 낮았나봅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하긴 했는데...........
열심히 준비하세요.. ㅠㅠㅠㅠ
떨어지고 며칠동안 식음을 전폐했네요..
기운도 없고..
하지만 다시 시작합니다.
취업하는 그날까지 여러분들 화이팅 하세요!!
GS건설
1. PT면접 및 역량 면접
저는 토건구매팀에 지원하였습니다.
PT면접 과 역량 면접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PT주제는 분양가 상한제에 대한 의견 개진 이었습니다.
PT를 한 후, PT에 대한 질문이 쏟아집니다. (면접관 3명 대 지원자 1명)
그리고 나서는 그럼 지금부터 역량 면접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역량면접으로 이어집니다.
역량면접은 자소서 내용 등을 중심으로 한 개인적인 정보에 대한 질문입니다.
2. 그다음으로는 토론 면접이 이어집니다.
6명이 1조가 되어 실시하는데
일단은 주제에 대해 준비를 하게 한 다음
토론장에 들어가기 전에 회사측에서 찬반을 나누어 줍니다.
저희 주제는 기여입학제에 대한 찬반토론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4명이며
사회자 없고 결론을 내릴 필요도 없습니다.
선창산업
선창산업 서류 합격후 6일 뒤에 1차면접을 보았습니다.
대강당에 모이고 출석체크를 하고 간단한 설명을 듣습니다.
채용공고와 달리 면접을 보기전에 간단한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인사담당자말로는 합격여부에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하셨지만
상관이 없는데 왜 테스트를 할까요?ㅎㅎ
두문제정도 자필로 작성하고 면접을 봅니다.
첫문제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자신만의 문제해결 노하우에 대해서
작성하는것이었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토익의 한지문 불량정도의 영어지문을 해석하고
자신의 의견을 적는 것이었습니다. 답안 작성은 한글이었습니다.
면접은 면접관 3분과 같이 보게 됩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학교생활과 특이 사항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전공에 관해서는 물어보지 않았으며 인성위주로 준비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타이어
우선 저는 에듀스에서 면접자료집을 많이 읽고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면접장에 딱 들어서니 면접진행자님 왈: 에듀스 자료 보시는 분들~ 그거랑 똑같이 안나와요~ 보지마세요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저는 많이 맞아 떨어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ㅋ
우선 영어면접, 피티면접, 역량면접으로 나뉘어지는데
영어면접은 10명정도씩 같이 움직입니다.
여타 말하기 시험과 비슷한데 평상시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시험입니다.
따라읽기, 단답형 대답하기, 이야기 줄거리 요약하기 등으로 유형이 나오고
주의하실 것은 개방된 공간에서 보기때문에 어느 한 지원자가 목소리 크게말하면
그거 거슬리고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러니 다른 지원자도 배려해서
적정선에서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피티면접은 우선 들어갈 사람들을 호명해주고
준비시간을 약 20분정도 줍니다.
들어가면 주제가 주어지는데 분야별로 2가지씩의 주제가 주어지고 본인이 하고싶은 주제를 선택합니다.
저는 해외영업에 지원했었고 해외시장에서 한국타이어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 한국타이어가 진출하지 않은 곳 중에 진출하면 좋을 것 같은 나라와 그 이유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진출하지 않은 나라 목록 이런건 자료로 다 나와있습니다.
면접장으로 이동하면 면접관 두분이 계시고.. 우선 먼저 앉아서 간단히 자기소개하고 시작합니다.
피티발표하고나면 질문도 이어지는데 제가 받았던 질문중에 가장 전문성있는 질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니 어설프게 흉내내기보다는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진행은 약 15분 정도 됩니다.
후에 역량면접에는 제가 들어갔던 곳에는
세분의 면접관이 계셨는데 두분이 계시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역량면접이라고해서 너무 겁먹을 건 없고
살아왔던 이야기, 특별한 경험, 직무관련 경험등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자기소개서 바탕으로 특이한 이력이나 경험은 질문하시니
이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준비해가시면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LS엠트론
면접은 1, 2차로 나눠져 있는데 아쉽게도 제가 1차밖에 참석하지 못해 1차위주로 쓰겠습니다.
여긴 면접 족보는 말할 것도 없고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꽤나 고생했습니다ㅠ
우선 저는 해외영업지원했는데
면접관 5명, 면접자4명으로 들어갔습니다.
해외영업인지라 들어가면 자기소개를 가장 자신있는 언어로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영어가 아닌 특수어로 소개하신 분들은
다시 영어로도 하라고 한번 더 시키시구요..
특별히 어려운 내용은 없고 모두 인성내용입니다.
해외 자주 출장가는거 괜찮겠느냐, 술은 어느정도 마시는지, 학교생활같은거랑
개인적으로 특이사항 있으면 그부분 질문하시고..
지방근무도 가능한지 그런거 물어보시고
면접 자체가 길게 진행되지 않고 2-3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1차면접 후에 2차면접에서는 건강검진도 같이 실시한다고 하시더라구요
2차에서는 회장님 면접이라 거의 인성면접이라고도 들었습니다.
그러니 따로 많이 준비하기 보다는
자신에 대해 한번더 돌아보고 자기소개서 내용이나 특이사항부분
잘 정리해서 가시면 좋은결과 있으실 듯 합니다^^
한화갤러리아
취업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 또한 여기저기 원서를 쓰고 광탈을 경험하던중 갤러리아에서 최초로 서류 통과를 하고
기적적으로 HAT를 패스해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후기 글들을 더 많이 접하지 못해 아쉬웠던 만큼
제 후기 글이 나중에 갤러리아 면접을 보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차 면접 후기>>
신촌의 빈스&베리즈 라고 다들 아시죠?
이게 갤러리아에서 직영하는 델리 카페 체인인데요 신촌에 있는 것이 본점이랍니다.
한화 갤러리아의 1차 면접은 바로 그 카페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지원자들의 긴장을 완화하고 조금 더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우선 대기실에서 번호표를 부여받고 다섯명씩 조를 짰습니다.
확실히 장소가 카페이다 보니 기다리면서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희 조의 차례가 되어 다섯분의 면접관님들께 한명씩 가서 앉았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지원자에 대해 이름과 성별 말고는 정보가 없음) 이라서 처음에 훈훈한 분위기로 인사나누고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라고 하십니다.
이때 자기 학교나 기타 개인 신상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질문을 받고 싶은 분야를 노출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저의 경우 바리스타로 오랜 시간 해외에서 일 한 경험이 있어서요 "커피를 사랑하는 지원자 ㅇㅇ입니다." 라는 식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커피를 왜 사랑하는지, 어떤 경험이 있는지를 이어서 물어 보십니다.
근데 만약 여기서 조금이라도 거짓말을 하면 큰일입니다.
면접관님들은 사람 보는데에는 도가 튼 분들이라서 약간 수상쩍다 싶으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가 압박하실 거에요
제 경우에도 완전 거짓말은 아니지만 살짝 아주 살~~~짝 보태서 말을 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 계속 깊게 들어오셔서 약간은 당황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의 경험에 관련해서 팀플레이를 선보인 사례, 창의성을 발휘한 사례, 책임감을 보인 사례 등등을 이야기해보라고 하십니다. 자연스럽게 인재상에 맞는지 평가하는 것 같았습니다.
약 30분이 지나고 옆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글로벌 면접은 영어 면접인데요 한국분이 원어민 수준의 영어로 질문을 하십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영어가 너무 안된다 싶으면 바로 한국말로 전환해 면접이 진행되구요
영어가 되는 사람일 수록 오랫동안 영어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 또한 블라인드니까 간단히 자기 소개 하고 묻는 말에 대답하고 하는 식이구요
질문 수준은 먼저 했던 면접보다는 다소 쉬운 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니까 그랬겠죠...)
이 부분에 대해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그냥 수준을 보고 향후 부서배치에 참고하려는 것이지 당락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어차피 다들 비슷비슷한 실력이니까요...
그렇게 또 약 30분이 지나면 1대1 면접 전형이 끝납니다.
요약하자면 우리말 30분 & 영어 + 우리말 30분 = 한시간 이네요
이제 남은 것은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처음에 짰던 다섯명이 또 한조가 되어 옆건물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대기실에 들어가 서류 준비해온거 제출하고 간단히 안내를 받고 바로 들어갑니다.
네분이 앉아계십니다.
차장, 부장급 실무자 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소개를 하는데요 거기에 따른 소리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어떤 직무를 왜 희망하며 희망 지역이 어디인지 1~2분간 말해보라 하십니다.
따라서 미리 준비하고 외워 간 1분 스피치는 OTL... ㅠ ㅠ
소개가 끝나고 돌아가시면서 자신이 묻고 싶은 지원자한테 질문을 하시더군요
내용은 주로 실무 위주였습니다.
들어와서 이런 일을 하고 싶다 했는데 왜 그러냐?
그런 일을 하기 위해 뭘 준비했는가?
등등의 실제적으로 무엇을 원하고 왜 원하는지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어설프게 업계 동향이 어떻고 하는 얘기는 삼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잘하면 좋겠지만 전문가들 앞에서 괜히 헛소리 하게 되는 날엔 마음 아픈 꼬리 질문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ㅠㅠ
글구 저같은 경우엔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을 써보겠냐고 말해보라 하셨습니다.
당연히 거기까진 생각을 못해봐서 어설프게 마케팅을 어쩌고... 이런 말을 했는데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말해보라고... OTL ㅠ ㅠ
결국 그 대답은 못하구 끝났습니다.
참! 글구 종교가 기독교이거나 부모님이 성직에 계시는 분들은
백화점 영업 관리직을 하게 되면 주말에 일을 해야 하니까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할것인지 물어보십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확실히 포스가 있으신 분들이라 떨리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원동기가 확실하신 분들 그리고 실제로 자신이 그 일에 비젼을 보시는 분들 에게는
어렵지 않은 면접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면접이 끝나고 어떤 사람은 여러개의 질문을, 어떤 사람은 한두개의 질문만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이 받고 적게 받고가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니까 이 부분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욤!
끝나구 면접비 받구 (2마넌ㅎ) 종료!!!
갤러리아 1차 준비하시는 분들~ 다른건 몰라도 딱 두개만 기억하세요
1. 블라인드 때는 내가 자신있는 분야를 자연스레 노출해서 꼬리 질문을 받아라
2. 지원동기를 확실히 정말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까지 정하고 가라
그럼 부족하지만 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LG전자
다다대면접이었구요. 6명 같이 들어갔고, 5명의 면접관 계셨습니다.
시작전 나눠준 종이로 다양한 주제들을 배부받고 약 10분간 준비하여
입실 후 각자 1분 스피치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대답을 영어로 다시한번 시키십니다.
다음으로는 각자 이력서,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시거나
공통질문을 하십니다.
학점, 경험 관련 문제나 열정에 관한 질문, 제2외국어 가능자에게는 따로 시켜보기도 합니다.
공통질문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기업은 독재다'라는 말에 어떻게 생각하는가 였습니다.
자신감있게 잘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다들 긴장하고 떨었는데, 1시간 가까이되는 시간이 금새 지나가버렸습니다.
꼭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1차 면접이고, 2차는 ACT라는 집단 팀과제형 면접이 있답니다.
아무쪼록 꼭 붙기를! 화이팅!!!
SK하이닉스
이천에서 면접 봤는데 사실 첫 면접이라 너무 떨었네요.
일단 분야마다 3명씩 잘라서 순서대로 봅니다.
전 거의 30분정도 봤습니다.
환경안전이라 사람을 많이 안뽑아서 그런지 경력, 석사, 학사 다 같이 신입으로 뽑더군요...-_-;
저는 학사인데 석사 1분 , 경력 1분 이렇게 세명 들어갔습니다. ㅜㅜ
3:3인데 면접관님들 아주 웃으시면서 잘 들어주셨어요. 긴장해서 자기소개하다가 막히니까
너무 긴장하지 말라면서 분위기 좋게 해주셨네요~! 근데 아마 감점 당했겠죠...ㅜ ㅋ
제가 학사여서 그런지 시사적이거나 전공적인건 안 물어보고 자소서에 쓴 내용 토대로 물어봤습니다.
학교에서 학생회 같은거 해봤는지
어학연수 갔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과 그로부터 얻은것이 무엇인지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
마지막에 자기 어필하기.
등등...
면접 분위기는 좋았는데 제가 너무 긴장해서 조리있게 대답을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던 면접이었습니다. 휴..ㅋ
OCI
면접장은 OCI본사의 14층에 있는 회의실에서 하였습니다.
면접대기실에 면접시간 30분전에 입실하여 대기를 하였습니다.
회의실은 총 5개가 있어서 A~E조롤 5조가 나뉘어져 들어갑니다.
물론 같은 분야로 지원한 사람들이 모여서 들어가게 됩니다.
한 조당 5명으로 이름순으로 해서 들어갑니다. 보통 제일 앞순번인 분이
조장이 되어 면접실로 들어가서 통일감을 주기 위해 구령을 붙여서 인사를
합니다.
면접관님은 2명으로 팀장님들입니다. 한분은 인사과 팀장님으로 자소서위주로
질문을 하시고 한분은 공장에서 오셔서 직무관련 질문을 합니다.
질문방식은 한가지 질문을 하신 후 지원자가 한 답변에 추가로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합니다.
우선 면접 분위기를 다른기업에 비해 편안합니다.
예를 들자면 직무관련 질문을 할 때도 자기가 가장 잘 아는 전공관련으로 질문을
던져 주십니다.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은 제가 자기소개서를 쓸 때 어느정도
여기에 대해 질문해줬으면 하면서 바라는데로 적었는데 거의 그대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알기로 OCI는 열정과 패기 그리고 얼마나 하고자 하는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기에 답변의 기회가 왔을때는 망설이지 말고 당당하고 패기있게 답변해 주신다면
플러스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