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현대건설/엔지니어링 인턴을 지원하였습니다.
서류 통과 후, ESPT영어시험을 본 후, 인적성을 본 후 면접을 보았습니다.
다른 기업은 자격증, 제출 서류 사본을 요구하는데 비해 현대는 무 조 건 원본을 내라하여
거금을 들여 원본을 내고 또한 인적성시험과 영어시험을 보느라 소모된 차비+시간을 면접비로 보충하고자
무조건 면접 전형까지 가기로 했고 결국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다른 기업에 붙어서 그다지 부담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1분 자기소개만 준비하여 면접을 보았습니다.
3시까지 오라고 하고 5시 20분에 면접 보았습니다.
삼성이나 엘지 같은 경우에는 안내해주는 사람도 친절하고 먹을거리(?)도 풍성했는데
역시 군대같은 분위기의 현대는 그런거 전혀 없더군요 ㅎㅎ 미지근한 음료수는 있는데 종이컵이 없고ㅡㅡ
면접 분위기는 역시 딱딱했습니다.
5~6명이 한번에 들어가는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들어가기 전 문 앞에서 '차렷 경례!!' 하는거 교육받고ㅡㅡ
엘지같은 경우에는 면접 시작 전에 정장 단추 풀고 들어가라 하고
삼성에서는 넥타이 풀라고 했는데.... ㅋㅋㅋ (기업간 차이겠죠??)
진짜 군대같은 분위기에서 면접 시작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장단점+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간추려서 1분간 말하라 하고
그 다음 개인질문인데... 공통 질문을 쭉~ 돌리는게 아니라 궁금한 점만 특정 지원자에게 물어봅니다.
누군가 일본어 잘한다 하면 그 사람한테만 일본어로 자기소개 해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질문을 한 개도 못 받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딱 한개 받았네요...
시간은 약 25분 정도 소요됐는데 어떤 여자분 두명이 거의 15분 쓰고
나머지 사람들은 들러리 된 느낌이더군요
면접 내용은 100% 인성이었습니다.
'스맛폰을 사려는데 추천 해 봐라'
'다른 지원자보다 본인이 뛰어난 점을 말해봐라'
뭐 이런거더군요... 준비할 수도 없고 그냥 말빨인거 같았습니다.
3만원 받고 집에 왔네요
KCC건설
5월 21일 토욜에 면접을 봤습니다.
신사역 4번출구에서 5분도 채 안대서 가면 우축에 KCC건설 빌딩이 보입니다.
KCC건설 면접은 면접한번에 인적성검사를 치릅니다.
저는 인적성검사를 먼저 봤습니다.
30분 인성검사 60분 적성검사
30분간 250문제정도 60분간 70문제 입니다.
적성검사는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으나 수학문제가 약간 까다롭습니다.
그렇게 인적성검사를 치루고 나서
대기시간후면접을 들어갑니다.
면접관 3분 인사팀 1분 지원자 6명이서 들어갔습니다.
공통적으로 자기소개를 시키고, 공통질문으로 자기가 대학생활동안 얻은 가장큰것
주로 자소서를 보시면서 질문하시는데 이력서에 상에 나와있는 기본사항에 대해서도 질문하십니다.
약 20분간 아주 편하게 보고왔습니다.
코오롱글로벌
압구정동의 코오롱주택문화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슬리퍼를 신고 면접을 진행하였씁니다.
2시 20분면접이었습니다.
하지만 3시20분쯤 진행되었습니다.
제이름이 불러지고
투표함에서 전공면접질문을 골라 뽑는데... 전혀 모를경우 다음껄 뽑아서 발표할수있습니다
처음질문이 잘몰라서 두번째 질문을 뽑아서 그걸로 하였습니다.
10분간 A4용지에 발표내용 간단히 적으면서 내용요약을 하였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상당히 편안합니다.
주택문화관답게 면접관분들은 책상이 아닌 쇼파에 앉아계십니다. 거실에 면접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간단히 주제에 대해 설명드리고 판서를 하였습니다.
관련질문한개? 정도 하시고 나머지는 인성관련과 하고싶은 업무에 대해 말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전공PT면접이 끈나고
다음은 토론면접입니다.
회계,기계,전기 분들이 섞여서 토론면접을 봤습니다.
주제를 보고 정리할 시간은 10분 면접토론시간도 단 10분...
기조연설한번씩 하고 발언한번 하니 끈났네요
면접시간이 상당히 짧아서 어리벙벙했는데 꼭 가고싶은 기업입니다.
동부건설
16일 동부건설 1차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선릉역 1번출구에서 쭈욱 올라가다보면 동부금융센터가 나오는데 거기서 안내표지판을 따라 지하2층으로 가서 대기장에서 대기합니다.
앞쪽에 명찰을 부여받고, 자리에서 편히 대기하시면 됩니다.
동부건설 1차면접은 PT면접입니다.
전공이 아닌 시사관련 직무관련 PT입니다.
PT준비실에서 준비시간 약 20분이고 에이포용지에 정리해서 가지고 들어가서 발표하는 방식입니다.
면접실에 들어가면 화이트보드가 있으니 화이트보드를 이용해서 발표하는것이 유용합니다.(발표시간 5분)
면접관 3분과 인사팀에서 한분이 계시는데 인사팀 분 앞에 5분에서 시간이 점점떨어지는것이 보입니다. 그걸보시면서 속도를 조정하시면 좋습니다.
발표가 끈나면 그 문제 관련 질문몇가지 하시고
또한, 자소서관련 질문도 하십니다. 주로 인성이니 크게 긴장안하셔도 됩니다.
SFA
천안아산역 외부 버스정차장에서 좀 기다려면 회사버스가 옵니다.
그걸타고 회사까지 들어갑니다.약 30분정도..
정말 오지에온듯.ㄷㄷ
정문에서 신문증을 맡기고 인사담당자 인솔과 함께 들어갑니다.
1차면접은 실무면접과 토론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저는 토론면접부터 보았습니다.
7명이서 들어갔는데 호명된순으로 좌,우측에 나뉘어 앉았습니다. 좌측은 찬성, 우측은 반대로 지정됩니다.
주제는 가난은 국가의 책임인가 아닌가
약 5분간의 주제정리 시간이 있고, 30분간 토론을 하게됩니다.
역량면접은 실무진분들과의 면접입니다.
면접관 4분 지원자 4명이서 들어갔습니다. 1분자기소개를 한다음에 개별질문들어갑니다.
실무면접이라해서 전공질문이 있을줄알았는데 전혀없었습니다.
주로 인성관련 질문과 직무관련 질문입니다.
면접비가 좀 슬펐는데 대전지역이라 만원만 받았네여...
회사가 오지다 보니 면접인원이 전체 다 끈나면 회사버스를 이용하여 천안아산역에 내려줍니다.
6시넘어서 끈나서..상당히 대기시간이 길었습니다.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많은 회사이고 가고싶습니다.
이상후기를 마칩니다.^^
두산중공업
8시 40분 타임이었습니다.
8시 40분이 되니 일단 면접전형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더군요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차분하게 전형전부를 설명해주시고 2차면접은 6월에 실시된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9시부터 전형이 시작되었고 제 이름이 불려서 따라 갔습니다.
일차적으로 또다른 대기실로 가서 대기를 하고 저느 먼저 DISE면접을 봤습니다.
DISE 시간....부족하더군요.
55분동안 문제를 분석하고 전지에 작성하는 것 까지 했습니다.
저는 문제 해석도중 화장실을 갔다 왔습니다. 혹시 긴장된다고 물 많이 마시면 면접때 힘들수도 있다는 점
꼭 염두해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적고 해결 방안까지 말씀 하시는게 좋습니다.
발표는 아~주 빨리 끝낸것 같아요.. 막상 많이 설명하려해도 전지에 쓴 내용밖에 입에서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
그러고 10분정도 질문하고....정확히 10분이 되면 타임왓치로 중지시킴니다.
압박은 없지만 논리적으로 나의 의견을 명확히 설명해야합니다.
DISE가 끝나고나서 SI가 시작되었습니다.
10분정도 대기했던 것 같아요.
가자마자 경직된 몸으로 앉으니 기지개 펴라며, 물마시라며 너무 편안하게 해주셨어요ㅋㅋㅋㅋㅋ
먼저 면접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를 한다음 면접을 시작합니다.
자기소개와 회사에 대한 정보는 기본적인 것만 숙지 하시면 됩니다.
자기소개는 안시키고 저는 회사에 왜 지원했는지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경험에 입각해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전반적인 나의 역량을 알아보기 위해서
부드럽게 그리고 세세하게 질문을 하십니다.
면접의 분위기에 따라 질문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짜여진 질문 형식에 맞추어 질문을 하는것이기때문에
중간에 실수한다거나 하더라도 뒤에 크게 타격이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진실된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에는 개인의 인생의 로드맵을 작성한다음
애피소드 형식으로 정리하고 애피소드마다 배운점 느낀점 반성할점 조언받은경험 조언해준경험등등
다양한 형태로 정리하고 이해하고 들어가면 합격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펙에 대한것은 전혀 질문이 들어오지 않으니 혹시나 하고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모비스
오늘 오전 8시 30분까지 집합이였고, 정확히 한시간 정도 대기한 후 바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작년에는 하루에 모든것을 끝냈으나 이번 공채는 1,2차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우선 1차면접은 전공면접,PT면접이 함께 이루어지고 (인성도 당연포함) , 영어토론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국인 한분과 자유토론식으로 질문을 주고 받는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발표자료는 약 일주일정도 전에 배포가 되고 자신이 맞는 주제를 정하여 2장 파워포인트를 만들어서 한페이지에 출력해가시면 됩니다. 발표시 본인것도 보면서 발표를 할 수 있지만 연설하듯 읽는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준비한것을 차분히 말씀하시면 될 듯합니다.
시간이 상당히 짧기에 (3분가량인데 자기소개포함) 준비에 만전을 기하셔야합니다. 저는 산공과라서 산업전반에 걸친 질문들을 내셨는데 개인적으로 일경험이 많다보니 대부분 자기소개에 적힌 내용위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하여 많이 묻더라구요.
학점을 중요시 여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점이 낮으면 전공질문수준이 낮아지는 느낌이 있었고, 학점이 높으면 높은만큼 캐묻는 경우도 발생하였습니다. 즉 높던 낮던 학점을 참고한다는 뜻이겠죠.
두번째는 영어토론면접이었는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실력 그대로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잘하시는 분은 그만큼 어려운 주제가 다가가고 좀 쳐지는 분들은 쉬운주제로 문제를 내시기때문에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싶습니다. 하지만 단답형식의 대답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영어를 잘한다고해서 다른사람의 대답을 가로채거나 보충설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결과를 슬쩍보았는데 거의다 10점만점에 6,7,8 점대로 나뉘드라구요.. 실질적으로 영어토론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참고로, 제로베이스이기에 1차를 못했는데 합격을 하셨다할지라도 걱정마세요. 2차는 1차와 영어면접에 관계없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전공면접중에 가장 힘들고 땀나는 면접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철처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이루세요.
금호건설
저는 플랜트시공 지원했습니다.
면접은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9시30분에 진행 되었구요.
건물 15층에서 대기하면서 다과랑 음료 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결시자도 몇분 되셨던거 같구요 인원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면접은 역량면접+토론면접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역량면접은 3대3 면접으로서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번지점프 해본적 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다들 없다고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긴장 풀으라고 가볍게 질문하신거같구요
그뒤로 질문이 이어졌는데 살면서 가장 난관이었던 경험을 말하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물어보셨고요
또 자기 전공 관련해서 전문성을 키우기위해 노력했던 경험도 물어보셨습니다.
자기소개에 있는거 중에 한개 물으셨는데 저는 교환학생 경험했던거 써놔서 그거 물어봤습니다.
자기소개나 영어면접 이런건 없었습니다.
약 30분가량의 역량면접이 끝나면 다시 대기실로 이동해서 토론면접을 기다립니다.
20분 대기후 토론면접 준비실로 이동하는데 가면 문제지 1장 의견정리할것 1장 토론시 자유롭게 쓸 용지 1장 총 3장이 있습니다.
의견정리한거랑 연습장은 토론 후에 꼭 제출하셔야 합니다.
토론 대기실에서 직원분께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구요 찬반을 나누는데 저희는 찬성 3 반대 3으로 나와서
그대로 진행 되었습니다.
토론 준비가 끝나면 토론장으로 이동하는데 금호아시아나 회의실에서 하더군요;; 굉장히 넓고 면접관 3분이 앉아계셨습니다.
토론은 기조발언 5분 자유토론 15분 총 20분으로 자유롭게 의견 말하시면됩니다. 면접관님들 개입 전혀 안하시구요.
시간 되면 끝났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토론면접까지 끝나면 처음 대기했던 대기실로 와서 면접비 받고 집으로 가시면 모든일정이 끝납니다
금호타이어
우선 면접장에 가시면 8시 반까지 였는데요
칠판에 지원 부서별로 앉는 자리가 써있습니다 ㅎ
그대로 앉으시면 되는데요 지각하시면,,,(따로 어디에 적히는 것 같더라구요)
앉으셔서 조금 기다리시면 조를 나눠주시구요 3~4 명이 한 조가 됩니다
그리고 약 3조 씩 불려나가서 면접을 보시구요
기다리시는 분들은 서류 제출과 각자 준비해오신거 읽으시거나 옆사람과 얘기를 나눕니다
거기 계신 분들이 최대한 편하게 하라고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뭐,, 그러하십니다 ㅎㅅㅎ
대기하다가 조가 불리면 가셔서 면접을 보게 되는데요
3:3으로 봤습니다 약 50분간 진행되구요 저희는 좀 더 걸린 듯 ;
대답 하면 면접관님들이 맞장구도 쳐주시고 어떤 대답에는 꼬리에 꼬리를 물기도 하구요,,
면접하시다가 훈계도 해주시고;; 0ㅅ0 원래 그런가요?
준비는 면접이 처음인지라 회사 분석 과 시장 분석만 엄청 해갔는데
별로 안물어보시더라구요 ,,, OTL
저는 취업스터디 조직해서 토론과 면접 준비는 했었구요
위축되지 않는 자신감과 미소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들어가서 긴장이 풀리지 않아 입술에 경련이 약간,, ㅋㅋ 일었는데요
5분도 안지나서 바로 싱글벙글 웃으면서 얘기하고 나왔습니다
면접관님들이 참 편하게 해주시려고 많이 노력 하시더라구용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
금호타이어
저는 19일 마지막날 12시 반 조였구요
광화문역에 아시아나본관 14층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본관에서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광화문역.....
하지만 공대이므로 지방-_-......
각설하고, 면접은 전 처음에 토론면접
원자력발전소 이야기였구요, 주제주시는거 보니까
에이포용지 한 3-4장에 빽빽하게 주제들이있고
겹치지않게 했던거는 체크가 되어있는거 같더라구요
준비했던거라 문안히 넘어갔는데..
너무 공격적이거나 말이 빠르거나 했지않았을지..걱정입니다.ㅋㅋㅋㅋ
옆조는 뭐 대학의 정치참여?-_-?g20에 관련한 그런내용?
공대라고 시사문제 안나오는거 아니더군요-_-;;
큰일날뻔했습니다....
토론 한 20분정도 하게됩니다.
그리고 역량면접은 2명이면 30분 3명이면 50분봅니다.
자기소개 시키는 팀있고 안시키는 팀있다는데
들어가기전 설명 들을때는 자기소개 3분을 해야한다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1분가량시키시더군요.
생각보다 안떨렸는데 자기소개할때 버벅댔네요....ㅠㅠ
뭐 그 뒤에는 분위기가 좋아서 웃으면서 면접을하니
그닥 긴장이 안되서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한거같아요
질문들은
자기가 배치받지못한 부서에 들어가면 어떻게 할것인가?
리더쉽을 발휘한 경험?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직장이란?
10년후의 자신의 모습?(자소서내용)
금호타이어를 언제알게되었는가?
전공이 화학쪽인데 타이어만드는 법을 아는가?......절망했습니다...전공을 물으시지...ㅠㅠ
아 많았던거 같은데 평이한 질문들이라 그랬는지
기억이 별로 안나네요..그래도 많은 정보 드린거같아요!!ㅋㅋㅋ
금호타이어 너무 정보없어서 힘들었거든요.ㅠㅠ
다들 수고하시구요~정말 안떠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자신의 모든 능력을 발휘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