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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8건

  • 대우정보시스템

    대우정보시스템 토론, 기술면접
  • 토론면접

    5명이서 한조가 되어 다른 조와 마주보고 앉아 토론을 진행합니다.

    3명의 면접관이 있습니다.

    저희조의 토론주제는 "인순이의 예술의전당 공연신청과 예술의 전당측의 거부"에 대한 찬/반 이었습니다.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로 토론을 진행합니다.

     

    기술면접

    5명이 한조가 되어 같이 들어갑니다.

    면접관은 대리급이나 과장급 되어 보이시는 분들로

    3명이 앉아 계십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1분가량하고,

    학교에서 했던 프로젝트경험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기술적인 면에대해 많이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자인데 남자들이 많이 하는 인프라 엔지니어를 선택한 이유

    그리고 IT이슈, 간단한 IT용어 (저는 방화벽에 대해 설명해 보라고 하셨습니다.)를 물어보십니다.

    그리고 유비쿼터스세상에 대해 캠퍼스, 병워, 가정 등을 한가지 잡고 설명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인프라 엔지니어 였는데 시스템 운영/개발 업무도 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 효성

    효성1차 면접후기
  • 1차 면접입니다.

     

    토론 면접과 창의력 면접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토론 면접은 6명이서 찬반을 3:3으로 나누어서 진행됩니다.

    저희 팀의 주제는 '중,고등학교 우열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면접 시작 전 20분 정도의 시간이 있었고, 그 때 팀원들과 대강의 흐름을 맞추고 시작하였습니다.

    면접장의 분위기는 다소 차분하였고, 면접관님들도 꽤나 친절하셨습니다.

     

    두번째, 창의력 면접은 3명이서 같이 들어가서 2문제를 풀고 나옵니다.

    펜과 종이 그리고 계산기는 준비되어 있으며, 뭐 적어서 풀던 안적고 머리 속의 내용을 말하던지

    상관은 없습니다.

    인성 관련 질문은 없었고, 곧장 질문 두 개를 풀고 나왔습니다.

    첫번째 질문: 박태환과 장미란 선수 중 효성의 스판덱스의 홍보대사로 적합한 사람은?

    두번째 질문: 생일 축하곡이 1935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생일 축하곡이 불러진 횟수는?

     

    떨지 않고, 논리적으로 하면 될 것같습니다. 필승! 

     

  • 효성

    효성 최종 후기입니다
  • 최종 면접 후기 입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운이 좋아 첫 조에 속하게 되어 대기시간 포함하여 11시 쯤에 면접이 끝났습니다.

    면접은 2가지 형태로 나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PT면접 준비

    어떤 주제에 대해서 15분동안 발표준비를 하게 됩니다. A4용지에 15분동안 발표내용을 작성하며 15분 후

    면접관에게 주기 위해 원본을 3부 복사합니다.

    저의 주제는

    "나는 열차회사의 전략 기획자이다. 지금 철도 시장이 많이 좋지 않고 사업이 악화되고 있다. 만약 새로운

    테마를 기획하게 된다면 어떤 테마를 기획하여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것인가?"  였습니다.

     

    2) 최종 면접(임원 면접)-약 20분가량 진행

     임원 한분과 사내 전문 면접관 2분으로 구성된 3명의 면접관과 3:1 면접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앞에서 준비한 PT준비물을 3분에게 1부씩 나눠주고, 5분간 발표를 하게 됩니다.

    발표는 서서해도 되고 앉아서 해도 됩니다. 서서하나 앉아서 하나 감점요소는 없다고 하니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5분간 발표 후 따로 질의 응답은 하지 않습니다. 면접관마다 다르다고는 하나 대부분 안했다고 합니다.

     

     PT가 끝난 후 15분간 인성 면접을 하게 됩니다. 주로 자기소개서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 호주를 갔다왔는데 호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봐라.

    - 자신의 단점 한가지를 얘기하라.

    - 동료들과 불화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결했는가?

    - 가장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이야기해보라.

     

    이런 질문들이었습니다. 압박 면접은 아니고 각 질문마다 1,2개씩의 꼬리를 무는 형태로 진행이 되며,

    매우 편안한게 진행하였습니다.

  • 한화투자증권

    한화증권 하반기 인턴 면접후기입니다.
  • 일단 한화그룹에서 이번에 그룹전체로 500명을 뽑는다고 하였는데, 증권은 30여명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서류합격하고나서 1차 실무진 면접만 잘 통과하면 합격입니다. 이번에는 아직까지 발표 안나서 합격여부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목요일 15:50분 타임 면접이었는데 20분 전에 면접보는 여의도 본사에 갔더니 이미 거의 다 오셨더군요.

     

    24명이 3조를 이루어서 8명씩 면접을 보았습니다. 대기 타임때는 인사팀원이 편안하게 과자도 주고 음료수도 주고,

     

    이것저것 질문하면 편하게 대답도 해주고 하더군요.

     

    저는 1조라서 처음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일단 들어가기 전에 인사를 어떻게 해야되는 교육을 시키고 8명이 입장을 합니다.

     

    입장해서 자기소개서 1분간 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면접관님들은 4명이 앞에 계시고 주로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을 하였습니다.

     

    저희 조에서 했던 질문 중 기억나는 질문들을 모두 떠올리자면,

     

    "전공이 언론정보학과인데 증권은 잘 아는가?"

     

    "재무정보전문가가 되겠다고 자소서에 썼는데 재무정보전문가가 뜻하는게 뭔가?"

     

    "취미가 피아노치기인데 잘 치는가?"

     

    "이번에 미국발 금융위기를 대처하는 방안은?"

     

    " 자네는 여기 오기전에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했는데 증권쪽은 안맞는게 아닌가?"

     

    " 성격이 내성적인가 ? 활동적인가?"

     

    " 어느 PG에 근무하고 싶은가? 그 이유는?"

     

    " 자네는 자격증이 없는데 왜 없는가? 관심이 없는 것인가?"

     

    " 왜 한화증권을 오고 싶은가?"

     

    주로 이런류의 질문들이었습니다.

     

    가기전에 경제/시사에 관한 것들을 물어 볼 것이라 예상했었는데, 미국발 금융위기에 관한 질문을 한 사람에게 한 것 외에는

     

    전부다 자소서 위주로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대략 개인당 5~7분씩하여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1조당)

     

    분위기는 편안하게 해주시는 편인데, 제 스스로는 꽤나 날카로운 질문들을 가끔씩 툭툭 던지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상 면접을 마치고 3만원의 면접비를 가지고 집에 오면 끝.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 한화첨단소재

    한화L&C 1차면접 후기
  • 면접관님들과 인사담당자 분들은 무척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인사 담당자 분들은 대기자들에게 꾸준히 말을 걸고 질문에 답변해 주시면서 긴장하지 않게 도와주셨고

    면접관님들은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한가지 부탁드릴 일은 여러분들 모두 편하게 긴장하지 말고 면접에 임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말일 정도로 무척 친절하게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해주셨습니다.

     

    그렇다고 떨리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요^^;;

    3인 1조로 30분에서 4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은 공동질문 2가지에서 개별 질문 각각 2-3가지를 물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었기 때문에 이름, 전공, 지원분야만 공개되었습니다.

     

    공동질문은 '당신을 한화 L&C가 고용해야 하는 상품 가치를 설명해 보시오.'

    '자신의 가치를 가격으로 책정한다면 얼마이겠는가? 그리고, 실제로 자신이 일해서 만드는 이익은 얼마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개별 질문은 '장기 목표를 세우는가?' '개혁과 혁신은 어떻게 다른가?'

    '10년 후에는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영어로 한화 빌딩에 대한 첫인상을 말해보라.'

    '영어로 면접관에 대한 첫인상을 말해보라.'

    '사람을 웃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개그를 해보라.'

    '만일 상사와 의견충돌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한화 L&C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

    '해외영업에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국내영업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등이었습니다.

    영어는 모두 물어보는게 아니라 영문과를 전공하신 분이나 해외연수 or교환학생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만 물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질문인 자신의 가치 및, 상품성에 대한 첫질문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질문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각자 받게 되는 질문의 수도 내용도 다 다릅니다. 같은 특징을 말한다면 두 사람에게 같은 질문을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영어로 말하도록 시키고, 다른 사람은 이를 듣고 해석하는 것도 시킵니다.

     

    한화 L&C에 지원하시는 분들께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 DB금융투자

    동부증권 1차면접후기입니다
  • 동부증권 1차면접은 PT면접입니다

     

    3명이 1조로 편성해서 4개조씩 한꺼번에 들어갑니다

    면접시작하기전에 질문지 3장을 조별로 나누어 줍니다

     

    리테일영업지원자는 PT주제 3가지 중에 하나 골라서 생각할 시간 20분정도 주고

    3분발표 그리고 면접관님들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본사지원자들은 4가지 주제를 놓고 고르는거 같아요..)

     

    주제는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생각할 시간도 충분하고 일단 3분이라는 발표시간!!!

    좀 말하다 보면 3분 금방지나가죠...따라서 내용도 중요하지만 포인트만 찍어서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할듯합니다

     

    제 주제는 증권회사 수수료인하에 따른 증권업계의 영향과 온라인 고객을 오프라인 고객으로 유치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봐라

    뭐 그냥 일반적인 내용으로 PT했구요 전 발표 끝나니까 시간이 1분이 남더라구요.... (ㅡㅡ)ㅋ

    다른분 주제는 현재 주식시장을 평가해보고 향후 주가전망을 해봐라 였습니다

     

    근데 솔직히 PT면접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그냥 역량면접같은 느낌....

    PT내용 질문보다는 이것저것 개인적으로 궁금하신거 위주로 질문 하셨습니다

    (물론 면접관님들마다 틀리겠지만요)

     

    분위기는 편안하구요  질문을 생각보다 많이 받아서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저희조는 약 40분정도 면접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질문에 대한 은근한 압박도 좀 있는거 같아요.... 질문을 잘 이해하시고 대답하시는게 포인트가 될듯합니다 ^^;;

     

    면접 끝나면 질문지 회수하시고 면접비 3만원 줍니다 ^^;;

     

    이상입니다~~   

     

     

  • LG유플러스

    LG데이콤 후기..
  • 5인 1조로 면접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간단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이야기하고 자소서를 중심으로 질문 받았습니다.
    자기소개 1~2분 정도하고
    전체질문으로 두가지를 물었고,
    아버지 뭐하시냐? (직업)
    전공공부와 어학공부를 어떻게 하였는가?

    개별 질문으로
    학원강사 스터디코치를 했는데 뭔가 이것들? 아르바이트 인가? 전공이랑 상관 없는 일이구만..

    개인적인 질문은 하나에서 두세개 까지. 특별한 경력이나, 궁금한게 있으시면 거기에 관해 조금씩 물어보셨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면접의 기본,, 내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아왔는지 주변을 돌이켜 보시고, 이로 인해 내가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한번쯤 생각 하고 오신다면 모두들 무난하게 잘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한화첨단소재

    한화 L&C 1차 면접 후기..
  • 한화 L&C 1차 면접 (일반관리_영업부문)을 보고 왔습니다.

     

    우선 면접장 분위기를 전하자면..

    면접을 보고나니 꼭 붙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면접이었습니다.

    피면접자들을 위해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 주고,

    지원자들의 답변 내용을 시선으로 쫓으며 관심있게 들어 주시고.

    정말 정성들여서 사람들을 가려 뽑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면접 방식은 6인 1조로 동시에 2개팀이 면접을 받았습니다.

    면접 시간은 대략 40분 가량 되었습니다.

     

    저희팀의 공통질문은

    "한화 L&C가 당신들을 뽀면 후회할것 같은 점에 대해서 생각나는데로 말씀해 보세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때 발언한 내용을 중심으로 추가 질문이 순서 없이 이루어 졌습니다.

     

    개별 질문에 대한 내용은..

    글로벌화를 위해 준비했던 활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어떤 후부가 대통령이 되는것이 이롭겠는가? (정외과 학생들에게)

    만약 지원하지 않은 부서로 발령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공사장의 입찰을 따 내야 할때 어떻게 설득 하겠는가?

    한화 계열사 중에서 L&C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한화에서 이루고 싶은 경력 목표는?

     

    등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다른 면접들 처럼, 첫번째 응답할 내용을 중심으로 면접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자기 전공과 관련된 질문을 할 수도 있었던 것 같고..

    튀는 답변에는 그 질문에 대해서 어김없이 물어봤던 것 같네요.

     

     

  •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후기
  •  아시다시피 삼성은 인성, 역량, 토론 면접을 하루에 다 봅니다.

     

     대략 소요시간은 대기 시간 포함해서 4시간 가량 잡으시면 됩니다.

     

     세가지 면접은 지원자마다 순서가 다른데, 대기시간 딜레이를 줄이기 위한 것이고, 중간중간 텀은 면접자 대기실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토론 -> 인성 -> 역량 순으로 봤습니다.

     

     1.토론면접

     - 8인 1조로 이루어지며, 주제에 관한 준비시간이 15분 주어집니다. (토론 준비실과 토론 면접실이 따로 되있음.)

     단 주제가 나왔을때, 찬성 반대 쪽 논거를 모두 준비해야하는게 원칙입니다.(랜덤으로 배정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우리 조의 경우는 준비 시간이 끝나고, 찬성/반대 거수로 결정했습니다(진행요원의 배려인지는 모르겠음).

     참고로 제가 속한 주제는 원자력 발전소 확대 건설에 대한 찬반 토론이었습니다.

     면접에 들어가면 V자형 테이블에 찬반 양측이 앉아서 토론을 진행하게 되는데, 4인의 면접관님들이 계십니다.

     그 중 한 분이 각자의 의견을 간단하게 피력할 시간을 주면서 토론이 시작되고, 한 번씩 기회가 돌아가고 나면 자유 토론 형식입니다.

     따로 순서는 없고,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눈치보고) 손 들고 하면 됩니다. 한 사람당 평균 3~4회 정도의 발언기회가 있었던 것 같군요

     한 30분 가량 토론 하다보면 면접관님 중 한 분이 토론을 멈추고, 모두에게 마지막 발언기회를 한 번씩 줍니다.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35분 정도 걸린 것 같고, 들어가서 하다보면 시간 금방 갑니다.

     

     2.인성면접

     -따로 준비시간 없습니다. 면접자 대기실에서 이름 부르면, 엘레베이터 타고 꼭대기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진행요원이 간단한 숙지사항 알려주고, 곧바로 면접실로 들어갑니다.

     면접관님들 총 4분 계시고, 처음에 자기소개 간단히 해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력서에 나온 사항을 기준으로 질문 들어옵니다. 자기소개서 이외의 질문은 거의 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제가 받은 질문은 가족사항, 성적, 동아리활동, 장단점등 개인 신상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단점 극복하는 답변은 잘 준비해나가셔야할 것입니다. 저는 좀 버벅거렸음)

     저의 경우엔 4분중 한 분이 집중적으로 질문하시고 나머지는 면접관님들은 맞장구치는 형식으로 약 15분간 진행됐습니다.

     

     3.역량면접

     -준비시간이 꽤 깁니다. 준비실에 들어가면 책상위에 문제가 있습니다. 3종류의 중 선택하는 건데, 키워드(단어가 아닌 개략적인 상황 설명)를 보고 하나 고릅니다. 당연히 선택하기전에 문제는 못 보고, 선택후에 문제 교체도 불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역률 문제가 있어서, 많은 면접자들이 그 문제를 선택했던것 같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가면 또 4분의 면접관이 계시고, 들어가면 일단 앉아서 간단히 소개 한 후, 바로 준비한 발표를 합니다.

     화이트 보드 준비 되어있고, 도중에 경과 시간은 알려주지 않으니 스스로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발표가 끝나면 발표 내용에 관한 질문이 들어오고, 실무에 관한 질문도 조금 들어옵니다. 저는 플랜트분야에서 전기전공자가 하는 일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온다면 어떤 파트에서 일하고 싶으냐, 라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하는 시간은 인성, 역량 면접관님들 모두 줬습니다.

     

     다 끝나면, 대기실로 다시 돌아가서 면접비 받고 집에 가면 됩니다. (면접비는 3만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 준비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_토론: 말할 기회 많이 없으므로, 자기 기회가 오면 확실히 의견 피력한다는 마음가짐.

    _인성: 자소서에 나온 약점 보완책, 

    _역량: 범위가 너무 넓네요. 공부하자면 밑도 끝도 없으니, 제어공학이나 회로책 한번 훑어보고 아는것 나오길 기도하는 수 밖에.

    _공통: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삼엔 면접 준비중인, 전기전자 전공자들 도움되길 바랍니다.

  • 두산메카텍

    두산 메카텍 후기입니다
  • 전 11시 DISE 면접이라 10시까지 도착이었습니다.

     

    딱 10시에 도착한 후 바로 호명되더군요. 같은 조 분들(저 포함 6명)과 함께 PT 준비실로 들어가

     

    자료를 받고 인사담당자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자료 분석 및 PT 준비 시간은 총 45분

     

    생각보다 PT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해결방안도 나름 대로 작성하여 피티 준비를 마쳤습니다.

     

    (저는 전지 2장을 썼습니다.)

     

    시간이 되자 담당자 분이 다 걷어가시고 바로 면접장으로 이동.

     

    면접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제가 처음 타자라... 긴장할 자시고도 없이 바로 투입.

     

    피티를 시작했습니다. 발표는 5분이구요. 전 4분 30초 쯤에 끊었네요 ㅋ

     

    발표를 마치고 나니 면접관님들이 긴장하지 않은 거 같아서 좋다. 글씨 잘 썼다 등.. 칭찬을 해주시더니

     

    슬슬 시작할까요? 라고 하며 질문을 마구 했습니다 ㅎㅎ

     

    원래 질문 시간은 10분인데 전 대답 포함해서 20분 정도 소요됐고 약 10~12개 정도의 질문을 받은 거 같네요.

     

    PT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전공과 상식과 전혀 상관없는 정말 면접자의 분석력과 발표력 그리고 질문에 대처하는

     

    능력을 보는 것 같습니다.

     

    피티가 끝나니 12시가 되더군요

     

    메카텍 스터디를 같이 했던 분과 마침 또 같은 조가 되어 점심을 같이 먹고,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두산에서

     

    면접자들을 ㅂㅐ려하는 차원에서 영화 맘마미아를 틀어주더 군요 ㅋㅋ

     

    전 2시 좀 안되서 오픽을 보러가는 바람에 결말을 못 봤다는 ㅠㅠ

     

    그리고 원래 SI가 4시에 예정되어 있었는데 4시 15분 쯤에 들어갔어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전혀 준비하지 않았던 것에서 많이 물어본다는 ㅋㅋ

     

    그리고 전 무려 1시간 30분 동안했습니다...ㅋㅋ

     

    SI 면접장은 총 5개로 지원분야에 따라 들어가는 것인지 순서로 들어가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나름 머리를 굴려봤지만 이름 순도, 지원 분야 순도 아닌 다른 무언가 있는 듯 했습니다.

     

    SI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거짓말로 적었다면 압박처럼 느껴질 겁니다. 그리고 절때 길게 못말합니다.

     

    면접관님들이 중간에 잘라요. 저도 처음에 길게 말하다가 잘리고 그 다음부터는 눈치채고 바로바로 단답식으로

     

    물어보는 것에만 대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에 종이 2장이 놓여있는데 1장은 케이스 사례이고 나머지는 자신이

     

    해결하는 과정을 적는 연습장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사례를 6분동안 분석하고 5분 정도 질의응답을 받으니 끝이라며

     

    나가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전 가운데 방으로 들어갔는데 다른 방에 비해선 좀 더 편한 것 같았네요. (다른 방 분들은

     

    압박받았다고 하시던데 ㅋ) 그리고 정말 준비안해도 된다는 말이 실감이 되던데요 ㅎㅎ

     

    마지막으로 나오니까 5시 50분이라 놀랐습니다 --;; 그리고 서류 제출하고 면접비 수령하고 땡~

     

    면접비는 3만원이구요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은 6만원도 있더군요 ㅋ

     

    그럼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