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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9건

  • 한화건설

    한화건설 - 마케팅 면접후기
  • 1. 자기소개를 2분

    2.  마케팅이란 무엇이라 생각? 마케팅의 핵심 역량? 본인은 어떻게 할 수 있는가?

    3. 부족한 어학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1일 10단어 외우기를 한다고 썼는데 어제 외운 단어는?

    4. 세월호가 대해 개인생각

    5.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극복

    6. 마지막 질문이나 할 말

     

  • 한화건설

    한화건설 면접후기입니다.
  • 1차 면접 모이는 시간은 오전 9시 40분까지였습니다.

     

    면접자들이 일괄적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고 개별적인 시간에 맞추어 모이는 것이었고

     

    도착하니깐 약 20여명의 면접자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9시 10분정도 약 30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긴장도 풀겸 옆 사람과 애기를 나누고 있었고 인성면접을 먼저 보고 나온 사람에게 정보도 얻고...

     

    면접을 들어가니 3명의 면접관이 앉아있었습니다.

     

    진행은 3:3면접이었고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가벼운 농담을 하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침은 먹고 왔는지 대기하는 동안 머했는지 정도....

     

    진행은 약 15분이 소요되는데 면접자 3명중 1명씩 질문을하고 끝나면 그 다음사람한테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질문은 자기소개서를 기본으로 합니다. 해외여행다녀온 사람이 있었는데 어딜 갔었는지

     

    어떤 것이 기억에 남는지 정도였고 장교로 군복무 중인 사람이 있었는데 부하들 통솔하는데

     

    어떠한 리더십을 발휘하는지 유연한? 강압적인? 머 이런것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자소서에 적은 대로 학창시절에 팀프로젝트를 진행한적이 있었는데 맡은 역할이 먼지

     

    팀원들과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을 때의 행동 등에 대해 물어 보셨고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도

     

    어떠한 동아리인지 어떠한 직무를 수행하는지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고로 같이 들어간 저 이외의 2명도 1차합격하고

     

    2차 면접때 볼 수 있었습니다.

     

    영어 면접 역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외국인이 아닌 회사에 근무하시는 외국에서 오래

     

    살다온 직원분 한분이랑 저희 3명이랑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질문 역시 아침 먹었는지 면접 잘 봤는지 끝나고 머할 건지 취미가 무엇인지 등 일상적이고 편안한 질문

     

    이었습니다. 저는 워낙에 영어가 쥐약이라.... 인성면접때보다 더 긴장해서 땀이 나더라고요ㅠ

     

    그리고 면접비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차면접은 역시 똑같은 장소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더 이른 시간인 9시 20분쯤에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임원진 6명 대 면접자 5명이었고 시간은 10분정도...

     

    질문도 몇개 없었습니다.

     

    일단 인사를 하고.. 자기소개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통 질문으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휴지가 없으면 어떻게 할텐가?라는 질문이 있었고

     

    대답이 끝나면 개별적으로 질문이 하나씩 들어옵니다. 저한테는 구제역에 대해서 물어 보셨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질문은 워낙 긴장을 했던지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

     

    결과는 떨어졌습니다. ㅠㅠ

     

    무엇보다도 한화면접은 전공이나 PT가 없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그리고 논리 정연하게

     

    대답하는 태도를 준비하시는게 가장 중요할 듯합니다.

     

    이상... 면접 후기 였습니다.^^

  • 한화건설

    한화건설 2차면접 후기입니다.
  • 한화건설 2차면접 후기입니다.

    저는 10시40분 면접이었습니다. 대기시간은 30분정도 였습니다. 총 5명이 한조가 되어서 들어갔습니다.

    2차면접이기 때문에 임원면접 하나 뿐이었고, 들어가니 이근포 사장님과 그외 3명이 계셨습니다.

    먼저 공통질문으로 "대기시간에 머하고 있었나"를 물어보셨습니다.

    다들 자료를 보고있거나 친구를 만나서 얘기를 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있었다고 답했구요.

    그리고 다시 공통질문으로 한화건설의 연봉을 알고있는지, 알고있다면 왜 그만큼 주는지 각자 생각을 말씀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다들 연봉은 알고있었고, 많은 연봉이기때문에 그만큼의 능력을 펼치라고 주는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그렇게 2개 질문이 끝나고 이제는 개별질문이었습니다. 보통 자소서에 있는 경험에 대한 질문하셨습니다. 저 역시 학부생때 했던 프로젝트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작게는 공통질문포함 3개의 질문을 받고 많게는 5개까지 받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전공관련 질문은 없었고 자소서에 입각한 질문이었습니다

    면접시간은 총 2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 한화건설

    한화건설 토목시공 1차 면접 후기입니다.
  • 한화빌딩 12층 회의실에서 대기하고...

     

    대기실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면접진행하시는 분이랑 농담도 주고받으면서ㅎㅎㅎ

     

    1차 역량, 인성 면접...  3:3 면접입니다.

     

    20분 가량 보는거 같은데, 공평하게 시간이 나눠지진 않습니다..

     

    마지막사람은 조금 불리할지도...

     

    편하게 대답하라고 말하시면서, 편안하게 분위기 풀어주십니다.

     

    1분 자기소개 같은건 시키지 않습니다.

     

    질문유형은 자기소개서만 물어봅니다..

     

    회사가 도급순위가 몇위고,,, 앞으로의 전망 이런건 물어보지 않습니다.

     

    공부해가지 마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아리나 단체활동을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전공은...... 저희조는 전공질문 한명만 받았습니다. 쉬운것만 물어보시는 듯...

     

     

    2차는 영어면접입니다.

     

    1차면접 끝나고 한 5분 쉬고 영어면접 들어갑니다.

     

    1:3 면접이고, 면접관이 화제를 하나 던지면 세명이 돌아가면서 대답하는 그런 방식입니다.

     

    자기소개, 집이 어디냐, 회사이미지, 미래 계획 이런것을 물어봅니다

     

    준비해가실꺼 전혀 없고, 편하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면접 대기실에서도 진행하시는 분도 오늘 오신분들 전공을 고려했을때 영어실력은 대동소이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아주 편한 분위기의 면접이었습니다.

  • 한화건설

    한화건설 시공분야 면접후기
  • 저는 시공분야 지원했고 오후에 면접봤습니다.

    3명이 1조로 인성과 영어 면접 같이 봤습니다.

     

    면접관 3분이 계신데 각자 역할이 달랐습니다.

    한분은 자소서중심으로, 다른분은 한화건설에 대한 관심도를 물어보셨습니다.

    다른 한분은 기타 질문하셨습니다.

     

    자기소개는 안하지만 자기소개서와 관련해서 반드시 질문하니까 면접보실 분들은 꼭 숙지하세요~

    자기소개를 중심으로 개인이 어떤 역량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 물어봅니다.

    저의 경우 동아리와 팀프로젝트에서 팀장이었는지 팀원이었는지, 어떤 역할을 했고,

    팀 갈등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중점적으로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한화건설에 대해서

    국내 건설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한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어떤 마케팅을 해야 될것인지를 물어보셨습니다.

     

    전공질문은 굉장히 세부적으로 질문하셔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내진, 면진, 제진에 대한 설명과 레미콘의 3개의 숫자가 의미하는 것;;;

    건축기사 공부할 때는 알았는데 기억이 잘 안나서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영어면접의 경우

    어려운 질문은 없습니다.

    자기소개, 취미,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 한화건설의 이미지 정도..

    면접보기 전에 안내해주시는 분께 영어면접 반영정도를 물어봤습니다.

    영어면접은 점수화 되고,

    인성면접의 점수가 비슷할 경우 영어점수에 따라 합격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영어면접도 최선을 다해야 될거 같습니다.

     

  • 한화건설

    한화건설 면접 후기입니다.
  • 오전 타임이었는데 시간이 세분화해서 부른것 같더라구요

    대기 시간 별로 없고 오리엔테이션도 따로 없고 대기실에 모여있다가 바로 면접장으로 갔습니다.

    세명이 한조가 되어 우선 역량 면접부터 합니다.

    들어가서 따로 차렷, 경례 이런거 없이 간단히 목례하면서 들어가고 앉으면 면접관님들이 본인 소개해주십니다.

    그게 참 새로웠어요

    그 다음엔 지원자가 차례로 자기소개합니다.

    면접일정 안내할때 미리 자기 소개 준비하라고 안내받았었고 거기에 지원동기, 희망직무 강점 등을 포함하라고 알려줬기 때문에 준비해온거 하라고 하십니다.

    그 다음엔 첫번째 사람에게 한화의 인재상에 대해 물어보고 그 중에 자기에게 부합되는 인재상과 사례를 물어보십니다.

    이 질문은 옆사람에게도 모두 물어봅니다.

    그 다음은 한명씩 이력서를 토대로 질문하십니다.

    인턴 경험이나 특이나 경력, 자격증 등이 있으면 그것 위주로 물어보십니다.

    그런식으로 약 20-30분 정도 봅니다.

    다대다라 몇개 한것 같지도 않고 금방 끝난것 같아 정말 아쉬웠습니다.

    옆사람 의식돼서 대답도 제대로 하지 못했구요 ㅠㅠ

     

    끝나고 대기실에 잠깐 들러서 물 한잔씩 마시고 바로 영어 면접장으로 향합니다.

    조는 계속 유지되구요 면접관은 한국분 한분이십니다.

    가벼운 인사말 나누고 역시 자기소개 한명씩 합니다.

    여기서는 하고 싶은 사람 먼저 손들고 하면 됩니다.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계속 첫번째 기회를 놓쳤네요 ㅠ

    질문은 어렵지 않고 좀 잘한다 싶은 사람에게는 어려운 질문도 합니다.

    실력에 맞게 질문 난이도를 조절하고 좀 부족하다 싶은 사람에게는 기회를 더 주시려고 하더군요.

     

    영어도 순식간에 끝나고 다시 대기실에 모였다가 바로 짐가지고 나가서 면접비 받고 서류 제출하고 귀가합니다.

    약 한시간 정도 걸린듯하네요

     

    회사 바로 앞에 청계천이 있는게 정말 예뻤지만 다시는 못 볼것 같네요 ㅠㅠ

  • 한화건설

    한화건설 면접 후기
  • 한화건설 대졸 공채 지원.

    2010년 11월 1일. 1차 면접.

     

    을지로 한화 빌딩으로 7:40분 면접.

     

    지원분야 : 플랜트 전기

     

    면접 방식 및 순서 : 역량 면접 (30분) 이후 영어면접(10-20분). 3인 1조.

     

    1. 역량면접

     3인이 한조가 되어 면접이 진행됨.

     면접관은 3명(인사부, 지원분야 각 차장이나 과장님. 토목과는 상무님이 참석하다고 했음.)

      - 첫 질문 : 자기소개 간단히 해보세요.

      - 자신이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도전적으로 행하였던 일과 그 결과는? (지원자 각자 말한 것을 바탕으로 추가 질문. 압박 아님 하지만 이어서 2,3가지 연속적으로 물어봅니다.)

      - 자신은 팀 과제와 개인 과제 중 어느 것을 선호하고 어느 것이 결과가 더 좋았는지 말해보시오. (앞 질문과 마찬가지로 추가 질문이 이어짐)

      - 전공질문 : (참고로 저흰 3명 중 2명이어서 각자 1개씩 질문 받음) 역률이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대답을 하자 바로 추가 질문) 변압기의 원리에 대해 설명해보세요.

      - 전공질문2 : 전공이 통신 쪽을 많이 들었는데, 프로토콜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 (얘기가 오가는 중에 한명한테는 영어로 자기 소개 해보라고 하셨음, 2문장인가 말하니까 됐다고 그만 하라함)

     

    질문은, 위에가 전부! 결론은 압박은 아니고 자신감이 중요한 듯, 그리고 그 자리에서 어떻게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질문이 달라지는 듯 하고 3명이 들어가도 30분이 채 안 넘습니다.

     

    2. 영어면접

    역시 3인 한조로 들어가지만 (결시자가 있어서 혼자나 2명이서 보통 들어감)

    면접관은 1명. ( 한국인이지만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유년기를 보내신 분이라 완전 원어민이라 해도 무방함)

    완전 편히 하고, 영어는 별로 안 중요하며 자신은 전공이나 이딴거 알고 싶지 않으니까 릴랙스 하라고 함.

     - 영어로 자기소개.

     - 만약 지금 천달러가 갑자기 생긴다면 사고 싶은 것은?

     - 취업준비를 얼마나 했나? 그렇다면 그 기간동안 무엇을 준비했는가?

     - 한화건설에 입사가 된다면 자신이 회사를 위해 가장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 만약 누군가를 사귄다면 어떤점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가?

     - (대충 끝나고, 면접 종이 다 접고) 그냥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거, 소소한거 막 3-4마디 나누고 바이~~

     

    영어 편하긴 합니다. ( 그냥 이건 진행자들한테 들은건데, 영어 점수가 2차까지 간다고 합니다. 비중은 크게 없다고는 하지만)

  • 한화건설

    2010년 한화건설 시공파트 상반기 1차 면접후기
  • 보통 면접관 3명에 면접자 3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들어간 건축시공파트는 4명의 면접관이 있었습니다. 첫 면접이라 들어가고 앉을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말을 시간하면서 실수를 남발하고 긴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구령과 함께 안녕하십니까? 이런거 없이 가벼운 목례와 함께 안쪽 의자부터 채워나가면 면접관이 앉으라고 할 때 앉게 되고 면접이 시작됩니다.

     

    전 오후 2시에 면접을 보았는데오전에 면접을 치른 사람들은 자기소개가 없었다고 하고 면접대기실에서 관리해주는 직원도 자기소개 같은건 없다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1분내로 갑자기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물론 제일 처음 들어간 제가 첫 순서였고 여기서부터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버벅 대면서 자기소개를 마치고 나니 “1 23초과했네요?”라는 말을 하면서 더더욱 긴장하게 되었지요..ㅜㅜ

     

    자기소개가 한 바퀴 돌아나서 역량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질문이 올 줄 알았는데질문을 한 사람한테 4~5개 집중해서 질문하고 그 다음사람에게 집중하고 그런식 이었습니다. 아직 가슴이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중된 질문은 참으로 당혹스러웠고 첫 면접은 이렇게 망하는가 싶었습니다. 더군다나 저에게 한 질문들은 다른 사람들과는 쫌 성격이 달랐고 면접질문지?? 리스트에는 없는 즉흥적인 질문도 날렸습니다.

     

    첫 질문이 항공사진 기능사를 왜 땄나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인턴근무를 했는데 한화건설에서 어떤 발전을 유도할 수 있나요?

    건축시공관련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없는가?

     

    그리고 즉흥적인 질문은…. !! 북일고 출신이네?? 북일고 출신으로서 한화그룹은 어떤 이미지인가??......... 가족이라고 얼머부림;;nb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말고 다른 봉사활동은 없는가?

     

    다는 기억 나네요;;;

     

    그리고 이어진 전공질문은 4~5개 정도 였습니다.

    방식은 전공질문을 던지고 아는 사람이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르거나 남들보다 늦으면 하나도 대답을 못하게 돼는거죠. 대답이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답변 할 사람 없는지 물어봅니다.

    지정이 뭐냐?

    콘크리트 균열을 어떻게 보수하느냐?

    보강과 보수의 차이?

     

     

    전공 질문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을 해보라고 하고 이때는 처음으로 순서를 역순으로 하더군요..nb 이미 상황은 종류..;;;;

     

    거의 바로 영어면접을 향했습니다.

    한화그룹에서 영어를 잘하는 직원한명이랑 면접이 진행됩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번씩하고 직원이 질문을 던지면 먼저 말하고싶은 사람이 대답하고 나머지도 같은 질문에 대답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부담은 없고 내용보다는 유창하게 잘 대답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질문도 점심먹고왔나? 한화에 대해 아는데로 말해봐라? 여자친구 있느나? 여친이랑 뭐하고 시간 보내느냐? 궁금한점 없나? 취미는 뭐냐? 그냥 일상대화를 나눕니다.

  • 한화건설

    한화건설 후기 등록합니다.
  •  

     

           부랴부랴 아침부터 서둘러 한화빌딩에 갔습니다.

           두시간이나 먼저 가있었더니 진행자분들이 왜이렇게 일찍왔냐고; ㅎ

           전망이 아주 멋있더군요.. > <

           밑으로는 청계천이 흐르고 빌딩건물 뒤로는 산들이 화폭처럼 감싸앉고 있는

           풍경이 긴장되는 걸 좀 진정시켜주었습니다.

           

           3명씩 임원직 2명 앞에서 면접 봤습니다.

           제일 먼저 물어보신건 각자 자기소개!

           자기소개하나는 철처하게 준비해야 할거 같아여

           첫인상의 임팩트를 남길수 있는 부분인거 같았습니다.

            

           그뒤로 한명씩한명씩 자소서를 훑어보시면서 질문하시더군요...

          

            제가 받았던 질문은 과에 관한 애기 였는데

            자기 전공분야랑 지원한 분야랑 맞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대부분 전기공학출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저의 전공분야는 전자였습니다.

            전자와 플랜트와의 관계를 잘 설명해야 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취미와 특기에 대해 물으셨고. 

            인턴경험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어학연수의 경험 바탕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을 영어로 애기해 봐라 하셨을때;;

            마땅한 어휘가 생각나질 않아 어리버리 대답을 잘 못하니깐 영어로 자기소개 해보라고 하시더군요..ㅠ

            생각해 보면 무지 쉬운건데 아.....   답답했어여!!!!  > <.

     

            그뒤 공통질문으로 개인적급한 사정이 있는데 상사가 야근을 시키면 어떻할꺼냐? 란 질문이였습니다.

            전 생각없이 무조건 생각없이 회사일이 우선이다 그러니 웃으시면서;; ㅎ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하시더군요..

            아.뿔.사.. ㅠ  왜하필 나에게 처음 그 질문을 하셨는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하라고 하셨습니다.

            한화에 대한 내력 준비해 간걸 읊을까 하다가 마지막에 다른걸로 바꿨습니다.

           

     

            한화는 자기소개서에 대한 내용 위주로 철저하게 답변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고로 면접관님들 너무 너무 좋으셨습니다~ 들은대로 정말~~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한화 직원이고 싶었습니다. > <

            마지막엔 정장 얼마주고 샀냐고 물어보시기도 하셨습니다 ㅋㅋ

            면접관님은 옷 빌려입고 면접보러 가셨다면서 ㅎ

            좋은 경험 주신거에 대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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