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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6건

  • OCI

    21상반기 OCI 면접후기
  •  

    면접 전 메일로 고지받은 거처럼 PT발표 & 직무적합성 면접, 직무에세이 작성으로 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T발표는 주제를 알려준 후 30분동안 준비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주제는 두 개가 주어지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두가지 다 터무니 없는 주제가 아니고 예상가능한 주제들로 나왔습니다

    이후 면접 진행할 때 자료랑 같이 들어가서 발표했습니다. 질의응답도 형식적인 질문들이었습니다.

     

    직무적합성 면접은 인성/직무 위주로 이뤄졌는데 기억나는 질문은 해당 학과로 진학한 이유/ 해당 직무가 하고싶은 이유/ 자소서에 있는 경험/ 살면서 후회하는 선택이 무엇인지/ 회사에 대한 질문 등이 있었습니다.

     

    에세이 면접은 업무메일 작성하는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생각보다 포함해아하는 내용이 자세히 적혀있기에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 OCI

    전공에 대한 지식이 많이 필요한 편인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8명이고 한명씩 들어갔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겸 직무적합성 면접, 직무 관련 에세이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겸 직무적합성 면접의 경우, 10분의 준비시간 동안 지원 직무 관련 PT문제를 종이에 필기해서 준비한뒤 면접에서 약 3분간 발표 후, 곧이어 PT관련 질의응답 후, 직무적합성 면접을 합니다. 직무에세이는 지원 직무와 관련된 메일에서 실제 근무한다고 가정하고 답변을 작성하는 전형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학교에서 관심있게 들었던 전공 수업은 어떤 것인가요?
    지원 분야는 HR이었지만, 숫자를 다루고 답이 딱 떨어지는 공부가 좋아 회계와 국제 금융 분야를 많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본인이 정확성과 이타적인 자세를 갖추었다고 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복지시설 사회 복무와 기업재단 인턴 근무를 하며, 영수증을 관리하며 금액을 기록하고 숫자를 다루는 등 실수를 하면 안되는 일들을 맡으며 정확성을 키웠고, 또한 다른 직원분들과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이타적인 자세를 키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은 주로 많은 질문을 하는 여자 한분과, 직급이 더 높아보이는 남자 두분이었는데, 여자분은 그냥 수긍을 하는 반응이었고, 가장 직급이 높아보이는 남자분은 질문도 하나도 없고, 그냥 면접내내 무표정으로 일관했습니다. 다른 남자 한분은 약간 무시하는 듯한 반응이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일단 OCI 면접은 전공에 대한 지식이 많이 필요한 편인 것 같습니다. 일단 PT면접 부터 전공 관련 문제가 나오는데, 저의 경우 HR이라 기본 상식이나 썰로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었지만, 회계 쪽이나 이공계의 경우 정말 지식이 없으면 풀기 힘든 문제가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에서도 관심있는 과목을 묻고 그에 대해 간략하게 묻기 때문에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저는 HR이지만 회계 수업을 많이 들었다 했더니, 회계를 한마디로 뭐라 할 수 있는지, 수익과 비용, 이익과 손해의 개념에 대해 질문을 하셨는데 정확히 답하지 못해 마이너스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지원 직무에 대한 질문과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 등 크게 까다롭거나 의외의 질문은 없고 무난한 편입니다. 다만 자기소개서에서 좀 의문이 들거나, 의심이 드는 부분은 자세한 질문이 들어올 수 있으니 최대한 사실을 기반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면접 진행 직원들은 친절했는데, 면접관 태도가 좀 거만하여 별로 기분 좋은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까다로운 면접관이 있어도 이에 말리지 않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 OCI

    OCI - 생산관리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양끝 지지보의 중앙에 집중하중이 작용할 때, 보의 처짐은?
    특이함수를 이용하여 변형 선도를 그린 후 대략적인 처짐보여줌.
    계산까지 하기엔 시간 부족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술을 잘 마시냐, 여자친구는 있느냐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전공관련한 질문들이 계속 들어온다.
    전공 PT 이외에도 유체, 열, 재료 관련한 기본적인 전공 질문들이 추가적으로 들어옴.
    전공 PT 준비한 분이라면 큰 무리없이 답변가능 할 정도의 난이도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공 공부를 심화적으로 하지 않은 듯 보인다고 했음.
    아는 부분은 잘알고 있으나 모르는 부부은 아예모른다고 함.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펌프수두와 터빈수두의 위치가 입력측인지 출력측인지 말해보라
    펌프수두는 입력
    터빈수두는 출력이라고 답변.
    지원동기는 무엇인가
    회사의 기업문화와 분위기, 성장가능성에 주목해 지원하였다.
    기타 공모전 관련 개인적인 경험 질문
    왜 공모전 참여했는지, 힘들었던 점은 무었이었는지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압박은 없고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
    하나의 질문에 계속해서 꼬리무는 식으로 질문이 이어짐.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전공에 대해 더 넓은 과목과 심화적으로 공부하지 못해 아쉬웠음.
    자신이 잘하는 과목 이외에도 기사 수준의 여러 분야를 공부해가는 것이 좋음.

    자신있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함. 팀장급 면접이라 전공에 대해 자세하게 물어보는데 조금 틀리더라도 자신있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려고 면접관님들이 노력하심.
    중요한 것은 편안한 자세를 취하되 기본에 벗어나지 않을 것 편하게 대해주다 보니 긴장이 풀려버릴 수 있다. 질문은 평이하다.

    솔직한 인상을 주는 것도 중요. 대답을 유창하게하거나 꾸민듯이 ㅂ말할 필요없음.
    어짜피 공대생이다 보니 차라리 그냥 아는만큼 간단명료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아 보임.

    전공PT이후 바로 역량면접이 이어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길바람.
    전공때는 자신있게 발표했는데 역량면접에 질문에 당황한다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회사 직무에 대해서도 공부해가면 도움될 듯
    직무에서 어떤일을 하는지 어떤 식으로 회사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지 등

  • OCI

    2차 면접 갔습니다.
  •  2차 면접 갔습니다.

     

    장소는 본사이구요. 시청역에서 이어진 지하 상가로 나가면 OCI 빌딩 앞 도로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인성면접과 영어면접 두 개가 진행됩니다.

     

    영어면접에서 받았던 질문은 전공과 학교 외 활동. 그리고 그것들이 지원 직무와 OCI에 어떻게 도움될 것인지 였습니다.

     

    제가 좀 버벅대다보니 금방 10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인성면접은 1 : 2로 진행됐습니다. 임원 두 분과 저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자기소개 시키시는데 그렇게 귀담아 듣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소서 읽는 동안 적막하니까 시키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키워드 하나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자기소개였기 때문에 그 키워드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정도.

     

    공백기에 뭘 준비했나, 사회생활하면서 뭔가 창의적으로 문제해결 한 것 중에 재밌는 에피소드 없나.

     

    그런 질문들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고 마치고나서 3만원 받고 돌아왔습니다. 이상입니다.

  • OCI

    면접장은 OCI본사의 14층에 있는 회의실에서 하였습니다.
  • 면접장은 OCI본사의 14층에 있는 회의실에서 하였습니다.

    면접대기실에 면접시간 30분전에 입실하여 대기를 하였습니다.

    회의실은 총 5개가 있어서 A~E조롤 5조가 나뉘어져 들어갑니다.

    물론 같은 분야로 지원한 사람들이 모여서 들어가게 됩니다.

    한 조당 5명으로 이름순으로 해서 들어갑니다. 보통 제일 앞순번인 분이

    조장이 되어 면접실로 들어가서 통일감을 주기 위해 구령을 붙여서 인사를

    합니다.

    면접관님은 2명으로 팀장님들입니다. 한분은 인사과 팀장님으로 자소서위주로

    질문을 하시고 한분은 공장에서 오셔서 직무관련 질문을 합니다.

    질문방식은 한가지 질문을 하신 후 지원자가 한 답변에 추가로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합니다.

    우선 면접 분위기를 다른기업에 비해 편안합니다.

    예를 들자면 직무관련 질문을 할 때도 자기가 가장 잘 아는 전공관련으로 질문을

    던져 주십니다.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은 제가 자기소개서를 쓸 때 어느정도

    여기에 대해 질문해줬으면 하면서 바라는데로 적었는데 거의 그대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알기로 OCI는 열정과 패기 그리고 얼마나 하고자 하는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기에 답변의 기회가 왔을때는 망설이지 말고 당당하고 패기있게 답변해 주신다면

    플러스가 될 것 같습니다.

  • OCI

    1차 토론면접 후기입니다.
  • 화요일에 동양제철화학 토론 및 역량면접을 보았습니다.(화학공학과인데 영업/마케팅 지원)

     

    시간은 아침 9시에 면접실에 입실, 서울 명동에 있는 DCC건물 9층에서 소집한 뒤

    7층 면접실에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토론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각자 조를 짠 상태에서 (5인 1조) 반원 모양의 테이블에 앉고, 맞은편에 면접관(실무진 : 차장 부장급)3명이 앉아 토론 하는 것을 지켜보게 됩니다.그리고 각 조의 편성은 지원 분야에 상관없이 학과별로 묶여 있었고, 면접 순서는 이름순으로 편성이 되어 우리조 5명 모두 강씨였습니다.

    저는 A1조로 들어갔습니다. A~E조 의 분류는 토론면접에서의 주제에 따라 갈리게 되고 1~2는 시간대별 분류입니다.

    저는 A조 였는데 토론의 주제는

    '당신은 현재 인사팀의 일원이다. 인사팀은 2009년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인재의 모집을 위해 연간 계획을 토의하여 결정 해야한다' 라는 상황을 주고 현재가 2008년 초라고 생각하여 1년간의 세부 계획을 짜라는 지시를 합니다.

     

    회의처음에 우리조는 구체적 일정보다는 우수인재 채용의 방법론만을 거론하는 분위기로 갔는데, 그 때 면접관중 한 분께서 방법론만 하다가는 시간이 모자랄 것이라는 충고에, 제가 기본단위를 1주일의 Term으로 끊어 계획을 하자는 제안을 하고,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경쟁사들 보다 1주일 앞당겨 일정을 시작하자는 제안을 하여 의견이 반영되어 연간 계획을 짜기 시작하였습니다. 3월부터 11월 까지의 각자 전형을 위한 일정을 다 짜고 나니 시간이 딱 30분에 맞아 떨어졌던것 같네요. 토론이 끝난 후, 한 면접관 께서 '인사과에 바로 갖다써도 되겠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고, 이거 써도 되죠? 라고 분위기 환기도 해 주셨습니다. 이후 역량면접으로 바로 이어졌는데, 역량면접에서는 전공보다는 기본적인 인성과 아이디어를 물어보셨습니다.

     

    '인재채용의 계획을 짜는데, 일정을 짜기 전 선행되어 이루어져야하는게 무엇입니까?'

    '방법론 적으로 인사업무에서 효과적인 다른 활용방안에 대해 아이디어가 있으면 말해보세요'

    '모르는 사람을 도와 준경우가 있다면 그 경험에 대해 말해보세요'

    '우리 회사를 어떻게 알게 되었습니까?'

    '학교생활에서 자기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노력하였습니까?'

    이정도 질문을 받았던 것 같네요.

     

    면접비로 30000원 받았구요, 발표는 아직;;

     

    아는 형이 다른 조 토론면접을 해서 문제를 물어 보았는데,

    '2달 뒤 열릴 체육대회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아라'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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