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검사를 실행 중입니다.
내용이 많으면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변경
닫기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닫기
가입 시 입력한 이메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하기

 로고

1:1 문의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1건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 사업기획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1.전파란 무엇인가? 2.자소서상에 한자성어를 사용하였는데 이전에 자소서 상담을 받은적이 있는가?
    1. 인간이 각각의 에너지인 오오라를 갖고 있듯이 전파란 공간 상에서 전계와 자계의 움직임에 따른 에너지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보이지 않는 전자기적 진행파라 할 수 있습니다. 2. 제가 평소에 중국 역사관련 독서를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 지원서를 작성하면서 한자성어를 사용하였고, 개인적으로 자소서에 관련된 교육이나 상담등을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3. 꿈이 무엇이며 그 꿈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4.ICT분야에 관련하여 창조경제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가?
    3,.우리나라의 지형적 특성상 송배전탑의 증설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가능하다면 고전압을 송전탑 없이 무선으로 송전해보고 싶습니다. 기술적 관점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4. 창조경제는 무형의 가치창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공하는 전기공학 분야와 ICT분야는 무형의 가치창출을 이뤄낼 수 있는 잠재성이 충분합니다. 학문간의 융합을 통해서 스마트 그리드나 사물인터넷이라는 신개념이 등장했듯이 ICT분야와 타 영역간의 융합을 통해서 창조경제의 바탕이 될 성장동력 발굴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질문을 하신 면접관을 제외한 다른 면접관들은 자소서를 보는데 중점을 두는 것 같았습니다. 약간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의학 관련 석사 학위가 있다. 우리 회사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의대 쪽 관련 전공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정보통신대학원의 일부입니다. 석사 시절 당시 인체의 뇌파에 관해서 연구를 했었습니다. 전파란 분야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신호의 흐름이란 부분에서 관련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월에 졸업을 한 것으로 되어있다. 아직까지 취업을 못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졸업 후 여러 회사에 지원 및 이에 준하는 준비를 꾸준히 해왔었습니다. 취업을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그간 취업을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했었고 취업을 못했다고 볼만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불합격을 한다면 어떨 것 같은가?
    만약 불합격을 한다면 물론 안타까워 하겠지만 굴하지 않고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을 찾아 보완하고 더 지원 직무에 적합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석사 학위가 있는 분이라 좀 더 자세하고 전문적인 것을 물어보셨고, 자소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느라 바빠보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나름 떨지 않고 면접을 치뤘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말을 횡설수설 한 것 같아 면접장을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그 자리에서 좀 더 잘할 걸....' 하는 후회가 들었죠. 아마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면접장에 들어서면은 면접관들과의 눈빛 교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면접관들이 신뢰를 갖고 말을 경청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할시 일정간격을 두고 여러 면접관과 눈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 전에 긴장을 풀기 위해 최대한 말을 많이 하고 들어갔지만 떨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면접관 분들도 이런점을 충분히 감안하여 진행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 전 준비한 질문이나 또는 준비하지 못했던 여타 다른 질문등에 대해서도 소신을 갖고 자신있게 답하는 것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은 행운 적인 요소가 어느정도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해도 그 자리에서 전부 발휘를 못하면 준비하지 않은 것만 못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이 글을 모든 지원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