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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3건

  • 현대오토에버

    2021상반기 현대오토에버 1차면접 후기
  •  

    우선 기억나는 면접 질문은

    1분 자기소개

    학교 다닐때 가장 기억나는 프로젝트 여기서 프로젝트에 관한 꼬리질문이 들어왔습니다.

    동아리 회장도 했었다고 되어있는데 사람들 이끌면서 힘들었던 점은?

    본인의 성격의 장점,단점 3가지씩

    MES운영은 어떤식으로 일하고 있는지 아는가?

    MS-SQL과 오라클의 차이점?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해서 관심이 있나?

    스마트 팩토리 관련해서 따로 공부하거나 노력하고 있는점은?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는지?

    이정도 입니다. 이후 몇 개의 질문에 대해서 꼬리질문이 들어왔는데 초반에 너무 당황해서 어떤식으로 대답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후기는 안내받은 면접시간보다 약 10분정도 빨리 끝난 것 같습니다. 졸업한 지 좀 되어서 학교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을 때 좀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면접오카방에서 사람들이 분위기가 좋았다고 했었는데 저의 경우는 반대였습니다. 담당 면접관과 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현대오토에버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임원면접: 면접관 5명 지원자5명 토론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5명 영어면접: 원어민과 1대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하루에 세가지 면접(임원면접, 토론면접, 영어면접)을 모두 봤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각 조별(5인 1조)로 돌아가면서 면접을 진행했고, 임원면접의 경우는 한명씩 자기소개를 하고 꼬리질문으로 계속되었습니다. 토론면접은 각기 다른 주제를 준비시간 10분동안 준비하고 면접관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 각자의 주제를 소개,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그에 따른 다른 지원자들의 토론으로 이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은 그냥 관찰자의 역할만 합니다. 영어면접은 원어민과 1대1 대화로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전공이 IT관련이 아닌데 지원한 동기는?
    학교 수업 중에 경영정보시스템 수업에서 ERP시스템을 배우게 되었고, 경영학과 수업중 컴퓨터를 이용한 경영의사결정 등 IT와 경영을 연계하는 수업을 흥미있게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컨설팅회사에서 인턴을 하면서 컨설팅 업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대오토에버의 IT컨설팅 직무에서 근무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학교수업 외에 본인이 IT관련해서 노력한 점은?
    컴퓨터활용능력1급 자격증을 취득해서 행정병으로 지원했고, 행정병으로 근무하면서 일을 좀 더 빨리 하기 위해 엑셀과 매크로를 사용했고 포스터 등을 만들기 위해 포토샵을 독학하기도 했습니다. 대외활동을 하며 사진편집과 영상편집도 배웠고 최근에는 파이썬을 독학하고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습니다. 지원동기를 물어본 이후에 학교수업 외에 본인이 IT관련 노력한 점이 있는지를 꼬리질문으로 물어봤습니다. 몇몇 분들은 자소서를 살피는 모습도 보였고, 임원분들마다 관심이 있는 지원자가 각각 있어보였습니다. 저 말고 IT전공 지원자의 답변에 대해서는 꼬리질문이 깊은 수준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마 그 분야가 임원분의 전문분야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모든 지원자들에게 처음에 준비해간 자기소개를 한번씩 하게 하고 질문을 조금씩 했습니다. 이후에 지원자들이 매우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능력을 잘 못보여주는것 같다고 자기소개를 다시 해보라고 했습니다. 준비한 스크립트를 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차라리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것을 말하기보다는 정말 이것만큼은 자신있다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에는 다른 지원자들의 의견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따른 의견을 제시하면 됩니다. 서로를 설득하고 주장을 공격하기 위한 토론이라기 보다는 답이 정해지지 않은 토론으로 지원자가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받은 주제는 '브렉시트, 미대선후보 트럼프 공약 등 탈세계화 바람이 불고 있는데 어떻게 봐야하는가' 였습니다. 면접 전 시사상식 정도는 쭉 훑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어면접의 경우에는 평소에 꾸준히 스피킹을 준비하셨으면 크게 어려움이 없는 수준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결과에 큰 영향이 있다기보다는 우수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 - 기술영업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임원면접 : 임원 5명, 지원자 5명 토론면접 : 담당자 3명, 지원자 5명 영어면접 : 평가관 2명, 지원자 1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영업에 지원한 이유는?
    어머니께서 꽃집을 하십니다. 졸업식과 어버이날에 지하철역 앞에 나가 꽃을 팔면서 영업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경험이 없어 잘 팔지 못했지만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 노력한 결과 갖고나간 꽃을 모두 팔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영업에 대한 흥미로 이어져 영업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남들과 다른 자기 자신의 강점을 어필해 보세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업체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스마트폰 꾸미기 어플리케이션의 테마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제가 만든 테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되어 4.0점 이상의 평가를 받고 총 5만 번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여 그들의 니즈를 잘 파악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자 중 어플리케이션을 장터에 올려 5만 번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사람은 제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개별 질문이 아니라 전체 질문 위주로 하였으며 각 답변에 대한 피드백 없이 모든 지원자의 답변을 순서대로 들었음. 전체 피드백으로는 좋은 스펙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어필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했음.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전체질문)자기소개
    정확히 기억나진 않으나 모든 지원자가 경험을 위주로 자신을 어필하였음.
    (전체질문)영업에 지원한 이유는?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영업관련 직무를 맡았는데 아주 적성에 잘 맞고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회사 문화가 저와 잘 맞지 않는다 생각하여 퇴사 후 오토에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이하 내용 기억나지 않음).
    (전체질문)삶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한국에서 살다가 영국으로 유학가서 생활한 것이 가장 힘든 순간이었습니다(이하 내용 기억나지 않음). / 교환학생이나 유학가서 힘들었다는 내용이 매우 평범하고 식상하다는 면접관의 코멘트가 있었음.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꼬리질문이 많았으며 이에 대한 답변이 미흡하자 알겠다며 말을 잘랐음. 지나치게 말을 길게 하는 지원자에게는 '그러니까 핵심은 이러이러 하다는거죠?' 라며 역시 말을 끊고 직접 내용을 정리했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임원면접 : 남들과 다른 점을 어필해야 했는데 평범한 경험을 평범하게 얘기한 것이 아쉬움. 평범한 경험이라 할지라도 자신감 있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 특히 현대오토에버의 경우 최고로 뛰어난 사람이 아닌 제일 특별한 사람을 원하는 경향이 있음을 합격자 수기에서도 확인했고 면접 질문에서도 느낄 수 있었음. 떠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자신감있게 말하는 게 중요한 것 같음. 함께 스터디 했던 다른 직무 지원자의 경우 자신감 있게 얘기했던 것이 합격 요인인 것 같다는 분석을 했음. 영어면접 :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만 있다면 무난하게 할 수 있을 듯. 비중도 크지 않고 면접관이 또박또박 얘기해주기 때문에 알아듣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음. 토론면접 : 직무와 관련 없는 시사문제가 주어짐. 무작위로 한 명 당 한 개의 주제가 주어지고 10분 가량 발표준비 시간이 주어짐. 면접이 시작되면 면접관은 지켜보며 평가만 하고 지원자들 끼리 발표 후 토론의 과정을 다섯 번 반복함. 평소에 얼마나 시사문제에 대해 알고 있고 그 문제에 대해 생각이 정리되어 있는지가 중요함. 토론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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