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실무진 : 면접관2명 지원자 3명
심층 :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
제 타임대 지원자는 60명 정도 되어보였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실무진 : 일반적인 역량 면접입니다.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역량, 인성 위주로 질문합니다.
심층 : 보고합시다 pt 면접으로 주제를 가지고 5명 지원자가 토의해 한 가지 아이디어를 선택하고, 이를 면접관에게 보고하는 형식입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실무진 : 지원자 3명, 면접관 2명으로 구성. 1분 자기소개 및 역량 위주의 질문
심층 : 5명 지원자가 토의해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선택하고, 면접관에게 1번 보고. 면접관의 피드백이 주어짐. 다시 토의해 다시 한번 보고. 이 전체 과정을 면접관이 옆에서 지켜보면서 평가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cj프레시웨이에 지원했는지?
식자재업에서 가장 돋보이는 영업을 펼치고 있고, 나의 역량을 발휘해 프레시웨이 사업 중 특정 분야 영업을 하고 싶다고 말함.
마지막 할 말 있는 사람 얘기해주세요
식자재마트나 주변 식당에 방문해 식자재업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유통 프로세스에 대해 공부했다. 이를 기반으로 cj에서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실무진 면접은 크게 피드백을 주지 않았습니다. 꼬리질문도 거의 없었고, 지원자 1명 당 4개 정도 질문을 받았습니다.
심층 면접은 1번 보고하고 난 후,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을 줄 때 이외에는 면접관이 얘기를 안하시기 때문에 누가 잘했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무래도 식자재업에 대해 관심도가 떨어진 것이 면접관에게 보여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다른 지원자는 식자재 관련 인턴이나 경험들이 많았지만, 저는 그러지 못해 왜 식자재업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cj면접을 얘기하자면 다른 면접보다 면접시간이 깁니다. 약 3~4시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심층면접에서 토의하고, 피드백을 가지고 다시 토의하는 과정들이 저에겐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토론 역량이 부족해서 제 의견을 많이 피력하지 못하고, 다른 지원자에게 끌려간 것이 큰 마이나스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면 협동심 측면에서 점수를 깍일 수 있습니다. 저도 같은 조의 한 분이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있어 같이 하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자재업에 대한 자료들을 많이 찾아보세요. 심층면접에서 주어진 자료 이외의 자료, 수치들을 말씀하시는 지원자분들이 계셨는데, 분명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1)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
2)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식자재영업 지원했나?
준비한 지원동기로 대답했습니다. 꼬리질문으로 상세한 지원동기를 물어봤습니다. 적절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름으로 삼행시 지어 자기소개
이름에 맞춰 삼행시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순발력을 보는 것 같고, 특별히 이상한 소리만 안한다면 그렇게 중요하다는 느낌은 안 받았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지원동기 같은 경우에는 가식적인 답변같은 경우에는 밑천이 드러날 것 같고, 삼행시는 이상한 말만 하지 않는다면 크게 중요하지는 않아보입니다. 지원동기를 잘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식자재유통영업이 무슨 일인지 아는가?
식자재유통영업 직무에 대한 질문으로 공부하신 부분 대답하시면 되겠습니다.
직무에서 활용가능한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은?
본인의 장점을 직무와 연결지어 설명하시면 됩니다. 준비하시면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본인의 열정, 포부, 절박함을 준비하신대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반적으로 공격적, 압박적인 느낌이 났으나, 간간히 웃음도 있는 면접이었습니다. 실수했을 때 면접관 반응이 바로 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 '보고합시다'라는 주제로 토론+PT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xx를 기획하라'를 주제가 주어졌는데, 평소에 기획을 해본적이 없어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의견을 잘 종합하고 PT하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터득한 노하우: 인성 및 직무면접에서는 첫째로, 지원동기가 중요해보였습니다. 지원동기를 계속 파고들어 묻는 만큼 준비를 잘하시면 좋겠습니다. 또 프레시웨이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 어떤 상황인지도 확실히 알아가 설명하는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의 장단점을 확실히 파악해 직무랑 관련지어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TIP: 롤플레이가 주어집니다. 정보를 주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관을 설득하는 것인데, 면접관들은 계속해서 거절을 하기 때문에 기죽지말고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설득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프레시웨이에 아는 분이 있다면 어떤 태도를 갖는 것이 좋을지 물어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