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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8건

  • LG디스플레이

    늦었지만 LG디스플레이 R&D면접(1차) 후기 입니다
  • 오후에 서울 여의도 LG쌍둥이 빌딩에서 면접을 봤다.

    대규모 채용이 예상된듯 많은 지원자들이 오전부터 계속 교대로 면접을 보고 있었다.

    LG Display 현재 R&D인원은 2500명, 최소 수백명은 채용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LG Display같은 경우는 작년 4분기 매출이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도 사업을 확장하려고 하기 때문에 수시채용 및 정규채용에서 많은 인력을 뽑고있다.

    (참고로 최근 5년간 채용 인원 1위는 약 30000명의 삼성전자이고 2위가 11000명의 LG Display이다.)

     

     면접은 1차, 2차로 이루어지며 수시채용때는 1차 면접만 봤다는데, 정규채용이라 1차, 2차로 거르는것 같았다. 4:4면접이 기본이었는데, 내가 본 면접실에는 한명이 빠져 있었다. 면접관 3명중 한명은 피곤한지 귀찮아 하는 기색이 역력했고, 내내 지원자들이 진실을 말하는지 여부를 관찰하고 있는것 같았다. 한명은 주로 인성쪽 질문을 했고, 한명은 주로 전공 질문을 했다.

    한사람당 10개정도 질문한다는데, 우리 방에는 한사람당 6-8개 정도를 받은 것 같다.

     

    1. 자기소개(2분)(중요)

    2. 디스플레이에 관한 본인 생각을 한 단어로 말해보라.

    3.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말해보시오.

    4. TFT-LCD에 회로에 관한 지식을 말해보라. (아무도 대답 못함)

    5. 본인이 LG Display에서 하고 싶은것(중요)

    6. 각자의 전공질문(Amoled, Nyquist 이론, 논리회로 Propagation Delay) 제대로 대답한 사람 없음

    7. TFT-LCD공정에 관해서 설명해보라 (아무도 제대로 대답 못함) <-- 홈피에서 한 이틀만 봐도 답변가능(잘 대답하면 +가능)

    8. 본인이 생각하는 장점에 대해서 설명해보라 (많은 지원자가 장황하게 오랫동안 설명함 <-- 별로)

    9. 대구 출신인데 구미가 아닌 파주를 선택한 이유? (나한테만 함)

    10. 마지막으로 마무리 멘트 1명만 하시오. <--- 지원열정과 적극성을 테스트함(중요)

     

    결과적으로 전공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았는데, 제대로 답변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조금만 준비를 해도 지원자 중에서 돋보일 수 있었던 면접이었고, 2차까지 가능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소개하고 마지막 멘트만 제대로 준비해도 일단 +@는 먹고 들어갈 수 있다.

    다들 열심히 하고 취업합시다. 참고로 2차 면접까지 통과해서 최종 합격 하였습니다.

  • LG CNS

    LG CNS 면접후기(1차)
  • 저의 생애 첫 면접이었습니다.

    명동에서 진행된 면접에 한시간 일찍 도착했습니다.

    너무 일찍와서 놀라시더라구요 ㅋ

    면접 대기실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긴장을 풀어주셨으며, 지원한 직군에 대해서 간략하게 물어 볼 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그 전에 분위기가 어떤지 면접관님이 어떤지 팁도 주셨어요^^

    음료와 과자가 있는데 입으로 안넘어가서 못먹었어요.

     

    면접은 약 20~30분정도로 이루어 졌습니다,

    세분의 면접관님과 저 혼자 들어갔습니다.

    진짜 많이 떨렸어요 ㅠㅠ

     

    <면접질문>

    1. 자기소개

    2. IT에 지원한 이유(비전공자 - 공대생)

    3. 팀원등과 불화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한텐가?

    4. 여자인데 이쪽업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도망 안갈껀지.

    5. 전국, 세계를 돌아다녀도 괜찮겠나?

    6. 영어 말하기 성적에 관한 이야기 (연어 질문은 다행이 안하셨어요)

    7. 휴학 기간 동안 한일

    8. 자기소개할때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보아라

    9. 자기소개할때 수학을 잘한다고 했는데 수상경력을 이야기해 보아라

    10. 해외에서 생활할 때 언어가 안통하면 어떻게 지낼 것인가?

    11. 입사 후 꼭 하고싶은 일

    12. 마지막 발언

     

    정확히 다 기억은 안나지만, 이정도 였구요

    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자기소개나 인성에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특별한 지식을 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 자기소개를 할 때 최대한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해서 발표했습니다.

    발표가 바로 코 앞입니다.

    6363문자를 기대해 봅니다.

     

     

     

  • LG전자

    엘지전자 BS 후기 입니다.
  •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LG전자 BS 사업부문 후기입니다.

     

    면접은 양재 R&D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실제 근무처는 평택이구요. ㅋ

     

      처음에 면접실에서 대기하다가 간단한 필기 테스트를 먼저 치루었습니다.

     

    저항구하기, 제너다이오드 특성, 등등의 간단한 문제들이 나왔고,

     

    이 테스트는 성적을 매기기위한 것이 아니라 면접에 참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다음 면접....4~5명이 한조를 이루어서 들어갔습니다.

     

      자기소개는 꼭 준비하셔야 할듯... 그것도 무려 2분이나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저한테 제일 먼저 질문을 하였는데 자소서 쓴 것을 보고 질문을 하더군요.

     

    제가 그래서 창의적이고 어쩌고 말을 하니 말을 끊고 ㅠ 우리는 창의적인 인재가 아닌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할 사람을 뽑을거다;;

    라고 말씀을 하셔서 황당했네요.

     

      제가 들어갔던 면접실과 다른 면접실도 마찬가지로 주로 프로젝트한거나 공모전참가, 관심분야등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외 현재 나와있는 디스플레이 종류를 설명해보라고 해서 평소에 알고 있던거라 잘 대답했구요.

     

      영어 면접은 속담을 외국인에게 설명하는 것이 었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청출어람, 등이 나왔습니다

     

      이상 엘지 전자 BS 면접후기였습니다.

     

     

     

     

     

  • LS산전

    LS산전 면접 후기입니다.
  • 2010 상반기 LS산전 수시채용 면접전형을 가게 되었습니다. 직무는 마케팅이구요.

    본사인 안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 LS산전은 상반기에는 수시모집, 하반기에는 공채로 진행하는데,

    면접은 1차, 2차로 나누어서 보게 됩니다.

    먼저 1차면접은 실무면접이며 팀장 급 이상 실무자들이 면접관으로 들어오게 되며,

    일반적으로 5명 정도가 들어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실무면접에서는 전공지식과 외국어 능력, 그리고 상황대처능력을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외국어 능력에 대해서는 2차 면접 참고용 Comment가 달리기 때문에 1차면접에서 최대한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면접장에 도착했을 때는 4인 1조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1차 면접중에 실무진들이 말씀하시는 도중에 영어로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잘 듣지 못했다면 다시 한번 양해를 구하고 물어본다면 친절하게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면접관들이 심한 압박을 한다고 느끼지는 않았고, 분위기 또한 매우 편안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질문이 돌아왔을 때 정확히 대처하지 못한다면 이에 대한 확인절차로 여러 건의 질문이 날아들었습니다.

     

    기본적인 1차면접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 자기소개

    * 전공학과가 직무와 얼마나 매치될 수 있겠는가?

    * 해외 체류 경험에 대하여 영어로 설명하시오

    * pressure와 stress의 차이점에 대하여 영어로 설명하시오

    * LS산전 제품에 대하여 아는 대로 설명하시오

    * 제2외국어 전공자의 경우 마무리 자기소개를 제2외국어로 소개

     

    질문은 심도있는 내용보다는 지원자의 대처능력을 판단하려는 도구로 쓰이는 듯 하고,

    총 면접시간은 30-40분 정도 흘렀습니다.

     

     

    2차면접은 임원면접으로서, 1차면접 후 인적성을 통과한 인원에 한하여 치뤄집니다.

    전체적인 면접 형태는 1차 실무면접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임원분들이기 때문에 간결하면서도 어려운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특히 압박 면접이 1차면접에 비하여 상당합니다. 그러나 이에 주눅들지 말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분명히 하여야 면접결과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질문에 대해서는 1차때 가지고 있는 각자의 점수를 토대로 한, 두마디 정도 확인차 물어보긴 하지만 실무면접때보다는 많이 물어보시지 않았습니다. 2차면접은 지원자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압박면접으로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한화비전

    2010상반기 삼성테크윈 면접후기 입니다.
  • 상반기 삼성테크윈에 지원했습니다.

    제 전공은 산공이었고, 마지막날 면접 오전반이었습니다.

    이공계 기타 전공에 해당하는 학과와 경영/경제, 중국어전공이 함께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아침 8시에 PT면접 준비하는 팀부터 시작을 합니다.

     

    PT면접

    저같은 경우는 PT면접, 인성, 토론 면접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산업공학 PT면접은 전부 오알에서 나왔습니다.

    라인밸런싱 문제였고, 전공관련해서 통계기초 문제 몇가지 물어봅니다.

    전공이외에도 경력사항과 관련되는 간단한 질문 몇가지 정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지원분야에 대한 질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칠판이 작습니다. 너무 많이 적으면 힘드실겁니다.

     

    인성면접

    PT면접후에 인성면접은 다른 층에서 진행됩니다.

    면접순서에 따라서 한명씩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거기서 또 진행하시는 분이랑 대기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상당히 좋습니다. 압박 전혀 없고, 웃으시면서 질문해 주십니다.

    자소서 내용과 관련된 질문은 없었습니다.

    취미, 특기, 경력과 관련된 질문들이 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제가 여자라서 남자 선배와의 팀작업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별명은?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 누구에게 조언을 듣나?

    최근에 본 영화는?

    인터넷으로 주로 하는일?

    장기간 휴학한 이유는?

    성적과 관련된 질문도 있습니다.

    왜 이과목 성적은 나쁜가?

     

    질문은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지만, 면접시간이 적다 보니 자신의 장점과 관련해서 대답하는게 중요합니다.

     

     

    토론면접

    취학아동의 나이 조정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전체적인 의견이 저출산쪽으로 모여졌기 때문에

    토론 중간에 저출산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면접끝나면 다시 1층 대기장에 모입니다. 거기서 면접비 받고, 서류 제출합니다.

    셔틀타고 다시 강남 삼성생명본사 앞에서 간 후에 해산합니다.

     

  • 한국외환은행

    2010외환은행 상반기 합숙면접 후기입니다.
  • 합숙 면접은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오전8시 반에 본점 앞에 모여서 연수원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합숙면접은 각 조별로 실시 되며, 조마다 강의실을 배정받고 담당 면접관님과 1박2일동안 같이 생활하게 됩니다.

     

    1일차

     

    먼저 오전에는 특별한 면접은 없습니다. 방을 배정받고, 강당에서 'Global Standard Bank KEB' 시간에 외환은행에 관하여 설명을 듣습니다. 그리고 각 조별로 배정 받은 강의실에서 점심시간 전까지 Ice-Breaking시간을 가집니다. 조원들간 서로 소개하고 어색함을 깨는 상큼한(?)시간입니다.

     

    1.심층면접 및 PBI

    점심시간에 혼잡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몇몇 조는 식사를 하러 가고 몇몇조는 남아서 심층면접과 PBI문제를 풀게 됩니다.

    심층면접은 담당 면접관님과 강의실에서 1:1로 진행되며 주로 책임감이나 경험 위주로 심도 깊게 물어 보십니다. 답변 도중에도 면접관님이 중간에 끊고 계속해서 다른 질문을 하시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PBI는 각각의 상황이 주어지며 이때 자신이 취할 행동을 적는 문제입니다. 동료 행원이 자신의 고객을 뺏어 갈때, 고객이 예금을 해지하고자 할때, 내부정보를 알게 되었을 때 등의 상황이 주어지며, 문제를 자세히 읽고 답변하시면 됩니다.

     

     

    2.IB

    IB시간에는 상품개발과 협상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총 세시간이 주어지며 1시간 동안 2개의 상품을 개발하고 2시간 동안 협상을 하게 됩니다.

     

    상품개발은 베블렌 효과에 맞는 상품개발등이 나왔습니다.

     

    협상은 조에서 은행과 은행에ATM기를 납품하는 회사로 측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은행과 ATM회사에게 각각 조건이 주어 집니다. 서로의 정보는 상대에게 공개되지 않으며, 협상 안건 항목별로 점수가 주어지는데 이때 점수를 많이 획득한 쪽이 이기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 보다는 서로 윈-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면접관님도 점수 자체에는 크게 신경쓰시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3.부장님 말씀.

    저녁 식사후 인사 부장님께서 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십니다.

     

    4.KEB알기.

    이시간은 해당 강의실에서 면접관님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술은 맥주와 소주가 주어지며, 안주는 통닭, 보쌈등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주어집니다. 4시간에 걸쳐서 진행되므로 그동안 궁금하셨던 점들을 질문하며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2일차.

    아침에 체조는 하지 않으며 7시쯤 일어나서 8시까지 강당을 집합 합니다.

     

    1.폴리아트.

    새로생긴 프로 그램으로 도미도 쌓기 대신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무성 영화에 소리를 입히는 작업으로 국내에 4명밖에 없는 폴리아티스트중 한명을 초청하여 간단한 설명과 시범을 보고 해당 강의실로 가서 준비를 하게 됩니다(인터넷에서 폴리아트 검색해 보시길). 소리를 내는 도구들은 복도에 마련되어 있고, 준비가 끝난 조부터 스튜디오로 이동하여 녹음을 하게 됩니다. 끝나고 나면 시상식도 하고 상품으로는 USB가 주어졌습니다.

     

    2.마무리

    폴리아트가 끝나고 나면 점심식사 후 강당에 모여 향후 일정을 듣고, 간다하게 면접 소감과 좋았던 점, 개선점들을 작성하고 퇴소절차를 하게 됩니다. 이때 staff분들과 같이 사진을 찍는 시간도 주어기때문에 디카를 가지고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한국외환은행

    2010 상반기 외환은행1차 늦은 후기 입니다.
  • 늦었지만 외환은행 1차 후기 올립니다.

     

    다들 아시는 데로 1차 면접은 하루동안 집단, 토론, 롤플레잉, 인적성 등 다양한 면접 과정이 진행 됩니다. 먼저 7시에 외환은행 본사 앞에 모여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연수원으로 가게 됩니다. 8시 쯤 연수원 강당에 집합하게 되면 담당 과장님께서 면접일정표를 나누어 주고 면접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해 주십니다. 면접은 5명을 이루어진 각 조별로 나누어 실시 되고, 9시부터  인성검사, 찬반토론, 집단면접, 롤플레잉, 영어면접을 시작합니다.

     

    1.인성검사.

    인성검사는 외부업체를 불러 실시하고, 점수에 반영되지는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인성에서 부적격이 나오는 몇몇 지원자들을 걸러 낸다고 합니다.

     

    2.찬반토론.

    2개 조(각조당 5명)가 들어가여 실시하는데 따로 진행자는 두지 않습니다. 주제는 경제상식보다는 시사와 관련된 내용이 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내용: 사형제도 찬반, 국제화 시대에 맞추어 우리나라 언어에 'ㅍㅎ'와 같은 특수 문자 도입 찬반 등이 나왔습니다.

    토론 할 때 단 한마디만 하고 가만히 있었던 친구도 합격하여 2차면접에 온 것을 볼때 말을 많이 하는 것 보다는 한마디를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말하고 상대의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3.집단면접.

    다vs다로 진행되며 의외로 전문적인 내용은 물어보지 않습니다. 지원동기와 앞으로 자신이 외환은행에서 어떻게 성장할 것잉가 등 기업에 대해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조사 했는가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내용: 지원동기, 봉사활동 경험과 얻은것, 그리고 외환은행에서 어떤 봉사활동을 할 것인가?, 앞으로 어떤 은행에서 어떤 분야나 상품이 비전인 있을 것인가에 대한 개인 생각과 그와 관련된 외환은행 상품 소개 등.

     

    4.롤플레잉.

    PT면접이 사라지고 올해부터 도입된 프로그램입니다. staff의 말을 들어보니 pt면접은 이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준비해 오고 내용이 비슷비슷한데다, 면접관들이 너무 재미 없어 한다는 이유로 롤플레잉을 새로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 진행은 면접관 한분에게 물건을 팔아야 하며 이때 2명의 면접관이 조금 떨어진 곳에서 평가를 하고 계십니다. 시간은 3분으로 제한되어 있고 시간 경과시 끝내고 나오셔야 합니다. 새로 도입되긴 하였지만 금융상품이 아닌 일반 물건을 파는 것 이므로 크게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내용: 숫가락, 풀, 비누, 수첩, 파일 등 다양한 물건이 나옵니다.

     

    5.영어면접.

    많은 지원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영어 면접입니다. 외국인 한분과 한국이 한분이 평가하며, 질문 내용은 쉬운 것 부터 어려운 것 까지 다양하게 물어봅니다. 질문은 2개가 주어지고 모두 답변 하셔야 합니다. 저는 영어를 정말 못 하지만 그냥 열심히 하는 태도를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내용:서브프라임 모기지를 설명하시오, 한중일 3국이 회담을 가진다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겠는가?, 뮤추얼 펀드에 대해 설명하시오, 인터넷할 때 주로 무엇을 하는지 3가지, 자신을 동물에 비유해 보시오 등.

     

    면접은 오전9시부터 오후7시 까지 진행되며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마련되어 있는 음식을 조금씩 드시면서 체력을 분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대우건설

    대우건설 바로 어제치룬 후기!!
  • 대우건설은 인사면 인사 영업이면 영업 건축이면 건축 하루하루 면접일이 모두 다르며(2가지 직군이 묶여서 보는것 같아요)

    올해는 해외영업이 제일 마직막 날인 30일에 치루어 졌으며 20일 후반부터 5일 연속이어 진것같아요

    우선 금호아시아나 본관 건물에 집결하게 되면 출석확인 하게됩니다 이후에 역량면접과 영어면접

    그리고 제2외국어 하시는 분들은 제2외국어 면접까지 보게됩니다.

     

    면접 순서는 역량면접 이후 영어면접 순서이고요 제2외국어 전형은 해당하는 지원자에 한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역량이랑 영어면접 끝나면 몇몇 분들은 집에 먼저 돌아가시게 됩니다.

     

    우선 역량면접

    역량면접은 말그대로 그사람이 역량을 확인하기위한 면접으로서 다대다 방식이며 면접관 4분과 지원자 2인 또는 3인 1조가

    되어서 차례대로 몇개의 방으로 나뉘어서 들어가게 되며 그사람이 살아오면서 경험하였던 것들중에 질문이 많이 나와요

    한 30분정도 진행되었던거 같아요

     

    다음은 영어면접

    역량면접을 마치고 나며 영어면접을 보게되는데요 총 8분정도가 소요된는것 같아요 일단 1인당 2장으로 묶여있는 카드를

    받게 된는데요 1장에는 사진 묘사 1장에는 상활질문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카드받은 다음 3분동안 준비시간을 가지게 되고

    그다음 순서대로 2명의 면접관(1명 외국인 1명 내국인) 앞에 앉아서 자신의 카드에 대해서 설명한 이후 외국인 면접관이 마음대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준비 시간 답변시간 하면8분정도가 소요 되며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2외국어 면접

    제2외국어 면접은 제2외국어 특기 지원하신 분들(물론 역량 영어는 다른 지원자랑 같이 보는거죠)이 남아서 1대1로

    순서대로 들어가서 면접을 보는데요 원어민이 준비된 질물들을 심층적으로 질문하게 되거든요 영어면접보다 더 오래

    보는거 같아요 질문은 딱히 정해진 범위가 없으며 다양하게 물어보는거 같아요

     

    이렇게 면접이 진행 됩니다.

     

    대우건설 지원을 원하시는 모든분들 열심히 준비하세요 안녕!!!!!!!!!

  • STX

    STX 면접후 인적성까지..
  •  서류 합격 후 역량면접

     

       처음으로 실시된 만큼 인턴 면접에 대한 정보는 없었지만,

       직접 이메일로 문의한 결과

       자소서와 적성을 기반으로 한 역량면접이 될 것이라는 답메일을 받고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했습니다.

       (의문나는 점은 인사팀에 메일을 보내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답메일이 오지 않으면 답하기 곤란한것이라 생각하면그만이니까요;))

     

       평소 긴장을 그리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서

       꽤 여유로운 척 하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이니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했습니다.

       의상은 물론 정장에 깔끔하게 입고 갔습니다. 머리도 나름 깔끔하게.

        

       제 면접시간은 오후 1시였고, 조금 대기한 후 1시 반정도에

       면접장소로 이동_ 4명정도가 잠시 같이 대기했는데_

       저야 뭐 성격이 오지랖이 좀 넓어서 옆에 분들께 계속 말을 걸었어요.

     

       그러다가

       제일 먼저 불려 들어갔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시기 때문에

       기분이 매우 좋았고, 걸어가면서 업무 분위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름 긴장이 더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시에는 너무 매너의 정석 같은 것 머리속에 생각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예의바르고 자신감있게 임하는게 좋을 듯

     

       면접관은 총 세분이였고, 임원, 인사팀, 관련 직무소속 이렇게 구성된 것 같았습니다.

       모두들 인상이 좋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자기소개를 해보라 그러셔서 영어로 간단하게 준비한 것을 한후,

       이력서와 자소서 위주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또한 직무에 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왜 그 직무가 하고 싶은지에 대해 묻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이력중에서 부각되는 점이 있다면 그부분에 대해 준비를 잘 해두고 가시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저는 학점이 높은 편이라_ 학점관련 질문과 향후 계획/ 예전 외국에서 인턴 경험/ 중동국가 체류 경험/

       직무가 해외영업보다는 기획이 맞을 것 같은데 굳이 지원한 이유는/ 취미가 요리인데 특이하네? / 성격에 관해서

       이상의 질문이 조금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중동 및 신흥개발국 시장을 대상으로한 신규 사업개발에 관심이 있습니다.

       따라서 거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제 생각과 stx의 업무와 연관지어 말씀드렸습니다.

       부드럽게 대화를 나누기 때문에 면접내내 웃으면서 임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질문할 것이 있으면 해보라 그러셔서

       평소 직무와 stx 지원파트의 직무역량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질문했습니다.

       면접은 보고나면 되내일 수록 여러 생각이 드니, 편안하게 자신감있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이렇게 말은 하지만, 버벅되기도 하고 했습니다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면접비는 저는 서울거주라 3만원을 받았습니다.

       첫면접을 끝냈다는 기분도 후련했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얘기를 나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SCCT

     

       서류, 면접, 신검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은 SCCT 였습니다.

       저는 시중의 교재를 두 권정도 며칠만에 대충 풀어보고 갔습니다. 물론 다풀진 못했구요 유형만 보고...

       왜냐하면 크게 준비할 시간이 없었고, 공통상식 부문은 더욱이 단기에 완성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stx 가고픈 마음만 가지고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8:30 까지 입장 / 9:00 정도에 시작해서 4시간 정도 진행됐습니다.

       순서는 1 교시 언어+수리  (약 50분) 2 교시 공간 귀납 공통상식 전공 (약 50분) 3 교시 인성검사 (약 50분)

       중간중간 쉬는시간 있었구요_

       문제는 어차피 주어진 시간내에 다 풀지 못하도록 출제된 듯 해서

       풀 수 있는 부분만 얼른 푼다고 풀었지만_ 역시나 많이 풀진 못했습니다.

     

       감독하시는 분이 조금 무뚝뚝한 분이셔서 나름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진행됐던 것 같아요_

       SCCT가 당락을 좌우하진 않을 것이라고 면접때 말씀하셨지만

       원래 사람이라는게 잘못보고 나면 확답을 듣지 않는 이상 불안하고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저역시도 제가 제일 못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허무하기도 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기도 하지만_

       이미 지나간 시험은 돌이킬 수 없으니 제 진심이 통할 지 기다리는 수 밖에요^^;;;

     

       교재가 잘돼있으니, 한권정도 보시고 언어나 수리, 공간 부분 등을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_

       공통상식 부분은 회계나 stx 관련 정보들을 중요한 것만 알아가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저는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stx 관련 문제를 못푼게 매우 안타깝습니다.

       왜 해깔렸을까요ㅜㅜ

     

       인적성 부분은 매우 난해합니다

     

       하나는 보기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먼것과 가장 가까운 것을 고르는 것인데

       다 좋은 말들이어서 생각보 고르기기 어려웠습니다.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면 시간내에 다 못풀어서 저도 마지막에는 다 읽지도 못하고 풀긴 했는데_

       일관성 이런거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그때그때 솔직하게 차분히 답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_

       

       두번째는 주어진 상황(?) 예시에서

       1. 전혀그렇지 않다 2 약간 그렇다 3 꽤 그렇다(?) 4 매우 그런편이다

        (정확한 표현은 아닌거 같지만 이런 뉘앙스의 4지선다형입니다)

       중 하나를 고르는 거였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경쟁하는 상황에서만 능력이 발휘된다 와 같은 문장에 동의의 정도를 묻는 뉘앙스.

     

       문제 양이 아주 많으므로_ 쿨하게 풀어넘기는게 시간내에 마무리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저는 stx 꼭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고

       제 경험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

  • 삼성엔지니어링

    삼성 엔지니어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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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엔지니어링 상반기 면접 후기 입니다.

    싸트 결과후 면접일까지 1주일 이상의 여유가 있어서 전공공부와 면접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은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지만 아무래도 전기공부를 좀 해야했고,

    면접은 에듀스 면접 가이드북을 봤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맞는 답으로 바꾸어 연습장에 메모하면서 연습했습니다. )

     

      면접장에 가서는 자리를 미리 배치해둔대로 가서 앉았습니다.

    이름표를 올려놓았더군요. 이름표를 왼쪽 가슴에 달고 몇시에 어떤 면접을 보게 되는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저는 PT, 토론, 임원 면접순이었습니다.

     

    1. PT

    물론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있기 때문에 대충은 아실겁니다.

    처음에 면접 대기실에서 PT 면접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이동해서 PT 문제의 종류를 선택하게 됩니다.

    문제는 대부분이 전력에 관한 내용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문제는 전압강하, 3선3상, 신호의 노이즈, 등에서 선택해서 푸는 것이엇습니다.

     

    저는 전압강하를 선택하였고, 그 문제는 제가 회사의 대리로 있으면서 겪게 되는 상황을 주어지게 되고

    간단한 개념 설명과 주어진 문제 해결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PT 면접이니 전공도 중요하겠지만 여기에서도 인성면접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처음에 자기소개정도는 꼭 준비해가고 취미, 특기에 대해서도 어떻게 말할 것인지 준비해가길 권장합니다. ㅋㅋ 반드시~!!

     

    2. 토론

    삼성그룹 모두 비슷하게 최신의 시사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작년 삼성전자는 의료민영화에 관한 것)

    올해 제가 본 면접의 주제는 트위트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에 대한 찬반 토론이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상대방의 이름을 꼭 기억하고 요약해가면서 토론에 임하는 것이 좋겠네요.

     

    3. 임원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진 임원면접. 일단 들어가서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고 앉아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자소서의 내용은 별로 안물어보았습니다. )

    취미나 특기, 교육받은거 뭐 있냐? 이런 등등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나갈려던 참에 갑자기 기업의 내부 고발자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아마도 김용철변호사 이야기 하는 것 같았구요. ㅎㅎㅎ

     

    지난번에도 제가 면접을 봤었는데 그때도 삼성 그룹과 관련된 시사 문제를 간접적으로 물어보았습니다.

     

     

    정리 :

    모든 면접에 앞서 자기소개는 꼭 하게 되니 준비할 것.

    모든 면접에서 인성질문이 있을 것이니 준비할 것.

    최신 시사 상식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고, 토론 준비도 해볼 것.

     

    이상...삼엔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