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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8건

  • 현대엔지니어링

    담백하게 시작한만큼 뒤에 임팩트를 줘야 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실무, 임원 둘다 3:3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전공 약간 인성에 대하여 실무진 다대다 한번, 임원진 한 번 이뤄졌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실무진 면접은 주로 전공에 대한 질문이 이루어졌고, 임원 면접은 인성 관련한 압박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전공도 약간 들어오긴했는데 꼬리물고 들어와서 대처가 쉽지 않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건설 사업이 어려운데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이 있는가?
    현재 부동산 대책 등으로 인하여 주택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고 있지만, 뉴스테이 등 임대 사업 등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외 현장에서 근무할때 무엇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가?
    해외에서는 문화와 음식 등 많은 국내와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차이를 극복하고 버텨내는 인내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물 W/C에 대해서 아는바에 대해 다 말해보라
    콘크리트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콘크리트와 물 비율을 말하며 한중, 한서 동절기 하절기 비율이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혼화제 등을 첨가하여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에 대해 한가지를 끝까지 확인하는 느낌이었으며 생각보다 많이 삭막하였습니다. 특히 임원면접의 경우 인성에 대하여 공격적인 질문이 많았습니다. 옆에 여자 지원자의 경우 현장에 근무하기 어려울것 같은데... 부터 결혼 이후에대한 질문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대비가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을 준비하며 늘 저는 1분 자기소개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특히 회사별로 바꾸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고 그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한 바를 한 번 말해보고자 합니다. 비유적 표현을 사용하면 생각만 해도 오글거릴 뿐더러 외워서 암기한다는 느낌 너무 나고, 천편일률적이라 면접관들 듣지도 않습니다. 그보다 "저는 ~~ 지원자 누구입니다. 저의 직무에 관한 강점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담백하게 시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을 담백하게 소개하라. 여기서 부터가 제 중요한 팁입니다. 처음을 담백하게 시작했으니 가식이나 오글거림은 피하고 약간의 진솔함을 확보했지만, 담백하게 시작한만큼 뒤에 임팩트를 줘야 합니다. 저는 강점에 대한 예를 효과적으로 들어야 임팩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자기소개에서 예를 제시할 때, 거의 대부분 학창시절에 활동한 이야기들을 쭈욱 하시더라고요. 그러나 학창시절에 한 일들을 자기소개에 나열하는 것은 임팩트가 매우 작은 것 같습니다. 모쪼록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금호건설

    진실성이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죠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3 지원3(1결시)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 면접과 3:3 면접으로 직무, 인성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졌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 면접 - 지하철 내 스크린도어에 광고를 설치하는 거에 대하여 안전, 수익성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시오 3:3 면접 - 직무에 대하여 약간과, 여러 상황에 대한 인성적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1순위는 금호건설, 2순위 0000 썼는데 지원자만 그렇다 왜그런가?(다른 사람들은 1,2 모두 금호건설)
    저는 지원자의 한 사람으로서 동경으로 금호건설에 지원하였지만, 만약 안맞는 부분이 있지만 억지로 참여하긴 어려울것 같아 2순위 서울00에서도 역할을 찾아보고 싶어 2순위를 그렇게 하였습니다.
    페인트 도료에 대해 연구하였다 하였는데 아는 바가 무엇이 있는가?
    일단 크게 수성, 유성 페인트로 나뉘는데 그외에는 구체적으로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금호건설 인재상에 대해 아는가?
    잘모르겠습니다.
    다른 시공사에도 지원하였는가?
    아닙니다. 특수 시설에 대하여 강점이 있는 금호건설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기에 시공사로는 유일하게 금호건설만을 지원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가운데 계신 면접관분께서 너무 편안하게 해주셨기때문에 다른분들도 그에 맞추어 제게 편하게 대우해주신것 같습니다. 처음 자신감있게 자기소개를 하자 패기가 있어 너무 좋다고 하시며 편안한 질문들이 이어졌고, 1문1답식인데 잘 들어보면 주시는 대답에 다음 질문에 대한 방향성이 보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마지막 할말. 마지막 할말은 그냥 면접에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면접에서 느낀점을 말해야 외워온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느낀 점을 바로 전달하는 것이니 진심이 느껴지거든요. 진실성이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죠. 그리고 다대다 면접의 경우, 주변 사람들이 면접 때 한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 할말에 녹여내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처음에 ~~한 점과 ~~한점이 강점이라고 어필했지만, 옆에 ~~씨가 말하는 것을 보며 저도 이런점을 보충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회사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하는 자세를 가지고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옆 사람들의 이름을 정확히 말하고, 그들이 말한 것 중 몇 가지를 캐치해서 집어 넣어주면,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면접에서 다른 사람 말까지 들어줄 여유도 있다고 면접관들은 생각할 겁니다. 즉 마지막 할말은 막 외우지 말고, 그냥 편안하게 다른사람들 이야기 활용해서 말해야겠다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계룡건설산업

    끝까지 자신감있게 말하려는 태도를 보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차 실무진 면접이었으나 대부분의 질문이 인성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전공, 인성, 시사 관련 면접이라고 하길래 전공을 위주로 공부했지만 전공내용에 대한 질문은 거의 없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4, 지원자 3명의 면접이었고, 자기소개 후 공통질문 3개, 각각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 2개 정도씩 들어왔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시공팀과의 마찰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안전은 최우선적으로 존재해야 한다. 시공이 급하다해도 사고가 발생하면 모든 이익이 물거품으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적절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공팀과의 조율을 해야한다.
    건설업 일용직 근로를 통해 어떤 점을 느꼈는가?
    건설에 있어 안전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안전을 무시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안전을 지키고 근로자들을 통솔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가 좋은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답변에 대한 피드백도 해주셨고, 고개를 끄덕이는 등 지원자를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는 모습이 보였스비다. 제 답변에 대한 반응은 그냥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반응이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인성부분에 대해 최대한 많이 준비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말을 조리있게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 당황스런 질문이 나왔을 때 더듬거리며 생각한대로 말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을 해도 결국 질문 받았을 때 얼마나 잘 말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한대로 논리적으로 잘 말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스스로가 어떤 질문을 받을지 예상을 해보고 그에 대한 답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답변에 대한 면접관의 질문을 추가적으로 생각해보고, 이에 대한 답변 역시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3번 정도를 반복하면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문제없이 답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외운 티가 나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대한 키워드 위주로 자연스럽게 멘트를 구성하고, 연습한다면 어떤 면접에서도 떨지 않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확실하지 못한 대답을 하더라도 끝까지 자신감있게 말하려는 태도를 보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말끝을 흐리면 자신감이 없어 보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 같더라구요.

  • 신한저축은행

    본인의 강점을 살릴수 있는 고민을 많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각자 자기소개 시킨후, 한명씩 자기소개서 기반 및 1분자기소개 기반으로 질문이 돌아갔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우선 3(면접관):4(지원자) 면접이었습니다. 개별적으로 이력에 관해 많이 물으시고, 질문하시고 싶은것들 질문하셨습니다.

    1. 1분 자기소개 >> 제가 지닌 강한책임감을 강점으로 설명하고, 영업점 방문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2. 학점이 낮은데, 이유는?>> 다소 학점관리에 소홀했던것은 사실이나, 학점과는 교환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대외활동)을 많이 했다.
    3. 영업점 어디 방문했는가? >> 여의도, 본점, 강남 서울에 있는 모든 영업점을 방문했습니다.
    3-2. 어떤 실무자를 만났는가? >> 한oo대리님, 인터넷의 정보와 실무의 정보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령 신한은행의 고객이면 자산이 우량하더라도 신한저축은행을 이용해 가중 평균금리를 통해 대출을 좀더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돼었다.

    4. 무슨일을 하고 싶은가? >> 수신과 여신 모두 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음식점, 부동산 등 주위에 계신 상인분들과 관계를 맺어 고객유치를 하고 싶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 타 지원자에비해 혼자서 영업점을 돌아다녀 면접관님이 좋게 보셨습니다. 다만 옆에 굉장히 훤칠한 남자 지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강렬한 인상을 주지 못해 탈락한 것 같습니다. 특히 업에대한 이해가 조금은 부족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질문인 무슨 업무를 하고 싶은가, 무슨일을 하는지 아는가 등에 대해 인터넷에 나온 수준으로 대답하다 보니 면접관님의 만족을 못드린 것 같습니다. 영업점에 방문한다면 이 부분을 가장 많이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비록 질문을 많이 받진 않았지만 수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학점이 낮고, 편입생 출신에다가, 관련 전공도 아니라 금융권과 연결고리가 많이 미흡했습니다. 그렇기에 저만의 어필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1차 면접 통지를 받고나서 서울에 있는 신한저축은행의 모든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방문해서 어떤일 하시는지, 언제 힘드신지, 신한저축은행은 어떤곳인지 여쭈어보며 인터넷과 지인들에게 얻을 수 없는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이를 면접장에서도 좋은 소스와 지식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방법이 정답은 아닙니다. 학점/토익/자격증/인턴 모든것을 갖춘 지원자는 이런 행동력 보다도 진중함이 어울릴 수 있고, 경력자는 퇴사이유와 본인의 실무력을 증빙하는게 더욱 중요하니깐요. 저처럼 저스펙이 고민이시라면 본인만의 필살기는 꼭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지점에서 직원분들께서 저처럼 찾아온 지원자는 아무도 없었다네요. 전 오히려 스터디보다도 이런 본인의 강점을 살릴수 있는 고민을 많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 보령제약

    각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 면접관의 스타일이 어떤지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 면접관 1명 / 면접자 5명 실무진 면접 - 면접관 3명 / 면접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약 3분간의 PT면접과 다 대 다로 진행되는 실무진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수십 장의 보령제약과 관련된 단어카드 중 하나를 뽑아 약 2분의 준비시간을 가진 뒤 약 3분 정도 발표하는 PT면접 이 면접의 경우, 제약영업의 특성 상 처음 보는 사람(의사)에게 약품을 디테일하고 설명해야하기 때문에 얼마나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대화의 주제를 풀어나가고 대화를 이어나가는지에 대하여 보는 면접이라고 말함 단어카드 예시) 카나브, 마이크로마케팅, 나눔, 끝은 포기하지도 마, 특허 등등 실무진 면접 - 면접관 3대 면접자 5명으로 다대 다 면접 진행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고 일반적인 면접과 다르지 않음. 편안한 분위기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취미에 캘리그라피라고 적었는데 캘리그라피가 무엇이죠?
    (안주머니에 준비해 간 붓을 꺼내보이며) 붓으로 하는 서예와 비슷한 취미입니다. 예쁘게 글씨를 써서 액자로 만들수도 있고, 정신수양에 좋은 취미활동입니다. 최근에는 이 캘리그라피를 통해 명함도 직접 만들어서 활용 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공백이 꽤 긴데 무엇을 했나요?
    졸업을 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인턴, 스타벅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구직활동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캘리그라피에 대하여 매우 높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흥미를 보였고, 마지막 질문에서 직접 캘리그라피로 만든 명함을 보여드렸더니 매우 좋은 어필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후 공백에 대해서는 설명을 했지만, 큰 호감이나 그런건 얻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 확실하게 소명이 되지 않는 것이 큰 마이너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저는 졸업을 0000년 2월에 졸업을 했기 때문에 졸업을 하고 공백이 굉장히 긴 편입니다. 계속해서 금융권을 준비하다가 제약영업으로 방향을 틀어 준비를 했기 때문에 면접에서 영업이나 금융쪽으로 준비하다가 왜 제약인지에 대해 명확히 소명 되지 않는다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옆 지원자들이 어떠냐에 따라서도 많이 당락이 좌우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령제약의 경우, 면접을 약 330명 정도 보게되고, 그중에서 200명은 1차면접에서 탈락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면접의 경쟁률은 약 1.2:1 정도로 대부분의 면접자들이 1차 면접에 통과하게되면 합격률이 높아진다고 들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보령제약 홈페이지에서 사보와 비슷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고, OH!보령인이라고 선발하는 보령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그걸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면접을 볼 때 면접관으로 계셨던 분이 BR최강팀이라는 사보에 소개되었던 CLINIC 팀장님이셨습니다. (면접 보기전에 한번 보긴 했지만, 막상 면접장에서는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를 알았다면 아마 어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사팀장님의 경우에는 유튜브에 보령제약을 소개하는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셨던 분이라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 누가 면접을 보는지, 면접관의 스타일이 어떤지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보나 유튜브 동영상, 홈페이지에서 많은 정보를 알아간다면 면접장에서도 많이 긴장하지 않고 면접을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이란것이 매우 떨리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능력의 70%에서 80%밖에 발휘하지 못한다고 흔히들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정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올라가고, 많이 떨지 않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류에 통과하고 필기전형까지 통과했다면, 취업에 많이 가까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GS리테일

    관련 경험이나 공부가 부족하다면 본인만의 필살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면접용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비용 투자, 정당한가에 대한 자유의견 토론 인성면접 - 자소서 기반 및 유통관련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1. 1분 자기소개 >> 강점(0000 인턴 경험)과 책임감을 위주로 말했습니다.

    2. 본인의 단점은? >>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이다. 조별 활동을 할 때도 싫은소리를 잘 못해 사소한 업무처리는 도맡아서 하곤 했다.
    3. 본인의 필살기는?>> 유통업에 관심이 있어 0000에서 두 달간 인턴십을 수행했다. 이는 GS수퍼마켓의 영업점 근무에 잘 적응해 수행할 수 있는 경험이라 생각한다.

    4. 본인의 장점 3가지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오며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것, 여러 아르바이트를 통해 기른 강인한 책임감, 그리고 젊음 이라고 답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 타 지원자의 토익 990점 및 유통경력 2년이 있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은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사실 크게 관심을 갖고 준비하지 않다보니, 타 지원자에 비해 영업점 방문경험도 적었고, 지식도 적고 전공도 수학과 여서 면접관님께 열정을 보이기 힘들었습니다. 저처럼 관련 경험이나 공부가 부족하다면 본인만의 필살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10개 이상의 GS수퍼마켓을 방문하고 지점장님과 대화하며 매장관리자로서 어떤 역량이 중요한것 같다던지, 아니면 GS수퍼의 많은 상품을 숙지하거나 본인만의 영업전략 등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면접이 어렵진 않으나 본인의 강점이 없다면 기초적인 질문에서 끝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면접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실무진 면접에선 본인어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이 면접본 사람들이 고스펙자들이였어서 관심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았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본인어필을 하기 위해 지점을 적극적으로 방문한다던지, gs상품을 상세히 숙지 한다던지 이런 필살기가 있어야 했는데 전 그러지 못했네요.. 아쉽게도 면접은 탈락을 했습니다. 특히나 유통업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적극적으로 유통업 관련 인턴/아르바이트/자격증 등 관련 경험과 역량을 쌓으시구요. 특히 면접장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유통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고스펙자들도 많이 지원을 하거든요. 이들 틈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나는 유통업에 특화된 인재다, 입사를 위해 이러이러한 경험을 했다, 이러이러한 경험은 농산/수산/가공 코너에서 관리자로서 oo상품의 매출증대 측면에서 기여할수 있다' 이런식의 구체적인 어필을 해야 면접관이 알아줍니다. 아 그리고 gs리테일은 타사에 비해 애사심을 특히 중시합니다. 전국 점포수는 몇개인지/ pb는 어떤상품이 있는지/ 매출액은 얼마인지/비전은 무엇인지 이런 질문 개인당 꼭 1개씩 하니까 미리 준비해가세요.
     

  • 티머니

    답변은 핵심만 말할 것!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이지만, 직무적합도에 관한 질문도 있었음.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자소서와 이력서 기반의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자소서와 이력서에 적어놓은 경험에 대한 검증을 하려고 질문을 던지거나, 이러한 경험이 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확인하는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1시간동안 3명의 지원자에게 돌아가면서 제각기 다른 질문을 던졌고, 공통질문 보다는 이력서와 자소서를 읽고 개인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이력서는 질문할 것이라고 예상 못한 부분도 많았기에 철저히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스마트카드에 지원했나?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보다는, 제품을 판매하면서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이러한 가치관이 스마트카드의 사업의 비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어떻게 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나?
    티머니라는 카드에 대해서만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단말기와 교통관리시스템 구축 측면에서도 편리함이라는 가치를 만들어내면서 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대로 말해보라
    단말기 사업, 카드 가맹점 사업 등등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를 외워서 말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사업을 외워서 말하기보다는, 최근 이슈나 기사를 말하는 것이 더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자격증이 사업기획 직무와 관련분야가 아니다. 그냥 넣어본 것 아니냐?
    취업을 준비하면서, 오래 전에 취득한 자격증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취득했습니다. 해외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기입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저의 답변에 그다지 만족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이 원하는 답변 내용은 나의 경험에서 이 직무과 관해 얻은 깨달음, 배운 점을 원하고, 특히 관련 경험에 대한 선호가 명확한 듯 했습니다. 특히 옆 지원자의 말이 길어지거나, 두리뭉술한 대답을 하면, 명확하게 집어서 다시 질문하거나 말을 끊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의 말이 길어지면, 앞에 있는 면접관이 대놓고 지루한 표정을 짓거나 아예 지원자를 보지도 않아서 어려운 분위기였습니다. 짧게 말하라고 거듭 강조했고, 실제 경험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이야기 하면 반응이 좋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 사업 직무와 관련된 확실한 에피소드와 접점을 준비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생각치도 않던 회사라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지원동기나 입사 후 포부에서 단순히 무엇을 하고 싶다라기 보다는 , 나는 이러한 경험에서 무엇을 느꼈고 그렇게 때문에 이 회사에서 이러한 것을 시도해보고 싶다 또는 할 수 있다 라는 구조로 답변을 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 면접 TIP: 실제 일하게 될 직무의 실무진이 평가를 하는데, 회사관련 질문이 많이 나왔다는 후기를 듣곡 회사에 대해 많이 준비했지만, 실제로는 자소서 관련 인성 관련 질문을 훨씬 많이 받았다. 면접에 가게 된다면, 자신의 자소서를 철저히 분석하고 경험을 파고들고 일일이 답변을 준비할 것. 그리고 말을 길게 하는 것을 정말 싫어함을 느낌. 말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앞의 면접관 한 분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거나 한숨을 쉬는 등의 행동을 보임. 답변은 핵심만 말할 것!입니다.

  • 삼성전자

    인성면접은 세가지 면접중에 가장 중요한 면접입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인성면접, 창의성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기술면접: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창의성면접, 기술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창의성면접: 컴퓨터를 이용해 40분간 창의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품, 이후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 후 질의응답 기술면접: 50분간 전공문제를 품, 이를 면접관 앞에서 발표 후 질의응답 인성면접: 컴퓨터를 이용한 인성검사를 실시함, 이후 임원 면접관 앞에서 면접을 실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군 제대후 1년간 휴학하셨는데 그동안 무었을 하였는가?
    1년동안 사회경험을 하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호텔에서 발렛파킹 아르바이트를 하며 운전을 배우고 사회생활을 경헙했습니다.
    창의적인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대학교 졸업작품으로 경사로에서 손잡이를 놓치면 스스로 잡히는 000를 제작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창의성 면접에선 창의적인 생각을 얘기했을 때 면접관들이 재밌다는 반응을 보여주었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하며 물어보았음. 인성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답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돌아왔음. 기술면접 또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문하였으며 나에대해 관심을 갖고있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가장 중요했던 것은 컨디션관리였습니다. 면접을 위해 면접날 당일 6시 20분까지 셔틀버스에 탑승하여야 하며 준비시간까지 치면 새벽 4시에는 일어나야 합니다. 따라서 면접을 좋은 컨디션으로 보기 위해선 미리미리 컨디션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장에 도착하면 조가 나뉘며 조에따라 어떤면접을 먼저 실시하는지가 달라지게 됩니다. 자신의 조를 잘 숙지하고 진행관들의 지시에 잘 따르면 문제없이 일정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창의성 면접은 주어지는 문제를 자신만의 창의적인 생각을 이용해 풀수록 높은 점수가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해당 문제를 왜 이렇게 풀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면접관들의 좋은 반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창의적인 경험을 반드시 물어보므로 이에대해 준비해가는것이 좋습니다. 인성면접은 세가지 면접중에 가장 중요한 면접입니다. 임원 3명이 면접관으로 들어오게 되며 방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저는 긴장을 하지 않기위해 웃으면서 방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대해 한 면접관님이 긴장을 잘 안하는 타입인거 같다고, 기대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셨고 좋은 분위기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면접은 자신의 전공에 관련된 반도체 문제가 주어집니다. 3개의 주제를 보여주며 이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면 3개의 소문제가 딸린 문제지를 나눠줍니다. 이를 제한시간 50분 안에 풀게되며 면접장에서 문제풀이 내용으로 10분 발표, 10~15분 질의응답을 하게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3가지 문제를 완벽하게 푸는것입니다. 저의 경우 운좋게 3가지 소문제 모두 공부한게 나왔고 발표 후 면접관님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전공에서 반도체에 관련된 부분을 철저하게 공부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대한항공

    남이 저를 볼때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큼의 매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에 지원자 6명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오후 3시 40분 면접이었어요 6명이서 한조를 이루어서 토론면접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못정하다가 찬반의견으로 하는게 어떻느냐라는 의견이 있었어요. 토론 주제는 '우리나라가 국내여객기 자체개발을 하는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였어요 우리 조 인솔하는 분도 그 전조가 찬반안해서 좀 힘들었다라고 해서 3명 찬성 3명 반대를 미리 정하고 15분간 각자 자유롭게 의견 적고 회의좀 하고 면접에 들어갔어요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국내여객기 자체개발에 반대하여 부품개발을 먼저해야한다고 하였는데 우리나라 부품개발의 수준은 어느정도 단계까지왔다고 생각하는가
    제가 토론면접에서 국내여객기 자체개발에 반대하고 그에 뒷받침하는 의견으로 우리나라는 현대모비스, 로버트보쉬처럼 부품개발을 먼저하고 부품개발에서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아 기술력을 키운 뒤 자체 개발을 해야한다고 말해서 그에 대한 질문으로 다음과 같이 질문 받았는데 저는 그것에 대해서 자세히 몰라서 아직까지 자체 개발에 대해서 많이 부족하다. 다른 나라의 도움이 필요한 걸음마 수준의 단계라고 답했어요
    입사후에 어떠한 일을 하고싶은가
    생산 기술에 있어서 공정관리, 품질관리에 대한 부품에 혁신을 가져오고 싶다고 했어요 공정관리에서는 비행기 날개의 제작 시간을 단축하고 품질관리에 대해서는 좀더 혁신적이고 불량률이 낮은 날개를 생산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너무 자세히 말못해서 간단하게 답했어요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들은 질문 외에는 다른 말을 하진 않았어요. 또한, 면접관분들은 지원자가 말을 잘 못해서 보듬어 주고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편에 속했고 면접관은 말을 막 끊거나 그러지 않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려고 노력한거 같았어요. 제 답변의 분위기는 긍정적이었던 것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가장 먼저 아쉬웠던 점은 제 자소서가 재미가 없었던거 같아요. 면접관분들이 저한테 질문할 차례가 됬는데 자소서를 읽어도, 이력서를 봐도 저한테 질문할 거리를 못찾았나봐요 한참을 찾다가 입사후 포부 이런걸 질문하더라고요 다른 지원자에게는 지원자의 이력이나 스펙에 대한 질문을 햇었는데 그만큼 제가 자소서를 재미없게썻고 저한테 매력을 못느꼇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두번째로 아쉬웠던건 제가 인턴을 안해봤다는 거에요 6명의 지원자가 같이 있었는데 저를 제외 한분들은 한분은 우주항공학과 한분은 생산쪽 인턴경험, 한분은 여군, 한분은 헬리콥터 조종 부사관 출신에 마지막 한분은 비행기 신기술에 대해서 동아리에서 좀 연구같은것을 해오셨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그 지원자들에겐 각기 질문을 할 수 밖에 없는 뻔한 질문을 하였죠 그들의 직문에 관해서 예를 들어 여군했는데 전투기랑 여객기랑 다른데 왜 전역하고 지원햇냐, 그리고 생산 인턴할때는 어떤 회사에서 근무햇나, 신기술에 대한 연구는 성공했냐 실패했냐 등을 물어보면서 저 이외의 다른 지원자에 대해선 공감을 많이 하셔서 제가 많이 부족했구나를 느꼈어요 가장 중요한 말은 남이 저를 볼때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큼의 매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스펙이나 이력에 대해서

  • 도레이첨단소재

    블라인드면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지원자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보였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 면접관2명 지원자6명 실무진 면접: 면접관2명 지원자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실무진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30분간 인성 및 행동 검사 특정상황을 주고 4가지 보기 중 가장 자신의 행동과 가까운것 1개, 가장 먼것 1개 선택 토론면접 조별(5~6명)로 방에 들어가서 면접관 두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 면접관은 그냥 관찰자. 지문읽고 8개의 선택지중 3개 1~3순위 적고 이후에 토론. 40분 토론하고 10분동안 전체 1~3순위 정하기. 최종순위와 자신의 순위가 일치할수록 가점있다고 적혀있음. 주제는 10만원권 뒷면에 사용할 이미지 어떤거? 훈민정음, 팔만대장경, 거북선, 사물놀이, 하회탈, 무궁화 등이 보기로 주어졌음. 실무진면접 블라인드면접 형태로 면접관은 이름 +a 만 알고 있음. 블라인드면접 형태이기 때문에 처음에 한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꼬리 질문. 면접관 두분 다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한 동기는?
    컨설팅 인턴 중에 도레이 첨단소재를 알게되었는데, 도레이첨단소재는 뛰어난 기술개발역량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이 좋아서 컨설팅 당시 클라이언트사가 벤치마킹할 회사로 삼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컨설팅 인턴 당시에 화학산업에서 특히 소재산업이 전망이 밝은 산업이라고 생각을 했고 지원했습니다.
    컨설팅 인턴 클라이언트사가 어디였는지 물어봐도 되는지? 지원한 다른회사들도 화확계열 회사인지?
    꽤 시간이 지난 프로젝트여서 말씀드려도 될 것 같다. (이후에 꼬리질문이 이어졌고 당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드림) 다른 산업의 회사들도 지원을 했지만 화학계열 회사들을 주로 썼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블라인드면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지원자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보였습니다. 밝은 분위기에서 꼬리질문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에는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지 혹은 하고싶은말 있으면 하라고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토론면접의 경우에는 절대 공격적이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는 모든 토론 면접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모든 보기가 각각 의미가 있기 때문에 선정에 있어 보기 자체가 가지는 장점보다는 주어진 주제와 관련해서 선정기준을 잡고 선정기준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는게 좋아보였습니다. 최종선정때 시간이 부족해 다수결로 결정을 했는데 토론면접 이후에 면접관 코멘트에서 토론에서는 다수결로 의견이 다른 상대를 좀더 적극적으로 설득해야된다고 하셨습니다. 최종순위와 자신의 선정순위가 일치할수록 점수를 준다고했는데 이는 토론을 적극적으로 하라는 의미에서 그런것 같고 크게 영향은 없어보였습니다. 실무진 면접의 경우에는 블라인드 면접이라는 점을 모르고 면접준빌흘 했는데 면접전 오리엔테이션에서 블라인드 면접인 것을 알게 되었고 최대한 영업/마케팅에 어울리는 활발하고 사교력있는 사람이라고 마인드세팅하고 면접봤습니다. 면접 중에는 저의 여러가지 경험을 말씀드렸는데 사전에 블라인드면접인 것을 알았다면 핵심경험을 중심으로 얼개를 준비해갔을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경험이나 역량보다는 핵심 하나만 말씀드리는게 조금더 인상깊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