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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45건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 경영지원 면접후기
  • 숨이 턱 막히는 분위기에서 시작

    8시까지 오라고 했고, 아무도 늦지 않음.

    총원 13명이고 대략 3:1 수준이었음.

    약 30분 정도 브리핑하고, PT면접과 인성면접 진행함.

    순서는 사람마다 다름.

    PT는 겨우 20분밖에 안 주는데, 자료는 다양한 면으로 해석이 가능해서 상당히 골치 아픔.

    발표 시간은 약 5분인데, 3분 정도만 해도 할말이 없어짐.

    끝나고 나면 면접관들이 공격함. 앞서 말했듯이 다양한 면으로 해석이 가능하기에, 한가지를 고르면 그에 상응하는 단점이 있음.

    이에 대한 해결책을 물어봄. 약간 압박면접 스타일임

     

    인성면접.

    당신에게 1000만원을 주면 뭘 할건지에 대해서 물어봄. 구체적으로 물어봄.

    누구랑 할건지, 어떻게 할건지, 어디서 할건지 등등등.

    옆 사람들이 너무 말을 잘하면 꼬일수도 있음. 조심해야함.

     

    너무 쫄지 말고 하면 됨! 그런데 분위기 자체가 너무 보수적이고 강압적이란 느낌이 들게 만듬.

     

  • 현대자동차

    현기차 면접후기입니다.
  • 12월 6일 면접이었구요...
    품질관리지원했었습니다.
    면접전에 mdc자료실에서 다운받아서 아침에 ktx에서 보고 갔었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인성면접...
    한조에 5명씩 나누어서 보았습니다. 인성면접은 공통질문 3개씩 받았구요 어학연수 다녀온 애들은 따로 질문 들어갔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는 짧고 굵게~! (한 30초에서 1분사이가 적당한듯)
    질문은
    "지금 내수판매가 정말 저조한데 대책은?" (mdc에 예상질문으로 떴었죠)
    "성장위주정책 vs 분배위주정책"
    "한류열풍에 대한 각자의 생각은?"
    평이하다면 평이한 질문이었는데 문제는 다 고만고만한 지원자들끼리의 경쟁이라서 다들 생각하는 것이 비슷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건데 누가 더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가가 관건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 실무면접...
    역시 간단한 자기소개~
    공통질문 받았구요 개별질문도 한 두어개 받았습니다.
    생각나는 것은...
    "품질이란 무엇인가?"(MDC 자료에 그대로~ ^^)
    "시그마란?"(MDC자료에 그대로~ ^^)
    "철도레일에 I빔을 쓰는 이유?"
    "기어의 종류와 특성?"
    "항공기가 뜨는 원리?"
    "베르누이 방정식?"
    등등이었습니다.

    며칠전 합격메일도 받는 영광도 누렸습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얻은 많은 정보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지나고 생각해보니 알겠더군요 ㅋㅋ)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취업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상 허접후기였습니다. --

  • 현대자동차

    12월3일 현기차 생기 면접후기...
  • 우선 임원면접을 했습니다.
    간단히 1분정도 자기소개를 합니다.
    자기소개가 끝나면 개별적으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기억나는 질문은..
    "무슨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인가?"
    "앞으로 어떤 자동차를 만들면 잘 팔리겠는가?"
    "우리나라에선 어떤 차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외제차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등등.. 그리고 개별적인 질문들은 각각의 자소서에 써있는 내용을 보고 질문한것 같았습니다.
    10~20분정도 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당으로 돌아와 한 2시간 대기하다,
    실무면접.
    오전에는 영어로 가족소개 해봐라 등등 질문을 했다고 했는데,
    전 그런 질문은 없었고. 순전히 자동차와 간단한 전공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골프공의 표면에 요철이 있는데, 왜 있는 것인가?"
    "승용차, SUV, RV등 종류가 많은데, 각각을 정의해봐라."
    "바이오 산업이 앞으로 전망있다고 생각하는가?"
    "원자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핸드폰 보급률이 우리나라가 높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등등 솔직히 쉽사리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었습니다.
    암튼, 준비한다는 것이 별로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고 모르면 모른다고 대답하는게 역시 좋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나름대로 면접 후기였습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기아차 12월2일(목) 오전조 면접(해외영업,경영
  • EDUCE의 도움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12월2일 오전에 있었던 일반 사무직군 면접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일단 A 와 B 조로 나눈후 A 조 중에서도 반을갈라 임원조, 실무면접조 B조도 마찬가지로 진행되는것 같습니다.(상당히 조직적이고 신속하게 이루어 졌음)

    당일 오전 면접 당사자의 인원수 확인결과 약 100명, 오후조까지 하루 200명, 결시율을 20%정도 고려한다면 하루 160명.
    11.26부터 12.8까지(주말제외) 약 1,620명, 하반기 모집인원 600명. 계산하면 약 2.7대 1의 경쟁율이 계산되어 지더군요.

    저는 당일 실무면접부터 보게 되었죠.
    일반 사무직이라 집단토론을 하였습니다.

    집단토론의 주제는 원자력 발전소 확대 정책이었고 6명중 3명씩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집니다.
    안내자분이 면접실에 들어가기 15-20분 전에 주재를 알려주며 여러 부연 설명등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십니다. 이 시간동안 여러분은 어떤 논리로 자기가 맡은 입장응 주장할 것인가를 피말리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입장을 한후 한명씩 차례대로 짧게 기조연설은 한후 바로 자유토론으로 들어갑니다.
    이때, 주의할점 1.주장이 근거있고 논리정연하여야 한다.
    2. 너무 반대편을 압박하지 않는다. 3. 분위기 좋게 토론분위기를 유지한다(절대 흥분하지 만다)
    4. 다른분 말씀하고 계실때 자기의견 생각하느라 책상만 보고있지 말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인다.
    5. 가끔 미소를 지으며 면접관님들의 반응도 살핀다.

    토론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면접관님중 한분께서 마무리 지으라고 하싶니다. 그후 제일 가에 앉아계신 영어 면접관님(내국인)께서 차례차례 영어로 간단한 질문을 하십니다.
    당일 출제 질문:1. 주말에 뭐 할계획이니?, 2.오늘아침 어떻게 시험장에 왔니?(교통편), 3. 소나타 NF 디자인및 인테리어 마음에 드니? 등등

    다시 대기실로 돌아와 기다리다가 호명을 받고 임원면접실로 갑니다. 입실해서 일단 자기소개 1분정도 하고 공통질문및 개별질문에 들어갑니다.

    공통질문 내용: 학생과(학교) 직장인(직장)의 차이
    개별질문: 전공과 차이나는대 지원여부, 졸업후 갭이 있는 동안 뭐했나 등등

    사실 임원면접 질문은 평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관심있거나 궁금한점이 있는 지원자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하는것 같습니다.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기술하였으니 참고하시고 앞으로 면접보시는 분들, 모두 잘 보시길 바라며 EDUCE 또한 변함없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대자동차

    [현기차면접후기] 11월 26일 석사 파워트레인
  • 항상 EDUCE 에게서 도움을 받았기에 보답하고자,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11월 26일이 아마도 현기차 면접의 첫 날이구요. 이후 8일동안 진행됩니다. 하루에 약 200~250명 가량 면접을 보는 듯 합니다. 11월 26일 오후 12시반 면접 인원수는 정확히 149명이였습니다. 거기서 결시자 십여명 이상 빠진 인원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1. 면접전

    조그만 강당에 모여서 면접 절차를 듣고, 대기하게 됩니다. 5명씩 끊어서 이동하게 됩니다. 임원과 실무면접 중 순서에 상관없이 보게 됩니다. 앞쪽 인원들은 임원부터 먼저 보고, 중간 짤라서 앞쪽 인원들은 실무부터 먼저 봅니다.

    2. 임원면접

    석사 5명이 들어갔습니다. 거의 전공에 관한 것만 물어보십니다. 연구분야에 대해 질문하시고, 어떻게 쓰일 것인지에 대해서 필히 물어보십니다. 그 외 질문으로는 "다른회사에 지원하였는가?" "성격이 내성적인데 어떻게 회사에서 극복할 건가?" 등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통질문으로 "20대가 가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은? 선착순으로 10초내로" 란 질문이 있었네요.

    3. 실무면접

    블라인드 면접입니다. 숨기는 것은 출신학교와 기타 스펙들 입니다. 자기소개에서 말한 전공에 대해서 질문을 하십니다. (석사의경우) 따라서 어느 정도 자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유도하는 자기소개가 필요하겠습니다. 여기서도 자신의 전공에 관한 질문이 대다수였으며, 졸업논문과 관련없는 것으로는 "디젤엔진에서 NOx를 줄이는 방법은?" "디젤엔진에서 진동소음을 줄이는 방법은?" 정도가 나왔습니다. 역시 연구소에서는 디젤이 핫이슈인 듯 합니다. MDC 를 통해서 준비를 많이 해가세요.

    4. TIP

    바보같아 보이긴 하지만, 자신의 지망분야를 모르는 사람도 꽤 되었습니다. 그런 분은 면접 OT 가 끝나고 차근차근 면접보러 갈때, 나가서 담배 피지 마시고 서류 접수하는 여직원에게 가서 서류 언제 내냐고 물어보면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란을 슬쩍 보세요. 그러면 지원분야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 한가지 더, 매일 면접관이 바뀌지만, 오전에 나온 내용이 오후에는 안 나온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였습니다. 26일은 "주적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오전오후 다 나왔거든요. 12시반이면 11시반까지 가셔서 오전팀에게 몇가지 물어보고, 구내식당에서 점심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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