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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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 및 면접관의 분위기 :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이루어졌으며, 긴장감 덜하게 면접관님들이 도와주셨다.
준비 노하우 : 결과가 나빠서 노하우는 모르겠고 많은 준비를 하는것 보다 나의 이야기를 할 때 떨지 않게 준비했다.
다른 기업 면접 방식과 비교 : 처음본 회사 면접이여서 비교가 불가다 하지만 면접을 너무 두렵게만 생각했다. 그래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긴장보다는 차분하게 책 한권 읽는 시간을 갖고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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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인적성이 없이 서류 통과 후 바로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서류 합격 발표 후 약 3일 뒤 바로 면접을 보아서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네요ㅠ
먼저 오전에 모여서 인성검사만 간단히 실시합니다. 따로 적성검사는 없이, 인성검사만 실시합니다. 서류에서 약 10배수를 선발한 후에 딱 한번의 면접으로 모든게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면접 시간도 오래걸리고 경쟁도 그만큼 더 치열한것 같습니다. 약 30명이 오셨던데 그 중에서 경영지원은 약 3명정도 선발한다고 들었습니다.
3명씩 조를 나눈 후에 조별로 PT, 토론, 임원,영어면접, 실무진 면접 모두를 실시합니다. 조별로 순서는 다 다르구요.
토론같은 경우는 다른 조와 함께 6명이서 들어가서 자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사회자를 정해도 되고, 모든게 자율적입니다. 면접관님들은 아무런 개입이 없이 계속 무언가 적기만 하더군요. 저희 조 토론은 4대강 사업이 나왔습니다. 좀 지난 주제인데 또 나와서 좀 당황했다는..ㅎ PT는 호남석유화학에 관한 간략한 기사와 주제 3가지를 주고, 그 중에서 한가지를 골라서 약 20분간 준비한 후에 A4용지에 간략히 적은 다음, 개인별로 들어가서 PT발표를 합니다. 면접관 2명, PT발표시간 약 10분에 질문도 있고요.
호남석유화학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방안, M&A에 대한 구체적 아이디어 제시... 또 한가지는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렇게 나왔던것 같습니다. 회사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고 가시는게 좋을듯. 저는 거의못해가서 ㅜ
실무진면접은 면접관 2명대 혼자..들어가서 거의 인성입니다. 회사의 인재상에 맞춰서 여러가지 질문을 연달아 하시는데, 솔직하게만 답벼하시면 문제 업을것 같네요.
임원면접도 부담없이 보시면 될것 같네요. 총 인사책임자분이라고 하셨는데, 점퍼 차림에 덕담까지 해주시고.. 너무 사람 좋아보였다는..ㅎㅎ
아 영어는 교포 분이랑 조별로 들어가서 했는데, 진짜 간단한거 물어봅니다. 뭐먹고 왔냐, 봉사활동 왜 갔냐..머 비중 별로 없는듯...
호남석유화학 면접관들이 너무 친절합니다. 모두다요. 면접 많이 봤지만, 이렇게 끌리는 회사도 처음인것 같습니다. 특히 임원분은 정말 큰아버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부러 점퍼입고 왔다면서 편하게 긴장 풀라고 계속 그러시고...
면접관들 정말 다시 한번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