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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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SC 영업 직군 1차 면접 후기입니다.
채용설명회 다녀오면 서류 가점이 있는데 그게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인턴쉽 이기 때문에 지원자가 다른 공채에 비해 높지 않고 SC 직무가 생소하기 때문인지 지원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보통 1차 면접에서 경쟁률이 1:4 정도 된다고 합니다.
1차 면접에서는 PT와 인성 면접 같이 하고 각 직영점의 점주들이 면접관으로 들어옵니다.
PT는 말이 PT지 별거는 없습니다. 한샘의 생활소품들 (쓰레기통, 액자, 옷 수납함, 벽걸이 시계등)들을 늘어놓고 1분 가량 동안 판매해 보라고 시킵니다. 비슷한 상품 두가지 쌍으로 (ex. 쓰레기통 하얀색, 빨간색, 옷 수납함은 플라스틱형, 패브릭형 이런식으로) 5개 정도 면접자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면접관이 물건 정해주면 두개 비교해서 두개 다 판매해도 되고 아니면 한 가지만 판매하는 식으로 팔아도 됩니다. 면접관을 소비자라고 생각하고 설명하면 됩니다. 아 면접 들어가기 전에 관련 자료들 (가격, 상품의 타겟, 사이즈, 소재 등)이 나와있는 인쇄물 보여주고 읽어 보라고 합니다. 이 시간 동안 어떻게 설명할지 생각해 두면 됩니다.
상품판매 끝나면 일반 인성 면접 진행합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나만의 장, 단점, 이력서상 특징적인 것들
한 사람들 2~3가지 정도씩 질문하고 마칩니다. 아무래도 영업직군이기 때문에 영업적 마인드와 회사에 얼마나 열정이
있는지를 보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면접 마칠 때 영업직 쉬운거 아니니까 곰곰히 생각해보고
붙어도 할 자신 없으면 2차 면접에 오지말던가 인턴쉽에 참여하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이직 하면 회사도 손해 본인도
손해라는 말까지 하셨을 정도입니다. 중간 이탈 인원이 많기 때문에 우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업과 한샘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한샘
분위기 : 넓은 교육장에 모여 대기한다. 인원은 80명 가량 면접을 보러 왔고 이중 00명을 뽑는다고 하였다. 유통관리직이라고 해서 남자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여자들도 꽤 있었다.
면접은 4~5명이서 한 조에 들어가는 시스템
시간은 10~15분 가량이며 개인적으로 돌아오는 질문이 별로 없다.
공통질문 : 자기소개 1분 이내로 짧게
삼겹살로 자기소개를 했는데, 분위기도 냉담했고 괜히 했다는 생각. 다음부터는 나를 실질적으로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자기소개를 준비해가야겠다.
개인질문 :
운동 좋아하냐?
농구를 취미로 하는 것과, 고등학교 뮤지컬동아리 얘기 꺼냄.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사람을 설득시키는 것이라고 대답
면접 어디 봐봤나?
한국암웨이 유통관리직 봤었다 그랬고, 선배들이 보험업에 종사하라는 추천을 많이 받는다면서 내 성격을 말해주려 했으나 실패. 성격얘기는 못꺼냈다. 그리고서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서 제품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 해줬는데 별 관심 없어했다. 5명의 지원서를 대충 훑어만 보고 자소서는 전혀 읽지 않았다. 학교 , 취미, 특기, 수상경력들만 대강 읽던듯.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막걸리 지원받았던 이야기와 화상업체에서 일했던 이야기를 했는데 .. 별로 관심없어 했다.
총평 : 처음부터 5명 사이에서 “나”란 상품에 대한 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자기소개를 할 때, 내가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을 어필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른 사람 이야기도 들어보니 직무와 관련되거나 기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면 더 솔깃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듬.
면접 시간이 짧고 5명이나 들어가니 말도 짧게 하고, 필요한 이야기만 간단하게 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짧은 시간에 함축적으로 전달해야 할 듯. 장교출신 사람도 있었는데 질문하나 안가는거 보면서 이상했음. 예상으로는 그냥 다 합격시키려는 것 같은 느낌이었음.
무튼 내 자소서에 관심도 없고 경력들만 조금 훑는 정도로 끝났다. 말을 잘 하는 연습을 하는게 면접에 도움 될듯
한샘
일단 학교추천으로 운좋게 면접기회를 얻었습니다.
공채하고 다르게 먼저 수시로 뽑는거라고 하셨는데...
총6명이서 들어가야 했지만 2분이 결시해서 4명중 2명씩 나눠서 들어갔습니다.
아무튼 면접은 자기소개부터 한샘에 대해서 아는거 물어보셨습니다.
30분정도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두명이라서 질문도 많았고
특히 한샘에대해서 질문을 잘 못하면 열심히 설명해주십니다...
뭐...일본진출이 어쩌고 국내상황이 어쩌고 매출이 어쩌고...
좀 어려웠던 질문은 매장 평균 수입을 계산해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완전 당황한... 이상한 대답을 했는데 완전 말도안돼는 말만 했네요..
그리고 힘들었던점 물어본거 같고...
아무튼 힘내세요!
화이팅
한샘
1. 실무진 면접
1차면접이다보니 실무진 분들이 보십니다. 실제 직영점 점장님께서 오셔서 면접을 보셨구요
면접관 둘에 지원자는 한 조에 5명정도...
1분자기소개 후
실무진 면접이다 보니 인성면접을 주로 하셨고
가장 어필하셔야 할 점은 SC직무에 올인했다! 라는 느낌을 주는게 효과적입니다
SC직의 경우 주말에 근무하고 평일에 휴일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런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물어보세요
종교가 있는가부터 시작해서 남자친구의 유무까지...(왜냐면 둘다 주말에 주로 활동하고 데이트해야하니까...)
종교가 있거나 애인있으신 분들에게는 주말에 못쉬는게 정말 괜찮냐고 물어보십니다. 그러니 꼭 그에 맞는 대답을 준비해가세요
그리고 매장 방문해봤냐고 물어보십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방문하지 않았는데도 붙었지만 최종때는 그게 정말 중요하니까 갔다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2. 최종면접
최종면접은 부사장님과 또 다른 임원분 두 분께서 보십니다 지원자들은 역시 한조에 5명정도 해서 들어가고요
먼저 1분자기소개를 하는데 지원동기를 강조해서 하셔야합니다(실제로 그렇게 시키십니다 지원동기가 잘 드러나게 소개해보라고)
그리고 질문이 들어옵니다 공통질문은 한 두가지정도였고 지원자 한명한명에게 심도있는 질문을 차례대로 하십니다
실무진때와 마찬가지로 SC직무에 올인은 했냐 안했냐를 많이 보시더군요
주말근무 괜찮겠냐고 또 물어보셨고요...
직영점 갔다와봤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면접전에 매장 둘러보시고 어땠는지 느낀점 같은거 꼼꼼히 체크하시는게 도움 많이 됩니다
* 1차,2차 면접하면서 공통점은 정말 면접 대기시간이...길다는 것입니다;;;
한시간정도? 기다렸습니다 그것도 두차례다..ㅡㅡ;
그러니 면접가실때 간단히 보실 책이나 요점정리한 메모같은것을 꼭 챙기세요
안그러면 너무 심심합니다 ㅠㅠ 뒤에 관계자분계신데 계속 핸드폰 만질수도 없으니까요....
한샘
대기한지 30분만에 들어가면서 긴장하는 시간은 적었습니다.
5명이 들어가 처음에 일단 자기소개를 시켜서 대답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자기소개서 기반의 인성질문이 많았습니다.
역량면접이기는 했지만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많이 어려운 질문들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어 질문도 있었습니다. 중국어를 잘 하시는 분은 중국어로 나머지 분들은 영어로 대답하셨습니다.
압박면접은 아니였으나 긴장을 해서인지 질문들이 날카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질문이 있으면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한샘에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