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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LG전자

    [LG디스플레이] 문제는 언어 수리 추리 영역으로 나누어 짐니다
    2010.10.09
  •  

    문제는 언어 수리 추리 영역으로 나누어 짐니다.

     

    언어는 상대적으로 문제의 난이도는 평이 했었습니다.

    엘지전자를 먼저 쳤기에 문제의 유형이 비슷하게 나오겠지 하고 갔는데

    언어정도만 비슷했던듯 하네요~

    언어 추리 그리고 지문을 읽고 답하는 문제가 주를 이루는 데요 전자의 경우 언어 추리가 앞에 가득있고 뒤엔 전부 지문문제였다면

    디스플레이는 지문을 읽고 푸는 문제 사이사이에 언어추리 문제를 넣어 뒀더군요~ 물론 문장들을 놓고 순서바로 맞추기등도 중간중간 있었구요

    일반적인 유형의 문제들 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자떄 언어 추리만 먼저 풀다가 피본경우라 ㅜ 지문 위주로 얼른 얼른 풀었습니다.~ 이건 자신이 자신있는 것들로 먼저 푸는게 확실히 유리할듯 합니다. 역시나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ㅜ

     

    다음 수리 입니다. 이것부터가 전자와 또 다른 유형의 문제들로 가득하더군요

    주로 수열 추리, 응용문제 (소금물, 원가계산, 속도 거리 구하기) 등의 문제들이 주를 이루지만

    난이도가 ㅜㅜㅜ  엄청어렵습니다.. 특히나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읽고 어렵겠다 싶은 문제는 바로바로 넘겼습니다.

     

    예로 나온 문제가 하나 기억나는 것은

    각각   x   y  z  리터의 병이 있다 (숫자가 정확하게 기억이;; )  총 16리터의 물을  x y에 각각 8리터씩 붓도록 하려면 ( 즉 ( 8 8 0 )이 되도록이죠 )

    몇번의 옮기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가??

    등이었습니다.

    이처럼 난이도도 어렵고 풀수 있다하더라고 풀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들이었던든 합니다.

    절반풀면.. ㅜ.. 그래도 풀만큼 풀었따~ 싶을듯??;; ㅋ

     

    다음 추리영역입니다.

    일반적으로 싸트 문제에서 접할 수 있는 유형 두가지로 이루어 졌습니다.

    유형 하나는 도형돌리기였고~

    다른 유형은 처음 주는 도형에 중간에 몇번 규칙을 가지고 바뀐 도형을 보여줌니다.

    바뀔때마다 기호가 주어지구요 그 규칙을 보고 이 기호에는 어떻게 바뀌더라 라는것을 알아 낸뒤

    주어진 도형에 기호들의 규칙을 대입해서 결과도형을 유추하는 식의 문제가 절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리가 특히나 어려웠떤 시험이었던듯 합니다.ㅜ

    SSAT보단 훨씬 문제수준이 어렵고..

    LG전자 보단 좀더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 ㅎ

  • LG전자

    [LG디스플레이] 심도있는 분석!!
    2010.10.07
  • 고사장 : 가락중학교(지하철 8호선 1번 출구)

    응시율 : 32명 / 35명

     

    1. 고사장 입실 전

     

    시험이 오전 9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머리를 깨우기 위해 오전 6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였습니다. 집이 송파역에서 멀지는 않았지만 일찍 준비한 탓에 시간에 촉박하지 않고 고사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송파역 1번 출구에 내리니 다들 LG디스플레이 인적성검사 응시하러 가는 것 같아 따라갔습니다. 송파역에서부터 표지판으로 상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어 고사장을 찾는 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응시할 때는 일찍 준비해서 입실시간에 늦지 않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그럼 이제 교시별로 알아보겠습니다.

     

    2. 1교시 언어력 검사

     

    언어력 검사의 유형은 문장이해/주제찾기/언어추론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장이해의 유형은 빈 칸에 문맥에 맞는 말을 넣거나 밑줄 친 부분의 말을 제대로 언급한 것을 찾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주제찾기는 글을 읽고 잘 설명한 보기를 고르거나 틀린 보기를 고르는 문제나 글의 정보를 이용해 비판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언어추론은 SSAT의 추리영역과 비슷한 문제로 거짓말을 한 사람을 찾거나 무조건 참이 것을 골라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유형들이 SSAT 공부하면서 익혀본 유형들이라 유형 자체가 낯설거나 처음 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0문제를 35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글을 읽다가 막히는 부분에서 시간을 지체한다면 시간이 모자를수도 있었습니다. 유형에 대한 어려움보다는 시간의 부족함이 관건이었습니다.

     

    3. 2교시 수리력 검사

     

    수리력 검사의 유형은 창의수리/수열수리/자료해석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의수리의 유형은 와인을 2개의 방법으로 똑같이 나누는 법의 합계를 묻는 문제와 피자를 활용한 응용수리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SSAT에서 보던 응용수리 문제와 비슷했었습니다. 수열수리는 수의 규칙을 이해하고 그 다음에 들어갈 수를 추론하는 문제로 우리가 많이 접해보던 유형과 비슷해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자료해석 또한 많은 인적성검사에서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도표와 글의 복잡함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기도 했지만 유형에 대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30문제를 35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해결해야 합니다. 수리력 검사에서는 SSAT와 비슷하거나 좀 더 어렵게 느껴졌다. 수리력에서 변별력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다. 유형에 대한 어려움보다는 시간의 부족함과 계산의 정확성이 관건이었습니다.

     

    4. 3교시 공간추리 검사

     

    공간추리 검사의 유형은 규칙이해/도식적해석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규칙이해의 유형은 첫째 줄과 둘째 줄의 도형변화의 규칙을 이해하고 셋째 줄의 마지막 칸에 들어갈 도형을 보기에서 고르는 문제로 SSAT에서 충분히 연습했던 유형이었습니다. 도식적해석의 유형은 도형변화의 규칙 기호를 이해하고 이 기호를 통해 변화할 도형을 골라내는 문제였습니다. 이 유형도 SSAT에서 출제되었고 연습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들 잘 풀어내는 것 같았습니다. 25문제를 25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해결해야 합니다. 어느 부분에서 막히거나 어려움을 느꼈다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딱 맞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15분 휴식

     

    6. 4교시 인성 검사

     

    인성 검사의 유형은 1문항에 A, B, C의 세 문장이 주어져있고 각 문항을 응답1이라는 답안지 칸에 7점 척도의 평가기준으로 평가해서 마킹을 하고 응답2라는 답안지 칸에 세 개중에 멀다1, 가깝다1, 무응답1로 마킹을 하면 됩니다. 155문제에 8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해결해야 합니다. 인성 검사는 중요하긴 하지만 다들 시간이 남게 하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유의할 점은 마킹할 게 타 기업보다 많아서 수정테이프를 많이 쓰게 되므로 마킹을 주의깊게 해야 한다.

     

    7. 고사장 퇴실 후 귀가

       

    LG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시행한 오프라인 인적성검사의 자세하고 상세한 인적성검사의 후기였습니다.

     

    오늘 응시한 LG디스플레이 지원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LG전자

    인적성검사 후기
    2010.10.04
  • 대구 EXCO에서 시험쳤었어요

    LG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 시험이라 그런지

    많은 문제점도 있었고 햇지만..

     

    음. 시험은 전체적으로 SSAT 보다는 쉬운편이라 생각되더군요

    SSAT 준비하신 분들이라면 무난히 치를 수 있을거에요

     

    공간추리는.. 음.. 두산 DCAT의 그것과 비슷하게,

    시험지에 낙서 못하고 시험지 돌리기 불가능.

    눈으로 풀어야 하는건데.. 뭐랄까, 두산꺼보다 쉽다는 느낌?

    처음 접해서 초반엔 뭔소린가.. 하고 어려워했는데

    몇문제 풀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눈에 금방금방 들어오더군요

    전체를 보기보다 부분을 보고 살짝살짝 돌리면 되더군요

     

    그밖에 다른과목도 평이했습니다.

    단지 SSAT에 비해 시간이 많이 부족하던데

    두산처럼 짧은시간에 몇문제를 맞추느냐가 중요한거 같더군요

     

    걷을때보니깐 대부분이 많이 비워두거나 줄세우셨더라구요

     

  • LG전자

    [LG디스플레이] 전체적인 문제유형은 LG전자와 비슷합니다.
    2010.10.04
  • 전체적인 문제유형은 LG전자와 비슷합니다.

    언어,수리,공간추리 이렇게 3분야이구요 언어와 수리가 35분씩, 공간추리가 25분입니다.

     

    1) 언어

    30문제이구요,

    유형은 LG전자와 동일합니다.

    다만 순서가 뒤죽박죽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이번에 LG는 언어추리면 추리 10문제, 독해면 독해 10문제 이런식이였지만

    디스플레이는 다 섞어놨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분배 잘하셔야할듯해요~

    항상 그렇듯이 시간이 너무 모잘라요

    지문이 너무 길어서

     

    2) 수리

    30문제입니다. 유형은 LG전자와 비슷하지만 틀립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풀 수 있는 속도-거리 문제, 이익문제, 이런 평범한 것들이 10문제 정도 앞에 나오구요

    중간 10문제는 수추리

    LG전자보다 더 난이도가 높아요~ 다른 기업에 비해서도 난이도가 제일 있습니다.

    1, 3, 5, 7 머 이렇게 간단한 숫자 나열이 아니라

    단위도 크고 분수문제를 나열해놓은 그런 복잡한 추리 문제가 많아요~

    나머지 10문제는 자료해석입니다.

    사실 자료해석치고는 난이도는 중정도 인데요;;

    앞에 20문제를 풀다보니 시간이 없더라구요

    저는 그 자료해석은 2문제 정도만 풀고 다 놓쳤습니다.

    시간배분 유의하세요

     

    3) 공간추리

    다른 기업과 다르게 종이도 회전 가능하고, 문제풀이도 가능합니다.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요

    하나는 SSAT와 동일하게

    기호에 따라서 도형이 변화된 후 모습을 찾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잡하다고 해야하나요~ 단순한 도형이 아니라 그안에 9등분되어서 머리 아픕니다.

    그리고 다른 유형은

    규칙찾기 입니다. 총 8개의 그림이 있고 마지막 1개의 그림이 무엇인지 찾는것입니다.

    이 유형은 어렵진 않아요~

    공간추리는 무난한듯 합니다. 다만 시간부족이

     

    4) 인적성

    LG계열사는 다 동일한 인적성문제더라구요

    경험 있으시면 어렵지 않으실듯합니다.

     

    결론 : 모든 인적성 검사가 그렇듯이 시간분배가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난이도는 수리가 제일 높고~ 언어랑 공간추리는 다른 기업과 비슷한거같아요

  • LG전자

    [LG디스플레이] 안녕하세요? 가락중에서 시험봤어요! 인문계입니다.
    2010.10.04
  • 안녕하세요? 가락중에서 시험봤어요! 인문계입니다.

    8시 쫌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이 바글바글했어요 대부분 남학생들이었는데 아무래도 공대가 많아서였겠죠?

     

    30분 쯤 되니까 감독관님 들어오시고 별도의 설명없이 스물스물 시작해서 놀랬어요 ;

    방송도 나오고 했지만 감독관님이 따로 말씀이 있으실 줄 알았는데 아무말없이 방송에 맞춰서 OMR카드 바로 나눠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감독관도 한 분 뿐이었네요! 아참 저희반은 30명 남짓에다가 4명 결시였어요

    특이했던건 수정테이프를 개인당 하나씩 나눠줬습니다~ 다시 수거해가시기는 했는데 요긴하게 썼네요

     

     

    아무튼

     

    언어영역은 30문제 35분이었는데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예제도 세개가 나와서 참 좋았어요

    ...거기까지 좋았구요

    지문이 참 길어서 시간이 ㅠㅠ SSAT처럼 단어나 한자 그런 문제는 없었고 주제 찾기나 내용과 다른 것 찾기 그런 문제들이었어요

    보기들이 은근히 헷갈리는게 많았는데 지체할 시간이 없어서 슉슉 넘어갔습니다.

     

    예를 들면, 정약용 저서(흠흠심서였나) 내용이 나오고 다음과 같은 견해를 가진 것은 ? 이런 식의 문제
    (소가 밭을 갈고 어쩌고 하는게 이치이지만 아무 밭이나 갈면 안되는 것이고 뭐 이런 내용.. 이었는데 사실 예라기보다 이거 답이 궁금하네요 뭐였나요? 3번인가요? 아니면 5번인가요?)

     

    아무튼 언어는 3,4문제 정도 못 풀었어요 SSAT나 에듀스 모의고사 다른데꺼 풀어도 언어는 다 풀고 몇개 안 틀리는 편이였는데 완전 말렸네요ㅠ

     

     

    수리는 워낙 자신이 없지만 언어도 다 못 푼지라 열심히 해야겠다 했는데 예제부터 숨이 턱 막혔어요

    30문제 35분 안에 푸는 거였는데, 예제가 완전 노가다; 16리터짜리 병? 아무튼 물을 가지고 있는데 동생한테 8리터를 나눠줘야하는데 9리터, 7리터 짜리 밖에 없다.. 나눠주는 방법의 경우의 수를 구하는 거였나요? 아무튼 일일이 왔다갔다해봐야되는 문제..

    SSAT처럼 그냥 식 세워서 푸는 문제들과 도표 해석하는 문제도 있었고, 수열 추리는 두줄로 되어 있어서 약간 다른 형식이었어요

    도표 부분까지는 가지도 못해서 문제를 아예 보지도 못했구요ㅠㅠ

     

    기억나는 문제는,

    - 한가족이 피자를 먹는데 아빠, 딸이 먹은 양과 엄마, 아들이 먹는 양이 같고
    가장 많이 먹은 사람이 가장 적게 먹은 사람의 4배일 때 가장 많이 먹은 사람이 먹은 양을 묻는거였나..

     

    - A : xxxx90 X yyyy20
      B : xxxx80 X yyyy15
      C : xxxx?? X yyyy??
    숫자들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앞에는 다 똑같고 뒤의 두자리만 다른 숫자들을 곱한 값으로 대수 비교하는 문제
    보기는 A

     

    - a,b,c가 과녘에 화살 쏘는 시합을 했는데, 1인당 18발을 쏘고 과녘당 1,2,3점의 칸이 있다
    b가 47점으로 1등을 했고 a가 ??점으로 꼴등인데, c가쏜게 3점 짜리 칸에 맞은 게 1점 짜리 칸에 맞은 5배였고 1,2,3점 짜리 모두 적어도 한번은 맞았을때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를 합한 것은 ?
    답은40, 44점을 더한 84가 나왔습니다.

     

    특히 클로버에 숫자 3개씩 쓰여있고, 그 다음 클로버에는 숫자 2개 쓰여있고 마지막 칸을 비워두고 뭐 들어가냐고 하는거..

    예제에서는 분명 쉬웠는데 실제 문제는 하나도 못 풀었네요 

     

    아무튼 시간이 굉장히 모자랐다는거 ㅠㅠ 수학 학원이라도 다녀야겠어요.. 

     

     

    도형지각은 다른데랑 비슷하기도 했는데, LG전자처럼 3D 도형 돌리는건 아니고 다 평면이었구요

    그런데 혹시 낙서하면 안되는줄 알고 낙서도 못하고 풀었네요..

    후기보니 대부분 하신거 같은데 우리 고사실에서는 거의 손도 안 대고 푸시길래 ㅠㅠ

    약간 까다롭기도 했지만 다른 기업 직무적성검사 공부하다보면 익숙해질 수 있는 정도....라고 하기엔 전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8,9문제 못 풀었네요

     

     

    아...인성..인성....

    상반기에 솔직하게 슉슉 풀었는데 LGD 인성 합격한 경험이 었어서 이거야 뭐 괜찮겠지 했는데

    155문제 그것도 한 문제당 3문항씩 게다가 거기다 가깝다 멀다 체크까지 하라니..

    예를 들면, '나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에 대해 전혀 아니다 1에서부터 매우 그렇다 7까지 사이에서 정도를 표시하고

    이런거 3문항이 1문제로 엮여있는데 그 중 자신과 가장 가까운 것에 가깝다를 표시하고 가장 먼 것에 멀다를 표시, 하나는 비워두는 것이었습니다. LG전자 후기보고 이거 무슨 말인가 했는데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하다보니 점점 제가 이상한 사람 되고 있는거 같고...

    3문항 다 부정적인게 있어도 거기서 자신한테 가장 가까운 걸 골라야 되니까요, 이게 맞게 하는건지..

    정신은 혼란스럽고 OMR용지 세장이니까 진짜 숨막히고

    게다가 적성때 집중하고 나니 엄청 졸립고 !!!!! 졸다가 마킹 잘못해서 몇번이나 수정했는지.. 이거 잘못 밀려쓰면 답도 없겠더라구요 전 10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개인차가 커서 일찍 풀고 자는 분도 계셨고 종 땡칠 때까지 열심히 푸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 LG전자

    [LG디스플레이] 후기입니다.
    2010.10.04
  • 1. 언어 : 긴지문이 많았습니다. 주제나 틀린내용찾기였습니다. 언어추리도 중간중간에 있었습니다. 

    2.수리 : 수열추리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금 기존의 수열추리와 방법이 다른 형식이었어요. 두개를 한문제에 푸는 형식인데

             조금복잡했음 자료해석 문제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거의 못풀었어요.

    3.공간추리 : 도형추리 문제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전체적으로 기존의 방식과 조금씩 다르구요 LG전자 인적성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인성검사 했습니다. 인성검사는 기존의 방식과 흡사했고 일관성 유지하는게 키포인트인것 같습니다.

  • LG전자

    [LG디스플레이] 어려운 편입니다.
    2010.10.03
  • 언어력 수리력 도형추리

    35분 35분 25분

    30문제 30문제 25문제

    이렇게 풀게되구요

     

    어려운 편입니다.

    저는 싸트는 다 풀었었는데

    이건 도저히 다 풀 시간이 안되더라구요 ;;

     

    언어는 지문읽고 내용파악하기나 문장순서맞추기 등등이고

    수리는 수열추리랑 자료분석 같은거

    도형추리는 다른문제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겁니다(뒤집고회전하고색깔바꾸고..)

     

    인성검사는 155문항에 80분주는데

    각 문항당 3개의 소 문항으로 되어있고 1~7점으로 아니다/그렇다를 쓰는건데

    점수주기 외에도 셋중에서 나랑 가까운것, 먼것을 하나씩 골라야 합니다.

    상당히 고민되고 시간도 많이걸리더군요 ;;

  • LG전자

    저는 부산 BEXCO컨벤션홀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2010.10.03
  •  저는 부산 BEXCO컨벤션홀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모든 칸막이를 없애서 500명 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시험을 치뤘는데 어수선했습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전 참고로 이번부터 인적성이 좀 바뀌었다네요.

     

     첫 시간 언어영역,

     지문이 상당히 길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문항수는 싸트와 같았지만 진행시간은 35분정도로 꽤나 길었습니다.

     그러나 동의어, 반의어 같이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보다 지문을 읽고 답하는 게 많아 푸는데 애 좀먹었습니다. (제 친구는 다 풀고 시간이 남았다네요;;;)

     

     다음은 수리영역

     초반엔 수열문제가 있고 중간에는 표를 보고 푸는 문제, 마지막엔 방정식이 있었습니다.

     싸트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시간은 35분으로 기억합니다.

     

     세 번째로 공간추리가 있었습니다.

     요건 좀 새로운건데 두가지 유형입니다.

     하나는 삼차원도형을 회전시킬 때 같은 모양이 나오는 것을 고르라고 합니다.

     네이버에 BQ테스트 중에 비슷한거 있습니다. (전 조금 도움이 됐어요ㅋㅋ)

     다른 것은 추리인데 무늬나 도형이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되다가 빈 곳이 나옵니다.

     쫌 크게 나와요.

     그 안에 들어가는 무늬, 도형이 거울에 비췄을 때 올바른 것을 찾는 것인데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ㅋㅋ

     간단히 예를 들어 그림으로 설명할게요.

     ●○●○      ●○

    ◇◆◇          ◇◆ 

    ○▲□●△      ▲□  

    이런 빈 곳에 들어가는 것을 맞추시면 되요.

       ●○

    ◆◇◆

        ■○

    그럼 빈 곳은 위와 같은 도형이고 거울에 비춰서 회전한 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공간추리시에 시험지에 그리지 말라고 합니다.

    상상으로 그냥 풀라는 거죠.

    저는 열심히 상상한 결과 30문제 중에서 3개 빼고 다 풀었어요.

     

    마지막은 인성...

    문제 정말 많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시간안에는 다하고요

    셋중에 점수 매기고,

    자신에 가장 가까운 것과 영 아닌 것을 또 골라요.

    이것으로 LG인적성 후기를 마칩니다.

     

    올해는 지나갔으니 내년에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LG전자

    LG디스플레이 직무적성검사 후기입니다.
    2010.10.03
  • 아침에 있었던 LG디스플레이 인적성 후기입니다.

    두산과 겹쳐서 그런지 생각보다 제가 친곳에는

    결시인원이 꽤 되어보였습니다.

    다행히 저는 오전에 LG시험을 치고 그후에

    택시타고 재빨리 두산시험을 볼 기회가 있어서 다 보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1. 언어

     

    언어영역은 마치 고등학교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듯한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언어추리와 장문독해 등이 있었으며 한자는 다행히 없었습니다.

    언어추리는 몇가지 단서를 주고 난후에 이를 바탕으로

    참과 거짓을 판별하는 유형이었습니다.

    그다지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장문독해의 경우에도 그다지 힘들다고는 생각하진 않으실 겁니다.

    장문을 읽은 후에 빈 칸에 들어갈 말 이라던가

    글을 읽고 알 수 있는 것 없는 것 등이었습니다.

    35분동안 30문제였는데 다행히 다 풀었습니다.

     

     

    2. 수리

     

    여기서부터 문제였습니다.

    방정식을 세워서 푸는 문제라던가 수열추리, 도표해석 등이었는데

    수열추리야 뭐 SSAT추리영역과 비슷하고

    도표해석도 SSAT와 크게 차이점을 느끼진 못했지만

    창의적 사고의 경우에는 첫문제부터 당황스러웠습니다.

    1번문제의 경우 동생에게 물을 나눠주는 문제인데

    8리터를 줘야하는데 7리터와 9리터 컵만으로 어떻게 나눠줄것인가?

    였는데 이것은 창의성보단 끈기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클로버 문제는 클로버에 숫자 3개씩 쓰여있는데

    2개는 적혀있고 비어있는 한칸에 들어갈 숫자 고르는 문제는

    분명 체감상 쉬워보였지만 이 역시 만만치 않았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어려운 문제는 놔두고 다른 문제부터 풀었으면 합니다.

    다 쳤을땐 8문제가량 못풀었습니다.

     

     

    3. 추리

     

    이 부분은 SSAT에 어느정도 익숙하시면 크게 어려움이 없을듯합니다.

    * @ & # 같은 문자에 숨겨진 의미 유추해서 다음 도형 추리하는 문제,

    3*3칸의 도형에서 빈칸에 들어갈 숫자 맞추기 등이었습니다.

    25분동안 25문제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추리는 따로 푸는 방법이 정형화 되어있지 않고 그저 반복연습과

    깊이 생각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인성

     

    조금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일하는 것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알아서 일을 하는편이다‘ 등등의

    질문에 1번부터 7번까지 등급을 주고 자신이 선택을 합니다.

    1번 전혀 아니다부터 7번 매우 그렇다까지 중에 선택을 하시고

    위와같은 3문제가 한쌍으로 있을때 3문제 옆에

    자신과 가장 가까운것과 가장 먼것을 또 선택하는 거였습니다.

    모양을 만들면 문제를 A문제 B문제 C문제라고치면

    A문제 1 2 3 4 5 6 7 멀 가

    B문제 1 2 3 4 5 6 7 멀 가

    C문제 1 2 3 4 5 6 7 멀 가

    나름 쉽게 구성해보았습니다.

    인성의 경우 사람 정말 빨리푸는 사람과 조금 신중하게 하여

    남은 시간을 적절히 활용하는 분들로 나눠졌는데

    저는 중간쯤이었습니다.

     

     

    사실 오전에 이 시험을 치고 오후에 재빨리 두산시험 치러 가느라

    더 정확하고 깊이있게 정리할 시간도 없었고 그러다보니

    완벽히 기억하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인적성을 치다보니 좀 잊어버린 부분도 있습니다. 

    이상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LG전자

    적성 시험 후기입니다.
    2010.10.02
  • 적성 시험에서

    1교시 언어 영역 시험은 거의 대부분 긴 문장을 토대로 글의 주제 파악이나, (가),(나),(다),(라),(마)  중 옳고, 틀린것을 고르는 문제가 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의어, 반의어, 한자는 전혀 나오지 않고, 거의 수능에 가까운 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교시 수리 영역 시험은 처음에는 수열문제로 시작합니다. 5문제 정도 지난 후, 어떤 표를 토대로 추론하여 근사값과 유추값을 측정하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성 SSAT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3교시 공간추리 영역은 2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개는 어떤 도형의 일부분을 비워 놓고, 그 빈 부분을 채웠을 때, 거울에 비추어 보이는 모습을 토대로, 상,하,좌,우 90도 씩 회전시켜서 나오는 도형을 맞추는 문제이고

      다른 1개는 도형의 전개도를 통해 전체 도형을 추론하는 문제입니다.

     

    인성 시험은 1 그룹당 3개의 질문이 있는 가운데, 5,4,3,2,1점을 기준으로 자신이 느끼는 점수를 체크하고, 그 3개의 질문 가운데

    가장 자신에게 가까운 것 하나와 가장 먼 것 하나를 따로 표시하는 곳이 있습니다.

    즉, 1그룹에, 점수 3군데 체크, 가깝고 먼것 2군데 체크,  총 5개를 체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