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서여중에서 이공계 쳤습니다.

문제는 많이 어렵진  않았지만 문제수에 비해서 시간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전반적으로 지식을  묻기보다 기본기를 닦아야  점수가 잘 나올 거 같아요

언어1 35분

수능 비문학지문처럼 보통 내용에 알맞은거 찾기많이 나와요. 다읽어 봐야할듯., 순서배열(가나다라) 등의 문제가 나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한 10문제는 비워뒀어요..ㅠㅠ, 과학지문 등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나와요. 언어추리문제라길래

사트 추리처럼 생각했는데 아니였습니다. 그야말로 지문내용 유추해서 다음내용 추리하는형식임.

수리1 35분 30문제

10번까지 수열문제에요. 싸트랑 비슷한데 좀 어려웠음 몇개 못 풀고 자료해석 바로 넘어갔습니다.

자료해석 사트랑 비슷한 수준이에요. 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다 풀지 못했습니다..ㅠㅠ

수리2는 25분 20문제

이거는 싸트 뒤에 소금물이나 확률 거리 계산문제나오는거 알고 가서 그나마 쉽게 풀었어요.

소금물 문제는 나오지 않았지만, 확률 문제 나오고 달력 요일 묻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거리는 풀만했어요.

인성검사 전 한 20분 남기고 다 풀었는데 우리반에서 한명은 시간 모잘라서 그냥 거둬 가더군요...안습,

다 완벽하게 푼 사람 없을듯하네요. 과락을 면하면 쉽게 면접까지 갈듯한데. 과락넘기도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LG 전자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시간은 8ㅣ30까지 입실 완료 하시면 8:50까지 간략한 설명후에 시작됩니다.

언어력1/언어력2/수리/인성검사 부분입니다.

첫번째 언어영역은 긴지문을 읽고 거기서 사용 될 문장을 선택 하는 겁니다.

예전 수능과 같은 스타일 이였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 언어영역에 자신 있어서 그런지 문제를 쉽게 풀었습니다.

두번째 언어력2 분야는 논리를 따지는 부분입니다.

A,B,C 세 사람이 달리기를 한다 한명만 했은 거짓말을 했고 모두가 1등이라 주장한다

결국 1등한 사람은?식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5분 남았습니다 라는 감독관의 지시가 있자마자 모두 대 한숨;;;

세번째 수리는 싸트에서 보는 수열과 표 해석 문제입니다.

시간이 상당히 부족해요 처음에 수열에 자신 있어서 빨리 풀려 했는데, 의외로 까다로웠습니다.

오히려 뒤에있는 자료햇거 문제가 더 쉬웠습니다. 자료 해석은 표가 주어지고 그에 따른 보기를

맞추는 문제 였습니다. 할만 했어요

인성분야는 LG전자의 인재상이나 많은 부분을 읽고 가야 합니다.

굉장히 까다로웠습니다. 가깝다 멀다를 체크하는 부분과 1-7점까지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가락중학교에서 봤고요

  저희 교실에는 18/30 명 입실하셨었어요.

  개인적으론 싸트보다 난이도는 쉬웠는데 시간조절이 어려웠어요;;;

 언어추리1(30문제/35분)

 : 독해문제들이었고요 수능 독해문제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될듯,

   주어진 글을 통해 미루어 볼 수 있는/없는 내용을 고르는 것, 단락 순서 정하기, 단락 조직도 고르기

 언어추리2 (20문제/25분)

 : 논리추리였는데 한꺼번에 몰아서 보려니까 시간조절도 어렵고, 엄청 헷갈렸어요....

   주어진 제시글 중에 거짓말이 몇개 있다.. 라고 하는 조건이 많았습니다.

 수리추리 (30문제/35분)

 : 수열이랑 자료해석문제였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난이도는 싸트보다는 쉬웠던 부분인 것 같네요.

 입력 카드가 각각 나눠지고, 40문제씩 칸이 있었는데

 문제수는 더 적었자나요. 마지막에 못푼 문제들 찍어서 색칠하다가 문제수 초과해서 색칠해서 냈다는...  ㅠㅠ

 # 인성은 정말 거짓말을 못하겠을 정도로 꼼꼼한 질문들 같아요.

 155문제/80분 주어졌었는데,

 A,B,C 세 가지 인성 질문에 대해 1~7 척도도 체크해야하고, 그 중에서 가장멀고 가까운 상대평가도 해야해요.(마킹 5개)

 이러한 구성이 한 세트로, 155세트가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다보니까,,, 굉장히 이기적이고, 다른사람들 의견에 너무 신경쓰고 사는 자아 분열 났습니다...

저는 부산 구남중학교에서 LG전자 인적성 시험을 봤습니다. 그날은 SSAT랑 시험이 겹쳐서

저는 LG를 택했고요 ..그날은 참 비가 내렸어요. 그 전날은 일찍 주무시는게 좋은 것같아요. 그래야지 컨디션이 최상을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날 일찍자고 아침에 간단하게 밥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어요. 비가 왔지만

바람은 많이 불지 않아서 옷은 많이 젖지 않았고요.

도착하니 정문 옆에 수험표랑 이름이 가득 붙어져 있었어요. 반을 확인하고 가서 자리에 앉아서 마음을 가다듬고 있었지요.

LG전자 직원분들이 시간이 되니 들어오셨어요.

과목은 언어1, 언어2, 수리, 휴식, 인성 검사 이렇게 이어 졌어요.

언어1은 국어라고 보시면 되요 공무원 문제처럼 나온것같아요 지문은 많고 주제문 구하는 거랑 빈칸놓고 그에 들어갈 적당한 말은

이런 문제 많이 나왔고요 지문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일단 LG는 삼성이랑 다르게 감점이 없다는 정보를 접수하고 일단 풀 수 있는거 

풀고 찍었어요. LG전자는 현재 정착되어가는 단계라서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같아요

언어2는 에듀스에서 모의고사 친게 많이 나온것같아요 추리인데 누가 누구옆에 있고 누가 누구 옆에 있으면 누구인가. 뭐 이런 문제

많이 접해보잖아요 이런거 위주인데 상당히 헛갈리게 많이 있었어요 문제가 당연히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보고요.

그리고 수리를 풀었는데 역시 시간이 부족하고요. 수리는 분수같은게 많이 나왔어요. 또 문제 유형이

차트 같은거 올려놓고 그거 맞는 내용은 이런문제가 상당히 많은데 정신없이 만들어 놓고 내용 많이 놓고 분석하도록하는게 많았어요

정신없이 풀었는데 그래도 에듀스 모의고사 덕문에 조금 도움이 된 것같아요. 일단 정신없이 지문이 많고 그래도 정신 차리고 몇 문제

는 푼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푸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튼 에듀스 모의고사 추천합니다. 감을 키우는게 중요한 것같아요.

휴식을 하고 인성검사를했는데 인성검사는 시간이 적당하고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내용과 자신과는 거리가 먼것 체크하고 중간것

체크하고 아무튼 한사항에 대해서 3가지를 체크하고 그중에가장 가까운거 가장 먼거를 체크하는데 100가지 이상의 사항이 존재하니

까 신속하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헛갈릴수도 있으니 정신차리고 하셔야 해요

아무튼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고요. 시험전에는 감을 키우는게 중요해요. 그러므로 에듀스 모의고사를

추천해 드리고요. 시간이 되면 삼성 SSAT 오프라인 모의고사도 한번 쳐보세요 저는 모의 LG 시험이랑, 삼성SSAT 오프라인 모의고

사 두개 다 치고 LG전자 시험 보러 갔거든요. 아무튼 도움이 된 것같습니다. 안하는 것보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사전에 준비하는게 중

요해요 시험문제는 거기서 가기잖아요. 아무튼 감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이상 조금이라도 님들의 시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 . 시험 끝날때쯤 배가 고프더라고요 ....ㅋㅋ

저는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방산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이공계는 적성검사로 언어력 1, 수리력 1, 수리력2를 보고 인성검사를 보았습니다.

언어력 1은 40문제로 35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수능시험 언어영역의 비문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글의 취지를 고르는 문제, 글의 내용과 관련 없는 내용 고르기 문제, 글 순서대로 배열하는 문제, 보기 문장을 적절한 곳에 삽입하는 문제 등.  제가 언어를 오랫동안 안 해서 그런지 반 조금 더 풀었는데, 끝나더군요;; 인적성검사들의 특징이겠지만 그만큼 시간이 부족합니다;;;

수리력 1은 30문제로 35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인적성 검사에서 많이 보이는 나열된 수의 규칙을 찾아 빈칸을 메꾸는 문제가 반정도 나오고 나머지 반은 자료(도표나 그래프 등)를 분석하여 문제를 푸는 문제로 틀린 보기 고르기 등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입니다.  이 역시 시간이 부족합니다;;

수리력 2는 간단한 방정식 문제와 확률문제 등 수학적 기초를 묻는 문제로 25분에 20문제가 주어집니다.  방정식은 기본이고, 행렬도 나옵니다.  수리영역에 나올법한 복잡한 문제들은 없으나 이 역시 시간이 촉박합니다;;

그 후 인성검사는 155문제를 80분정도에 풀게 되는데, 다들 알고 계시는 뭬로 3개의 문장이 1셋으로 주어지는데 문장에 대한 7단계의 경향성을 각각 선택하고 3가지 중 자신의 성향과 비슷한 문장을 가까움, 멈으로 선택하는 말 글대로 인성검사입니다.  시간부족은

없을 듯 하고, 다만 몇가지 문장들이 반복되는데, 일관성을 지키셔야 조금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회사의 인재상에 가까우면 더 좋겠죠?  이상으로 2011년 상반기 LG전자 이공계 인적성검사 후기를 마칩니다~

8시 15분까지 꼭 입실하라 문자와서 5시에 일어나서 7시 40분까지 갔는데 8시 반 되도 들여보내 주시더군요 -_- 

암튼 인문계는 언어1,2, 수리1을 시험봤구요

대체적으로 문제는 많이 어렵진 않았지만 문제수에 비해서 시간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전반적으로 지식을 묻기보다 기본기를 닦아야 점수가 잘 나올 거 같아요

언어1 35분

수능 비문학지문처럼 주제찾기, 틀린것 맞는 것, 순서배열 등의 문제가 나옵니다

대충 모르는거 건너 뛰고 해서 끝까지 다 하긴 했는데 모르는 거 4개 정도 찍었습니다

철학지문, 과학지문 등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나와요

언어2 25분

거짓말하고 있는 사람, 범인 찾는 문제 많이 나오더군요

갑을병정 누가 옆집에 살고 강아지 키우고 어쩌구 하는 문제도 있고요 ^^; 

(갑-의사-강아지 유형으로 맞추는 문제)

일본 로스쿨 퀴즈 문제랑 비슷한 유형이구요(우리나라도 적성평가에 많이 들여오고 있죠)

시간이 많이 모잘라서 7문제 정도는 보지도 못하고 찍었습니다

 수리1 35분

수열문제10문제는 싸트랑 아주 비슷하구요

자료해석문제 20문제 나왔어요 자료해석이 저는 좀 익숙해서 문제는 안 어려웠는데 시간이 문제수에 비해 넘 많더라구요

1분에 1문제씩 풀기는 아주 역부족이었습니다 ㅜ.,ㅜ

도형문제는 안 나왔습니다

 인성검사 80분 155문항

누군가 나를 해칠것 같다

나는 폭력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일을 할 때 나의 의견을 강요한다

이런식으로 나열해 놓고 1전혀 아니다 ~ 7정말 그렇다 식으로 기입

+이 셋 중에서 가장 가까운 것, 먼 것도 찾아야 합니다

세 문장이 한 셋트임

전반적으로 고사장 분위기는 좋았던거 같구요

가락중도 학교도 꽤 크고 화장실도 크고 괜찮았어요 ㅎ

LG전자 인적성에 대한 후기 기억나는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적성 과정은 총 4 가지 과정입니다.

답안지는 ssat와 다르게 한 영역이 끝날때마다 제출합니다. 그래서 다음 시험으로 넘어가기 전에 1~2분 정도의 휴식시간이 있죠.

1. 언어영역

- 총 40개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류는 전부 장문독해입니다. 한페이지당 대략 한 문제씩 있습니다. 간혹

한 지문에 2개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45분 주어지는데 마킹시간 등을 포함하면 한 지문당 1분내로 풀어야 합니다.

저는 22문제 겨우 풀었습니다. 답안제출때 얼핏 봤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정도밖에 못 푼것 같습니다. 못 푼 문제는 그냥

뒀는데 한줄로 찍는 사람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2. 수리영역1

- 총 30문제입니다. 주어지는 시간은 35분 입니다.

처음 10문제는 ssat의 추리영역의 수열부분과 거의 같습니다. 뒤에 20문제는 ssat의 수리영역의 자료해석부분과

거의 같습니다. 둘 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추리에 강해서 이 영역이 제일 잘 풀었네요. 하지만 여전히

시간이 모자라서 뒤에 8문제 정도는 못풀었습니다.  

3. 수리영역2

-  총 30문제이고 주어지는 시간은 25분? 정도 입니다. 시간이 좀 짧아서 ssat의 수리영역 앞부분 계산문제일꺼라 예상했었고

일치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정말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번 LG전자 인적성에서는 계산문제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

ssat 수리영역 준비에 비해 좀 더 깊게 준비하지 않으면 15문제도 못 풀꺼라 생각합니다. 유형은 거의 사트와 동일한 수준입니다.

농도, 거리, 확률 등 ssat에서 풀어보던 그런 유형입니다. 단지 난이도만 높습니다.

저는 겨우 12문제 풀었고 3문제 정도는 찍었네요.... 다른 분들도 대략 13~18개 정도 푸신것 같습니다.  

4. 인성검사.

- 한 문제당 3가지 글이 있고 제 성향에 따라 칠하면 됩니다. 그리고 3개중 가장가까운거, 가장먼거 를 한개씩 선택합니다.

 예를 들자면

1.            

                                                            1    2    3    4    5    6    7    8           가까움     먼

나는 기계를 좋아하고 잘 다룬다.                                            0                                    0

나는 다른사람과 쉽게 친해진다.                                             0

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즐긴다.                                           0                   0

( 0 <--- 마킹한 표시입니다)

이런식으로 한 문제를 풉니다. 총 154개였나? 대략 그 정도 갯수의 문제입니다. 이거는 총 80분입니다.

저는 엘지이노텍에서도 인성검사를 쳐봐서 거침없이 풀었습니다. 대략 30분 정도 남더군요.

1등으로 다 푼줄 알았는데 반에 한 절반정도가 다 풀었었습니다.

시간조절 적절히 해서 푸시면 인성검사에서는 별 어려움이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엘지전자 알엔디로 지원해서 반포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역시나 싸트랑 겹쳐서인지 결시율이 저희 반에는 40명 중에 10명 정도 결시를 했더군요

저희 반은 시험을 언어 수리1, 수리2 이렇게 봤습니다.

제 친구는 언어1, 언어2, 수리1 이렇게 봤더군요~ 시험 유형은 랜덤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아무튼 1교시 언어1은 에듀스 엘지전자 모의고사 유형이랑 똑같았습니다.

30문제 35분씩 푸는 거였는데 거의 1지문당 1~2문제여서 빨리 독해를 해서 풀어야 할 듯 싶었습니다.

유형은 지문읽고 보기 중 틀린 것 찾기랑 주제찾기 그리고 가, 나, 다, 라, 마 구성도 찾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저는 가 나 다 라 마 구성도 찾기가 쪼금 시간이 마니 걸릴 것 같아서 과감히 버리고 다른 문제들만 다 풀었습니다.

아무튼 5문제 정도 못 풀고 다 풀었구요 시간 배분이 중요할 듯 싶네요

2교시 수리1은 수열문제 10문제랑 자료해석 20문제였구여 이것도 에듀스 모의고사 유형이랑 똑같았지만 난이도가

쫌 더 높았던 거 같아요

수열문제는 1 1 2 1 1 2 3 2 1 2 3 4 3 2 1

이런 식으로 한 다음 35번 째 수는 ??

또는 55번째 항까지 1의 개수는 ??

이런 식이였고 자료해석은 시중 유형이랑 똑같았습니다.

수리2는 20문제 20분동안 푸는 것이였습니다.

역시 에듀스 모의고사 유형이랑 똑같았고 마니 연습을 했던 분이라면 대부분 시간 내에 3~4문제 빼고 다 풀 듯 싶었습니다.

1교시  - 언어영역 1 (40문제 35분 09:00~09:35)

맞다 틀리다 모르겠다 와 같은 예전 형식의 문제 없습니다.

다음 지문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문장 가나다라 순으로 재배열하기

문장구조 가-나           이런식으로 지문 읽고 파악하기

                -다-라-마  

대체적으로 이런 식의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싸트와 많이 비슷하네요. 한자는 나오지 않습니다...

2교시 - 수리영역 1 (30문제 35분 09:45~10:20)

수리영역 1같은 경우는 기존의 문제집에서처럼 패턴파악하고

몇행에 어떤 숫자가 올것인지 파악하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절반 이후에는 도표를 보고 해석하는

문제인데.. 정말 시간 부족하더군요 이 파트에서는 10문제 가량의 수열 패턴(비교적 쉬움)을 파악해서 빨리 풀고

나머지 각 문제당 도표를 보고 해석한뒤에 ㄱ,ㄴ,ㄷ,ㄹ중에서 맞는 것을 고른뒤에 빨리 정답을 찾은 뒤에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하기에 시중에 나오는 도표문제를 얼마나 빨리 이해하고 푸는 연습을 잘 하느냐에 따라서

시간안에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을거 같습니다.

3교시 - 수리영역 2 (20문제 25분 10:30~10:55)

사실 수리영역 2는 공간와 도형 문제가 나오는 줄 알고 있었는데 싸트에서 확률 문제나

x로 문제 식 정리해서 푸는 형식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예를 들면 아버지의 나이가 어머니보다 몇살 많고 딸은 어머니 나이의 절반이고 가족 전체의 나이를 합하면 얼마인데

그렇다면 딸의 나이는 몇살인가? 와 같은 형식의 문제와 남자와 여자가 있는데 이중에서 합격자는 몇명이고 여기서

남자와 여자의 합격 비율이 얼마인데 그렇다면 합격을 했고 그 사람이 여자일 확률은? 과 같은 형식의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이 부분은 싸트와 많이 비슷하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공부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4교시 인적성(LG WAY FIT TEST 155문제 80분 11:10~12:30)

ex)              문항                                                    응답 1                                               응답 2

                                                                  전혀아님         보통            매우 그렇다

      A 나는 긍정적이다                                    1     2      3       4       5       6        7            멀다    가깝다 

     B 나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 한다  1     2      3       4       5       6        7            멀다    가깝다

     C 사람들 앞에서 나서는 게 무섭다.               1     2      3       4       5       6        7            멀다    가깝다

이게 하나의 문제가 됩니다. 응답 1에서 우선 자신의 성격에 맞게 마킹을 하고 응답 2에서는 그중에서 자신과 가장

가까운것에 가깝다를 그리고 가장 멀다고 생각하는 것은 멀다에 마킹합니다. 즉 응답 2에서 한 예문은 비워지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총 155문제인데 너무 머리로 생각하면서 풀게 될 경우 시간적 부담이 클 경향이 있습니다.

일관되게 빨리 하는게 중요한 듯 합니다.

생애 첫 인적성 고사를 봤습니다.

엘지전자와.. 삼성싸트가 같은 날에 시험을 보는 가운데... KCC건설마저도 같은날 면접보러 오라고해서..

참 많은 고민 끝에 엘지를 택했습니다. 잘되야 할텐데 말이죠.ㅠㅠㅠㅠㅠ

자.. 그럼 각설하고 엘지전자 인적성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엘지 전자 인적성... 올해 (2011) 년도는

 인문계는 언어영역 1 , 언어영역2, 수리영역 1

이공계는 언어1, 수리1, 수리2

이렇게 나왔습니다.

저는 인문계라 언어를 두개 풀었는데요~

시험이 시작되기전 친절하게도. 각 영역에 대한 예시문제가 주어지고..

그걸 풀어서 유형을 익히는 시간을 충분히 줍니다;; ㅋ

싸트도 그런가요?-_-? (본적이 없어서;)

아무튼.. 싸트 처럼 이것저것 문제유형이 확 바뀌어서 나오진 않구요.

언어 1 의 경우는 30문제였는데..

문장 추론(긴 지문속에서.. 다음에 나올 말..같은거)

문장 순서

주제 찾기

이렇게 크게 세파트로 나뉘어져서 나온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문제 빼고 다풀긴 했었는데요... 글을 다 안읽고.. 후다닥 스캔해서 문제 푸는 스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극악의 난이도를 보였던.. 언어2

추리문제로만 20문제..그것도 25분만에 풀어야 하는..-_-

진짜 아인슈타인 아저씨가 오셔야 다 풀만한... 그런 문제들이였습니다.

추리문제가 도형 추리 이런게 아니라요..

1.철수가 범인이다

2.영희는 훔치지 않았다..

뭐이런식으로..논리 추리 하는건데...

뭔 거짓말하는 사람도 그렇게 많고 -_-;; 저 나름 이런거 잘푼다고 생각했는데..

12문제밖에 못풀고..나머진 찍었습니다;;

이건 뭐 다푼사람은 없을테니깐..(그러겠죠?;) 그렇게 큰 변별력을 가질꺼라고는 기대 안합니다.ㅎ;;

수리영역..

수리는 30문제로 구성되어있었는데..35분동안 푸는거였습니다.

10문제는 수열 추리 문제들이였구요..

나머지 20문제는 도표 자료 해석이였습니다.

수열 추리부분은 어려운건 없었는데.. 도표가 진짜 한페이지고;; 거기에 딸려서 딸랑 한문제씩만 나오다 보니..

다못풀었습니다;;ㅠㅠ

이거 다푼사람들은 그냥 행정고시 보셔야할듯..(psat..ㅋㅋㅋ)

아무튼 이것도 딱히...수열추리용 공식 몇개만 암기 하시면 준비하시는데는 지장없을것 같구요..역시나.. 시간이 생명!!

마지막으로 인성입니다..

인성은 총 152문제가 있었구요..

a. 나는 천재다

b. 나는 나서길 좋아한다

c, 나는 아프다

뭐 이런식으로 세문장 주어지면 그중에서 그렇다 아니다.. 1점 부터 7점까지 쫙 놔뉘어져 있구요.. 그걸 체크하고.. 마지막에 세문장중에서 나한테 가까운거,.. 멀은거.. 이렇게 하나씩 또 선정해줘야합니다;;

그니깐 결론적으론 한문제당 5개의 마킹을 하는거죠-_- ;;

싸트보다 훨신 과학적인거 같다는...ㅋㅋㅋ

암튼..ㅋ 이건뭐 답도 없고...소신것 하는게;; ㅋㅋ

아무튼..ㅋㅋ 열심히 후기 썼네요..다른분들도 건승하시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