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엘지전자 인적성 시험을 보고 와서 후기 올립니다.

먼저 1교시 언어영역은 크게 3가지로 나뉠수 있는데 처음은 다음을 읽고 내용과 다른(같은)것을 고르시오. 둘째 다음 글의 순서를 알

맞게 배열하시오. 세번째 다음글을 읽고 추론할 수 있는 것을 고르시오. 거의 이 3가지 질문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긴 지문에 단 한문제에 총 30문제 35분안에 푸는 시험이여서 시간이 굉장히 촉박했고...이공계 학생들은 대부분 마찬가지겠지만

5~10문제는 못푼듯 보였습니다.

2번째 시간은 수리영역1 시간인데 1~10번까지는 수열문제로 여기서 시간 소모가 많으면 뒤에 그래프 해석할때 시간이 굉장히 부족합

니다. 10~30번까지 문제는 그래프 해석인데..싸트에 비해서 계산은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문제에 집중이 잘 안됩니다. 총 30문제 35분입니다.

3번째 시간은 수리영역2 시간인데 이 문제는 싸트 문제와 거의 유사했습니다. (A회사 B회사가 동시에 일할때 걸린 시간)

이 시간은 20문제 25분 주어졌습니다..

4번째 시간은 인성검사 시간인데

예를 들면

1. 나는 적극적이다.                                                      1 2 3 4 5 6 7    멀   가

2. 나는 혼자하는거 보다 여러사람이 함께 하는걸 좋아한다. 1 2 3 4 5 6 7 멀   가

3. 나는 평소에 호기심이 많다.                                        1 2 3 4 5 6 7 멀   가

이게 한세트로 총 155문제가 나왔습니다.

각각의 문제에 생각할때 나랑 가까우면 7번 멀면 1번의 순서대로 하고

3문제 중 자신과 가장 가까운것과 먼것을 선택하는 형태로

1~7번은 3문제 다 선택하고

멀 가 문제는 세트당 한문제는 멀  한문제는 가 한문제는 무응답의 형태로 있어야 합니다.

총 75분이였는데 전 5분 남겨놓고 다 풀었습니다..

확실히 싸트보다는 인성검사가 어려운 편입니다

대전 남선중에서 봤는데요 깨끗하고 조용하고 괜찮았습니다.

환승기다리는데 버스가 잘 안오더라구요~

결국 중간에 택시 탔습니다. 근데 택시도 잘 안잡히더라구요~

그 새벽에 다들 어딜 가시는지..빈차 찾기가 힘들었어요.

그냥 맘 편하게 처음부터 택시 탈껄 하고 후회...

이공계

1교시 언어력 총 30문제

수능 언어영역 독해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 지문당 1문제가 많았구요 가끔 2문제도 나오는데 이런것들은

독해관련 문제 1개에 문장 순서 맞추는것이 같이 나왔습니다.

문장 구성도? 를 묻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가) - (나)

        ㄴ(다) -(라) -(마) 이런것들 있잖아요 ~

그래도 상당수를 차지한건 독해였습니다.                        

다풀지는 못했어요..ㅠ

2교시 수리력 1 총 35분

수열추리10문제 + 자료해석20문제

수 추리는수를 나열 하고 60번째에 오는 수는?

자료해석은 표주고 그래프 주고 구하는 다른 책에 있는것 같은 것들 이었습니다.

에듀스 삼성직무검사 책을 풀어봤는데 거기에 있는 자료해석보다는 쉬운편이었습니다.

에듀스 책보다는 계산도 적게 쓰이구요~

역시나 시간은 부족...

3교시 수리력 2 (25분)

이건 중고등학교때 거리구하고 확률구하고 그런거였어요

제가 확률을 안보고가서 그런가 ;; 확률이 많이 나오더군요..

이건 많이 못풀었네요.

25분 참 빠르더군요..

4교시 인성검사 (80분)

아니다 보통 매우그렇다가 7단계로 나눠져있고

그 옆에 멀다 가깝다를 고르게 되어있습니다.

나온거 비슷하게 또물어보고 그러는데 멀다 가깝다까지 고르니까  앞에서 했던거가 헷갈려서..ㅠ

저는 하다가 밀려썼어요 매우 많이..수정테이프로 가득채웠습니다..

칸이 조밀하다보니 바로바로 마킹할때 한문제 띄워서 마킹하고 그랬어요ㅠ

안녕하세요 LG전자 인적성후기 입니다.

LG이노텍도 인성검사를 그 전에 본 적이 있어서 이번 시험은 LG WAY FIT TEST에서 조금 여유롭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시험은 잠실의 가락중에 가서 봤습니다. 아침 8시 15분까지 갔지만..시험은 꽤 늦게 시작했죠. 제 기억엔 8시 45분?9시쯤? 했던 것 같아요.

그 전에 싸트도 본 적이 있었지만.. LG의 인적성은.. 조금 생소했어요.

와우 Let's find out!

첫번 째 언어 1.

시험시간은 35분 이였고, 문제는 30문제 정도 됬습니다.

한 개당 70초 정도로 풀자..

이 생각으로 풀었지만..

생각보다 지문도 길고... 이건 뭐 수능보는 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 정말 속독을 빨리 하시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특히 비문학쪽 책 있잖아요? 고등학교 얘들이 사는... 그런 거 보고, 가 -나- 다+라- 마 이런 식의 구조를 찾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셔 될 것 같아요.

또한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이런 식도 나오고요..

ㄱ 의 내용에 해당 되지 않는 것은? 하면서 문장 하나를 읽고 그 문장에 대한 예시문을 5개 주고 그 문장과 상관없는 것을 골르라고도 하지요..

문제의 갯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30~40개 였던 거 같아요..

빨리 안푸시면... 반 풀고 냅니다..

자 이제 2교시.

 추리 문제들이 30문제가 있었던 것같아요 시간은 35분이고.

이건 이제 언어 2 시간인데..

다.. 언어 추리 문제에요..

난이도는... 싸트랑 비교했을 때, 전 비슷한 거 같은데.. 초반엔 잘 풀려서 훅훅 풀다가..

뭐 몇층 문제도 나오고,,, 문방구에서 물건을 사는데 철수는 과연 조건에 맞춰서 무슨 물건을 샀을 까? 이게 1번 문제였던 듯.

그래서 필통을 사면 색연필을 꼭 사야 한다..

지우개나 연필중 한개는 꼭 사야 한다.

이런 식의 문제가 1번이였어요.

이건 이제 쉬웠죠..

뒤에 가면 어떤 문제가 나오나면..

5명 중에 2명은 진실을 하고 있다.. 진실을 말 하는 사람을 골라라..

지문을 한 5~6개 주죠...

짜증 났어요.

저는 한명짜리만 풀 줄 알아서..

그냥 패스패스..

하지만!! 이 문제 비중 꽤 높았어요 제 기억엔 5~6문제 정도는 나온 듯.

마지막 3교시!!

이제 마지막 수리 1 시간..

시간은 역시 35분? 근데 문제는 조금 줄었는데...25문제? 죄송해요 문항수가..ㅋㅋ 다 끝까지 못 풀었다는 뜻 ㅋㅋ

전 안찍어서요 ㅋㅋ

처음 수 추리 쭈우욱~~ 10문제 나옵니다.

싸트와는 달리 분수의 수 추리가 많았어요 반 정도?

그 중 한문제는 못 풀었네요..

곧장 그래프로 넘어가어요

표 보고 문제 푸는 식인데..

괜찮아요. 싸트보다 쉬웠던 것 같아요.

가끔 싸트는 난해한 공식을 주죠.. 세금 계산하는 법이 라면서 그걸 꼭 이용해야지만 풀 수 있는..

하지만 이건 없었던 것 같아요.

싸트의 문제만 잘 푸실 줄 안다면 LG의 인적성은 나쁘지 않을 듯 해요.

필요한 건 뭐 ?   스피드!!

이제 LG WAY FIT TEST 인데..

중요 한 팁 한개만 드릴꼐요 .

이렇게 푼다면 문제 금방금방 풉니다.

정말 좋은 팁 입니다.!!!!

아 참. 문제 설명부터..

1. 나는 일을 할 때 계획을 세워서 시작한다.

2. 나는 사물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려고 한다.

3. 사람들과 어울려서 일을 하면 성과물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식의 좋은 지문들 3 개

그리고 반대로

1. 나는 가끔 내가 가진 것을 다 잃어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 나는 가끔 화가나면 다른 사람들에게 괜히 화를 낸다.

3. 나는 가끔 공허함을 느낀다.

나쁜 지문을 3개를 주죠 .

그러면 이 지문들을 전부다

1. 2. 3. 4. 5. 6. 7.  점 중에 한개씩은 점수를 꼭 주셔야 해요.

그 다음 1.2.3번의 문장 3개중 나랑 가까운 것을 가깝다, 멀다. 이런식으로 점수를 줘야해요!!!

근데 이걸 하다보면 짜증나거든요..

이제부터 팁 나갑니다.

문장 3 개 중에 가장 가까운 것을 7 그 담 껏 을 6 그리고 젤 나랑 먼 것을 5로 주세요!!!

그 담에 문장에서 7을 준 것을 그냥 나랑 가깝다!로 찍고

문장에서 5를 준 것을 나랑 멀다!! 라고 주저하지 말고 찍으세요 .

LG전자에서 시험 볼 때 직원분이 이렇게 해야 뚜렷히 나온다고 하셨다네요!!

자 정말 쉽죠잉?

이러면 이제 155개의 문제들을 80분 동안 푸느라.. 목 아지가 부서질 것 같으 실 꺼에요..

나가서 낮술 고고!!..

저만 그랬나요..

저의 정신없는 후기 였습니다!!

저는 여의도 여고에서 인적성을 봤습니다. 제가 응시한 고사장에는 21명 응시하고 빈자리가 많았어요.

아무래도 삼성 그룹 ssat와 엘지전자 rpst와 겹치는 바람에 빈자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 삼성인턴 ssat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 비하면 시험의 분위기가 좀 더 뭐랄까 긴장감이 덜했어요.

삼성의 경우는 응시하는 학생들에게 서비스가 좋은 반면 시험장 분위기는 엄숙한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엘지는 서비스는 없지만 뭐랄까 좀 더 시험장 분위기는 덜 엄숙한 편입니다.

고사장에는 감독관이 한 명들어오구요, 매시간 휴식시간이 없어서 다들 화장실을 시험과 시험 사이에

잠깐 다녀오는 것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공계 인적성 영역은 언어력1, 수리력1, 수리력2, 인성평가 이렇게 합니다. 

처음 문제를 주고, 유형을 익히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시험을 시작합니다.

이는 매 영역마다 그렇게 유형익히는 시간을 따로 줍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시간안배에는 꽝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언어같은 경우는 중간중간 읽고 넘어갈 수가 없는 문제가 저한테는 많아서

하나하나 지문을 읽다보니 끝까지 못읽고 문제도 다 끝까지 못풀었어요.ㅠㅠ

보통 유형은 글의 순서, 글의 구조, 글을 읽고 맞는 문장 찾기 다른 문장 찾기

이런식이라서 전반적으로 느낌은 ssat언어보단 수능같았습니다.

수리력1은 1번부터 10번까지는 수열문제입니다.

열심히 등차수열 준비해서 가야할 거 같습니다.

정석 수1문제 중에서 등차 수열 예제문제정도가 나오는 거 같은데 이게 시간 잡아먹는 귀신입니다.ㅠㅠ

11번부터 끝까지 표해석 문제입니다. 저는 이 유형을 항상 어려워해서 이번에도 겨우 풀다가 찍지도 못하고

그냥 어여부영 정신없이 제출했습니다. ssat 준비하셨던 분들에겐 도움이 될 문제에요.

수리력2는 앞의 수리력1과 다르게 방정식 문제였습니다.

속도, 확률 등등 문제유형이 좀 여러개더라구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중학 수학정도이지만 시간 내에 풀기가 힘들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인성.

인성은 진짜 ㅋㅋㅋㅋ

음 한 문항이 3개가 나와요 예를 들면 (제가 그냥 임의로 만든거에요 오해마세요.)

나는 친구를 도와주는 걸 좋아합니다. 1234567

일을 할 때 마무리를 꼭 짓습니다. 1234567

도전적이고, 진취적이다. 1234567

 

이렇게 3문항중에서 내가 해당하는 걸 체크하고 이 3문항 중 가장 나와 가까운 문장

나와 가장 먼 문장 하나씩을 또 고릅니다.

네, 결국 결정을 2번 하는 독특한 인성 문제였어요. 아휴.

 

문항이 정말 많아요. 느릿느릿 거북이들에게도 버거운 인성시험이었습니다.

 

다들 어떻게 잘 봤는 지 모르겠지만

전 정말 다 풀지도 못하고 찍지도 못해서

아쉬움도 크고 이래저래 정신 없는 인적성 시험이었습니다.

 

인문계는 언어 60 문제, 수리 30 문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언어 60 문제는 30 문제씩 두 파트로 나누어져서 크게 3파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첫번째, 언어 30 문제에 약 35분 주어집니다.

싸트와 달리 한자 성어나, 단어의 유사관계와 같은 문제는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언어 독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문제마다 지문이 상당히 길고, 철학, 과학과 같은 지문도 있어서 까다롭습니다. 고등학교 땐가 배웠던 엔트로피에 관한 지문이 지금 생각나네요.

긴 지문이 주어지고, 위 내용이 보기와 다른것은 무엇인가?, 중심내용은?, 순서대로 배열하면? 등등 수능 언어에서 독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두번쨰, 언어 추리 30문제 역시 35분 주어집니다.

싸트의 언어 추리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역시 관건은 시간입니다. 저는 시간이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ㅠ

ABCDE가 말하는 것중에 거짓은 두 명이 포함되어있는데, 범인은 누구인가...머 이런 문제입니다. 싸트 언어 추리와 유사하기 떄문에 그거에 맞춰서 대비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세번째, 수리 및 자료 해석 입니다.

역시 30문제 35분 주어지구요. 1번부터 10번까지는 수 추리입니다. 이게 조금 독특하다고 느낀게, 싸트처럼

1 3 5 (  ) 9 해놓고 (  ) 맞추는게 아니고

1 12  123  1234  ... 이런식으로 간략하게 문제가 주어진후 30 번째항에는 무엇이 들어가겠는가? 머 대부분 이런 문제였습니다.

예시가 몇개 주어진후 스스로 규칙을 파악해서 자료 외에 항에 관해서 맞춰야 되는 문제입니다.

나머지 11번부터 나머지가 자료해석이었습니디ㅏ. 역시 시간이 관건이고요. 싸트 자료해석이랑 거의 비슷하고요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으나 시간이 관건입니다.

마지막 인성검사가 좀 많은데요. 문항수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상당히 많습니다. 특이한것은 각각의 문제가 ABC, ABC, ABC로 구성이 되어있고요. 척도 1번부터 7번까지(1번이 정말 아니다,,,7번이 정말 그렇다)중에서 선택하는건데

그 옆에 가장 가까운것과 가장 먼것만 ABC세개 중에서 하나씩 골라야 합니다. (다시한번) 그리고 1개는 비워놓구요.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조금 특이한것 같네요. ABC문제의 척도를 고른뒤에 또 다시 그 셋중에 가장 가까운것과 가장 먼것 두개를 골라야 합니다.

이상 후기였습니다!

디스플레이 시험은 크게 언어 수리 공간 영역으로 나누어 졌습니다.

언어영역에서는 뜻밖에도 작년 하반기랑 같은 지문이 나온 문제도 꽤 있습니다.

첫째로 언어추리가 있는데 ssat의 언어추리 영역과 유사합니다. 케이스by케이스 유형으로 푸는게 정석이지만 시간을 생각해서 답을 보고 대입하는 방법도 충분히 유효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많이 잡아 먹기에 나중으로 미루는걸 추천합니다.

두번째로 지문순서 찾기 있는데, 지문자체가 문학,예술 수준의 지문이라 공대생입장에서는 꼼꼼히 봐야 순서를 찾을수 있습니다.

지문만 읽고 찾을수 있지만 헷갈릴 경우에는 답을 보면서 오답을 제거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세번째로 주제 찾기가 있는데 3유형중 가장 쉬운편 입니다. 두괄식 미괄식인 경우도 있지만 꼼꼼히 읽어야 찾을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외 유형으로 지문을 이해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추리하는 내용이 있는데 매우 난이도가 있습니다. 고구려 시대의 벽화와 구석기 시대 벽화를 설명한 지문의 경우인데 보기 조차 상당히 애매한 경우 입니다. 잘 읽고 이해가 빨라야 시간을 절약 할수 있습니다.

두번째영역으로는 수리 영역이며 ssat보다 훨씬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반기 시험에 비해 난이도는 대폭 낮아졌지만 30문제를 다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저번에 계산문제랑 수열에서 시간을 너무 썻기에 자료해석을 다 못 풀어서 자료해석 먼저 풀어야지라고 결심했는데 이번에는 자료해석이 젤 앞부분에 나오더군요.

첫째 자료해석은 ssat나 디켓수준으로 평이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많이 쓸 수 없기에 최대한 빨리 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계산 할 필요는 없는 문제가 대부분이고 자료를 최대한 빨리 눈에 넣는게 중요합니다.

두번째로는 수열문제로  1-3-5-7

                                    ㅣ

                                    9-27-71

이런 각각의 규칙을 가지는 2열수열형과 

10,5,2    20,4,5    x,6,6  같은 숫자 세개로 구성된 수열 두개를 분석해서 마지막 수열을 답을 찾는 유형이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계산문제로 ssat에 비해 상당한 난이도로 문제 자체가 이해가 힘들고 계산도 힘들고 시간도 촉박합니다.

수학적인 센스와 반복 연습으로 극복할수 없을꺼 같습니다. 찬성600명,반대400이 서로 XX%로 의견을 2차례 바꾼 결과값을 묻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간이며

첫째로는 그림의 규칙을 찾는 문제가 있습니다. 에듀스 ssat에 유형이 그래도 있습니다.

각 $,%,& <-- 마다 적절한 규칙 예를 들면 색변환, 시계방향 90도 회전 등의 규칙을 찾아내서

도형을 유치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에듀스의 ssat 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두번째로 1-2-3

             4-5-6

             7-8-x  에서 가로 세로 각각의 규칙이 존재하는데 그 규칙을 찾아내어서 x의 도형을 찾아내는 유형입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니 시간의 전략적 관리가 중요합니다.

1. 언어영역

지문이 특히 길었습니다. 삼성 SSAT보다 어려웠구요. 시간도 많이 모자랐습니다. 장문독해의 지문이 길었던 것이 가장 힘들었고 한자문제가 직접 나오기보다는 지문에 한자어와 어려운 단어가 많았습니다.

언어추리 반 장문독해 반 이었는데요~ 저는 언어추리도 싸트 추리문제랑 유사하구요, 어려워서 10문제 풀고 시간 체크하고 바로 장문 독해 풀었습니다.

2. 수리영역

5번까지는 삼성 SSAT의 수열 추리와 같았습니다. 하지만 뒤에서부터는 두산 DCAT처럼 자료 분석이 주였구요ㅋ 역시 시간이 많이 모자랐네요.

3. 공간추리

완전 어렵습니다. 특히 블럭을 사방 팔방에서 봤을때 보이는 단면을 찾는 문제와 퍼즐 속에 규칙 찾기가 있었는데요.

보기가 모두 회전해 놓은 식으로 바꿔서 냈기에 어려웠습니다. 시간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답을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합격은 했네요.ㅋ 전 언어 8문제 수리 10문제 못풀고 나머진 다 풀었습니다.

첫회 시행이라 그런지 난이도가 장난 아닙니다. 내년부터는 쉬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화중에서 V-ENS 인적성시험을 모두 봤습니다.

일단 결시율이 높았습니다..

제가 있던 고사장은 35명 정원에 19명... 다른 고사장도 비슷하더군요..

총 9고사장에 정원 35명 - 서류통과자 315명

각고사장마다 응시인원 20명씩으로만 잡아도 180명 조금 안되게 인적성 시험봤을꺼 같네요

고사본부앞에서 따뜻한 차와 다과가 있어 좋았다는..ㅎ

1교시는 LG WAY FIT 이라고 80분동안 155문제의 인성검사로 시작됩니다.

LG전자 인적성때 경험한 터라 막힘없이 술술풀었다는 이번에 새롭게 LG그룹 공통으로 실시되는 인성검사입니

다.
V-ENS는 LG CNS의 자회사!!!

10분간의 휴식을 마치고

드디어 적성검사!!
LG CNS라고 적힌 청록색 책자를 받았습니다..

1교시는 언어!

지문을 읽고 거기에 딸림문제 4개씩.. 지문과 일치하는 내용이면 A, 다르면 B, 추론할수 없으면 C 이런식..

다풀고 검토까지 하니 그만이라는 소리가..

2교시는 수열

제가 가장자신있는 파트!!

대략
2 4 6 8 X 12 이런식

뒤로갈수록 까다로워지는 규칙 그렇지만 저는 다풀었다는!! 남들은 다 못푼기색..ㅎㅎ

3교시는 도식추론!! 저의 전문분야!!
이것도 역시 저는 5분남기고 다풀고 느긋하게 대기..ㅎ

4교시는 도형추론!
도형을 하나 주고 3개 딸림문제 전개도를 보여주고 어떤 전개도가 그 도형과 일치하는지 찾는 문제

두시부터 6시까지 너무 숨가쁘게 달려왔네요

그래도 제가 자신있는 분야를 시험봐서 자신은 있습니다!!

LG CNS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어본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V-ENS 인적성보러가시기전에 꼭 한번 풀어보시길!!

8시까지 오라는 말에 7시 50분에 도착해서 갔는데  시작한건 8시 40분부터였고요 실제로 문제를 딱 풀기 시작하건 8시 55분부터네요

암튼 계속 늦춰져서 짜증났음,,, 일찍오라고 해놓고 ㅜㅜ

LG CNS 도 이번부터 인적성 유형이 바꼈다고 하더라고요

우선80분동안 인성검사를 먼저 보고요 이건 엘지그룹 다똑같음

그담에 약 100분에 걸쳐 8가지 항목에 대해시험을 봅니다.

항목이 많다보니 문제 난이도가 다소 쉬운편이고요 하나당 한 8분~12분 정도??? 밖에 시간을 안주더군요

영역은,, 언어(지문이 짧고 할만 합니다) , 언어추리(싸트나 다른 인적성 보단 쉬웠음), 공간추리(도형 전개도를 합쳤을 때 도형모습,, ㅏ주위사람들은 다들 잘 풀더군요 근데 전 도형에 워낙 약해 ㅜㅜ 젤 어려웠음), 응용수리(싸트에있는 응용수리랑 비슷함 막 방정식 세우고 확률 이런거,,,), 수열(다들 이게 젤 어려웠다더군요,, 저도 한 4개풀었나?????), 창의력(그림 하나 주어주고 어디에 쓰일지 쭉 쓰라고 하는거였음 ), 이름은기억안나지만 집중력문제같은거??? (많은 숫자중 보기에 없는거찾기)

저번주 일요일 LG 디스플레이 인적성 보고 왔습니다. 요번에 처음 시작해서 말이 많았지요?

가락고에서 봤는데...일단 가락중하고 가락고 2군데 있는데처음에잘못알아서 가락중에 가서 이름 찾다가 없어서 깜놀랬어요...;

(가락고/가락중쪽 가시는분들 주의하시길;)

뭐 입실하고 시작됩니다.

1.언어 30문항/35

언어는 느낌이 딱 수능 같아요. 한자는 안나오는데

독해 하고 중심문장 찾는거 (수능같음)

언어추리

첫번째 문제가 '삶의 질'에 대한 정의를 반박하는 그런문제였던게 어렴풋이 기억나고 그러네요.

시간이 정말너무 부족해서 많이 못풀었습니다 속독이 중요한듯

2. 수리  30문항/35분

수리는 3가지 유형인데

응용수학은 사트랑 비슷한데 더 어려웠던것같아요 ㅠㅠㅠ 그냥 방정식 세워서 푸는 식인데....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도표해석은 거의손도 못댔어요ㅠㅠㅠ

마지막은 수열인데 이게

- 앞의 2가지의 규칙성을 찾아서 뒤에 문제 유추하는거랑

- 순서대로 가는 숫자들을 유추하는거 2가지에요

ex) 1-2-3-5-?-13

      1-2-4-?-16-32

이런식으로 앞의 1,2는 공통이고 ?에 들어가는걸 더한 값을 찾는거에요

그냥 수열에 비해서 2가지 다 찾아내야지만 답을 맞출수 있어서 시간이더 걸린답니다ㅠㅠ

3.추리25문항/25분

추리는 도형이 규칙적으로 변하는데 이게 어떤형식으로 변하나 하는 내용의 것입니다.

오히려 이게 젤 쉽지 않았나 싶네요ㅠㅠㅠ(그래도어렵지만)

뭔가 머리로 풀기보단 느낌으로 풀었다는 느낌(?)

가로 세로 규칙성을 찾아서

ㅇㅇㅇ

ㅇㅇㅇ

ㅇㅇ?

?에 해당되는 부분에 들어갈 도형을 찾는거에요

4.LG Fit way test

이건 뭐 이성부분이라서요...

LG이노텍도 시험봤는데 이번부터 LG계열사가 다 이런식으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지겨웠음 ㅠㅠ)

답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에휴 1학기 인턴때 LG전자 RPST 쳤을때 인바스켓이랑 약간 비슷하면서도 다르더군요...

인성은 뭐 답이 없는것같습니다...

다들 준비잘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