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흔히들 NCS는 타고 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준비를 하나도 안했다고 해도 최종 합격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실제로, 중진공에 입사 하고부터는 “얼마나 준비했어요?”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마치 NCS는 얼만큼해야 한다는 정답이 정해져있는 느낌이었습니다. NCS에 정답은 없지만, 저는 안타깝게도 흔히들 말하는 NCS 괴수도 아니었고, NCS 아주 잘하는 편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꾸준히 NCS를 준비했습니다.
대신 준비하면서 확실히 했던 것은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오답노트”였습니다. 어차피 NCS를 다 풀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기에,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정확하게 많이 푸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고 항상 복기를 하면서, 정답률, 오답 수, 문제 푼 비율 등을 점검하고 조심해야 할 유형, 실수한 유형들을 준비하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언어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5급 공채 준비 책이나 NCS관련 심화 책으로 다소 어려운 독해 문제 유형들을 공부했었습니다. 그 결과 보기만 보고도 문제를 풀 수 있었고 언어 부분에서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리 부분의 경우에는 속도, 시간 등의 여러 수식들을 미리 암기하면서 문제를 바로 풀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답노트와 문제 유형별 준비를 통해서 항상 시험치러갈 때는 오답노트 한권만 들고 가서 최대한 열심히 풀었고, 중진공 필기 때도 확실히 알 수 있는 문제 위주로 풀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오답노트로 연습한 대로 중진공 필기에서는 어려운 유형을 제외하고는 전부 2번정도 복기를 하였습니다. 아마 90%이상의 정답률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려운 유형은 10개 정도 되었으나 어렵고 이해도 잘 되지 않았기에 한 번호로 찍었습니다. 비록 찍었으나, 추후 답을 공유해 보았을 때 답 중 몇개는 맞힌듯 하여
찍는 것도 잘찍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기업별 오답 감점 유무를 꼭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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