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AT 난이도 자체는 다른 인적성에 비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도 봐서 시험시간이 긴편이니깐 잘 준비해서 가세요
주의할 점은 나눠준 필기구만 사용가능 한 것과 공간은 시험지에 필기를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상반기에 한자안봤다 했는데 이번에는 한자도 나왔습니다. 저는 한자를 정말 몰라서 당황해서 그냥 거의 다 찍었는데, 한자는 영향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언어, 수리, 공간 모두 3분의 2정도만 풀고 나머지는 좀 찍었는데 붙었네요...근데 찍는게 감점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으니 알아서 잘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산은 인성평가 질문과 방식이 특이한 편이니깐 이것도 잘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DCAT는 시중에 문제집이 별로 없어서 대비하기가 어려웠는데, 그냥 예전거라도 몇권사서 유형 익히고 그랬습니다. 언어와 수리는 다른 인적성과도 크게 다르진 않으니 그냥 평소처럼 준비한 것 같고, 공간도 매번 유형이 다르니깐 딱히 준비보다는 그 상황에서 규칙같은걸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유형을 미리 접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