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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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적성은 확실히 대부분 사람들이 오더군요. 저는 영어로 Gsat을 보았습니다
. 난인도는 생각보다 쉬운편이였구요. 확실히 한국어보다 쉬웠습니다
. 하지만 평소 영어로 인적성을 준비 또는 대비한게 아니기에 익숙치 않아서 시간이 다소 많이 부족했던 느김이였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대부분 절반정도 비워닜었슨다.
수리같은경우 전체적으로 쉽고 숫자 계산도 복잡하지 않게 바로바로 떨어지는 값으로 나왔었습니다.
추리는 LSAT으로 준비하시면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어렵진 않으나 처음에 접하게 되면 당황하고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풀지 못할것이라 생각이 되오니 사전에 어떤 느낌인지 꼭 문제 찾아보고 익히시기 바랍니다.
시각적사고는 평소 문제집에서 보던 수준보다 확실히 쉬운편이였으나 영어나 한국어나 별반 크게 차이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차피 그림보고 맞추는 거니까요. 그래도 한국어로 본 사람들은 다 어려웟다고 하는걸로 봐서는 문제 난인도는 더 쉬웟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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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늦었습니다
삼성증권에 지원했구요 시험장소는 5호선 방이역에서 5분여 가량 소요되는 모 중학교였습니다(이름이 생각나질 않아요 T.T)
에듀스에서 제공된 모의고사는 응시하지 못했지만 상반기 인턴때보다는 쉬운 듯 했습니다.
언어파트은 전반적으로 평이해서 특별히 어려웠다는 문제는 보질 못했구요
수리파트에서는 일의 양, 속도, 농도 구하기 문제가 단 한 문제도 출제되질 않았습니다 차트 분석하는 문제에서 시간배분만 잘 됐다면 뒤쪽에 출제된 문제는 여유있게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였습니다.
추리파트가 항상 문제가 됐었는데 종이접어서 구멍뚫었을 때 펼친모양고르기, 특정 면만 칠해진 블록갯수 구하기 등이 출제되었는데 생각하기엔 시간이 모자라서 전 잘 골라 찍었습니다.
시사상식 파트에서는 FP, 선물거래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의 자격증 취득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각 국의 채권종류를 연관된 그림을 제시하고 고르는 문제(일본(사무라이본드)-사무라이그림, 영국(불독본드)-불독그림, 한국(아리랑본드)), 트리플위칭데이에 대한 개념(주식 선물 옵션의 만기일), 수요공급 곡선상에서 소비자 잉여와 생산자 잉여 부분의 표시문제, BCG 메트릭스에 대한 개념문제('자식이 세 명이 있는데 한 명은 능력있고 성실하며 다른 한명은 어쩌구저쩌구, 막내는 일만 벌이는 망나니다' 알맞은 메트릭스의 위치를 고르시오)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적성 검사에서는 지난 상반기 인턴 때와 똑같거나 유사한 문제들이 대량 출제되었는데요 전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삼성의 입장에서 선호할 만한 답을 골랐습니다.
짤막했지만 에듀스 관계자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구요 SSAT 치루신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