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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문제가제일어려웠어서 뒤에코딩문제풀지도않고 다 찍어버림,,,ㄹㅇ최고로망한필기같음,,,기대도안함,,그치만 다른지원자분들은 크게어렵지않은거같았음,,90문항 100분이었습니다 하지만시간엄청 모자랐음,,,
연계문제가 크게 2개나왔고 각각5문항씩 10문제가나왔네요,,그거떄문에시간을 너무많이써서 뒤에문제들은 10문제정도 찍은거같아유,,기존에풀었던 기출문제와는 전혀딴판이라 너무당황하여 시간분배실패,,다른 문제집들을 많이풀어보았는데 처음본유형,,,혹시 디지털분야가아니라 UB분야도그랬나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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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금융권 쪽은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시험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저는 일단 공채설명회 참여하고, 무작정 쓰고서 한 타입인데요
. 3개월동안 금융3종 준비하고 하는 이유를 이번에 시험을 보면서 알게 되었네요 ㅠㅠ..
솔직히 아무도 어느 기업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가라는 말은 없기에
무작정 넣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무작정 넣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번에 준비하면서 한번이라도 설명회를 들었고 한 곳은 서류통과는 됐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가차없이 떨어졌습니다.
어느 회사나 그 회사에 대해서 준비한 사람인지는 서류를 통해서 볼 수 있고,
그를 검증할 수 있는 것이 입사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사람들이 비교적 잘 들어가는 것을 보고서는 안이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회사에 맞추어서 맞춤형 전략을 좀 더 기민하게 짜서 준비하려고 합니다.
취업에 너무 비용이 많이들고, 오래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포기 마시구요 첫단추가 정말 중요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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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스에서 여러가지 도움도 받고 해서 시험 치면서 어떤 자료를 공유하면 도움이 될지 생각했습니다 ^ ^
일단, 오전 12시 30분에 입실해서 30분간 설명을 하고 1시부터 시험을 쳤습니다.
1교시 시험은 논술이었고 필수 하나와 선택문제 두개가 주어졌습니다.
선택문제 둘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서술하면 되는데 일단 학교에서 치는 시험문제지 같은것과
A4지 연습장을 주는데 거기에다 대충 생각을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문제는 필수1. 한국 외환위기가 발생한지 10년 째 되는 올 해 선진국에서 발생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많은 나라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
앞으로 은행을 자신의 평생직장으로 일하게 될 여러분은 이러한 사건들로부터 배우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선택1. 현재 펀드쏠림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원인은 무엇이고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서술하시오
( 이 문제는 제가 선택하지 않아서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런 문제였습니다;)
선택2. 우리나라는 선진국이지만 아직도 서비스 산업은 선진국 수준에 훨씬 못미친다는 지적이 있다.
서비스 산업이 발달하지 못한 원인과 대책을 서술하시오.
시간은 90분 주어집니다. 시간 안배 잘 하셔서 생각을 조리있게 서술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수정액, 수정테이프 사용은 금하고 있습니다. ^-^
시험을 마치고 나면 빵과 우유를 줍니다. 30분 휴식시간을 갖고 다시 2교시 시험을 시작하는데요,
2교시 시험은 인적성 검사였습니다.
2시간 30분 동안 치뤄지는데 그 사이에 화장실 출입등을 금하고 있어서 쉬는시간에 볼일을 마쳐야할것 같더군요;
인성검사를 먼저 쳤는데
Yes / No 질문이었어요. 질문을 주고 자신과 맞으면 Yes 아니면 No.
일관성과 신뢰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 초점을 두고 풀었는데. 역시 풀다가 저는 또 말려버렸다는;;
두번째는 적성.
깜짝 놀란것이 언어영역, 수리영역 따로 나눠져서 파트별로 푸는것이 아니라
문제가 막 섞여있더라구요.
저번에는 계산기 주어졌다고 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계산기로 푸는문제 아니었구요 이번에는..
1번은 언어, 2번문제는 수리 3번문제는 추리 4번문제는 갑자기 인성문제 하나 딱 나오고
이런식으로 뒤죽박죽 섞여있어서 차례대로 문제풀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역을 넘나드는 빠른 적응력과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겠더라구요
90문항 90분이 주어지고 주의사항에서 말하길 비워두면 0점처리, 틀리면 감점 0.3 점이라고 해서
원래 저는 모르면 찍는데 왠지 찜찜해서 비워뒀어요 (잘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선택은 시험 치시는 분들알아서;)
시간 상 쉬워보이거나 자신있는 문제부터 풀어나갔고 좀 어려워 하는 유형이나 복잡해 보이는건 일단 skip
한번 다 풀고 나서 비워둔 문제로 돌아가서 다시 푸는 식으로 했어요.
다들 반응이 어려웠다고 하는데 저는 어려웠는지 쉬웠는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네요;
추리문제는 SSAT보다 훨~씬 간단하고 쉬웠습니다.
도형문제가 좀 많이 나왔던 것 같고 한자는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시험 마치고 5분 휴식. 다음 시험이 또 있다고 하자
사람들이 막 소리를 질렀는데요;;
정말 허리가 아프더군요 ; 춥기도 하고
암튼 마지막 시험은 금융상식이었습니다.
SSAT의 금융적성과는 또 다르더라구요
이건 정말 상식이자 지식을 묻는 질문이었는데 30문제 주고 20분 주어집니다.
경제 신문 많이 읽어야겠고 최근 금융 이슈도 알아야 하고
또한 금융에 관한 용어를 잘 알아야 하는 내용이라 다소 어렵기도 하던데 (제가 금융을 잘 몰라서;)
금융에 관심많고 아는 것 많은 분들은 정말 쉽게 풀수 있는문제 인것 같기도 하구요.
예를들면
다음중 ~~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것을 고르시오
라는 유형의 문제가 가장 많았습니다.
시험을 마친 시각은 6시.
긴 하루였네요. 수능치고나온 느낌이었습니다. -_-;
특정 기출문제를 안써드려서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치뤄진다는 말씀드리면 마음의 대비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