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본부 국내마케팅 인문계 후기입니다.

시험은 서울 잠신고등학교에서 봤고 잠실역과 신천역 사이에 있습니다.

신천역에서 내려서 사람들 가는 방향 따라가면 도착합니다.ㅋㅋㅋ

역시나 사람이 무지하게 많아서 서류 통과의 기쁨은 자연스럽게 사그라들겁니다.

1교시 언어I은 무난합니다. 수능 언어영역 같은 스타일입니다.

다 풀 생각 하지 마시고 지문 잘 고를 생각 하세요.

딱 봐서 아니다 싶거나 혹은 내가 취약한 분야(저같은 경우는 과학)의 지문이다 싶으면 일단 넘기세요.

무난하고 자신있는 지문부터 푸는 게 낫습니다. 90% 정도 풀고 마킹했습니다.

2교시 언어II는 전혀 무난하지 않습니다. 언어추리인데, 싸트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입니다.

말이 언어추리지 저한텐 수리나 마찬가지라서 40%정도 풀고 마킹완료했네요.

3교시 수리I의 난이도는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만 제게는 좀 높았습니다. 수리를 워낙 못해서.

수열이 많았던 것 같고 60% 정도 풀고 마킹했습니다.

이제 인성검사 - LG way fit 시간입니다. 여기서 떨어지면 난 LG에 fit되는 사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다시피 LG 인적성 골치 아픕니다.

본인에게 가장 가까운 것과 먼 것을 하나씩 골라야 하는데 모두 부정적이거나 모두 긍정적입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솔직하게 하세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내가 이거 하나 밀어야 겠다'싶은 가치를 정하시면 편합니다.

창의력, 정직, 열정 등등 중에서 하나만 골라서 무조건 최우선으로 하세요.

두 개 고르면 헷갈리니까 그냥 하나만 하세요.ㅋㅋㅋ

언어II랑 수리I 합치면 마킹한 게 반 밖에 안 되는데도 붙은 걸 보면

의외로 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적성검사 못 봤다고 구덩이 파지 마시고 인성도 정신 바짝 차리고 끝까지 마킹하시길!

LG화학은 인성시험으로 치뤄집니다.

4일 오전에 100여명이 LG트윈스 동관에서 인성시험을 봤습니다.

우선 적성시험이 없기때문에 시험 전 따로 공부하거나 준비할 만한 사항은 없습니다.

그러나!

LG의 인재상이 무엇인지, LG화학이 요구하는 인재상은 어떠한 사람인지,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어떤 사람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들어가야합니다.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와 전혀 다른 경우, 불합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꼭 인재상에 맞춰서 체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나치게 본인을 포장하려 하는경우에는 오히려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인성시험과는 달리 1~7까지 본인과 가까운 정도를 체크한 후 묶음 문항중에서 본인과 가장 가까운 1가지, 가장 먼 1가지를 골라야 합니다. 이때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함정문제를 곳곳에 숨겨두었고 워낙 문항수가 많다보니 앞에서 대답한 것과 뒤에서 대답한 내용이 일관되지 않다면

이 역시 일관성 점수가 낮아 탈락이라는 군요

어렵지 않은 시험이니

모두들 전날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인성시험 보러가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전혀 준비하지 않고 갔던 LG CNS 인적성 후기입니다.

 우선 여기는 다른 회사랑 다르게 인성 먼저 하더라구요, LG way fit test 였나..

 처음엔 일관성 잘 맞추고, 인재상 생각해서 하자라고 생각했는데

 문제 수가 너~~~무 많아서

 생각하다가는 도저히 다 풀지도 못하겠구나 싶어서

 소신대로 쭉쭉 풀었습니다. 솔직하게.

 몇백 문제에 달하는 양이니 솔직하게 푸는게 제일 맞는 것 같아요.

 문제가 나오고 멀다, 가깝다 중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유형은 이번 해부터 바뀐다고 해서 사실 공부를 안했어요.

 그런데 거의 예전이랑 비슷한 거 같던데요?

 인적성 가이드만 무료로 주는거 한번 보고 갔는데 거의 같았습니다.

 시험 본 지가 좀 되어서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문제 유형은,

 1. 지각능력

 궷 궦 괙 꽥 .... 이런 글자가 한 줄로 문제에 쭉~나오고

 윗 칸에 없는 글자는? 하고 보기가 나오는 문제가 있었고,

 여러 가지 모양이( * & ^ % #  이런 거..) 표 안에 칸칸마다 들어가 있는 문제가 나오고

 &이 나온 횟수는?

 이런 문제가 나왔어요.

 2. 언어유추

 A:B, C:(?)

 이런 식으로

 사과:과일=호랑이:()

이런 문제에요

 그런데 단어가 한자 좀 생소한 단어가 나오거나,

 사자성어가 나오기도 했네요.

 3. 언어(판단) 추리

 명제로 푸는 문제입니다. 딱히 어렵거나 하진 않았어요.

 4. 언어추론

 SSAT에 나오는 그런 언어추리 같은 유형이에요.

 5. 수추리

 이것도 SSAT에 나오는 수추리같은 건데

 상대적으로 더 쉬운 느낌이었어요.

5. 공간지각

 전개도 맞추는 문제

6. 창의력

이건 그림 주어지고 이 물건의 용도를 생각해서 써보는 거였어요.

OMR 카드 뒷면 주관식 답란에요.

칸이 한 20개? 30개 정도 되는 거 같은데 (기억이..)

 전 한 8개밖에 못썼지만 다~ 각각 다른 용도를 썼어요. 구차하게 비슷한 걸로 숫자 늘리고 이런 게 아니고..

이번에 모양은 초승달 모양같은거 나왔고

 전 용도에 골무, 괄사(경락 맛사지 할 때 쓰는 도구인데 남자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바닥에 붙은 껌 떼는 기구,

 실 감아놓는 실패, 인조 손톱, 눈썹 그리는 도구, 타원 그리는 도구, 모자 이정도..?

 특이했던 것이 여기는 시간이 12분, 8분, 6분 이래서;;;

 무조건 많이 풀도록 하는 게 좋은 거 같았어요. 시간 싸움이라..

어차피 그 시간엔 못푸니까 아는 것만 빨리빨리..

전 찍지 않았어요, 못푼 것도.. (찍을 시간도 없어서;)

 감독 분위기는 꽤 엄격했어요.

 결과는 합격입니다.

 155문항 x3 이니까 총 465문항 이고요.

 아시다시피 3문항이 다시 하나의 문제로 묶이는 형식.

 1~7점 까지 (전혀 아니다~정말 그렇다) 나에게 맞는거 선택하고,

 다시 거기서 가장 가까운 하나와 먼 하나를 고르죠.

시간 관리를 하면서 차분하게 푸니깐

80분 이라는 시간이 오히려 넘쳤습니다.

 15분 휴식 후....

 언어력 검사...(독해, 언어추리, 순서배열)

LG는 언어력이 좀 어렵다고 소문이 났더군요

  엄청 긴 지문에 문제는 1개 혹은 2개...

  30문항에 35분이니... ㅎㅎㅎ

  열심히 풀었지만 뒤에 한 7~8개 정도는 찍었습니다...

 수리력 검사...(수추리, 도표해석, 창의수리)

  이번 수리력은 할 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5문제 정도 찍었다고 기억나네요.. --a

  30문항에 35분이니까 다 푸신 분도 꽤 계실것 같네요

  저는 수추리를 먼저 풀고,

 시간이 다소 걸리는 도표해석보다는

  창의수리를 먼저 풀었습니다.

  물론 창의수리도 다 풀지는 못했지만 3문제 정도 남겨두고,

  다시 도표해석으로 넘어와서 도표해석을 풀었네요..

  개인적으로 도표해석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나중에 푸는 방법으로 전략을 세우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도형추리력 검사...(규칙/배열  찾기, 기호 의미 파악)

  25문항에 25분... ㅋㅋㅋㅋ

  1. 3~4가지의 규칙성을 넣어놓고 다음 도형을 찾는 문제 = 규칙/배열 찾기

  2. $ 혹은 #, & 이런 기호 다음에 도형의 변화를 찾아 기호의 의미를 파악하고

     어떤 도형에 기호를 적용하면 어떻게 바뀌는가 찾는 문제 = 기호 의미 파악

   위의 형태로 문제가 나왔고 난이도는 가장 낮았던 것 같습니다.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까다로운 문제들이 많았고, 중간중간에 찍은 문제들이

  두세개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어렵다기 보다는 시간에 비해 문제가 너무 많았던

인적성 검사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유형별로 자신있는 부분을 먼저 풀어서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수있도록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lg cns 인적성

공지에는 8시까지 오라고 했었지만

8시 30분까지 입실허용

저는 잠실종합운동장역에 있는 신천중학교에서 봤습니다.

자리는 자유석이었고 대략 2~3000명이 응시한것으로 예상됩니다.

빈자리 거의 없었습니다.

80분간 인성검사부터 시작했습니다.

인성검사가 너무 많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상당히 모자랐습니다.

처음에는 느긋하게 풀다가 나중에는 정말 대충한 느낌이 들정도로 빨리했습니다.

제가 응시한 교실에서는 인적성을 시간안에  마킹하지 않아서 뺏긴 사람도 있었습니다.

다음 쉬는시간 20분후 부터

언어 부분에서는 동의어 반의어 찾는 문제

1. 하이닉스랑 비슷하게 기호가 나열되어 있고 $ 이 모양이 몇개이냐? 15문제
다음은 !@#$% 중에서 제시된 것에서 나오지 않는것은? 15문제

2.

3. 공간추리 (도형) 펼치는 그림 (평소에 많이 볼수 있는 도형 펼치는 문제 였습니다)

4. 수리 응용 (평소 ssat 계산문제, 소금물, 거리, 속도, 간단한 확률 계산)

5. 수추리 (수열에서 숫자 찾는것)

6. 판단력 (글의 순서 배열)

   자료해석 문제

7. 문장을 읽고  1맞다 2틀리다 3알수없다 찾는 문제

8. 머리띠모양 그림 주고 용도 쓰기 창의력 문제

전체적으로 시간이 정말 부족하여서 대부분 반정도 푼거 같습니다.

무조건 빨리 풀어야 될것 같습니다.

4월 23일 윤중중학교에서 LG CNS 필기시험을 보았습니다.

8시 입실인데 8시 반 부터 안내를 시작하고(서류 제출 등)

실제 시험은 9시부터 시작했습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인성검사를 먼저 봅니다.

인성은 총 155문항으로 80분동안 치뤄지며, 1점에서 7점(매우 그렇다)까지 자신에 해당하는 점수를 매기고, 가장 가까운 문항, 먼 문항을 체크하게 됩니다.

점수를 판단하기 어려운 문항도 있지만, 깊이 생각하지 않고 솔직하게 응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는 시간 이후 적성검사를 진행합니다.

총 8가지 유형이었고, 각각 시간이 다른데 남은 시간 확인할 여유도 없이 숨가쁘게 풀어야합니다.

1. 지각력: 30문항이며 5분간 진행됩니다. 15문항은 보기에 해당하는 것이 몇개 있나 찾는거고, 나머지 15문항은 없는 것을 찾는 겁니다. 전 없는거 찾는거에서 보기마다 일일이 확인하다가 시간이 다 가버렸네요, 빨리 푸는게 중요할듯,

2. 언어유추력: 20문항이며 5분, 단어간의 상관관계를 찾는 문제입니다. ( ):( )=( ):( ) 이런식으로

3. 언어추리력: 역시 20문항이며, 시간은 7분, 여러 문장으로 이루어진 지문을 읽고 참, 거짓, 알수 없다를 판단하는 겁니다.

4. 공간지각력: 20문항, 8분, 흔히들 보았던 전개도 문제입니다.

5. 판단력: 20문항 12분동안 진행되며, 주제를 찾거나 글의 순서, 지문과 다른 내용을 찾거나 등등 일반적인 언어문제라 보시면 됩니다.

6. 응용계산력: 20문항을 12분안에 풀어야하며 시간이 정말 부족합니다. 농도, 거리 등 수학계산 문제입니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다 풀수 있는 문제입니다. 애초부터 시간내에 다 풀 수 없게 만들었다고 하니, 초조해하지 말고 빠르게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수추리력: 20문항을 10분동안 푸는 것이고, 마지막에 나올 숫자를 찾는겁니다. 한문제에서 막힌다고 오래 잡고 있으면 다 풀수가 없습니다. 과감하게 그 문제는 버리고 다른 문제를 풀어내야 합니다.

8. 창의력: 1문항으로 6분동안, 주어진 모양이 쓰일 수 있는 용도에 대해 서술하는 겁니다. 답안지 뒷면에 쓰는 것이며 40칸까지 있습니다. 엎어놓은 초등달 모양이 나왔으며, 그냥 무조건 많이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을 보고 나오면 모두가 다 못풀었다고 허탈해하지만, 원래부터 시간내에 다 풀수가 없다고 하니 결과는 나와봐야 압니다.

문제 유형이 바뀌어서 시중에 교재도 없고, 인사담당자 역시 공부하는 것보다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저 역시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되서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보지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결론은 시간과의 싸움, 얼마나 머리를 빨리 굴리느냐!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1 LG CNS 상반기 신입공채에 IT Professional 직무로 지원하여 인적성검사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 인성 검사는 총 155문항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각 문항에 대해 1점부터 7점까지를 선택하게되고, 세개의 문항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세 문항 중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문항은 '가깝다' 를 먼 문항은 '멀다' 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적성검사의 핵심은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빠른 시간 안에 푸는 것입니다.

처음 지각능력에서는 그림이나 글자 하나를 주어지고

해당 그림 혹은 글자가 주어진 문제에서 몇번이나 반복되는지, 없는 문자는 무엇인지를 찾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어렵지는 않은데 시간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다음 언어추리에서는 단어간의 관계를 묻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면 (          ) : 암팡지다 = 머쓱하다 : (        )

이런 식으로 다른 기업들과 다르게 괄호가 두개로 구성되어 있어 좀 더 난이도가 높아진 느낌이었습니다.

논리추론능력 시험에서는 한 지문을 주어지고 주어진 지문과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는 문항을 고르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주어진 문장을 바탕으로 세개의 문항 중 옳은 문항, 틀린 문항, 옳지도 틀리지도 않는 문항을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난이도도 높을 뿐더라 주어진 시간이 워낙 짧기때문에 저는 반정도밖에 풀지 못했습니다.

기초수리능력을 계산하는 문제들의 난이도는 쉬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초적인 소금물, 시계, 거리-속력-시간을 이용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주어진 시간이 짧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빨리빨리 스킵하고 다음 문제를 푸는 것이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 추리 문제는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수열 방식으로 빈칸에 해당하는 숫자를 고르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난이도는 꽤 높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역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어려웠던 유형은 공간능력입니다. 평면에 색칠이 되어있거나 여러가지 문양들이 그려진 전개도를 주고 이것을 접었을 때 나타나는 모양을 선택하는 것인데, 전개도도 복잡할 뿐더러 겉면에 그려져 있는 문양들도 방향을 가늠하기가 힘들어서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마지막 유형은 창의력 검사였습니다. 나온다는걸 알고 갔지만 막상 문제가 주어지고 6분만에 칸을 채우려고 하니 잘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답안지 검수하실 때 보니 대부분의 분들이 거의 답안지 가득 답을 채우셨더군요. 말이 되든 안되든 일단 많이 채우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G CNS 인적성 검사는 에듀스에 자료가 올라오지않아 에듀스의 CNS 문제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3월에 쳤던 SSAT 모의고사보다 난이도는 조금 높았습니다. 그리고 SSAT 보다 시간이 월등하게 부족한 점이

가장 어려운 점이었는데, 이는 모든 응시생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어내느냐보다는

정답률이 합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시까지 입실이지만 8시 30분부터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인성검사를 실시했는데  LG WAY FIT TEST입니다.

문제가 3문제 1세트로 155세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신의 성향과 가장 가까운 것으로 1~7점 부여하고 3문제 중에서 가까운거랑 먼거랑 선택하였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20분 정도 쉬고 적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중앙방송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시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시작하면 하고 그만하면 펜을 놓아야됩니다.

1. 지각능력검사 - 글자며 도형이 굉장히 많은 가운데 특정한 글자나 숫자가 있거나 없거나 찾아야합니다.

                         6분정도 주어졌으며 신속하게 풀어야됩니다.

2. 언어유추 - 두 단어 관계를 유추합니다.

                    (  ) : 글자 = 글자 : (  )  이런 식으로 있어서 상관관계를 찾아야합니다. 시간 얼마 안 줍니다.

3. 언어추리 - 명제들이 제시되어 있고 밑에 문제가 1~3문제 딸려 있어서 참, 거짓, 알수없다 이런식으로 골라야합니다.

4 .언어추론 - 지문들이 있고 주제, 알수없는것 등 찾아야합니다. 수능 언어랑 비슷합니다. 그것보다는 좀 쉽네요~

5. 공간지각 - 육면체, 삼각뿔등 여러가지 도형 전개도가 펼쳐져 있고 찾아야합니다. 함정이 많아서 잘 봐야합니다.

                   20문제 정도 있고 이것 역시 빠른 시간안에 풀어야합니다.

6. 응용수리 - 농도, 방정식, 속도 등 계산하시는거 익숙하실 겁니다. 역시 시간과 싸움입니다.

7. 수추리 - 나열된 숫자의 규칙을 찾는 것인데 문제들이 비슷비슷합니다. 더하고나 곱하거나 아님 홀수 짝수 등 이런 문제가 나오 

                지만 역시 시간 부족..... ㅜㅜ

8. 창의력 - 반달 같이 생긴 모양주고 40개 정도 창의력 문제 물어보았습니다. 용도를 적는 것인데 무조건 많이 적어야합니다.

총 100분 동안 8개의 영역을 푸는데 시간이 없습니다. 정확도와 속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