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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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7일 건국대학교에서 글로비스 인적성 시험을 보았습니다.
전체 시험인원 응시 인원은 660명 정도 되었고, 같은 직무는 같은 고사장으로 배정되었습니다.
1층에서 초콜렛과 커피를 나눠주셨고, 시험 시작전 30분 가량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 있어 긴장을 풀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시험시작전 K-SAT은 문제유형을 익힐 수 있도록 예시 문제집은 따로 나눠 줍니다.
이때 문제를 풀면서 유형을 익히고 두뇌회전을 시킬 수 있어 좋습니다.
K-SAT 본 시험은 6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험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인적성 시험 중에 가장 쉽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하고
다만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모르는 문제를 떠나서, 아는 문제도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느낌이 오면
과감히 패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감점이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찍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형을 제외하면 HKAT과도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유형인것 같으나 그 보다도 조금더 쉽습니다.
모든 과목은 다 푸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다른 분들을 보니 역시 60~80% 정도 푸는 것 같았습니다.
차분히 빨리 푸는 연습만 한다면 무리없이 볼 수 있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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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는 몇 가지 유형과 인성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언어는 긴 지문 보다는 특정상황을 설명하는 사자성어 및 띄어쓰기 문제가 좀 특이 하고 평이 하더군요 문제 수준은
그리고 수리는 단순 계산을 통해서 예제들의 대소 비교 단순 속도 계산 문제등 문제 수준은 역시 평이 했지만 시간이 정말 짧아요
수리가 10분이었던가? 암튼 정말 짧습니다.
그다음 인지 능력 평가인가 그거는 1,2,3,4 예제가 1234567 1234568과 같이 여러가지 중에 다른거 찾는 문제 였어요
그건 30문제가 3분에 풀어야 할 정도로 시간이 촉박합니다. 눈이 빠질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그다음에는 직무 상황 대처 문제와 상식 문제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상식문제에는 영어 답변문제가 있어요. 비즈 니스 상황에 적절한 답변 고르는건데 수준은 높지 않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시험 문제는 그닥 어렵지 않은 수준인데 정말 시간이 짧아요.
그러니 평소 다른 기업 인적성 준비 충분히 하신 분들이면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꺼 같습니다.
어차피 진행 하시는 분들도 시간 내에 다 못푼다고 말씀하시니 많이 푸는거도 중요하지만 정답률을 체크 한다고 하니
찍지는 않으시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