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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LG전자

    LG CNS인적성검사 서울 신천중에서 보고왔습니다.
    2011.04.24
  • LG CNS인적성검사 서울 신천중에서 보고왔습니다.

    이번에 유형이 바뀐다고 하기도 했고 중간고사 시험이랑 겹쳐서 준비를 거의 안하고 갔는데요.

    먼저 인성검사를 보고 적성검사를봤습니다.

    인성검사를 보통 뒤에보는데 인성검사먼저봐서 적성검사 보기 전부터 너무 지쳤어요.

    다른회사 인성검사보다 lg way fit이 좀 더 까다롭고 어렵고 집중을 요하는 것 같더라구요..

    3개의 항목을주고 각각의항목별로 1에서 7점까지 점수를 메긴 후, 그 3개 항목중 나에게 가장 가까운것과 먼것을 고르는

    이렇게 3개문제가 한 셋트로 구성이되어있어서

    총 백여개의셋트였으니깐.....300개가 넘는 문항에 일일이 답해야 한거죠 ㅠㅠ 진짜 지치는..

     

    그리고 적성검사는..8개 섹션이었는데요.

    대충 지각능력검사 (1이 몇개있나 찾는 이런문제), 언어 유의어 이런거 찾는 문제, 언어추리, 언어독해, 공간지각능력, 수열, 응용수리, 창의력 이정도 섹션이있던것같네요.ㅎㅎ

     

    그런데 정말 시간이 부족했어요. 예를들면 지각능력검사를 5분안에 30문제를 풀어야한다거나..ㅠㅠ

    특히 응용수학도 처음엔 쉬웠는데 뒷부분은 너무 어려워서 거의 못풀었구요

    다른영역 수열이나 언어독해같은 부분은 싸트랑 비슷하거나 쉬워서 괜찮았지만

    공간지각능력이..도형추리같은거 나오면 풀 수라도 있는데, 전개도 펼친거 나오고 도형찾는 그런문제들만 30개였나 20개가 있어서

    저는 그거 원래 하나도 못해서..

    거의 다 찍고 나왔어요 ㅠㅠㅠ

     

    마지막 창의력문제가 좀 독특한 인적성문제같았는데요 다른회사에비해 ㅎㅎ

    어떤 그림을 주고 그 그림이 어떤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지 적는건데

    저는 30개정도 쓴것같아요. 말도 안되는 얘기도 썼지만..많이 쓰면 좋을 것 같아서 ㅋㅋㅋ

     

    시험 치고 나오니 다들 반응이 싸트보다 어려웠다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이런 반응이더라구요.

    일단 인성부터 어려웠으니 ㅠㅠ

    그래도 모두에게 어려운거니까 좋은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 LG전자

    LG CNS 후기입니다.
    2011.04.24
  • lg cns 정말 많은분들이 인적성 보러오신것 같아서 후기 많을 것 같네요.ㅋ

    에듀스에서 유형바뀌어서 모의고사 서비스 안하더라구요..흡..그래서 저는 lg인적성 시중에 나온 책 봤어요.

    인성은 lg way fit 이였구요.

    문제는 다른 lg 계열이랑 좀 달랏던거같아요. 작년에 생활건강쳣는데 그거랑 달랏어요.

    특이했던건 )((%#@%YU(OP 에서 %가 몇번나왔나? 이런거 물어보는거 있었어요.

    그런문제가 한 20문제 있었고.

    응용수학문제-소금물 농도/속도/-싸트유형 20문제

    언어영역 수능스타일 문제 한 20문제?정도 되었던거같네요.

    문단형식이랑 주제문찾기, 보기의 문장이 들어가야할 곳 이런것들로 수능유형같았어요.

     

    그리고 언어논리 문제 20개- 삼단논법처럼 나와서 알맞은 문장찾는거였어요.

    철수는 어린 동생이 있다

    어린동생은 유치원에 다닌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다 5살이다

     

    문제-철수의 동생은 5살이다. -옳다/아니다/알수없다

     

    이런문제가 나왔어요.

     

    또 수추리 문제 -수열문제였어요. 20문제

    난의도는 한줄짜리라 괜찬았어요.

     

    그리고 창의력문제- 반달모양같은거 놓고  이 모양의 쓰임새에 대해 쓰라고 되있더군요. 40칸 있어요.

    skt에서 있엇던 창의력문제랑 같아요.

     

    남은 시간을 알려주시지 않아서 문제 찍거나 그런건 안했어요.

     

    시험장 분위기는 좋았구.. 결시생도 별로없었어요.

     

    자리는 앉고싶은 자리에 자율적으로 앉는거라서 미리 가서 자리 맡으세요.ㅋㅋ

    인적성 치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거의 쉬웠다고 했던거같아요. -준비하신듯..

     

    사실 유형이 새롭고 막 패닉인문제들은 아니였어요...

    다만 다 못풀어서 한이되는거죠..뭐.ㅠㅠ

     

    이상 끝입니다.ㅋ

     

  • LG전자

    LG CNS 적성검사를 다녀왔습니다.!
    2011.04.23
  •  

    LG CNS 적성검사를 다녀왔습니다.!

     

     신천중학교에서 8시까지 입실완료였구요~

     

    총 2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천중학교에서는 대략 800~900명의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첫 80분은 인성검사 약 160문항

     

     쉬는 시간 20분

     

     이어 100분간 적성검사 실시하였습니다.

     

     

     인성검사는 LG의 대표적 인성검사로 1문항당

     

    3가지 하위항목이 있고 그 안에서 1~7번까지 자신의 성향을 체크후, 그 중에서 2개에 가깝고 먼 것을 표시하는 문제로 구성됐습니다.

     

     

    문제는,

     

     적성검사였지요.!!!

     

     

    지각정확성 : 특정 문자가 몇번 나열되는지 OR 문자들 중에서 없는 문자 찾기

     

    언어 추론 1,2 : 글을 읽고 나열된 항목의 참/거짓/ 알수 없음 구분하는 것

                        OR 대략 1~2단락의 글을 읽고 맞는 것 찾기

                        OR 글의 순서 나열

                        OR A; B = C: D 의 관계에서 2개 칸 비워놓고 항목에 맞춰 찾기

     

    수리력 : 중, 고등학교에서 많이 나오는 연립방정식 문제

     

    도식추론 : 수열문제

     

    공간추론 :전개도를 보고 정육면체 찾는 문제

     

    창의력 : 초승달 모양의 그림이 나온 후,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시 ( 주관식 )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한가지 빠트린 듯도 한데~ 다른 분이 올려주시면 찾아낼 수 있겠네요 ^^'

     

     

     중요한 포인트는~

     

    문제의 난이도가  다소 평이한 편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세부영역을 100분간 '시작' '그만' 을 반복하면서

     

    최소 6분에서( 지각정확성 검사ㅠ) 최대 약 20분까지로 나뉘어서 반복했기 때문에 시간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거의 20문제당 8~10분정도가 평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각정확성 문제와 수학문제에서 많이 못 풀었네요.ㅠㅠ

     

    안내시에는 찍지 말라고 했지만, 스피드를 요하는 만큼 못 푼 것은 사뿐하게 줄 세워드렸습니다.

     

    그 줄의 결과가 어찌될 지는 모르겠지만. ;;

     

     인성을 먼저 보기 때문에, 적성을 볼 때는 조금 더 실수 없이 할 수 있었던 것 같구요~

     

    무엇보다 시간이 짧았던 부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형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전해들었었는데~ ㅇ ㅏ니더군요.!

     

    유형이 조금 바뀌더라도~ 무조건 책 사서 시간에 맞춰 풀어보는 게 제일 인 것 같아요.

     

     

     저는 참고로

     

    DCAT 오프 모의시험을 보았는데요, 스피드 감을 살리는 데는 에듀스 오프라인 시험만큼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SSAT와 인 적성 한번 떨어져서 많이 기운이 빠졌었는데~

     

    서류는 떨어졌지만, 워낙 에듀스 모의고사가 도움이 많이 된다고 들어서 취소하지 않고 가서 본

     

    DCAT 오프는 상위 5%에 들어서 대략 자신감 초큼 회복하고, CNS 보고 왔네요.!

     

     언제까지나 운과 실력, 그리고 미스테리한 기업의 합격요건에 의해 결정되겠죠.. 운명에 맞기는 수밖에 ㅠ

     

     

     많은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LG CNS 에듀스 온라인 모의테스트 컨텐츠가 다시 회복되었으면 !! ( 이거 회복되면 무조건 필수입ㄴㅣ다!! )

     

     ㄴ ㅐ일은 SSAT 네요

     

    한번 떨어졌지만, 두번은 안 떨어지길 이러면서~ 온라인 모의테스트 보고 준비해야 겠어요.!

     

     

    ^^  1승을 위해 모두~ 화이팅 하세요.!!

  • LG전자

    LG CNS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4.23
  • 오늘 인적성 보고 돌아와서 아직 끝나지 않은 중간고사 때문에 다시 자리에 앉았네요.ㅠㅠ

    여튼...까먹기 전에 오늘 본 인적성 간단히 후기 남깁니다.

     

    7시 30분 학교 도착(8시까지인데..많은 분들이 일찍들 오시더라고요..ㅋㅋ)

    8시30분 인성 시작

     3문제 1세트로 155세트 ㅡ> 80분 ㅡ> 유형은 문제당 1~7까지 자신과 맞는 정도에 따라 점수, 세트당 자신가 

     가까운것, 먼것 하나씩 체크하기

     많은 분들이 일찍들 푸셨는데...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10문제 못품(사실..이게 제일 걱정됨..ㅠ.ㅠ) 끝나고 감

     독관님한테 이 사태에 대해 의견을 물으니...크게 상관은 없다고 하심...아무튼 다른분들은 여유있게 하시는

     게 좋을듯....

     

    10시 20분 인성 시험 종료 ㅡ> 20분 휴식 ㅡ> 적성 시작

     지각능력 (20분): 열심히 눈을 굴려가며 반은 보기 중에 몇개 있는지 체크, 반은 답지에 없는것 고르기 문제

     언어 유추 (15분): 반은 단어 관계에서 한 개 어울리는 단어 고르기, 반은 단어 관계에서 두 개 어울리는 단어

                             고르기 

     언어 판단 (15분) : 주어진 보기 보고 참, 거짓, 알 수 없음 고르기/ 문제는 한개도 있고 3문제 한세트도 있음

     언어 추론 (15분) : 여러가지...문장 문장에 끼워넣기, 문단의 요점 찿기, 두 문단에서 요점 찿기, 문단에서

                               유추 할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은? 등등

     공간 지각 (20분) : 정육면체 나 다면체 전개도에 낙서 해놓고 보기에서 3D로 회전해가면서 맞는것 고르기

                               다면체 보단 이번엔 정육면체가 많이 나온듯...

     응용 수리 (20분) : 방정식, 비례식 만들어서 열심히 계산 / 간단하지만 역시 시간의 압박;;;

     수 추리 20분) : 수열에서 마지막 숫자 고르기/ 대부분 등차, 등비, 하나씩 띄어서 관계 문제들...

     창의력 : 도형 그림 보고 열심히 용도 생각해서 쓰기 // 이번 시험은 아래 도형 오른쪽으로 90도 회전한 모양

                

     

    P.S: 에듀스 모의고사 보시면 많이 도움 되실듯...ㅋㅋ

     

  • LG전자

    LG전자 인적성을 봤습니다.
    2011.04.17
  • 작년 하반기에는 떨어졌었는데 올해는 삼성과 같은 날 인적성을 쳐선지 처음으로 LG전자 인적성을 봤습니다.

    저는 당연히 1지망 떨어지면 2지망까지 갈까...하는 생각에 공대생임에도 2지망 생산관리를 지원했는데

    서류 패스가 됐네요.;; 기쁘면서도 걱정되는 마음으로 인적성 치러 갔습니다.

     

    생산관리분야는 인문이어서...ㅜㅜ

    언어1, 언어2, 수리1 그리고 인성검사 봤습니다.

     

    1교시 - 언어1

    35분동안 A4용지 반페이지 정도 되는 길이에 문제는 1문제씩...ㅡㅜ 가끔 2문제 있더군요.

    진짜 수능 볼 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ㅠ

    문제는 주제문 찾기, 문단 관계도, 빈칸에 들어갈 단어, 순서 정하는 문제,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등등 나왔어요...

    저는 글 읽는 속도가 무지 느려서... 진짜 많이 찍었다면서...ㅠㅠ

     

    2교시 - 언어2

    이 영역 최고 였습니다.. ㅋㅋㅋㅋㅋ싸트 공부할 때도 잘 못 풀던 파트였는데... 정말 어렵고 시간도 부족합니다. ㅜ

    앞에 몇 문제는 그래도 좀 풀겠던데..(집이랑 사람 매치하고, 머 요런거) 뒤에 가니까 전부 다 4,5명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데

    그 중 2명은 진실을 말하고 나머지는 거짓말을 말한다.. 이런 유형이었어요...ㅜ 사실 이런거 짧았을 때는 찾겠던데 .. 점점 문장 수 많아지면서 도저히 못찾겠더라구요..;;

     10문제도 못 풀고 걍 다 찍었습니다..ㅜ

     

    3교시 -  수리1

    수열10문제 자료해석 20문제였습니다.

    수열은 머 싸트에서 나오는 것 처럼 그런게 많았고, 정 안되면 직접 하나하나 써 나가면서 풀면 시간은 걸려도

    풀리는 문제 많았습니다. (분수로 된 숫자에서 수열찾기, 몇번째까지의 수 다 더한 값, 몇번째에 오는 숫자 등등) 

     

    자료해석은 간단하게 풀리는 문제긴 했는데 답 찾기까지 하나하나 해봐야해서....-_-; 전 시간이 부족해서 결국 또 찍었네요..ㅜ

     

    4교시 - 인성검사

    이거 대박...ㅋㅋ 사실 싸트 외에는 쳐본 게 없긴 했지만 완전 할 일 많더라구요...

    1문제에 대해 1~7단계 중에 어느 정도 선호하는지를 고르고

    3문제를 묶어서 그 중 가장 먼것, 가장 가까운 것을 체크 했습니다. 155문제 였고 이거 다 하고 나니 은근 힘들더군요..ㅜ

     

    휴.. 너무 힘들었네요...ㅜ 그리고 유형 다르니 책 사지 말라고 메일 왔었는데..그래도 아무것도 안보려니 찜찜해서

    가장 최근에 나온 책 구매했었습니다. 정말 다르더군요...;;;; 괜히 책 봤다고 후회할 정도..; 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싸트랑 같은 날 인적성을 쳐서 그런지 그래도 그나마 합격율이 좀 높아진 듯하네요...ㅋ

  • LG전자

    늦었지만 LG전자 인적성후기..
    2011.04.13
  • 늦었지만 후기를 한번 써봅니다.

    저는 이공계로 인적성을 쳤고, 부산 구서여중에서 쳤습니다.

    언어 I은 속독능력이 정말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지문을 읽고 옳은 것 아니면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와 글의 순서 배치 또 관계도 같은 문제가 출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너무 부족했는데, 15번 정도 나름 속독으로 풀었더니 5분 남았단 방송에 순서 배치와 관계도를 고르는 문제만 눈대중으로 풀었고, 한 9문제 정도 찍지 않고 비워두었습니다.

    수리 I은 공대생이라 나름 자신있게 시작했지만 수열에서 한문제 풀지 못하고 시간의 절반을 허비 했습니다. 그렇게 되니 도표 문제도 역시 다 풀지 못하고 5,6문제 정도 비워두었던 거 같습니다.

    수리 II는 확률과 통계 같은 것에 자신이 없었기에 이 부분은 제외하고 먼저 풀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문제들도 쉬운 것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 풀지 못했습니다. 확률과 통계 문제 중 절반이상 찍고 약 5문제정도 비워두었습니다.

    인성은 그냥 질문을 보고 바로 생각나는 데로 찍었던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한 20분정도 시간이 남았구요.

     

    완전 제대로 준비 안 해 간 티가 팍나는 시험이었습니다. 끝나고 나서 떨어졌구나하는 확신도 들었구요.

    저를 보면서 다른 분들 희망을 가지세요. 그리고 꼭 독취하시기 바랄게요.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 LG전자

    [LG디스플레이] 시험고사장은 서울에 위치한 고등학교였습니다.
    2011.04.12
  • 시험고사장은 서울에 위치한 고등학교였습니다.

     

     전철역에서 나오면서부터 LGD의 사원분들이 길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고사장에 들어섰을 때 제가 일찍 도착하였기 때문에 3분 정도 와 계셨습니다.

     

    교실에서는 문제지를 푸는 사람도 있었고 잠은 자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가벼운 운동은 머리회전을 높인 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어 주변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다른 인적성과 다른 점은 1교시가 인성 시험이었습니다.

     

    인성 검사에서 중요한 점은 시간 조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검사를 생각하고 마킹하거나 문제지에 체크한 후 나중에 마킹하려고 하면

    100%로 시간 부족이니 바로바로 OMR지에 체크하도록 하는 것을 하셔야 합니다.

     

    잠시 휴식시간이 있은 후

     

    적성 검사 시간이었습니다.

    1번째는 언어추리영역으로 읽고 다른 내용 찾는 문제와 사람과 그에 대한 조건을 주고 순서를 정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2번째 수리영역에서는 나열된 숫자에서 규칙을 찾아 답을 찾는 문제와 간단한 수학 계산 문제, 주어진 도표와 차트를 보고 분석한 내용 중 틀린 내용을 찾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3번째 공간추리영역에서는 주어진 도형변형 규칙을 보고 그 변형이 된 후의 도형 모양을 찾는 문제와 순서대로 도형의 모양이 한부분씩 변하는 가운데 어느 한 순서에 오는 도형의 모양을 찾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적성 검사에서도 관건은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수리영역이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수리에서 초반에 시간을 많이 허비하여 후반에 풀 수 있는 문제도

    많이 놓치게 되는 악순환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적성 검사에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풀 수 있는 나머지를 빠르게 풀고 나서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시험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방법입니다.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LG전자

    3월 20일에 여의도여고에서 lg전자 인적성평가를 보았습니다.
    2011.04.11
  • 3월 20일에 여의도여고에서 lg전자 인적성평가를 보았습니다.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8시 반에 입실 완료, 오리엔테이션 이후에 9시부터 언어,수리1,수리2,인성검사

    이런 순서로 인적성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언어영역의 경우는 에듀스 모의평가와 비슷한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5개 정도 문단이 나오고 순서를

    정렬하는 문제가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유형은 싸트와는 약간 다르더라구요.

    그 이외에 주제찾기, 중간에 들어갈 문장, 그리고 글 서술방식 찾기 등등의 유형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시간은 조금 부족했었습니다. 뒤에 몇문제는 못풀었네요. 평균적으로 지문이 길었기 때문에 빠르게 읽고

    주제를 분석하는게 가장 필요할듯 합니다.(30문제)

     

    수리1은 수열문제(10문제)/자료분석문제(20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비슷비슷한 문제가 많아서 그런지 헷갈리고..

    수열은 사트와 비슷하게 숫자 찾기 문제가 많았습니다. 에듀스 모의평가랑 유형이 비슷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료해석도 생각보다 지문도 길고 자료도 많아서 한번에 빠르게 풀기 힘들어서 전체적으로 어려웠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했죠.(30문제)

     

    수리2는 시간 구하기, 일, 그리고 확률이 나왔는데 이것또한 역시 에듀스 모의 평가나 시중에 많은 문제집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문제가 나옸습니다. 거리 시간 등을 주어지고 문제를 내거나 일한 날짜 구하기 그리고 확률은 제가

    많이 못풀었네요그런데 확률문제가 생각보다 많이 출제되었습니다ㅜㅜ . 전체적으로 고등학교 난이도로 나왔으니 정석이나 교과서를 보신다면 좋은 결과를 받을거 같습니다.(20문제)

     

    인성검사의 경우는 3문제가 한세트로 출제되었습니다. 각각에서 자신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숫자 적고(1점~7점) 3개 중 가장 일치하는것과 가장 거리가 먼것을 체크하는 형식으로 비슷한 질문이 연속적으로 나오니 오래 생각하는거 보다는 바로바로 답변 하시면서

    최대한 정직하고 일관되게 작성하면 될거 같습니다. 단지 문제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OMR 카드가 3장) 집중하면서 풀기가 조금 힘들더군요.

     

    전체적으로는 작년 시험보다는 쉬워졌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은 인적성이었습니다.

     

  • LG전자

    저는 방산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2011.04.01
  • 저는 방산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8시 15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컴퓨터용 사인펜을 안사가지고 와서 안내하시는 직원분들께

    사인펜 주냐고 물어봤는데 올해는 준비안할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래서, 비도 오는데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겨우 구해서 고사실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나중에 시험 시작할 때 안가져온분들을 위해서 사인펜과 수정테이프를 주더군요..-_-

     

    아무튼 사인펜을 사서 8시 반정도에 들어갔는데, 어서 서두르라고 재촉하더군요.

    8시 반에 정문 닫는다고~ 정신없이 고사실에 들어갔습니다.

     

    분위기는 사뭇 정숙, 진지 하더군요. 감독관님도 말없이 책상에 앉아있기만 하고~다들 긴장됐나봐요.

     

    이공계로 시험봤는데, 적성검사는

    언어 1, 수리 1, 수리 2 이렇게 3 영역을 시험봤습니다.

     

    언어 1은 30문제를 35분안에 풀어야되는 문제였고,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문제나 틀린내용, 알수있는 내용 고르기 등의 시중에서 보던 문제집의 유형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광속으로 풀어서 1문젠가 2문제 정도 못풀고 냈습니다.

    쉬는 시간이 10분 있는데 그 사이에 답안지 수거하고, 나눠주고, 이름이랑 주민번호 마킹하고 해서 화장실 가는 시간 여유는

    별로 없었습니다. 시험 시작 전에 다녀오시는게 좋을 듯 했습니다.

     

    수리 1은 수열 문제등이 나왔는데 일반적인 거랑 다른 건 8번째나, 1001번째에 어떤 숫자가 나오는지, 62번 째까지 1이 몇 번

    나오는지 등의 문제였습니다.

    역시 30문제 35분이었는데, 20문제 정도 밖에 못풀고 찍었;;

    근데 찍는게 좋은지 안찍는게 좋은지 잘모르겠군요. ㅜ_ㅠ

     

    수리 2는 확률 등의 문제와 자료, 그래프 해석등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이거는 20문제 25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시간 무지 촉박...ㅜ_ㅠ 몇 문제 때문에 말려서;;

    시간 안배 잘하고 풀 때 쭉 눈으로 재빨리 스캔한다음 풀 수 있겠다 싶은 것, 풀이방법이 바로 생각나는 것을 푸는게 나을거 같아요.

    사실 못푸는 문제는 하나도 없었는데 시간이 없으니 생각도 못하게 되고 허둥대었습니다.

    예를 들면 중, 고등학교 때 풀었던 속력 속도 문제에서.

    A,B 와 C 가 양끝에서 서로를 향해 오고 있는데, A와 C가 먼저 만난다음 4분후에 B와 C가 만났다.

    양끝사이의 거리를 구하라 ~이런 문제..흙..

    이거 못풀고 온.ㅜ_ㅠ 아는건데

     

    아무튼 이게 끝나고 이제 인성검사로 넘어갔는데,

    인성검사는 1시간 20분 동안 봤던 거 같아요. 이땐 가벼운 마음으로, 중간중간 기지개도 펴면서 봤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질문들이 계속 반복해서 나옵니다.

    특이한건 3문제가 하나의 세트로 나오고,

    각 문제당

    전혀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다

    이거를 7단계정도로 나눠서 선택하고,

    3문제로 묶어진 하나의 세트 중 본인과 가장 관련 있는 질문에 '가깝다'에 마킹

    본인과 가장 관련 없는 질문에 '멀다'에 마킹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무응답(마킹안하고 비워둠)

     

    이렇게 마킹을 하더군요.

    질문 수가 155개정도 됐던거 같아요. 시간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생각하는 건 좋지 않을듯.

    일관성있게, 소신있게 마킹을 해나가면 될 듯 합니다.

     

    후아-

    다들 끝나고 나가는데 어려웠다고~말들은 많이 하시더군요.

    저도 무척 어려워서 잠자코 궁시렁하는 소리들을 듣고만 있었습니다.ㅎㅎ

     

    한 가지 시험보면서 아쉬웠던거는,

    제가 제일 뒷자리에 앉았는데, 문제지가 배부되고 안내방송에 따라 진행되는데,

    처음엔 문제지를 한장만 넘겨서 예시문제를 풀고, 안내방송 전까지는 본문제를 풀면 안되는데,

    제 앞에 앉은 어떤 분은 예시문제 풀 때 본문제까지 넘겨서 풀더군요,,,,,,

    예시문제 푸는 시간만 거의 3~4분 되는데 그 시간동안 쓱싹쓱싹 풀고 있는 걸 뒤에서 보고만 있자니...ㅜ_ㅠ

    저도 넘겨서 풀고 싶은 유혹을 강하게 받았지만 정직하게 하고 싶어서..ㅜ_ㅠ

    다른 시험장은 어땠을지 모르지만 저희 교실 감독관님은 감시를 안하시더라구요,

    그러다 수리2시간에는 눈치챘는지 시작하기 전에 주의를 주시던데,,

     

    아무튼 공평하게 좀 더 엄격하고 철저하게 시험을 봤어야 하는건 아닌지,

    다른 분들도 안풀고 있는데 한 두분은 먼저 푸는 것은 보기가 안좋았습니다.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행운을 빕니다^^

  • LG전자

    2011 상반기 LG전자 이공계열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3.30
  • 저는 여의도 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봤구요

    아시다시피 이공계열은 언어1, 수리1, 수리2, 인성검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언어1 : 40문항 35분 - 거의 모든문제가 한페이지 잡아먹는 긴 지문에 한 문제 꼴입니다.  문제유형은 다음중 옳지 않은것은? 옳은것은?이런것들이 많구요 나중에 20개 지나니 한지문에 2문제인 것들도 나왔습니다. 시간이 엄청 모자르죠..거기다 보기가 5개입니다. 보기조차 길었어요 ㅎㅎ 이공계열은 인문하고 다르게 말장난같은거 안나오고 지문읽고 지문에대한 내용을 묻는 문제만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른 유형들은 언어2에서나 나오는것 같아요 누가 얼마나 빨리 긴지문을 읽고 정확히 푸는가를 요하는 것 같습니다.

     

    수리1 : 30문항 35분 - 1번부터 11번까지는 수열만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자료해석문제..역시 시간 촉박합니다.

    다 푸는 사람은 신이라고 보시면 되요..자료해석도 간단한 그래프가아닌 꽤 혼빼놓는 자료들과 말장난으로 가득합니다. 이것역시 연습많이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수리2 : 30문항 30분정도 - 수열과 자료해석을 제외한 방정식, 행렬, 확률등의 문제입니다. 이것만큼은 어느정도 아신다면은 잘 푸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시간관리 생명입니다. 문제보자마자 이미 풀이식 들어가야됩니다.

     

    인성검사 : 155문항 80분 - 상당히 단조롭고 비슷한 유형의 질문 3개가 그룹으로 되어있습니다. 각문제마다  1~7 번 까지 가까운것을 선택하고 추가로 3개의 질문중 자신의 성향과 가까운 것과 먼 것 두가지를 마킹하는 방식입니다. 결국 문제 3개에 마킹은 5개를 해야하는거죠. 정말 문제보면서 고민없이 마킹했는데 시험종료 10분전에 끝이났습니다. 시간적인 부분에선 여유가있지만 너무 많은 생각은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이상으로 후기 끝이구요 언어든 수리든 시험지에 찍찍긋든 낙서를 하던 전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이곳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시험지에 필기하시는것 크게 생각 않하셔도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