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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험은 SK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모르는거 남아도 찍으면 안된다고 말해 줍니다.
처음에는 2개의 거의 같은 문단을 주고 (한 문단에 문장이 10개 정도 있습니다.)
문장이 똑같은지 틀린 글자가 있는지 고르는 겁니다. 선택은 2지선다겠죠.
이런 문제가 20문제 있고
다음에는 문장을 읽고 내용과 일치하거나 틀린걸 고르는건데 이게 10문제 정도더군요. 앞의 20문제 푸니깐 시간이 종료되서 하나도
손을 못댔습니다. 앞의 20 문제가 글자 틀린거는 너무 헷갈리게 나오지 않으니깐 시간을 좀 더 빨리 푸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 ): () = ():() 이런 문제가 있구요. 괄호가 2개가 비어져 있습니다.
기찻길:() =() : 자동차 이게 두문제 짜리입니다. 처음에 들어갈걸 고르고 두번재 들어갈걸 고르는거죠.
처음에는 열차, 두번째는 도로 가 정답입니다.
그리고 펼쳐진 종이를 접었을때 나오는 모양이 맞는것 고르는 문제가 있었고
문장을 4개나 5개 정도 주고
이 문장을 통해서 아래 문장의 내용을 판단할때 맞다,아니다,알수 없다 중에 선택을 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다른 적성검사와 유사했구요.
특이하게 주관식이 있더군요.
마지막에 수학문제 20문제 정도가 주관식이던데
모두 수의 배열을 주고 마지막에 올 숫자를 구하는 문제였습니다. 1, 2, 4, 8, 16, 32, () 이런 식으로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문제..저는 주관식 칸이 40개 저도 있길래 긴장했는데
문제는 하나였습니다.
인간에게 날개가 있다면..어떻게 될것인가.
여기에 답변을 할 수 있는 만큼 쓰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15개 정도 쓰니깐 시간이 종료되더군요.
자동차가 줄어들것이다. 날기 훈련소가 생길것이다. 날개관련 미용산업이 발전할 것이다. 머..이런것들을 썼습니다.
그리고 인성문제 350문제 정도 되던데 예스나 노로 대답한는 겁니다. 그냥 다른 인성검사 비슷하더군요. 솔직하게 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