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휴맥스
저는 SW를 지원하였으며, 인적성은 분당에 있는 본사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당일날 다른 곳과 겹쳐서 한 80여명 정도가 인적성에 참석한것 같구요
반으로 나눠서 세미나실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인사담당자분들께서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다과를 챙겨주시고, 공부 더 하시라고 1시간 정도 시간을 더 주셨구요
SW분야는 1시간 정도 직무검사를 봅니다.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나눠져 있으며, 주관식에는 코딩문제와 결과에 대한 답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OS, NETWORK, C, JAVA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문제가 출제 되었고
기억 나는 문제는 OS에서는 선점,비선점에 관한 문제가..
JAVA에서는 다형성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었네요
주관식에서는 포인트 문제, 스택의 특징과 구현방법 등이 나왔습니다.
대체적으로 문제는 어렵지 않았고, 학교에서 중요시하게 다뤘던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니 참고하세요
그 이후에 2시간 정도 인적성 시험을 보았습니다.
언어추리력, 도형추리력이 나왔는데 너무 어려웠네요-_-
언어 추리력은 10줄의 지문을 주고 그것에 대한 딸린 문제들이 3문제 정도인데..
맞는지, 틀린지, 알수 없는지를 체크하는 것이고
도형추리력은 생전 처음 보는 유형이었습니다-_-
도형을 주고 순서를 따라가면서 크기나, 모양이나 색깔을 바꾸면서 마지막에 나오는 도형의 모양을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시간 정말 부족하고 머리아픕니다...
인성 검사는 40분간 보는데 솔직하게 보시는 것이 좋을 거예요
시간 정말 부족합니다...
9시에 도착했는데 끝나니깐 1시였네요-_-
그래도 생각지도 못한 인적성비 2만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휴맥스
휴맥스의 인적성 검사는 우선 h/w나 s/w로 지원하신 분과 scm과 마케팅으로 지원하신 분들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h/w나 s/w로 지원하신 분들은 직무역량 평가도 포함해서 인적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참고로 전 마케팅분야였기에 인적성 검사만 실시했습니다.
인적성 검사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 그리고 인성검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언어영역은 언어추론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 거짓, 알 수 없음 중에서 보기의 지문을 읽고 문제의 내용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문제였습니다.
20분에 48문항으로 시간은 그리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한다면 쉽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수리영역은 제일 뒷 장에 참고자료를 확인해서 푸는 것입니다.
취업률, GNP, 배&사과 판매량 등 7가지의 분석자료를 참고하며 문제에서 구하라는 것을 풀면 됩니다.
시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이것 또한 언어영역과 비교해서 시간배분만 잘 하신다면 딱 맞게 푸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인성검사는 여타 기업과 동일하게 가까운 것과 먼 것을 골라 4개의 보기 중에서 체크하는 것으로
정해진 시간은 없다고 써있었지만 40분 동안 풀게 했습니다.
100문항으로 여기에서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너무 쉽게 판단한 나머지.....)
전체적으로 문제지를 재활용(?)하기에
낙서를 하지 못하고 수리만 따로 연습종이 1장이 주어진 상태에서 풀었기에
돈을 아끼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대체적으로 문제가 평이했기에
크게 불만감을 드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을 보신 분들께는 실무진 면접(1차)의 기회가 합격유무와 상관없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무진면접에서 참고자료로 점수화에 평가에 반영되는 것처럼 말씀하셨습니다.
건물은 새로 지은지 4년되었기에 너무나 세련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scm과 마케팅으로 지원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