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셀트리온
영어면접, 전공면접, 인성면접 이렇게 봤습니다.
먼저 영어면접에서는 일상적인 회화식으로 물어보셨습니다. 취미생활이나 올때 어떻게 왔냐등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니였습니다.
전공면접에서는 아무래도 바이오의약품이기 때문에 전공면접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공이 생물공학인데 주로 어떤과목들을 배웠는지 물어보셨고 실험하면서 다뤄봤던 기기들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다른분이 받은 질문중에 기억나는 거는 transcription이 무엇인지 인턴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경험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지원한 동기 자기소개 등 기본적인 질문하셨고 휴학기간동안에 무얼했는지 물어 보셨습니다. 앞의 면접에 비해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상입니다^^
효성
1. 영업 잘 할 수 있는 이유? 체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어필.
2. 직장 상사가 이유없이 괴롭히면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나를 싫어하는 이유가 있을 것. 따라서 대화로 먼저 접촉시도
-->추가질문: 그래도 계속 싫어한다면?
3. 우리 회사 핵심가치 알고 있나? 최고,혁신,신뢰,책임
4. 최근에 본 영화?느낀점? 관상 , 이종석 대사 말함.
-->추가질문: 당신도 이종석 같은 입장이었다면 사람들을 속이고 과거를 응시했겠는가?
면접분위기는 화기애애 했습니다. 꼬리질문이 몇 개 있었고, 압박질문은 없었습니다.
피티면접-인성면접-토론면접 순으로 이루어졌고, 쉴틈 없이 바로 진행되었습니다.
금호건설
금호건설 기계직 1차면접 후기 작성해요. 면접은 2번째였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차면접은 3:3 면접이었지만 저는 두명이서 들어가서 3:2로 면접을 봤습니다. 두명이서 들어가서 시간도 45분이였는데 30분으로 줄여서 진행했습니다. 질문은 3분이서 저에게 계속 질문하시고 다 끝내신 다음 옆 지원자에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됬습니다. 지원동기랑 마지막 하고 싶은 말 준비해 갔는데 이건 시키시지 않았습니다. 밑에 질문으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본인이 실패한 경험이 있는가? 만약 있다면 그것으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주었는가?
이 질문에서는 제 동아리 경험을 이야기 했습니다. 동아리 동기와 의견 충돌을 일으킨 사건을 설명하면서 결국은 동기를 내쫓아서 소통의 실패라는 실패경험이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꼬리질문들이 나왔습니다.
-리더로서 그룹의 발전을 위해서 그러한 결정을 해야할 때도 있지 않은가?
-그와는 화해를 했나요?
-동아리가 원래에는 몇 명이 있었고 인원이 부족했다면 몇 명으로 줄어든건가요?
-언제 회장을 했나요?
-어떤 동아리였나요?
꼬리질문들은 제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1년 정도 휴학을 하셨는데 그때는 무엇을 했나요?
이 질문에는 워킹홀리데이, 아르바이트, 영어공부를 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소재들은 자소서에서도 작성했던 이야기들이어서 이것도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활동했던 연도와 월을 물어보시면서 시기가 맞는지 확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떤한 활동을 했고 무엇을 배웠다 이런 식으로 답변했습니다.
-자소서 보면 플랜트쪽 관심있어 보이는데 수처리 분야 현장에 대해서 아는 것 있나요?
이 질문에는 금호건설이 이쪽으로 하고 있는 현장들을 설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전공 중에 이건 내가 실무에서 강점으로 사용할 수 있다하는 것이 있나요?
전공 중 한 과목을 답변드렸고 이것을 통해 꼼꼼함을 길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꼬리 질문으로 다음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그 과목을 하면서 어떤 노력을 했나요?
-어떤 것을 배웠고 그것을 어떤 점에서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나요?
그리고 마지막 질문으로는
-본인의 경험 중에서 면접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경험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저는 현장실습 경험이라고 대답했는데 면접관님이 고개를 살짝 갸우뚱 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전공질문이나 상황질문 같은건 물어보시지 않고 자소서에 있는 내용들 바탕으로 물어보셔서 면접은 크게 어렵지 않게 느꼈습니다만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지원자에게 들어왔던 질문도 생각나는 대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 지원자에게는 처음에
-기사 자격증을 두개 땄는데 왜 두개나 땄나?
효성
1. 면접시간
인적성 합격메일에 면접일자가 공시. 다만 10/31, 11/01, 11/04 세 날짜가 왔고, 정확한 날짜는 추후공지
저같은 경우는 면접 이틀전날 밤에 연락 옴.
면접 시간의 경우 09:00, 12:00, 15:00 3타임으로 나누어짐
2. 대기실
타임별로 면접자들이 대기. 입구에 비치된 본인 명함을 찾아서 아무자리나 앉았음.
오리엔테이션 화면이 전면 스크린에 떠있음.
담당자가 출석 체크하고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
조를 짜줌. 한 타임(3시간)에 약 5조가 나왔던걸로 기억.
3. 면접 진행
- 피티면접: 먼저 휴대폰 등 전자기기 모두 회수 후 대기실 옆에 강당에 면접준비실에서 문제지 배부 후 약 30분간 피티 준비. 각자 계산기, 연습장 여러장 주어짐. 알아서 요령껏 사용. 개인적으로 첫 장에 제대로 정리하며 쓸 것을 추천. 30분 짧음...ㅋㅋㅋ 연습장의 경우 준비할 때는 여러장 쓸 수 있지만 면접장에는 딱 '한장만' 갖고 갈 수 있음. 참고바람.
면접장에는 3명의 면접관이 있음. 면접장 정면에 화이트보드가 있는데 판서하며 전공문제 발표. (판서 안해도 상관은 없음) 가능하면 발표 마치고 판서한 화이트보드는 깨끗이 지우고 오는게 좋음...
- 인성면접: 피티면접에 대한 간단한 피드백 이후 바로 자리 앉아서 인성면접 진행. 세사람이 있었는데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임원진인 것으로 추정. (이번에는 임원진 2차면접이 없었음) 면접관들과 면접자 사이에 큰 회의용 테이블이 위치하고 있어 서로의 하반신은 볼 수 없음. 면접관 세명이서 번갈아가며 질문함. 기억나는 질문은
'살면서 실패나 성공을 경험한 적이 있으면 말해보라'
'학점이 낮은 이유가 무엇인가?'
'회사가 당신생각보다 힘들 수도 있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내가 어필한 모든 장점을 면접관이 열거한 후)이 외에 더 어필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가?'
면접 분위기는 대체로 편안했고, 압박면접 분위기는 없었음.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함. (축구)
- 토론면접: 피티면접&인성면접 후 직원 안내에 따라 토론면접실로 이동. 토론면접은 6명이서 진행하였고, 3대3으로 찬반을 나눔. 그리고 5분의 준비시간 이후 주어진 주제에 대한 찬반 토론 약 25분간 진행. 단, 찬반을 나누는 경우도 있고 안나누는 경우도 있음. 이는 면접관에 따라 달라지는듯. 면접관은 어떠한 간섭도 안하고 관찰만 함. 말을 얼마나 조리있고 잘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상대방을 얼마나 배려하는지, 토론 태도등을 보는듯 함. 끝나면 문제지 회수 후 퇴장.
4. 끝
로비에 가서 맡긴 휴대폰과 면접비 수령. 면접관과 인사부서 직원들도 대체적으로 친절함. 너무 위축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 듯함. 모르는 질문일 지라도 말이 끊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함.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GC녹십자
녹십자 하반기 공채 화순공장 대졸 생산부문 면접보고 왔습니다.
12명왔고 4명씩 3개조로 들어가서 봤습니다.
자기소개는 없었고 먼저 개인이력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거주하는 지역, 사는곳, 흡연여부, 주량등 물어보셨고
공통질문으로는 최근에 읽은책에 대해 말해보라, 생산부문에 지원한 이유, 그리고 녹십자 최근 개발제품에 대해 아는거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한조당 20~30분 정도 면접봤고 압박면접은 아니였습니다.
KG스틸
8일 금요일 동부제철 설비관리 전기직 1차면접 다녀왔습니다.
면접은 토론면접후 이어지는 인성면접이었습니다.
8시40분까지 장소로 모이면 출석체크한후 안내를 합니다.
1차면접은 10배수라고 했습니다.
8명이 한조가 되며 한타임에 3조씩 면접에 임합니다. 즉 면접실이 3개입니다.
24명씩 세타임이니 오늘 오전은 72명 응시했겠습니다.
오전은 동부제철만 있었습니다. 직무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대기실 밖에 다과와 물, 커피믹스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면접준비실로 이동할 시간이 되면 이동해야할 사람들만 부릅니다.
각조별로 1~4번, 5~8번으로 나뉘는데
1~4번은 향후 알려줄 토론주제의 찬성입장 5~8번은 반대입장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면접을 준비할 24명을 호명하고
준비실로 이동합니다.
토론준비실에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듣고 30분간 준비합니다.
정해진 입장을 고수해야 하며
저희는 2번째 타임이었는데 2번째 타임 공통주제는
이웃집 맹견이 자신의 개를 공격하는 상황이었고 위협을 느낀 A씨가 전기톱으로 그 맹견을 살해했다.
몸통이 절단되어 죽은개의 내장 흘러나온 사진들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네티즌의 동물학대 비판을 받았지만
법원에서는 무죄판결을 받았다. 무죄판결 찬성 VS 반대 였습니다.
10분즘 지나니 더이상 의견을 적을수 없더군요 ㅠ
30분이 지나서 면접장 앞으로 이동합니다.
토론의 형식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습니다. 진행자는 없으며
찬성측 및 반대측에서 기조발언과 마무리발언은 한명씩만 할수 있습니다.
처음 대기장에서는 토론면접전에 각조원끼리 상의할수 없다고 했으나
토론면접대기하는 밖에서 진행요원들은 저희에게 의견조율 하고 기조발언 누가할지등 정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조는 상의후 기조발언을 정했고 토론 분위기도 대충 정했습니다.
대기하면서 진행자분께서 여러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해주셨습니다.
시간이 되어 입실하면 각자의 자리로가서 인사후 토론을 시작합니다
20분이 정상시간이나 저희는 조금 짧게 했고 마무리 발언하라고 끝날대즘 개입하십니다.
다른 평가나 개입은 없으시고 토론을 마친후
그자리에서 1~4번 즉 찬성측은 V자 좌석에서 나와 중앙에 마련된 4자리에 착석하고
반대측은 면접장 밖으로 나가 대기합니다.
저는 반대측이라 밖에서 대기후 다시 들어가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전기실무자 1분, 임원1분, 인사담당자님1분이었고 세분다 질문을 하십니다.
의외로 전공질문은 하지 않으셨고 임원분은 질문외에도 많은 이야기해주시고 긴장풀어주시려 하셨습니다
인사담당자님은 인성외에 지원동기와 회사에 대한 관심을 보는듯 하셨습니다.
면접전반에서 느낀 가장중요시한다는 가치는 얼만큼 이 지원자가 오고싶어하고 끝까지 다닐것인가 그사람을 찾는듯 했습니다.
20분예정이었습니다. 그것보다 짧게 한듯하며 20분도 4명을 평가하기에 짧은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이하는 생각나는 질문입니다.
(공통질문) 자기소개 해보시오.
(맨마지막공통질문) 혹시 하고싶은말이나 묻고싶은거 있는가? 저는 지원동기와 입사후 포부 얘기했습니다.
(저에게) 긍정적으로 보이시는데 헌혈을 참 많이 하셨다.. 왜하셧나? 언제부터하셨고 그 계기가 무엇인가?
-인사담당자님께서 우리회사의 해외영업장에 대해 아는사람 말씀해 보세요 라고 했는데 순간 네명다 정적,,
누군가 어디어디라고 얘기했는데 그 외 더 정확히 아는분? 하셔서 또 정적..
이후 우리회사 비전에 대해서 아시는분? 해서 누군가 한분이 또박또박 대답.
-그외 다른분에게 우리회사 공장이 어디있고 생산제품이 뭐가있느냐?
-다른한분과 저에게 당신을 뽑아줘야 하는이유가 무엇인가? 저는 저의 팀웍능력과 긍정적 성격을 강조했습니다.
-(저에게)겉모습은 약해보이는데 그렇지 않은가? 겉모습은 외소할수 있으나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주변사람들은 저의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LS MnM
이테크건설
대부분이 이테크 건설을 잘모르실텐데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서류가 붙으면 인적성 없이 바로 면접이라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친절하게 전화로 합격 여부를 통보해줬고 면접 장소와 일시를 안내해줬습니다.
ssat를 본 다음날 바로 면접을 봤기 때문에 솔직히 많은 준비를 하진 못했습니다.
제가 면접을 볼 땐 면접관 두분이서 진행하셨습니다.
한분께선 눈도 안마주치시고 제얘기를 적고 질문만 하셨습니다
1. 자기소개 짧게 해보세요
- 한전 면접볼때 자기소개 했던 내용을 똑같이 했습니다.
준비된 토목일꾼 ---이다. 에서 저의 장점 2가지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예시를 들었습니다.
2. 현장에서 토목이 무슨일을 하는지 아는대로 말해봐라
- 이 질문은 플랜트교육에서 배웠던 내용을 자세하게 다말했습니다.
공사관리. 견적, 입찰 까지 아는한 다대답했습니다.
3. 자소서에 유량조사인턴한게 있는데 가서 뭘배웠냐
- 6주간 실제로 전공에서 배웠던 유량 측정을 실제로 해볼 수 있었다
또한 측정한 자료를 토대로 실험실에서 분석하는 과정을 겪었는데
학교에서 레포트 내던 것을 실무에서 해보니 느낌이 달랐다 등등
4. 토익 스피킹이 높은데 영어로 좀전에 했던 자기소개를 해봐라
- 예상 못했던 질문이었지만, 비슷하게 얼추 한거 같습니다.
5. 건설업의 특성상 아침일찍일어나는데 문제없는가
- 저는 군대에서 헌병으로 2년 복무했다.
헌병 특성상 24시간 근무므로 잠을 조절하는 능력은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자부한다
6. 기초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말해봐라
- 형태에 따라 깊은기초/ 얇은 기초로 나눌 수 있고
모양에 따라 띠기초 정방형 기초, 연속기초 등으로 나눈다
기초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근입깊이와 지반의 특성이다
테르자기식을 이용하여 기초의 극한 하중을 구하는데
정해진 안전율로 극한 하중을 나눠 허용하중을 구하고
이 것이 실제로 기초를 설계하는 값으로 사용 된다
6번의 내용을 무지 잘 말했습니다. 실제로 토목에서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하여간 면접은 잘본것같습니다 전공에 대한 질문보단 인성측면의 면접이 주를 이뤘습니다
효성
효성은 생각지도 못하게 인적성이 붙은터라 얼떨떨하게 면접장으로 향했습니다.
영어 면접이 있다는 말 때문에 면접 전 3일은 영어 구술 준비를 했습니다.
우선 영어 면접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한분께서 약 10분 정도 1:1 면접을 했는데
먼저 자기소개를 하라 하셔서 1분 정도 준비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두번째로 부모님을 소개하라................
처음 생각해본 질문이라......정말 솔직하게
아버지는 몇살, 직업, 대구 사람이다..... 무뚝뚝하다 ...하지만 사랑한다...........
엄마는 몇살....주부 신데 요리를 진짜 잘하신다
최근에는 한식요리사 자격증을 따셨다. 앞으로의 요리들이 기대된다
내가 나중에 결혼한다면 나의 와이프에게 요리를 잘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
이랬더니 외국인이 빵터졌습니다 ㅋ
담으로 전공질문에서 저는 다른 지원자에 비해 전공보다 직무를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셨습니다
왜 토목인데 순수토목 말고 플랜트토목으로 지원했는가
-- 저는 둘다 할 줄아는 멀티형 토목인재다
그를 위해 플랜트교육을 수료하면서 플랜트가 더 매력있었다
이런식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전공질문 중에는 널말뚝을 아는가 - 어떤 특징이 있는가 - 시공은 어떻게 하는가
특히 지반 구조물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토질 쪽으로 면접준비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대답을 잘했습니다.
올 여름 한전면접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기 때문에 면접준비를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번 면접 후기를 읽어보니 지반 구조물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못했다고 하던데
저는 좀 잘 대답한 편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성면접에서는 자소서 위주로 계속 물어보셨는데 그닥 압박이라고 못느꼈습니다
자소서에 인턴했던 것을 적었었는데 그 인턴 활동에 대해 중점적으로 물어보셔서 있는 그대로 답했습니다
효성은 생각보다 면접 분위기도 좋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