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대한항공
사실 이전에 학교를 다니면서 한 번 지원하였고 서류합격하여 면접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기에 더 많이 떨렸던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도 긴장하긴 하였으나 저번보다 덜 하였습니다.
아침 거의 초반에 면접을 보았기 때문에 저번보다 질문이 많지 않았습니다.
단 2개의 질문만 받았습니다.
1.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 (다른 지원자보다 정말 자신있는 강점은 무엇인가?)
저는 소통의 인재라고 답변하였습니다. 2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배웠습니다. 첫번째 아이러브코리아 라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알리는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직접적인 외국인과 소통을 하였고 가장 중요한 것은 능숙한 외국어 실력보다는 밝은 미소와 함께 먼저 다가가는 것이라는 것을 배웟습니다.두번째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아모리스라는 곳에서 웨딩과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함께 일을 하였고 고객들 역시 다양하였기 때문에 이제는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서 친절한 설명을 하는 제가 되었습니다.
2. 만약 팀장님이 회사 규칙에 어긋나는 것을 시키거나 부당한 것을 시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우선적으로 저의 직속 상사나 선배님에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혹시나 이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지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물어보는 것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행동이 옳은 것이었으면 비슷하게 행동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혹시 팀장님이 이직하여 부당한 행동이 회사 규칙에 어긋났는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만나거나 살짝 이야기 해드릴 것 같습니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에서 일반업무를 하는 신입 사원에 지원하였습니다.
1. 자기소개하기
2.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반응이 오는지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해 말하세요
롯데닷컴
우선 롯데닷컴에 관한 정보는 정말 없습니다.
면접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찾아봐도 정보가 거의 0 수준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기회에 제가 느낀 것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선 롯데는 면접과 인적성을 함께 치죠, 이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오전에 적성검사를 하고 티지아이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은 후 면접에 각 조 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조는 이름순으로 짜지는거 같습니다. 뒷 조가 되면 정말 기다리는 동안 딱히 할일도 없고 그렇다고 면접 준비도 머리속에 안들어 가는거 같습니다.
저는 딱 중간 조였는데, 두번째나 첫번째 정도 조가 좋은거 같습니다.
저희때는 면접관 분들이 지쳐있더라고요.
롯데닷컴 분위기는 우선 좋습니다.
다른곳과 다르게 자기소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자들끼리 대기 타고 있을때 시킵니다.
또한 궁금한 것도 물어보라고 분위기를 계속 유쾌하게 만들어 주려고합니다.
식사 후 칫솔도 챙겨주고 배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때 어느 지원자가 연봉을 물었는데 약 3200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참고하시길..
그리고 면접은 6명이서 들어간거 같습니다.
너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튀지 않으면 정말 나를 기억 못하겠구나.. 이런생각?
담당자는 2분 계셨습니다.
뭐 알다시피 처음 질문은 자기소개입니다.
다들 준비한 자기소개를 주절주절..
롯데닷컴 면접은 인성이라고 들었었습니다. 대기 하고 있을때 인사팀 분들도 인성이라고..
하지만 ^^;;;;
인성아닙니다.
인성을 방자한 전공입니다. 전공지식을 묻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대답이 전공과 연관된 걸 좋아합니다.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 류의 질문을 많이합니다.
경험도 전공과 관련되거나 지원한 분야와 관련 된 일을 경험한 걸 이야기 하면 무지 좋아합니다.
대답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꼬리 질문을 받기도 하는데, 꼬리 질문 받는게 더 좋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질문 갯수는 적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시간보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자기소개
학교 내 프로젝트 경험
전공 관련 경험 ( 이력서를 보고 특별한게 있으면 묻고 없으면 전공관련된걸 이야기 하라고 말하심 )
롯데닷컴 it 쪽에는 여러 업부가 있는데 DB , UI기획 등등. 이중 뭐를 하고 싶고 그 이유가 뭔지 왜 그쪽에 자신이 있는지
마지막 하고 싶은말
한 6개 질문으로 공통으로 받았는데, 5개 정도 기억에 납니다.
각 질문에 흥미가 생기면 더 꼬리 질문을 하곤 합니다.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어플을 만든 경험은 없었는데 그런것도 좋아하더라고요. 전공 관련된 경험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느낌이 마구 듭니다.
....ㅋㅋ..ㅠㅠ
면접비는 통일로 30000원 입니다. ㅋㅋ
이상 끝!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면접 후기
면접시간 : 8시 40분
면접장소 : 삼성생명 빌딩
면접 후기
8:40분에 오리엔테이션 진행 했고. 일정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먼저 인성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어떤 방에서 같은 시간대 사람들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굉장히 빨리 하는 사람도 있는데 초조해 하지 마시고 모니터에 남은 시간 보면서 침착하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성테스트 문항에는 좀 까다로운게 많은데 사회적 책임이나 노조 문제 등 저는 이걸 체크했더니 사회적 책임이랑 노조문제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이거 하고 다시 모여서 기다리면 호명 되는 사람들 먼저 면접 봅니다. 방이 여러 개 있는데 방마다 따로 들어가고 방마다 분위기나 질문방식들이 좀 달라서 사실 운도 좀 필요합니다.
제가 받은 질문들
1. 자기소개를 가족소개랑 같이 해봐라
2.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삼성중공업이 어떤 식으로 책임을 져야 하겠는가?
3. 사회적 책임이 중요한가 기업의 이윤이 중요한가? 내가 지역주민이라고 생각하고 회사입장에서 한번 설득해봐라(외국인 노동자와 지역인재에 관한 것이었음)
4.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5. 역경을 이겨낸 사례
6. 동아리 활동
7. 군 생활(군 특이사항에 적었던 것들)
8. 봉사활동
9. 영어 회화 성적이 낮은데 어떻게 생각하나?
1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한번 해보세요.
11. 전기과의 강점
분위기
압박은 전혀 없었고 리액션도 잘해주시고 잘 웃어 주셨어요 시선은 번갈아 가면서 보려고 노력했는데 주로 뭘 적고 계시더라구요. 긴장안하고 편하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끝나고 물어보니까 방마다 질문패턴이 좀 달랐는데 에세이에 대해서 물어본 방도 있지만 안물어본 방이 더 많았어요 면접관들이 에세이를 읽어보지 않고 들어와서 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에세이에 대해서는 잘 대답하니까 일부러 다른거 물어보는 거일 수도 있어요
면접 잘보세요
기아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주택도시보증공사
한화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