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검사를 실행 중입니다.
내용이 많으면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로그인 LOG-IN
닫기

로그인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닫기
가입 시 입력한 이메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하기

 로고

1:1 문의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30건

  • LS엠트론

    LS엠트론 - 기술영업 면접후기
  •  저는 지난 6월 20일 전공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서류 합격 후 이메일을 통해 날짜와 장소에 대해 통보를 받았습니다. 오전 9시 40분까지 도착하여 10시부터 12시까지 면접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20일 당일에는 부품영업 (국내/해외)의 서류합격자들에 대해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부품연구소에 지원을 하였는데 부품영업 부서에 면접을 보게 되었기 때문에 서류합격 문자를 받은 3일 전부터 해당기업과 부서에 대한 정보를 준비하고 예상질문을 정리하여 답변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9시 30분에 도착하여 다시 한번 정리한 자료를 확인하고 차분히 기다렸습니다. 해당 면접장에는 12명의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인사팀 대리님께서 오셔서 긴장하고 있는 저희를 위해 기업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복지 등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긴장을 풀어주려 하셨습니다.
     10시가 되고 먼저 부서가 국내/해외 파트로 나뉘어지게 되어 중국어 관련 자격증이 있거나 유창한 지원자 6명이 먼저 면접을 보게 되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 지원자들은 다음 순서에 면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40분 정도 후에 먼저 면접을 본 지원자가 나오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 지원자들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 회의실에 들어가자 세 분의 면접관님이 계셨습니다. 인사팀장님, 해외영업팀장님, 국내영업팀장님이 계셨습니다.
     면접이 시작되고 1명씩 차례대로 간단한 1분 자기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분위기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해주셔서 편안했지만 긴장을 놓지 않고 다른 지원자들의 질문 내용에도 경청하며 곧은 자세를 유지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저에게 하신 질문은 부품연구소가 아닌 부품영업 부서로 옮겨지게 되었는데 괜찮은가? 이에 대해 저는 제가 부품연구소를 지원한 것은 맞으나 제가 미쳐 깨닫지 못한 저의 잠재력을 봐주신 것이라 생각하기에 잘해 낼 수 있다고 말씀드렸고 학점 및 교내활동이 활발한데 모두 하기에 벅차지 않았는가에 대해서는 군 제대 후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는 성취감이 좋았고 앞으로 제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현장실습 경험으로 기업에 대한 실무 경험이 있는데 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던 부분은 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기는 데 이를 해결해 나가는 침착함과 융통성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또 영업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바에 대해 말해 봐라에 대해서 면접 전에 기사나 인터넷 등을 통해 종합하고 숙지한 내용 등을 솔직하게 답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면접을 마쳤습니다.
     저는 상반기 첫 인턴면접을 경험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 등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통과하였지만 인적성에서 최종탈락하게 되어 매우 아쉬웠지만 하반기에 더욱 노력하여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 - 항공승무원 면접후기


  •  사실 이전에 학교를 다니면서 한 번 지원하였고 서류합격하여 면접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기에 더 많이 떨렸던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도 긴장하긴 하였으나 저번보다 덜 하였습니다.

     아침 거의 초반에 면접을 보았기 때문에 저번보다 질문이 많지 않았습니다.

     단 2개의 질문만 받았습니다.


     1.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 (다른 지원자보다 정말 자신있는 강점은 무엇인가?)

     저는 소통의 인재라고 답변하였습니다. 2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배웠습니다. 첫번째 아이러브코리아 라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알리는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직접적인 외국인과 소통을 하였고 가장 중요한 것은 능숙한 외국어 실력보다는 밝은 미소와 함께 먼저 다가가는 것이라는 것을 배웟습니다.두번째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아모리스라는 곳에서 웨딩과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함께 일을 하였고 고객들 역시 다양하였기 때문에 이제는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서 친절한 설명을 하는 제가 되었습니다.


    2. 만약 팀장님이 회사 규칙에 어긋나는 것을 시키거나 부당한 것을 시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우선적으로 저의 직속 상사나 선배님에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혹시나 이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지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물어보는 것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행동이 옳은 것이었으면 비슷하게 행동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혹시 팀장님이 이직하여 부당한 행동이 회사 규칙에 어긋났는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만나거나 살짝 이야기 해드릴 것 같습니다.


  • 키움증권

    키움증권 - 텔러 면접후기


  •  키움증권에서 일반업무를 하는 신입 사원에 지원하였습니다.


      1. 자기소개하기

      2.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반응이 오는지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해 말하세요

  • 롯데닷컴

    롯데닷컴 - 정보통신.IT 면접후기
  •            우선 롯데닷컴에 관한 정보는 정말 없습니다.

    면접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찾아봐도 정보가 거의 0 수준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기회에 제가 느낀 것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선 롯데는 면접과 인적성을 함께 치죠, 이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오전에 적성검사를 하고 티지아이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은 후 면접에 각 조 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조는 이름순으로 짜지는거 같습니다. 뒷 조가 되면 정말 기다리는 동안 딱히 할일도 없고 그렇다고 면접 준비도 머리속에 안들어 가는거 같습니다.


    저는 딱 중간 조였는데, 두번째나 첫번째 정도 조가 좋은거 같습니다.


    저희때는 면접관 분들이 지쳐있더라고요.


    롯데닷컴 분위기는 우선 좋습니다.


    다른곳과 다르게 자기소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자들끼리 대기 타고 있을때 시킵니다.


    또한 궁금한 것도 물어보라고 분위기를 계속 유쾌하게 만들어 주려고합니다.


    식사 후 칫솔도 챙겨주고 배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때 어느 지원자가 연봉을 물었는데 약 3200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참고하시길..



    그리고 면접은 6명이서 들어간거 같습니다.


    너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튀지 않으면 정말 나를 기억 못하겠구나.. 이런생각?

    담당자는 2분 계셨습니다.


    뭐 알다시피 처음 질문은 자기소개입니다.


    다들 준비한 자기소개를 주절주절..


    롯데닷컴 면접은 인성이라고 들었었습니다. 대기 하고 있을때 인사팀 분들도 인성이라고..


    하지만 ^^;;;;


    인성아닙니다.


    인성을 방자한 전공입니다. 전공지식을 묻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대답이 전공과 연관된 걸 좋아합니다.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 류의 질문을 많이합니다.


    경험도 전공과 관련되거나 지원한 분야와 관련 된 일을 경험한 걸 이야기 하면 무지 좋아합니다.


    대답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꼬리 질문을 받기도 하는데, 꼬리 질문 받는게 더 좋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질문 갯수는 적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시간보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자기소개


    학교 내 프로젝트 경험


    전공 관련 경험  ( 이력서를 보고 특별한게 있으면 묻고 없으면 전공관련된걸 이야기 하라고 말하심 )


    롯데닷컴 it 쪽에는 여러 업부가 있는데 DB , UI기획 등등. 이중 뭐를 하고 싶고 그 이유가 뭔지 왜 그쪽에 자신이 있는지


    마지막 하고 싶은말


    한 6개 질문으로 공통으로 받았는데, 5개 정도 기억에 납니다.


    각 질문에 흥미가 생기면 더 꼬리 질문을 하곤 합니다.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어플을 만든 경험은 없었는데 그런것도 좋아하더라고요. 전공 관련된 경험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느낌이 마구 듭니다.


    ....ㅋㅋ..ㅠㅠ


    면접비는 통일로 30000원 입니다. ㅋㅋ


    이상 끝!



  •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 전기설계 면접후기
  • 삼성중공업 면접 후기

     

    면접시간 : 840

    면접장소 : 삼성생명 빌딩

     

    면접 후기

    8:40분에 오리엔테이션 진행 했고. 일정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먼저 인성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어떤 방에서 같은 시간대 사람들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굉장히 빨리 하는 사람도 있는데 초조해 하지 마시고 모니터에 남은 시간 보면서 침착하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성테스트 문항에는 좀 까다로운게 많은데 사회적 책임이나 노조 문제 등 저는 이걸 체크했더니 사회적 책임이랑 노조문제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이거 하고 다시 모여서 기다리면 호명 되는 사람들 먼저 면접 봅니다. 방이 여러 개 있는데 방마다 따로 들어가고 방마다 분위기나 질문방식들이 좀 달라서 사실 운도 좀 필요합니다.

     

    제가 받은 질문들

     

    1. 자기소개를 가족소개랑 같이 해봐라

    2.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삼성중공업이 어떤 식으로 책임을 져야 하겠는가?

    3. 사회적 책임이 중요한가 기업의 이윤이 중요한가? 내가 지역주민이라고 생각하고 회사입장에서 한번 설득해봐라(외국인 노동자와 지역인재에 관한 것이었음)

    4.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5. 역경을 이겨낸 사례

    6. 동아리 활동

    7. 군 생활(군 특이사항에 적었던 것들)

    8. 봉사활동

    9. 영어 회화 성적이 낮은데 어떻게 생각하나?

    1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한번 해보세요.

    11. 전기과의 강점

     

    분위기

    압박은 전혀 없었고 리액션도 잘해주시고 잘 웃어 주셨어요 시선은 번갈아 가면서 보려고 노력했는데 주로 뭘 적고 계시더라구요. 긴장안하고 편하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끝나고 물어보니까 방마다 질문패턴이 좀 달랐는데 에세이에 대해서 물어본 방도 있지만 안물어본 방이 더 많았어요 면접관들이 에세이를 읽어보지 않고 들어와서 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에세이에 대해서는 잘 대답하니까 일부러 다른거 물어보는 거일 수도 있어요

     

    면접 잘보세요

     

  • 기아

    기아자동차 - 생산 면접후기
  • 압구정에 있는 기아자동차에서 오후1시에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자소서위주로 물어보았고,
    실무면접에서는 어떠한 상황을 주고, 이에따른 의견을 물어보았습니다.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개인고객영업 면접후기

  • 1차면접 ㅅ질문 및 답변후기입니다. 

    전 자기소개를 불꽃남자로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축구부 주장을 맡았을때 

    11년 만에 우승을 이끌어 낸 포인트로 열정이 넘치는 저를 어필하였습니다. 

    실제 면접관님 질문은 

    1. 축구를 잘하나? 

    고등학교때부터 축구를 매우 좋아해서 학교대항으로 축구시합을 할 때도 선수로 출전했습니다. 대학교 올라와서는 그 열정으로 

    과 축구동아리에 들어갔고 군 제대후 열심히 뛰던 저를 눈여겨 보던 선배들이 축구부 주장을 제안했습니다.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2012년 인하 여의주배에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뤄 냈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하니 면접관님은 제 얼굴을 보면서 축구선수 같다고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2. 사진과 머리가 다른데 어떻게 된거냐 사진이 언제꺼냐 

    실제 사진은 머리가 길었을때 찍은 사진으로 이미지를 약간 선하게 보이려고 길게 찍었고, 

    면접때 모습은 모히칸으로 불꽃머리를 하고 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 맞는 강렬함을 보여주기 위해 ! 

    답변 : 제 머리가 계절성을 띄어서 겨울에는 머리를 길고 여름에는 머릴르 짧게 짜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달전에 긴 머리였지만 여름도 되고 날씨가 더워서 머리를 짧게 쳤습니다. 

    이랬더니 면접관님께서 또 웃으며 짧은게 더 잘생겼다고 하셨습니다. 

    3. 지점영업인데 왜 리스크관리를 하고 싶다고 했는가? 

    저는 증권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리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고객과의 최전방에서 만나기 때문입니다. 증권에서 대부분의 수익은 리테일이 아닌 다른 영업부분도 많지만 고객과의 관게도 증권업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리테일 직군에서 제 역량을 발휘해서 회사내에서 인정을 받고, 다른 직군으로 갈 기회가 생긴다면 제 전공인 통계학을 살려서 금융공학을 공부하여 전공을 살리는 리스크 관리를 하고싶었기 때문에 최종 목표를 리스크팀장으로 정했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하고 질문 3개로 끝이났습니다.

    제 옆은 신한은행 홍보대사... 얘기를 썻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 질문만 들어왔고 여성분들은 여자인데 증권업을 할 수 있겠냐? 

    이 질문만 계속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시키고 끝 ! 


    이상 1차면접 상세질문 후기입니다.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개인고객영업 면접후기

  • 한국투자증권 인턴 1차면접 후기입니다. 

    전 9시 면접타임이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본사에서 인턴면접을 진행합니다. 

    8시부터 첫 면접타임이 시작되고 9시 10시 12시 30분까지 스터디원들의 면접시간을 봤습니다. 

    9시 면접타임은 12명씩 2개조로 나뉘어졌습니다.

    30분씩 면접이 진행되었고, 기존에 정보는 인성면접 + PT면접이었지만 실제로는 인성면접 30분만 진행하였습니다.

    전반적인 면접장 분위기는 진행하시는 분이 면접자들에게 말도 걸어주시고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봤습니다. 


    스터디 준비는 독금사나 하이낸스에서 구했고, 

    스터디원들과 1주일 전부터 준비해서 3번 만남을 가졌고 모의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PT와 인성을 준비했습니다.

    기업분석 자료는 위포트와 에듀스 자료를 구입하여 봤습니다. 

    위포트 자료는 너무 상세한반면 에듀스 자료는 연대기별로 특징이 나와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1분자기소개 부터 시작해서 약간 압박면접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실전에서는 모의면접보다 압박이 덜 들어와서 면접을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면접 전에는 같은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끼리 스터디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제가 거의 조장을 맡아서 이런저런 정보들 공유하며 모임을 이끌었고 한명의 선장이 필요하다면 그 선장을 잘 따라와주는 팔로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대한주택보증 - 일반사무 면접후기
  • 분위기 상당히 편안하게 해주시고요,
    임원급의 간부님 4명 정도가 면접관으로 들어오십니다. (50대 이상)

    다대다이고, 면접자도 4~5명 정도가 한 팀으로 들어갑니다.
    한 팀당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 주요 질문
    1. 1분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2. 회사와 관련된 역량이 있는지? (이때 관심있으시면 개인 질문 계속 들어옵니다.)
    3. 회사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할 계획이 있는데, 계속 근무할 수 있는지?
    4. 긍정과 웃음,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5.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장단점
    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대다이다보니 면접 질문 받는 수가 많지 않고요,
    기본적으로 자소서 위주로 인성 관련 질문하셨습니다.
  • 한화비전

    삼성테크윈 - 시스템프로그래머 면접후기
  • 저는 전날 모텔가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런 방해요소를 받지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들어가자마자 씻고 저녁 8시에 잠이들었다가 새벽1시에 일어난 후, 다시 잠이오지않아

    TV를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킨후, 새벽5시에 출타 하였습니다.

    도착시간은 6:00 , 약 7:20까지 대기하다가 ; 

    CBT를 보러갔습니다. 인성검사를 후다닥 찍은 후 ( 이때, 중요한것은 윤리,도덕을 잘 지키는것을 위주로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제 면접번호는 A4 이므로 4번째 였습니다.

    ======================================================================================================================

    담당자분이 문을 열어 주시면, 가볍게 목례 후 입장....

    목소리는 제가 낼수있는한 가장 크게 내고 들어갔습니다.

    면접자 분은 세분이계셧고, 왼쪽 두분은 나이가 들어보이시고, 맨 오른쪽 분은 인사과에서 오신것같은데 상당히 젊으셨습니다.

    - 긴장하셨나요?

    -> 네 조금 긴장하였습니다.

    - 자기소개 해보세요

    -> 주절주절~~~

    - 제가 에세이를 쭉 읽어보니까 공모전도 많이나가시고 CCTV 관련내용을 많이 서술하셨는데
      약 20년후 CCTV의 미래에 대해서 애기해보세요

    -> 헉..... 1초 한숨쉬고, 제가 개발한 프로젝트중에 키넥트카메라로부터 눈과 손가락 끝점을 인식하여...
      원거리에서도 직접조작을 한적이있었는데, CCTV를 통해 사용자가 사물을 원격으로 조작하는 그러한 방식이 적용될것같습니다.

    - 아니 그건 , 면접자분께서 최근에 만드신건데, 그건 20 년후 미래가 아니지 않느냐???

    -> 또 다시.. 헉... 저희 프로젝트는 하드웨어적인 문제로인해 약 3M를 넘어갔을시엔 조작을 할 수 없고, 상당한 오차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미래에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해결될것이고, 약 10년후에 이 기술이 사물인터넷과 접목시켜 사물을 조작할수 있는 기술로써 적용될것같습니다.

    - 당신이 세월호에 갇혀있는데, 안내방송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이러한 방송을 준수하여 지킬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직감을 믿고(방송을 무시하고)
      주변 상황을 살피러 갈것인가?

    -> 저는 안내방송을 듣고, 제자리에 있을것입니다. 그이유는 한사람의 질서문란으로 인해 질서가 유지되지않는다면 그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유람선뿐만아니라, 지하철도 마찬가지로 질서가 있고 룰이 있는법인데, 저는 이 질서 유지를 위해서 지킬것입니다.

    - 그렇다면 배가 기울고, 즉, 당신은 죽은것이 아니냐?

    -> 저의 생사의 문제로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제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배가 심각하게 기울경우 저의 판단하에 주변 상황을 살피러가는것을 고민할것입니다.

    - 배가 이미 기울고, 당신이 안내방송을 잘 들었다면, 지금 이 사건과 같이 당신은 살 확률이 없지 않은가??

    -> 네 그렇습니다,저는 사망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당신은 노홍철을 존경인물로 선택하였는데, 자신의 불행을 웃음으로 승화하기 때문이라고하였다. 그렇다면 당신은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한적이 있는가?

    -> 저의 단점은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계획적이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으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하나씩 검증해가면서
        일을 하는것을 선호합니다. 저희 이러한 계획적이지 못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설계하기 전에 다른사람으로부터 충분한 이야기를 듣고 
       완벽한 설계를 하기위해서 현재 노력중입니다.

    - 그렇다면 당신은 다른사람에게만 의존하고, 즉, 뭐할때마다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면, 너가 혼자서 일을 진행하지못하니까 너무 다른사람에게 의존하는것이아니냐?
      나는 지금 면접자가 그러한 의존적인 사람으로 보이는데?

    -> 그렇지않습니다. 제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 자신의 개인적인 역량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수도 있지만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모전을 진행하였을때에도, 저희 팀원끼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성시킨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피드백을 받고난 후에 
       다른사람에게 피드백을 중간에 받지않을것을 몹시 후회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의견을 계속 밀고나가는것보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론중에 에자일 개발론이라고 있는데, 이 개발론으로 미루어 보았듯이 저는 추후에 이러한 제 개발론이 적용될수있는 상황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개 (끄덕 끄덕)

    - 당신은 회사에 입사하여서 이루고 싶은것이 무엇인가?

    -> 저는 SS사업부에서 지능형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역할을 해내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테크윈의 CCTV가 네트워크 카메라로 비중을 확대하였고, 그래서 저는 이분야에서도
      제가 지능형 시스템에 들어가는 알고리즘을 개발해보고 싶습니다.~~~ 주절주절

    - 지능형 알고리즘 같은경우는, 우리 회사보다 중소기업에서 더 많이하는데 , 중소기업으로 가지 그러냐???

    -> 저는 삼성테크윈의 CCTV 기술이 지능형 알고리즘 뿐만아니라, 점차 네트워크 비중을 확대하고,(했던애기또,...ㅠ.ㅠ) 그리하여 제가 가진 역량을 기반으로하여
      지능형 알고리즘을 역량을 키워내고 이것이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 주절주절

    - 제 말은 그게아니라, 지능형알고리즘은 우리회사보다 중소기업에서 더 많이다루고, 우리는 그것을 외주로 맡기고있다. 네트워크 확대 이런거는 지금 이런 애기들은
      당신이 삼성테크윈에 있어야하는 이유가 되지 않는데???

    -> 삼성테크윈은 이러한 기술 뿐만아니라,민간과 기업간의 신뢰받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테크윈은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 갯벌 모니터링 시스템 또는 성남시 김장담그기로 예로들수가있는데, 갯벌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우 생태 식물과 철새들을 관찰하여, 민간기업으로부터,
    사회공헌에 이바지 하는 큰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리하여 삼성테크윈은 굉장히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아까부터 쭉 보니까, 당신은 우리가하는말을 한방에 알아듣지못하고, 자꾸 두번세번 같은 질문대답이 반복되고 있다. 혹시 귀가 이상한가??

    -> 아닙니다. 제가 다소 긴장을하여 그런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당신의 좌우명은 무엇인가?

    -> 진인사 대천명입니다.

    - 당신은 지금 진인사 하고 있는가? (알고말한건지 떠볼려는듯)

    -> 예,저는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공모전에서 보니까.. 은상, 우수상,... 흠... 우수상 타신거 나가신 대회가 전국대회인가요?

    -> 네 맞습니다. (임베디드 경진대회 였음)

    - 그러면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이 다 참여 가능한건가요?

    -> 네 맞습니다. 대학생과 일반인 까지 모두 참여가능합니다.

    - 그러니까 전국대회 맞죠?

    -> 네 맞습니다.

    - 우수상 정도면 어느정돈가요? 위에 상이 얼마나 있죠?

    -> 대상, 금상, 최우수상, 우수상 있습니다.

    - 그러면 상중에서 제일 꼴찌네??????

    -> 밑에 장려상있습니다....

    - 아 그러면 뭐,,, 동메달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 네 그렇습니다.

    - 우수상 상금이 얼마였죠?

    -> 100 만원이였습니다.

    - 상금은 어떻게 쓰셨죠? 회식 하셨나요?

    -> 상금은 모두 동아리에 기부하였고, 회식은 동아리회비로 하였습니다.

    - 회식비는 얼마나..?

    -> 제가 부회장때 기억으론 30만원으로 기억합니다.

    - 근데 왜, 수상 금액을 기부하였죠, 팀원의 의견을 수용해서 그렇게 한건가요? 아니면 독단적으로????

    -> 저희 동아리에서는 관례적으로 수상금액을 모두 기부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선배가 그랬던것처럼 저희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 그러면 그돈으로 후배들은 회식하고 놀고???

    -> 저희가 기부한 금액은 후배들이 개발 장비를 구입하고, 의미있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 애기가 많이 길어졌는데...굉장히 수고하셨구요..마지막말 하세요...

    -> 주절주절~~~

    - 일어나서 인사하고, 퇴장..... (문닫는 그 순간까지 면접관님 모두 내 손가락 발끝까지 다 쳐다보고 있었음...) 

    ===========================================================================================================================
    현장 압박도는 제가 느끼기엔 손이 부들 부들 떨릴정도였습니다.

    면접스터디는 그냥 애기들 돌던지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짱돌 날라오는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