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차면접 후기입니다.
우선 면접가기전에는 pt준비도 해오라고 하더니만
면접장 가니깐 피티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나름 공채면접이었는데 따로 면접대기실이 마련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허접했습니다.
복장은 자율복장인데 정장입고오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밖에서 보기에는 굉장히 자유롭고 재밌고 웃음이 넘치는 회사일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달랐습니다..
암튼 면접관 2명이 들어오는데 인사팀에서 한명, 실무진 한명 이렇게 들어오셨습니다.
20분정도 간단한 인성면접을 보는데..
자기소개, 장단점, 이력서 특이사항 등 기본적인 질문과
이것만은 절대로 남에게 질 수 없다, 이것만은 남에게 져도 괜찮다 뭐 이런 질문이랑
고층빌딩에 있는데 불이나면 어떻게 하겠느냐 이런거 물어보시더라구요.
위기대처능력을 보려는건가? 라고 생각하기에는 뭔가 흠잡을 데가 많은 질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뭔가 특별한 면접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무난한 면접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면접비가 없더군요....
후에 면접보시는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DB Inc.
면접진행순서.
1. 임원 -> 2. PT -> 3. 토론
-->일단 위 순서는 자신의 배정된 팀별로 다르게 진행이 되고 이 모든게 하루에 이뤄집니다.
1. 임원
저 같은 경우는 면접을 약 20분간 진행이 되었고 (4명이서 사장님과 상무님 앞에서 면접이 치뤄집니다.)
사장님께서 워낙 카리스마가 있으시기 때문에... 압박면접은 아닌데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전 그랬습니다.
임원면접은 완전히 인성면접입니다. 자기소개 할 시간주시고... 약점이나 그외 흔한 질문에 간단명료하게 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상 똑부러진 느낌을 더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0>온전히 저의 의견입니다!
2. PT
8명이 자료검색합니다. 약 30분~40분...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본래 30분이라 하셨는데 제 생각은 그 보다 좀 길었던 것 같네요... PT 발표는 5분간. 질문은 약 15분간 진행됩니다.
주제는 아주 아주 흔한 주제들이 나오는데 .. 예를 들어 그린 IT
...평소 IT관련 큰 주제들이 주어집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 가장 흥미를 끌 수 있는 부분이지만, 사실상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긴장하지 마시고 발표를 유연하게 하도록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질문은 발상이 재밌다면 관련 질문들이 나오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발표관련해서 질문이 좀 길었구요
어떤 분들은 준비를 많이 못해서 바로 인성면접하셨다는 분도 계세요
별로 압박은 아닌데요 임원면접에서는 말할 기회가 별로 없었으니까.. 이 시간에 자신을 잘 어필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토론
마찬가지로 다양한 IT회사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들로 토론이 진행됩니다.
주제는 역시 어렵지 않습니다.
찬반을 나눠주시기 때문에.. 자신이 찬성이라도 반대로 배정받으시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제가 그랬어요..ㅠㅠ)
토론 역시 30분 정도 진행됩니다.
시작전에 같은 5분정도 의견 조율 시간을 주시기 때문에 이때 같은 팀끼리 의견 나눠서....사실...그렇기보다는 잘해보자고 5분간 화이팅만 했습니다.
4:4이고. 면접관님 3분이 지켜보시구요.
저희 앞조는 점심에 마신 와인으로 과하게 흥분하신 어떤 분 때문에 좀 험한 토론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참고.
동부 cni는 점심을 제공하는데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더랫지요~
너무 맛있었지만, 앞에는 사장님 옆에는 상무님 뒤에도 상무님이 계셔서 소화가 잘 되지 않더라구요
ㅠㅠ 근데! 와인을 한잔씩 주십니다! 저는 이거 먹고 PT완전 자신감있게 했는데
어떤 분은 막 자기 랩하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사내 분위기 너무 좋고!! 따뜻한 곳이다~란 생각 많이 듭니다!
제 후기가..도움이 꼭 되길 바라겠습니다.
대웅제약
1차 면접(실무진, 임원진)에 이어 4월 18일과 19일, 1박2일의 합숙면접이 있었습니다.
총 프로그램은 크게 3개로 진행됐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생략하고 쉽게 가겠습니다.^^;)
4월 18일 1) 조별 실내활동, 2) 조별 아이디어 경진대회 (PPT, UCC를 이용한 발표)
4월 19일 3) 조별 야외활동
준비물 : 정장차림 + 트레이닝복 + 기타 개인물품(세면도구 등)
------------
[4월 18일]
08:30 집결
09:00 연수원으로 출발.
09:30 연수원 도착 및 트레이닝 복으로 환복, 인사팀장님의 프로그램 설명
10:00 ~11:50 사전 실내활동 실시(워밍업)
12:00 점심식사
13:00 ~ 16:30 본격적인 실내활동 실시(타임 서바이벌)
17:00 ~ 18:00 조별 아이디어 경진대회
18:00 ~ 약간의 휴식 후 바베큐 파티 및 선배와의 대화
23:30 취침
[4월 19일]
07:00 아침식사
09:00 ~12:00 조별 야외활동
13:20 본사 이동
14:00 본사 도착 후 해산
전체적으로 아주 까다롭지는 안았습니다.
조별경진대회 우승팀들이 최종 합격 많이 한거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면접 본 지도 어언 두달여가 되어가네요 ㅎ 그래서 기억이 가물가물.. ㅋ
우선 저는 영업/마케팅 지원이라 서울에서 봤습니다.
집이 지방이라 그 전날 미리 서울에 있는 친구집에 가 있었구요
증명사진 두장 들고 오랬는데 깜빡 잊고 안 챙겨가서 서울에서 부랴부랴 사진 찍었다는 ㅎ
그런데 막상 가니 이번에 서울 면접은 이름표 안만드니까 필요없다더라는....
어쨌든!
면접 방식은 3대 3이었구요
이전에 스터디를 만들어 3대 3 면접 연습을 했더니 딱히 크게 긴장되지는 않았어요
면졉관님들도 괜찮으셨구요
제가 첫번째로 들어갔기에 제가 인사 구호를 외치고 다같이 인사한 다음 착석
그리고 돌아가며 자기소개
그 뒤에는 자소서를 보시며 질문하셨어요
제 자소서에는 독서와 음주에 관해 한 마디가 적혀있었는데
평소에 독서는 얼마나 하냐? 물어보셨구요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그리고 술은 얼마나 마시냐?
본인의 대학교에 학생들이 한 달간 소주 소비량이 얼마나 될 것 같나? (이건 페르미 냄새가.. ㅋ)
지방 사람인데 왜 서울에 오고 싶어하나? (전 저도 하이닉스가 우리 지방에 있었으면 좋았겠다 라고 했음. )
영업이 뭐라고 생각하나
그리고!!!!
영어질문.. 오늘 아침에 이까지 온 과정을 영어로 얘기해봐라..
아.. 정말 예상질문이었는데.. 제가 면접 준비를 스터디 며칠 한거 빼고 정말 소홀히 했습니다..
영어질문만 나오지 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오니 그 쉬운 질문에 답변이 제대로 안나오더라는....
제 옆에 계신 어떤 분은 영어 못한다고 딱 잘라 말하더군요.. 용자셨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여줄건 없는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아니라 보여줄 거라시길래 노래라도 해야되나.. 하다가
그냥 마지막으로 준비한 말만 했어요
결과는 낙방^^
떨어진 이유는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긴장은 안하고 대답도 자신감 있게 잘했지만!!
제가 봐도 전 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이었거든요
예상 질문에 철저하게 답변을 준비해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힘내세요!!
STX중공업
stx중공업지원자 입니다. 2차 면접이구요
저의 면접시간은 8시반이였습니다. 실제로 8시에 도착했구요
실제 면접시간은 9시에 시작하였습니다. 7~8명씩 1조로 각파트별로 3조정도가있는것같았습니다. 8시반 타임의 3번째 조였습니다.
1,2조가 먼저 면접보는 23층으로 먼저가고 면접대기실에서 대기하였으면 다음 시간 면접대기자들도 속속 도착했습니다. 면접시간이되면 23층의 면접 대기 장소에 가게됩니다.
인사 담당자께서 면접시 주의사항등이나 인사방식에 대해서 설명해주십니다.
인사담당자께서는 자기소개,지원동기 포부로 1분내외로 발표하라고하셧지만 실제로 면접장소에서는 자신의강점, 포부로 말씀하라고 하셧습니다.
공통질문 1개를 하고난후 순번대로 발표를하고 거기에대한 추가질문을 하십니다. 이렇게 7명의 지원자가 다끝난후 면접은 끝나게 되었습니다. 15~20분 정도 걸리는 면접이였습니다. 공통질문에 대한 발표에 추가질문외에는 따로 질문은 없었습니다.
LG유플러스
우선 저는 LG 유플러스 석사 지원자 입니다.
저는 참고로 IP network 를 전공하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지원 동기를 위주로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요구 하셨습니다.
자기 소개가 끝나자 마자 개별 질문이 시작 되더군요.
저는 인성을 위주로 본다고 해서 성격이나 기타 인성에 관련된 질문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런 질문은 아예 없습니다.
단지 자소서에 있는 그대로 지금까지 이런일은 했는데,, 이건 무엇이며 어떻게 했는지에 내용과
그것에 관련된 질문만 물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IP 네트워크를 전공했는데, 쓴 논문의 제목을 말해보아라. IP 네트워크가 무엇이냐? LAN과 WAN차이가
무엇이냐? IPv4에서 IPv6의 차이점을 말해보라.? 근데 중요한 것은 석사생다운 대답을 요구 한다는 겁니다. 간단히
이게 무엇인지에 대해 얘기 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게 무엇인데 지금 어디에 쓰이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것 같다. 이런 식으로
말해야 합니다.
면접에서 너무 떨어서 대답을 잘 못한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사실 다 아는 내용이였지만 막상 그렇게 질문이 들어오면
준비가 안된 사람은 대답하기 매우 힙든거 같습니다. 이상 LG 유플러스 루기 였습니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인턴 면접 후기입니다.
일단 대기하면 이름표 받고 출석부르고 대기합니다.
면접은 역량면접과 토론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역량면접은 지원동기와 자소서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면접관 3명에 3명 지원자가 짝지어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학과공부말고 4년동안 뿌듯한 일이 무엇인지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라라는 질문도 하셨구요~
특히 자소서를 꼼꼼히 읽어보셔서 질문에 대비하시는게 좋으실꺼같애요. 분위기는 화기애애~
너무 긴장하지 않고 자소서 위주로 자신감있게 말하면 될꺼 같습니다.
토론면접은 6명이서 찬반으로 나눈 후 5분동안 생각한 후 기조연설을 한 다음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토론면접 주제는 유행어, 인터넷 용어의 국어사전 등재 찬반 이었습니당 !
미소를 띄우고 적당히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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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08:30까지 집합 후 9시부터 면접 시작이었습니다.
면접과 두분과 2:1 면접이었고 소요시간은 대략 20분가량이었습니다.
인성 면접이었고, 때문에 크게 따로 준비할 내용은 없었습니다.
자소서에서 궁금한 사항과 준비된 질문을 하셨습니다.
준비된 질문은 타기업과 마찬가지로 여러 상황에 대한 질문을 하시기에 그에 맞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자소서 이외의 자료는 가지고 계시지 않았습니다. 지원직무에 관한 자료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크게 어려워하시지 않으셔도 될 듯하며 차분하게 답변하시면 될 듯 합니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최종 면접 이었습니다.
12시 30분까지 집합 후 13시부터 면접 시작 하였습니다.
6인 1조로 면접관 3분과 25-30분가량 진행되는 면접이었고 면접관님들은 상무진이었습니다.
우선 분위기는 매우 편안합니다. 면접관과의 거리는 가까운 편이었구요.
질문은 매우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력서에 기반하고, 개인신상질문과 자소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다음은 회사 생활 시 발생하는 상황 대처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트러블이 있을 시 어떡하겠는가, 매일 야근하는 상사가 있을 시 어떡하겠는가 등등
회사의 향후 발전 방향, 해외영업, 진출에 관한 내용 등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자기소개는 없었고, 왜 당신을 뽑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공통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질문은 아니었으나 순발력 있게 좋은 분위기를 끌어내는 답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웅제약
면접일시 - 2011.05.26
면접장소 -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으로 이동
면접직무 - 일반의약품 컨설턴트
면접내용 - 우선 면접은 1,2차 두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는 실무진 면접으로 각지역 영업본부장, 인사담당자, 영업관리담당자 등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2차는 경영진 면접으로 영업총괄본부장, 인사과장등이 보았습니다. 총 면접인원은 약 50명정도 보았습니다. 약 10개 조로 나누어 1층과 2층을 서로 교차하면서 로테이션 면접을 보았습니다. 일단 면접장 분위기는 대체로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면접자들에게 편안하게 질문하시고 면접자들도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제약영업의 특성상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특기, 왜 영업을 지원했는가? , 자기PR, 등을 중점으로 물었습니다. 제약영업의 특성상 너무 많이 준비하는것 보다는 그 회사에 대해서 알고 자기자신을 얼마만큼 자신있게 PR하고 정직함이 묻어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