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 면접관 5명(인사팀장님, 본부장님, 외부의원2명, 소장님)
- 전기전자통신 마지막 최종 면접 지원자 70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영어 인터뷰 : 우리나라 18살 짜리 학생이 이슬람국가 트위터에 가입에 활동을 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론,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주는게 맡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8살이라면 한참 사춘기 시기이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시기이다.
가입하고 활동하기전 심리 상담이 필요하고 왜 가입해야하는지 등 그 아이의 이유를 들어보고 설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인터뷰 : 미국 리퍼트(Lippert) 주한미국대사 가해사건에 관해 생각을 먼저해보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시오.
먼저, 미국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관에 대해 정말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피의자와 같은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화가난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시한번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고, 더욱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고 피의자에게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
취미가 마라톤 이라고 되있는데, 마라톤을 시작하게된 계기른 어떻게 됩니까?
경찰 공무원이신 아버지께서 어렸을 적 부터 저희와 함께 마라톤을 뛰기 시작하셨습니다.
저의에게 끈기와 인내,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보여주고 싶으셨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초1때부터 5km 마라톤을 완주하기 시작하면서 저의 취미는 마라톤이라는 종목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10km를 꾸준히 뛰면서 저의 인내력과 끈기력을 키워왔고, 지금은 하프마라톤을 준비중입니다.
같은 공공기관에서 일했는데 왜 이직하려고 하느냐?
그 전 공공기관에서는 무기계약 조건으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일해본 결과 저는 전기전자 분야에서의 일이 재미있고 꾸준히 하고싶습니다.
그 전 회사에 있으면서, 정규직의 복지조건과 안정감이 부럽고 저또한 그런 자리에서 일하면, 더욱더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님중에 마라톤 메니아 분이 계셔서 더욱 관심을 갖으시면서 들어주셨습니다.
-영어 인터뷰 면접에서는 워낙에 외국에서 살다온 타 지원자들도 많았지만, 저 또한 교환학생과 어학연수에서 배운 영어실력을 통해 자신있게 대답하였더니,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셨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영어 인터뷰 :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가족과 함꼐 보내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나이가 다른 지원자들 보다 많은데, 같은 신입사원으로 잘 어울릴수 있겠습니까?
군대에서도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입사하신 선배님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배우며, 동기들과 잘 어울리도록 하겠습니다.
사교성이 좋아서, 인관관계는 누구보다 더 잘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종 합격해서 입사한다면 어떻게 생활하겠습니까?
누구보다 규격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 것입니다.
영어는 이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학습함으로써 해외출장 기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겠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성심성의껏 자신있게 대답하는 지원자들에게 공감도를 더욱 보였습니다. 또한, 영어 면접에 따른 질문에는 시사내용이 포함되있었기 때문에 더욱 주의깊게 들으시고 코멘트를 달아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좀 더 말을 조리있게 하기위해, 전공지식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공부를 헀었으면 하는.. 후회를 하였습니다.
- 저만의 노하우는 자신의 학력,토익점수 (즉, 스펙) 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없으면, 듣는 면접자들 또한 자신있게 보지 않습니다.
자신을 믿고 자신감 있게 대답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간혹, 면접을 보다보면 자신이 지원한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어떤회사인지 파악을 하나도 하지 않고 오는 지원자들이 있습니다.
회사를 자세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지라도, 가장 기본적인 회사의 인재상, 자신이 지원하는 부서에서 하는 역할 등 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지
면접관들이 선뜻 질문을 하더라도 조리있게 잘 대답할 수 있을 뿐더러, 얼마나 간절한지 또한, 자기회사의 관심도에 따른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과 함꼐 면접에 응시하는 타 응시자들의 질문과 답변에도 귀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몇몇 면접관님들은 타 지원자가 답변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자산의 의견을 묻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