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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15건

  • 삼성E&A

    삼성엔지니어링 - 경영지원 면접후기
  • 일반상세후기 및 질문과 답변 후기. 파일 확인 바랍니다.
  • 삼성E&A

    삼성엔지니어링 - 기술직 면접후기
  • 먼저 인성면접에서는 누구나 예상가능한? 자기소개로 시작하였습니다.

    인성면접에 들어가기 전 안내해주시던 분이 이 방은 좋으신 분들만 계신방이라며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제가 자기소개를 하면서 너무 떨어서 목소리는 물론 눈에 눈물까지 맺혔습니다.

    면접관님이 저의 이런모습을 보고 순수한사람인것 같다며 달래주셨?습니다.

     

    밥은 먹고왔는지~ 등 일상적인 이야기를 물어주시며 이제 긴장이 풀렸냐고 물어보시더니 본격적으로 시작하자고 하였습니다.

     

    제 자소서를 보고 집중 적인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에스오일에서 인턴을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어떤일을 했는지 인턴전환은 왜 안됬는지에 대해서 집중 물으셨습니다.

    저는 에스오일은 여성엔지니어를 안뽑는것 같다 제가 근무할때도 건물 내 여성엔지니어는 3명뿐이였다.

    라고 말씀드렸고 면접관님은 불합격소식을 접하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서도 물으셨습니다.

     

    제가 좀 변화를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쉽게 말해 보수적인 성향이 높은데 인성검사에서 이러한 것이 나왔나 봅니다.

    한 분이 ***지원자는 새로운 업무가 주어지면 그 업무를 안하려할것같다. 하기싫어서 회사를 나갈거 같은데 본인의 생각은 어떻냐?

    라는 질문이 나와서 속으로 엄청 당황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취미생활은 블로그운영인데 어떤블로그인지에 대해서 궁금해하셨습니다.

    이때부터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말을..엄청많이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제가 면접관님을 인터뷰하는것 같다고 말씀하실정도로 ㅎㅎ

     

    새로운 업무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봤던 저의 대답이 맘에 안드셨는지?

    그분께서 또 저에게 원하던 사업부가 아니라 다른 사업부에 배정되면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서도 물으셨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고향이 경상도인데... 서울생활을 해도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당연히 면접볼때도 사투리가 엄청나왔습니다. 면접관님이 조금 귀여워하셨는데? 이건 저의 생각 입니다만 ㅋㅋㅋㅋ

     

    저에게 경상도 사람들은 영어하기 어렵지 않냐?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친구 중 충청도 친구가 영어할때 끝을 길~게 빼는 경향이 있는데 그친구 성대모사를 하며 길게 빼는 것보단 간결하게 딱딱 끊어서 말하는 경상도가 더 나은것 같다고 했습니다.

    성대모사때문에 그런지 면접관님이 빵터지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30분을 꽉채우고 나와서 직무 면접 준비를 하러갔습니다.

     

    화공과라 단위조작을 많이 보고 갔습니다. 왜냐하면 삼엔 사업자체가 단위조작이 많이 응용되니까!

    열역학도 보고 가고 열전달 진짜 많이보고갔습니다.

     

    근데... 제가 운이없었나봅니다.

    먼저 키워드를 보고 선택해서 그 키워드에 해당하는 문제를 받는데

    키워드를 봐도 도무지 감이 안왔습니다.

     

    1번은 반응기 설계 이거는 반응공학. 학교커리큘럼상 2학년때 배워서 기억이 안날것같아 패스..

    근데 이게 분명 하 난이도 였을겁니다. 왜냐면 이건 수업 때 중요도 있게 다뤘거든요..

     

    2번은 제가 선택한 문제

    타워 압력설계라길래 저는 유체역학일거라 생각했는데 헐..... 배우지도 않은 어려워서 친구들도 수강을 기피하는

    공정제어 였습니다.

    30분내내 멍때리다가 직무면접가서 털렸습니다.

    제꺼는 난이도가 중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3번은 기억이 안나네요..........

    난이도는 상이였을듯

     

    직무면접 들어가기 전 솔직히 저는 제가 선택한 문제가 공정제어 문제인지도 감이 안왔습니다.

    면접 도우미분이 전기과라 하셨는데 공정제어라고 하시더라구요..

     

    직무면접 갔더니 방도 운이없었는듯...

    아이컨택이 전혀없으셨습니다.

     

    문제를 못풀었다고 수강안했다고 말했더니

    그럼 이걸 왜 선택했냐고 하시길래 유체역학인줄 알았다며~ 제가 생각한 대로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개념이라 5분도 안되고... 면접관님들은 이거만 해서 어떻게해? 라며 굉장히 뚱하셨네여

     

    그래서 저에게 캐비테이션에 대해서 설명해라

    인턴때 들은 공정제어에 대해서 셜명해라

     

    이쯤하고 다시 인성면접으로 넘어와서

    공부말고 해본게 뭐냐? 다른걸 시도해본적이 있냐며 물으셨습니다.

    학부때 기계공학과에서 그린카 수업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걸 말했습니다.

     

    면접은 20분 정도 걸렸고

    결과는 불합격이네요.....ㅜㅜ

  • 삼성E&A

    삼성엔지니어링 - 기술직 면접후기
  • 4월 30일 오전 7시 30분까지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 집합이였습니다.

     

    먼저 대기장에서 모여서 출석체크와 명찰을 받고 단체로 2층면접대기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건물이 너무 깨끗했고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도 터치형식이라 역시 삼성이구나~

    하면서 조금 더 긴장이되었습니다.

     

    2층대기장에서 면접타임테이블을 받고 간단한 오티를 하였습니다.

     

    핸드폰사용시 부정행위라며 꼭 오프해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저는 면접순서가 인성검사 인성면접 직무면접 순이였습니다.

     

    인성검사가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하지만 머리쓰지않고 제가 생각하는 대로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런지 인성면접때 저의 성향에 대해서 면접관님이 돌려서?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직무면접이 끝나니 11시 30분 정도 되었습니다.

  • 삼성E&A

    삼엔도 다른 관계사와 같이 인성 PT 토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면접을 진행하는 시기에 저는 타 회사에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의 회사도 신입이었기 때문에 다른 곳을 지원하지 못하고,

     

    면접이 1회인 삼성에 지원을 하게 되었구요.

     

    삼엔도 다른 관계사와 같이 인성 PT 토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선 인성에는 세 분의 임원분들이 진행하셨는데, 제 자신의 전체적인 마음자세나, 살아온 경험을 위주로 편하게

     

    말할 수 있도록 질문을 하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도 말씀드리고 회사명도 말씀드렸습니다.

     

    고민했었던 사항이었지만, 말을 함으로 인해서 어떤 영향이 있을까 고민하기보다 솔직하게 제 자신을 드러내고,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삼엔에 대한 관심도와, 지원한 직무에 대한 평소 관심도나 준비를

     

    주로 물어보십니다. PT에서는 3개의 과제중에 하나 고르는 것으로 평범하며, 짧은 발표후에 추가적인 질문과, 전공에 대한

     

    전체적인 질문을 계속 하십니다. 전공에 대한 답변이 미흡해지면 인성을 묻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인성에 대한 질문도

     

    받은 지원자들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PT면접시간동안 계속 전공에 대한 질문을 하고 대답을 잘해 나가시면, 주로 전공에

     

    대한 질문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잘하고 계시다고 판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인성을 물어왔다고 잘못했구나, 이건 아니예요.

     

    3팀으로 방도 3개이기 때문에 다른 면접관들께서는 아니실 수 도 있으니까요. 토론은 주거니 받거니 하는 화기애애한 모습보다

     

    양쪽의 의견중 하나만 수렴한다고 가정하고, 이기기 위한 치열한 토론을 주문하셨습니다. 그리고 끝나기 5분전쯤 찬성과

     

    반대쪽을 바꿔버립니다. 지금까지 주장해온거에 대한 약점을 스스로 또 말해나가야 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차분한 논리로만

     

    마지막 5분을 보내는게 나은 것 같아요.

     

    모두 좋은 성과 있으시길 빌께요.

  • 삼성E&A

    경력사원 면접을 5월26일 10시에 하였습니다.
  • 경력사원 면접을 5월26일 10시에 하였습니다.

    신입사원 면접과는 다르게 2가지의 면접과 인성평가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지원한 분야에 대한 직무평가 면접과 경력사원의 인성평가 면접 2가지를 치루었습니다.

    직무평가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와 이전 직장에서 어떤 업무를 맡았는지 알려달라는거였습니다.

    소개와 업무능력에 대해 말한 후, 제가 말한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맡은 압력용기에 대한 code설명과 ASME section8 division1 과 divition2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외 제가 말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모르는것을 아는것처럼 말하면 금방 들통나니 아는한도에서 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모르는것을 아는것처럼 할려면 기본적인것을 설명할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될듯 싶네요.

    인성면접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삼성엔지니어링 또는 삼성에 아는사람이 있는지 물어보더군요.

    각 면접당 30분씩 소비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성평가시험을 치루었습니다. ssat와는 다른 완전 인성평가 문제입니다. 객관식 250문항입니다.

    경력직의 경우 영어면접은 없습니다.

  • 삼성E&A

    삼성엔지니어링 PCM직군 면접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삼성엔지니어링 PCM직군 면접후기입니다.

     

    저는 지난 2011년 3월 30일 수요일에 삼성동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오후면접조였는데 12:30까지 도착해야했었는데, 실제 면접을 마치고 나온시간은 거의 5시쯤이었습니다.

    제가 오후조 분들중에서는 가장 먼저 면접을 진행한 편이었는데, 가장 늦게 마치시는 분들은 저녁7시쯤 끝났던 것 같습니다.

    면접보러오실 때 기차표나 일정 준비하실 때 넉넉하게 6시간 이상은 고려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 면접은  크게 3가지 단계(인성, 전공pt, 토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가지의 면접 순서는 랜덤이구요. 대기실에 가셔서 어떤 순서로 하시게 될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기실에서는 면접을 준비하실수도 있고, 준비되어 있는 빵과 음료를 드시면서 편안하게 대기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인성면접을 보았습니다.

    인성면접장앞에서 5분정도 대기한 뒤에 면접관분들이 계시는 방안으로 들어갔는데, 이 모든 과정을 안내하시는 분들이

    직접 챙겨주시니 특별히 하실 건 없습니다. 들어가서 4분이 앉아 계셨는데 의자 옆에서서 인사드리고 자리에 앉으라고 하셔서

    앉아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특별한 가벼운 이야기 없이 간단한 자기소개 후에 바로 인성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자기소개서에서 유추할 수 있는 제 성격에 관한 질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면접가시기전에 본인의 자기소개서를 읽어보고 이런 부분은 질문이 나올 수 있겠다 싶은 부분 준비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인이 하기 어려운 경우는 주변분들에게 부탁해서 하실 것을 정말 추천합니다.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이런질문들이 꼬리를 물고 계속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번째로 전공pt 면접을 보았습니다.

    대기실에 가서 세 가지 키워드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키워드는 제 전공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키워드를 선택하니 바로 문제지가 주어졌으며 더이상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은 없었습니다. 저는 키워드 내에서도 문제를 선택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총 준비시간이 30분인데, 이동하고 면접장소 밖에서 대기하는 시간고려하면, 대기실에서는 총20분정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20분동안 문제를 자유롭게 풀 수 있으며 연습지와 펜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분동안 준비를 하고 전공pt를 시작했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가서 가볍게 인사하고, 간단한 대화를 나눈 후(점심은 어떻게 먹었냐? 언제 도착했냐? 등) 바로 pt를 시작했습니다. 화이트보드앞에 서서 제가 준비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그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대답을 하고 나서 자리에 앉아서 면접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질문들과 기본적인 인성면접을 총 20분정도 진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으로 토론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6명의 지원자분들과 함께 대기실에서 면접주제를 받고 15분정도의 준비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이때는 찬성과 반대가 나뉘기 이전이라 양측의견을 모두 준비해야 했습니다. 대기시간이 끝나고 찬성과 반대 입장을 나누고 바로 면접실에 들어갔습니다.

    미리 찬성과 반대측으로 나뉜 자리에 앉아 간단한 자기소개 후에 바로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은 토론에 개입하지 않으시고 지켜보시기만 했고 모든 것을 저희가 진행해나갔습니다. 약 20분간의 토론을 하며 개개인마다 3~4번정도의 발언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토론을 마칠 때 특별한 발언 없이 면접관분이 그만하자고 하셔서 끝났습니다.

     

    이상이 삼성엔지니어링 면접후기입니다.

    면접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준비를 해야 자신감이 나오며 당당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준비 잘하시고 면접에 응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삼성E&A

    삼성엔지니어링 이공계 종합면접 후기
  • 얼마전에 삼성엔지니어링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준비 당시 다른 분들이 썼던 후기를 보면서 준비했는데 제가 이렇게 후기를

    남길지는 전혀 몰랐네요.

     

    저는 오후12시 30분에 면접이 시작하는 오후조였습니다.

    1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1층에 휴게실이 있어서 그쪽에서 기다리다가

    5층인가 그쪽에 면접 대기실이 있어서 올라갔습니다.

    책상에는 자기가 오늘 몇시에 어떤 면접이 있는지 시간표가 놓여져 있습니다.

    뒷쪽에는 간식으로 빵이랑 음료수가 있는데 음료수만 먹었어요.^^

     

     

    저는 PT- 임원면접- 토론면접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PT의 경우 3가지 주제 중 한가지만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나왔던 주제는... 추락, 비계, 이동식비계? 이런거입니다.

    비계를 선택했는데... 어떤 상황을 주고 1~4번까지의 물음에 답하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쌍용건설의 경우 PT준비시간이 거의 5분? 밖에 주어지지 않는 반면 삼엔은 약 30분 정도

    시간이 주어졌기 때문에 준비할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대신... 전공공부를 하고 가셔야 합니다.

    강관비계의 설치기준과 법적안전조치, 신규채용자 안전교육시간 등을 물어보았고

    마지막 문제는 만일 너가 관리자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대책을 내 봐라 이런 물음입니다.

    (실제로 PT 면접에서 마지막 문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어보니 꼭 준비를 철저히...)

    PT면접에 들어가니 4분이 계셨습니다. 참고로 PT는 서서 했는데 4분의 면접관님은 PT할 때

    절 보질 않고 앉아서 서류만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PT준비할 때 써놓은거 보고 읽어도

    무방합니다. 질문은 거의 전공 부분만 물어보더군요. 거의 대부분 PT면접을 10분 만에 끝나는듯...

    참고로 PT할 때 자기소개는 않했습니다.

     

     

    40분 정도 대기하다가 21층 인성면접 보러 올라갔습니다. 4분의 면접관님이 계셨고 약 10분 소요

    1대 다 면접입니다. 전공에 대한 물음은 없고 진짜 인성만 물어보더군요. 참고로 여기 있는

    기출 질문이 도움 됐습니다. 1.집안자랑을 해봐라 2.삼엔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봐라(준비 않해서 어버버;;;)

    3. 인턴했는데 뭘 배웠냐? 4.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5.이력서에 적힌 것 말고 다른 취미는?

    6. 하고 싶은말은? ... 다들 편하게 대해주십니다. 압박 없구요. 참고로 단답형으로 대답하기 보다는

    부연설명을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마지막 토론면접입니다. 4:4로 보았고 토론 준비시간은 약 20분입니다. 처음부터 찬성, 반대를 나눠주지 않아

    둘다 준비해야 합니다. 국제항공기 출항기준을 낮추었는데 안전상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찬성? 반대? ^^;;

    토론 내용에 대한 부분은 A4용지 한장 분량으로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자료를 들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시사적인거 보면 되고 따로 토론준비를 할 필욘 없다고 생각되네요. 공부한다고 그 주제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토론할 때 말하는 법을 연습하는게 나음. 나중에 찬반에 대해서는 안내위원이

    거수로 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우리조는 찬,반이 4:4로 잘 분배가 되서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

    입장을 했지요. 토론면접에서도 자기소개를 시키더군요. 하지만 인성때처럼 딱딱하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기조발언- 자유토론- 마지막 발언, 사회자는 면접관님이 하십니다. 따라서 별로 신경쓸게 없고...

    발언 숫자가 적으면 면접관님이 말좀 해보라고 시킵니다.ㅋ

     

    다 끝나고 3만원 받고 집에 고고싱~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 삼성E&A

    삼성엔지니어링 10월 5일 후기
  • 취뽀에서 많은 정보얻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답례로 후기 올립니다.

    다른 시험 결과 기다리다가 취업 갑자기 준비하면서 솔직히 아무것도 몰랐는데 취업한 친구와 취뽀가 큰 도움됐습니다.

     

    바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전 PT-토론-임원 면접 순이었습니다.

     

    PT면접은 4개의 문제중에서 간략한 제시 문장을 보고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그래서 30분 정도의 준비시간을 가지고 15분 정도 면접봤습니다.

    전 5분 정도 PT 관련 설명을 드렸고 자리에 착석하라고 하셔서 착석했습니다. 그리고 PT관련해서는 질문이 없으셨고 제 개인적인 정보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무난히 마쳤습니다.

     

    토론면접은 6명이 한조가 되어서 10분 정도의 준비시간을 가지고 40분정도 토론했습니다.

    저희 조의 경우 찬성, 반대 바꿔가면서 토론하였고 전 5번 정도 발언권을 가졌습니다. 정말 토론만했고 이것도 무난했습니다.

     

    임원면접이었습니다. 4분의 임원이 저에게 차분히 질문하셨습니다. 처음 한분이 자신과 이웃사촌이라고 하셔서 출신 고등학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이력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차분히 대답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로 끝마쳤습니다. 자기소개 시간은 따로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이력 얘기하다가 자연스럽게 자기 소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들어가기 전에 긴장을 하지만 들어가면 긴장을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무난히 면접본 것 같습니다. 회사면접은 처음이었지만 다른 면접들을 많이 봐와서 침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대기실에서 같은과 후배들도 여러명 보고 면접진행요원도 동기나 선배여서 편했습니다. 아무쪼록 삼엔쓰신  다른분들과 같이 꼭 함격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 삼성E&A

    삼성 엔지니어링 후기
  •  

     

      삼성엔지니어링 상반기 면접 후기 입니다.

    싸트 결과후 면접일까지 1주일 이상의 여유가 있어서 전공공부와 면접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은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지만 아무래도 전기공부를 좀 해야했고,

    면접은 에듀스 면접 가이드북을 봤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맞는 답으로 바꾸어 연습장에 메모하면서 연습했습니다. )

     

      면접장에 가서는 자리를 미리 배치해둔대로 가서 앉았습니다.

    이름표를 올려놓았더군요. 이름표를 왼쪽 가슴에 달고 몇시에 어떤 면접을 보게 되는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저는 PT, 토론, 임원 면접순이었습니다.

     

    1. PT

    물론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있기 때문에 대충은 아실겁니다.

    처음에 면접 대기실에서 PT 면접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이동해서 PT 문제의 종류를 선택하게 됩니다.

    문제는 대부분이 전력에 관한 내용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문제는 전압강하, 3선3상, 신호의 노이즈, 등에서 선택해서 푸는 것이엇습니다.

     

    저는 전압강하를 선택하였고, 그 문제는 제가 회사의 대리로 있으면서 겪게 되는 상황을 주어지게 되고

    간단한 개념 설명과 주어진 문제 해결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PT 면접이니 전공도 중요하겠지만 여기에서도 인성면접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처음에 자기소개정도는 꼭 준비해가고 취미, 특기에 대해서도 어떻게 말할 것인지 준비해가길 권장합니다. ㅋㅋ 반드시~!!

     

    2. 토론

    삼성그룹 모두 비슷하게 최신의 시사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작년 삼성전자는 의료민영화에 관한 것)

    올해 제가 본 면접의 주제는 트위트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에 대한 찬반 토론이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상대방의 이름을 꼭 기억하고 요약해가면서 토론에 임하는 것이 좋겠네요.

     

    3. 임원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진 임원면접. 일단 들어가서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고 앉아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자소서의 내용은 별로 안물어보았습니다. )

    취미나 특기, 교육받은거 뭐 있냐? 이런 등등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나갈려던 참에 갑자기 기업의 내부 고발자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아마도 김용철변호사 이야기 하는 것 같았구요. ㅎㅎㅎ

     

    지난번에도 제가 면접을 봤었는데 그때도 삼성 그룹과 관련된 시사 문제를 간접적으로 물어보았습니다.

     

     

    정리 :

    모든 면접에 앞서 자기소개는 꼭 하게 되니 준비할 것.

    모든 면접에서 인성질문이 있을 것이니 준비할 것.

    최신 시사 상식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고, 토론 준비도 해볼 것.

     

    이상...삼엔 후기를 마칩니다.

  • 삼성E&A

    삼성엔지니어링 후기요
  • 저는 임원면접, 전공 피티 면접, 토론 면접 등의 순서로 면접을 봤습니다.

     

    임원 면접에서는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긴장 많이 하지 않고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토익 점수가 좀 높아서 비결이 무엇인지, 가족 소개라든지..

     

    일반적인 것들 물어봐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전공 피티 면접에서는 4개의 제시어 중 원하는 문제를 하나 선택해서 푸는 것이었는데..

     

    전 mass balance 문제를 선택해서 풀긴 풀었는데 제대로 풀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를 푼 후에 다른 전공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완전 삽질했습니다... -_-

     

    근데 다들 전공 면접은 못본거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모르는 것을 물어봤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은 다들 아시다시피 태도를 중점적으로 본다고 했기에..

     

    발표하는 사람을 응시하면서 메모를 했습니다.

     

    전 한 3번정도 말한 것 같습니다.

     

    다들 말씀을 잘하셔서 크게 차이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역시 삼성 면접은 인성 면접이 가장 중요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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