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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32건

  • 한화비전

    삼성테크윈 2011 상반기 면접후기입니다.
  •  

     

    삼성테크윈 경영지원 / 영업부분에 지원하였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데 면접을 강남 삼성 서초사옥 앞에 오전 6시 20분까지 모이라고 해서 그 전날 서울에 갔습니다.

    셔틀버스타고 판교 R&D 센터로 가서 강당같은 곳에서 대기하였습니다.

     

    면접 조는 이름순으로 되어있었구요.

    한조가 8명인데 4명은 상경계였구 나머지 4명은 비상경계나 어문계열이였습니다.

    저의 면접 순서는 PT - 인성 - 토론 이였습니다.

     

    1. PT

    무작정 PT부터 하는데 ... 참 난감했습니다. 긴장도 안 풀린 상태에서 피티를 .........

    게다가 문제도 엄청 난감했습니다. 학사 수준이 아니라고 지원자들이 다들 말했습니다.

     

    난이도 상은 손도 못댈 수준이고 기억도 안나네요.

    난이도 중이 회계였지 싶은데, 결합 레버리지를 구하라고 했는데 회계몰라서 패스 ㅠㅠ

    난이도 하가 주어진 표를 보고 제품수명주기를 구성하고 마케팅 전략을 세우라는 경영학적인 문제지만 이것도 어렵더군요 ..........

     

    학교 다닐때 교수님이 레포트 주제로 1주일 주실 문제입니다.

    지원자들 다들 한숨을 내쉬며, 난이도 하 문제를 붙잡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쉽지 않았죠.

     

    오죽하면 인사과의 몇년차 안되보이는 직원들이 ...... 문제 많이 어렵나요? 미안해요 ㅠㅠ 급하게 뽑아오느라 ..........

    하는데 지원자 입장에서는 좀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지원자들은 심각한데, 인사측에서 문제 대충냈다는 느낌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오죽하면 인사과에서 과장 팀장쯤 되보이는 분이 내려와서 ...

    많이 어려워요? 아이구 미안해 ㅋㅋ 나라면 그렇게 안낼텐데! 쟤들이 뭘 몰라서 실수했네 ...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저를 포함한 지원자들이 좀 많이 황당해하는거 같은 눈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먼저 다른 계열사 면접을 봤던 여러명의 친구들 말을 먼저 듣고 종합해서 갔습니다.

     

    친구가 말하기론 삼성계열사 거의가 상 중 하 주제를 보고 뽑아서

    그 주제에 관련한 달려진 문제 3~4개 중에 한개를 뽑아서 5분동안 설명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몰라도 전체 문제가 12개인데 1개도 모르는건 말이 안되니까 걱정말고 가라는데 ㅋㅋㅋㅋㅋ

    테크윈은 좀 다른게 한 주제에 딸린 새끼문제를 다 풀어야 합니다.

     

    또, 다른 곳 면접본 친구가 45분이 제한시간이라도 대기시간에 따라 1시간 넘게 풀었던 친구도 있었고

    뭐 어떤 계열사 지원자들은 치사하게 스마트 폰으로 검색하는 사람도 있었다던데 ㅋㅋㅋ

     

    테크윈은 폰 다 미리 걷어가고 45분 되는 순간 용지를 칼같이 걷어갔습니다.

    이런 면은 원칙적이고 공정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들에게 PT 설명하기 전 5분전에 진행요원이 제가 쓴 용지를 다시 줍니다.

    그 동안 그걸 보면서 외울 생각이였는데, 5분 전에 받으니 아무 기억도 안납니다...

     

    그걸 들고 들어가서 하는데, 면접관이 4분 계셨습니다.

    주제를 뭐했냐길래 제품수명주기 했다니까, 면접관님들이 난감해 하십니다. ㅋㅋㅋㅋ

    지원자들이 모두 난이도 하에다가 똑같은 결론을 내렸는가 봅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설명한 순간부터 안듣고 계시는구나 ............ 라는 생각이 .......

     

    그리고 3 문제를 표와 그래프를 그리며 5분안에 설명하는게 시간이 모자라서 불가능합니다.

    표랑 그래프 그리면 2~3분이 지나가고 ㅋㅋ 작은문제 1번 풀면 타임오바입니다. ㅋㅋㅋㅋ

    급한 마음에 문제를 널뛰기 하듯이 훌쩍훌쩍 뛰어넘어 전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인사과의 실수 ? 라고 생각이 드네요.

    설명하는 동안에도 노트북에 쉴새 없는 클릭을 하십니다.

     

    발표가 끝난 뒤, 면접관님들이 저한테 질문하는 시간에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설명하려고 했는데, 면접관님들이 제가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십니다.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즉석에서 바로바로 생각이 날 정도였습니다.

    질문은 한 면접관님만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처음부터 심한 고생을 한거 같네요.

     

    피티부분에 글이 길게 써졌네요 ㅠㅠ

    결론은, 지원자들끼리 나중에 서로 얘기했을때 , 피티는 다 같이 잘 하지 못해서, 피티로는 가릴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조금 ... 문제가 엉망이였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내서 약간 서운한 감이 있습니다.

     

     

    2. 인성

     

    일상생활에 관한 문제를 물었습니다.

    삼성테크윈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 그런건 전혀 안나옵니다. ㅠㅠ

    한 5분동안 10가지 질문정도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면접관이 4분이시면 ㅋㅋ 한분만 계~속 질문하고 나머지 분들은 말도 안하고 눈길도 안주십니다. ㅋㅋ

    면접 가이드에 모든 면접자들을 고루 쳐다보라는걸 보고 갔는데, 그 상황되면 그런거 생각도 안납니다. ㅋㅋㅋㅋㅋㅋ

    질문하시는 분이랑 1:1 모드가 됩니다.

     

    다른분들은 제가 질문하고 대답하는 중에 노트북에 뭔가 클릭을 하십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 자기 소개 (자기소개는 확실히 외워가십시요. 피티 인성 토론 다 똑같은걸로 3번 써먹어야 하는거니까.)

    - 토익 스피킹 레벨이 몇이네? 이건 어느 수준이지요?

    - 중국에 가서 활동한 것에 대해 물으셨고

    - 운동 동아리 매니저를 보고, 성격이 어떻냐고, 다른 친구들은 너를 어떻게 평가하냐고

    - (체구가 좀 작습니다.) 따로 건강관리 하는거 있습니까?

    - 어떤 친구를 좋아하고, 어떤 친구를 싫어하냐?

    - (졸업을 2011년 2월에하고 4월에 면접보는건데!!!!) 공백기가 있네요? ...... 2개월 동안 뭘했습니까? (.......)

    -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은?

    정도 기억에 남네요

     

    저는 없었는데,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질문들은 지극히 삼성 관점으로 대답해야 하는 노조반대 이런 질문도 섞여 있었습니다.

    - 블로우 휘슬러에 대한 의견 (내부고발자를 영어로 물으셔서 이분이 첨에 잘 못알아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 노조에 대한 생각

    - (어문학계열 지원자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난 뒤) 방금 대답한걸 간단하게 그 계열 언어로 다시 말해달라고 ......

    - 성형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친구 자연미인인데 그런 질문을 하십니다. ㅋㅋ)

    생각나는건 이 정도네요.

     

     

    3. 토론

     

    우리조는 '위키리크스'에 대해 찬반 논쟁을 벌였습니다.

    토론 10분 전에 찬성패널 반대패널을 서로 가릅니다.

    의견은 미리 입은 못맞추게 했습니다.

    그냥 편만 가르고 자기 논거를 정리하고 종이를 들고 들어갑니다.

     

    다른 기업 면접 토론장은 찬성 반대가 마주보고 하는 형식이였는데, 완벽한 일자모양으로 8명이 앉습니다.

    찬성 반대도 아니고 ㅠㅠ 지원번호 대로 앉으니까, 나중엔 누가 찬성인지 반대인지 헷갈리기도 했고,

    1번 자리에 앉으면 4번부터 얼굴도 안보이고 .......... 살짝 난감 .......................

     

    그리고 토론시간 반도 안지났는데, 벌써 근거 고갈되니까 사소한걸 가지고 투닥거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이때부터 약간 말을 아꼈습니다.

    나중에는 종이에 없는 말 즉석에서 지어낸다고 정신이 없으니까 다들 위키리크스를 위키리스크라고 하고 .....

    초반에 근거를 너무 다 떨어내면 나중에 할말이 없어지니까 주의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신기한건 토론이 과열되면 안된다는걸 미리 우리끼리 말하고, 잘해보자고 했는데도 ...

    머리속에 알면서도, 도중에 흥분하시는 분이 꼭 2분 계셔서 다툽니다. ㅠㅠ

     

    토론 채점 면접관님들은 다소 젊어보이십니다. 30대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추정됩니다.

    인성 면접이 가장 연세가 높은신걸로 보이구요.

    여담이지만 한 토론 면접관님은 윤도현씨와 안철수 박사님을 닮으셔서 미남이셨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토론을 무사히 마치고 나왔습니다.

     

     

     

     

    4. 총평

     

    뭔가 안잡혀서 우왕좌왕하는 어설픈 느낌 ........ 이 들었습니다.

    원래 삼성은 복불복이라는 말이 있지만 ㅋㅋㅋㅋ 진행도 약간 매끄럽지 못하고,

    지원자들끼리 이렇게 해서 어떻게 평가를 하려나 생각이 들기도 해습니다.

     

    피티면접의 문제가 ...... 가장 아쉽습니다.... 어려워서 제가 잘 못해서 아쉬운게 아니라, 준비과정 말입니다.

    나중에 다른 계열사 면접을 보러갔던 친구들과 비교해봤을때, 테크윈만 살짝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면접 마치고 면접비를 받았습니다.

    지방 사람인데 9만원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SDS나 전자가 7만원 받은걸로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원래 지방사람이 면접보면 남는건 기차비 카드 내역서랑 가슴에 상처밖에 없는데

    다른 계열사보다 면접비는 많이 줘서 기차비를 제하고도 돈이 남아서 좋았습니다.

    왠지 PT 문제에서 조금 화가 났는데, 면접비를 많이 줘서 좋은 경험했다고 ㅋㅋㅋ 금새 풀린 느낌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결과적으로 저는 전형에서 불합격 했습니다.

    떨어져도 불만은 없습니다. 사트를 통과하고 삼성 계열사에서 면접을 본 자체로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불합격해서 불만을 토론하는건 아닌데, 합격했어도 저는 PT 하나는 정말 아쉬웠다고 이렇게 후기를 남겼을거 같습니다.

     

    결국 지방에서 다 같이 갔던 지원자중에, 스펙이 가장 좋았던 여학생이 한명 붙었습니다.

    (토익 900후반, 학점 3.9? , 교환학생, 이 학우는 어딜가도 붙을 학우의 스펙입니다. ㅋㅋㅋ)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생생한 불만이 많이 섞인거 같지만 ㅋㅋㅋㅋㅋ

    그래도 조금이나 다음번의 지원자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삼성E&A

    경력사원 면접을 5월26일 10시에 하였습니다.
  • 경력사원 면접을 5월26일 10시에 하였습니다.

    신입사원 면접과는 다르게 2가지의 면접과 인성평가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지원한 분야에 대한 직무평가 면접과 경력사원의 인성평가 면접 2가지를 치루었습니다.

    직무평가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와 이전 직장에서 어떤 업무를 맡았는지 알려달라는거였습니다.

    소개와 업무능력에 대해 말한 후, 제가 말한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맡은 압력용기에 대한 code설명과 ASME section8 division1 과 divition2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외 제가 말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모르는것을 아는것처럼 말하면 금방 들통나니 아는한도에서 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모르는것을 아는것처럼 할려면 기본적인것을 설명할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될듯 싶네요.

    인성면접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삼성엔지니어링 또는 삼성에 아는사람이 있는지 물어보더군요.

    각 면접당 30분씩 소비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성평가시험을 치루었습니다. ssat와는 다른 완전 인성평가 문제입니다. 객관식 250문항입니다.

    경력직의 경우 영어면접은 없습니다.

  •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 영업관리직 지원 1차면접 후기입니다.
  • 메리츠화재 영업관리직 지원 1차면접 후기입니다.

     

    전체적인 틀은

     

    집합 - pt작성( 40분 가량. 정확히 기억안남) - 6인1조 면접장 - pt발표- 인성면접 - 족구 - 간단한 맥주타임 - 면접비수령 - 끝!!

     

    메리츠화재 연수원에서 진행되요. 수유역에서 10분정도 거리.

     

    전체적인 분위기는 정말 남자가 많더라......(저는 여자)

    제가 본 타임에서는 6인1조로 총 4조였는데 각조에 여자한명씩..한타임에 총4명...

     

    집합해서 40분가량 피티작성시간이 주어져요.

     

    피티 주제는 그때그때 다른것 같아서 여기써도 의미 없을것 같아요.

    크게 어려울건 없어요. 대신 창의력을 좀 요구하시는듯,

     

    큰 주제있고 - 세부적인 조건들은 제비뽑기해서 각자 다 다릅니다.ㅎㅎ

    파워포인트 사용해서 3분발표할거 만드심 되요,

     

    그리고나서 6명이서 같이 면접장 들어가서, 착석한 뒤 1분 자기소개를 합니다.

     순서대로 발표 합니다. 발표할 때 1분남으면 알려주시니까 시간은 크게 신경안써도 되요.

    6명의 발표가 모두 끝나고 나면 인성면접이 시작됩니다.

     

    질문은

     

    왜 메리츠화재에 지원했나.

    메리츠화재의 강약점이 뭐라고 생각하나.

    FC분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영업소장이라고 생각하고 취임사를 해봐라.

    마지막 하고싶은말 있으면 해봐라.

     

    였습니다. 저희조는 크게 어려운 뭐 상식이나, 금융적 지식은 안물어보셨어요,

     

    족구는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심 될것같고 팀별 단합된모습? 점수내고 화이팅 한번씩 하고 그런식으로 했어요,ㅎㅎ

     

    다른기업과는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마쳤습니다.

    결과도 화기애애해야 할텐데 말이져,ㅋㅋ

  • CJ푸드빌

    cj e&m본사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저는 상암동에 위치한 cj e&m본사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건물도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였습니다.

     

    처음에 들어서자 안내하시는 분께서 친절히 대기장소로 안내했습니다.

    간단한 다과와 음료가 대기실에 준비되어 있었고 그곳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시간이 되면 순차적으로 이름을 불러주시고

    면접관님들이 계신 조그만 방으로 이동합니다.

     

    1차는 역량면접으로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됩니다.

    마음을 최대한 편안히 먹고 진실되게 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잘 이끌어 주십니다.

     

    한 40분가량 면접이 진행되며 긴장됨 보다는 수다를 떠는 분위기 입니다.^^

     

  • 금호석유화학

    면접은 총 두가지로 진행됩니다.
  • 오전 7시 40분까지 집합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작시간은 약 두시간이 지난후 였습니다. 면접자가 상당히 많기때문에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면접은 총 두가지로 진행됩니다.

    역량면접과 토의면접입니다.

     

    역량면접은 면접관 두분과 지원자 한명으로 이루어집니다.

    자기소개는 없었고, 주로 경험담을 묻는 질문으로 이루어집니다. 창의적인 경험, 팀프로젝트 경험 등을 묻는 일반적인역량면접이었습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말을 하고 나왔습니다.

     

    역량면접이 끝나면 6명이 모여 바로 토의면접준비로 들어갑니다.

    토의주제는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원 4명이 있고,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면 어학연수를 보내준다는 전제하여 내용에는 4명에 대한 장점과 단점이 적혀있습니다.

    그 내용을 가지고 네개의 질문에 대해 토의하는 거입니다.

    그 질문은

    1. 이 팀에 가장부족한 점은?

    2. 누구를 어학연수를 보내겠는가

    3. 이 팀에 어떤점이 보강되면 더 잘할수있겟느냐

    4. ....

     

    시간은 약 30분정도로 4가지를 다 토의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저의 조는 3개만을 하였습니다.

    각 질문마다 하나의 결론과 그 내용을 말한 발표자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 발표자는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모든면접이 마치면 면접비를 받고 가시면 됩니다.

  • 극동건설

    극동건설 인턴 면접 후기입니다.
  • 극동건설 2차 최종면접 보고 왔습니다.

     

    2차면접은 인성 면접으로만 진행 되었고 20분간 봤습니다.

     

    임원 3분이 계셨고 지원자 2명이서 3:2로 진행되었습니다.

     

    분위기는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였고, 압박같은건 없었습니다.

     

    아침 먹었냐는 가벼운 질문으로 시작해서 자기소개 간단히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중공업 말고 플랜트를 선택한 이유 물어보셨고, 자신만의 강점 하나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또 플랜트 특성상 현장나갈수 있는데, 가능하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제가 받은 개인적인 질문은, 교환학생 경험에 관해서 물어보셨는데 수업은 어떤거 들었냐?

     

    수업은 영어로 했냐? 이런거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취미에 대해서 궁금해하셨습니다.

     

    면접 시간은 굉장히 짧았구요, 학점 영어점수 자격증 경험 등 이력서에 써있는거 꼼꼼히 보시는거 같았습니다.

     

    이상으로 극동건설 면접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 서울반도체

    지원분야는 생산/기술파트에 지원했습니다.
  • 지원분야는 생산/기술파트에 지원했습니다.

     

    3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좀 휴식을 취하고 있으려 했으나
    바로 PT준비에 투입되었어요~;

     

    4명씩 어떤 방에서 큰 전지랑 주제가 적혀있는 종이와 함께 20분의 준비시간이 주어졌어요~
    주제는 두가지였는데, 선택하는거예요!
    전, 생산성, 작업성, 수율, 안정성 중에 설비 개선시 고려해야 할 항목의 우선순위를 선택했어요!

    준비하고 또 시간을 주시더라구요~ 연습할시간인듯 ㅎ

    그뒤에 4인 1조로 면접실에 들어가서 자기소개하고, 발표한뒤에 질문을 받았어요~
    PT에대한 질문이랑 기본적인 질문등이요.

    면접시간은 꽤 길었던듯? 1시간은 넘었어요. 확실히.

     

    아, 중요한건 본인이 어느 부분에 지원을 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지원분야에 대한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영어면접을 보았는데......
    나름 어렵지 않았어요; 어느정도 준비만 해가면 충분히 하실수 있을것같네요 ㅎ

  • HD현대인프라코어

    두산 인프라코어 면접 보고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두산 인프라코어 면접 보고왔습니다.

    밀레니엄서울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DISE는

    6명이서 한방에 들어가서 준비를 합니다 .

    주어진 자료는 한 10페이지 정도 되구요

    주제를 전혀 예측할수 없어서였는지 처음엔 생소했지만

    내용이 그렇게 어려운것은 아니였고,

    정리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30분 준비시간 주고 10분동안 피피티 만들시간을 주십니다.

    다 준비되면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들어가서 발표하는 것인데

    대기시간동안이 준비한거 잊어버리지 않도록 잘 하시구요..ㅎ

    발표는 뭐 그냥 문제의 요지를 잘 파악하시고

    자신의 의견을 자신감있게 전달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SI를 보았는데

    면접관님들께서 분위기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셔서

    많이 긴장이 풀어졌던것 같습니다.

    주로 경험이나 그것을 통해 얻은것 이런 주제로 질의응답했고

    오랜시간 대화하는 만큼 어설픈 거짓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50분정도? 본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면접분위기는 나쁘지 않았고

    좋았던점은 대기시간에 옆대기자와 편하게 대화할수 있게 해주셔서

    그나마 긴장푸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준비도 많이하고 노력도 한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결시율이 꽤 되더라구요 , 기대를 걸어봅니다 !!^^ ㅎ

  • 현대위아

    현대위아 하계 인턴 서류에 통과하여 면접을 봤습니다.
  • 현대위아 하계 인턴  서류에 통과하여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크게 영어면접, 직무면접, 임원면접 3가지 였습니다.

    면접 방식은 다대다 입니다.

     

    일단 영어면접을 먼저 봤습니다.

    외국인 한 분 계시고 5명이 들어갔습니다.

    공통질문이나 자기소개는 없고 한명 한명씩 개인질문 2개정도 간략하게 물어봅니다.

    지원동기부터 해서 관심분야, 등등 일상적인 질문이지만 대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약 10분간 진행된 후 나옵니다.

     

    그다음으로 직무(전공)면접입니다.

    직무면접이지만 사실상 인성면접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자기소개부터 해서 지원직무 분야에 관해 자세히 알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물으셨습니다.

    사실상 전공 지식보다는 직무에 관한 면접이므로

    자신이 지원한 직무 및 기업에 대하여 확실히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일상적인 인성 질문도 하셨습니다.

    약 3-4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원 인성면접입니다. 두분이 계셨는데 저희가 마지막조라 그런지 상당히 지쳐보이셨습니다.

    역시 자기소개부터 해서

    자신이 왜 뽑아야 하나

    지방근무 가능한가

    마지막 하고픈말

     

    등 일상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질문이 어렵다 보니 다들 답변이 비슷했는데,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생각을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같은 직무 지원자들끼리 한 조를 이루어 면접을 본 거였는데 그 중 한명만 뽑는것 같습니다.

    즉 경쟁율이 4-5대 1정도로 꽤 높은 편입니다.

     

    이상입니다. ^^

  • 롯데백화점

    상반기 롯데백화점 면접후기 입니다.
  • 상반기 롯데백화점 면접후기 입니다.

    영등포 롯데마트에서 면접 봤고, 아시다시피 인적성검사부터 면접까지 하루에 다봤네요.

    하루에 인적성부터 면접까지 다 보는 만큼 서류도 많은 배수를 뽑은 것 같아요.

    제가 간 날은 100명 정도 있었습니다. 아침 7:50 까지 도착해서 8시부터 인적성검사 봤어요.

    40분 정도 본 후 9시부터 면접 시작했어요.

    면접은 토론면접, 구조화면접, 임원면접 3가지 이고, 순서는 그냥 부를 때 까지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호명하면 면접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

    저는 토론면접 들어갔는데 주제는 일반적인 것.. 다른 지원자들 얘기 들어보니 다들 주제는 별로 어렵지 않더라구요.

    토론은 3대 3으로 나뉘어서 20분 정도 진행되었어요.

    다음으로 임원면접이었는데 3대3면접이었습니다. 20분 정도 진행되었고 굉장히 편하게 해주셨어요.

    주로 자소서 내용을 토대로 물어보셨고 시사나 다른 일반적인 인성관련 질문은 없으셨습니다.

    거의 자소서 내용을 바탕으로 얘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조화면접이었는데 4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혼자 들어갔고 면접관님은 두 분 계셨어요.

    역시 편하게 대해주셔서 굉장히 편하게 말하고 나왔습니다.

    저는 아침 7시 반에 도착했는데 구조화면접 다 끝나고 면접장을 나오니 6시더군요..

    거의 마지막까지 남아있었어요. 제일 빨리 끝나신 분이 3시 정도에 끝나셨던 거 같아요.

    아침부터 거의 하루종일 있다보니 많이 지치기도 했어요.

    대기실에서 지원자들과 얘기하는 것도 한 두시간이니까 대기시간에 읽을 책이나, 준비했던 자료들

    가져와서 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저는 아무것도 안들고 가서 면접장에 준비되어 있던 신문을 봤는데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좀 지루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편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으니 긴장하지 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면접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