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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3건

  • S-Oil

    지역적인 것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 것으로 보인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자소서 기반 질문으로 어려운 내용은 없었다. 주로 대화가 이어지는 방식이었고 돌발 질문이 있었으나 어렵지 않음.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여성 엔지니어로서 힘들 것 같지 않은가?
    여성이라서 힘들다기 보다는 사람의 개인적 문제가 있을 것 같다.
    화공과에 진학한 이유가 무엇인가?
    좋아하는 과목을 따르기도 했고, 부모님께서 어릴적부터 성격을 공대에 맞는 성격이라고 말씀하셔서 그 영향이 컸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 모두 매우 친절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내가 질문에 대답을 망설이면 격려해주기도 하고 질문을 조금 풀어서 다시 해주기도 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S-Oil 면접은 다른 기업과 달리 기다리는 시간이 적었고 굉장히 간단히 끝났다. 따라서 면접 자체에 준비할 것이 크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된다. 완전히 자소서 베이스의 질문이기 때문에 자소서 내용을 다시 한번 읽고 가는 것이 좋겠다. 면접관은 친절하며, 자사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따라서 S-Oil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역적인 것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울산이기 때문에 어떻겠냐는 질문이 세개 이상이었다. 울산에서 잘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 나 같은 경우 그 부분을 확실히 하지 못해 떨어진 것 같다. 능력에 대한 것은 다들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 학점이 3.5 이상이고 SKY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학과는 화공과가 대다수였다. 화공이 아니라면 화학공학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 좋겠다. 엔지니어링이 무엇인가에 대해 평소에 많이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엔지니어로서, 공정 관리로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자세한 답변을 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 S-Oil

    S-Oil - 사무직 면접후기
  • 상반기 인턴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자는 사무직 60, 기술직 60명이었는데(일부 결시), 경쟁률을 물어보니 5:1이라고 하더군요. 직무별로 12명 정도 뽑는듯 합니다. 하루에 전부 다 진행되었고 시간대를 4타임으로 나누어 15명씩 집합하고 5명씩 3조로 나누어 1조씩 면접을 치렀습니다. 면접은 30분간이었고 면접관들은 팀장급이라고 하셨습니다. 회사 관련된 질문은 전혀 없이 100% 순수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30분 인성으로 5배수를 거른다고 하니 하니 무엇으로 평가를 하는지 좀 의문..?이 들더라구요.. 미리 정해져 있는거 같기도 하고) 질문하시는 걸 보니 자소서는 안 갖고 계시거나 안 읽어 보신 것 같았습니다. 이력서 위주로 질문하시더군요. 압박은 전혀 없었고 매우매우 화기애애하고 친절한 분위기였습니다.

    저희 조는 한명이 결시하여 5명이었는데, 저 포함 2명이 서울대였고 나머지 2명은 연세대였습니다.

  • S-Oil

    2010 하반기 1차 면접 후기 입니다.
  •  

    전체적으로 블라인드 면접이라 면접장에 가시면 자신의 이름에 맞춰 번호를 부여받습니다.,

    그 번호에 따라서 면접이 시작되구요.

    1~10번까지 역량을 먼저 보면, 11~20번까지는 PT와 영어를 먼저 보는 그런 식입니다.

    그 후에 서로 바뀌어서 한바퀴 더 돌면 면접 끝이구요.

    그러니 1번이나 11번은 먼저 면접 끝나고 집에 가구요.

    10번이나 20번은 젤 마지막에 끝나니 면접 마치는 개인적 시간차가 꽤 큽니다 ㅠ

    그럼 구체적인 채용단계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1. 역량면접

    면접관 3분 앉아계시고, 들어가시면 바로 면접 시작합니다.

    전 자기소개, 지원동기 이런거 준비해갔었는데, 전혀 묻지 않으시고..

    앉자말자 군대 얘기 물으시더니 끝까지 그 얘기만 -_-;;

    총 시간은 보통 15분정도 입니다. 전 좀 일찍 끝났지만 ㅋㅋ

     

    2. PT면접

    전공 관련해서 3~4문제 있고, 준비시간 15분 주어집니다.

    그시간안에 OHP에 발표할 문제 하나 선택해서 작성하고,

    대기하시면 면접장에 들어가셔서 7분 발표 + 3분 질의응답 있습니다.

    전 3분 발표하니깐 끝나버려서 나머지 시간을 질답으로 했는데..

    오히려 발표를 길게 준비해가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_-

    아.. 들어가시면 면접관 3분 앉아계시구요. 역량면접이랑은 다른 분들입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전공 문제 4개중에 하나 아는게 있어서 그걸로 준비해갔는데,

    질답시간에 나머지 것도 결국 다 물어보셨다는 ㅋㅋ

    그래서 많이 혼나고 왔습니다 ㅠ

     

    3. 영어면접

    이건 그리 부담 안가지셔도 될 거 같네요.

    편안하게 자기소개하고 한두문제 물어보는거에 답하시고,

    그림하나 설명하고 나니깐 가라고 하네요.

    한 5분정도 소요된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편안했지만, 전공PT에서 조금 혼줄났습니다 ㅠ

    그건 제가 준비가 부족했던 탓이겠죠.. 머 ㅠㅠ

    다만 아쉬웠던 점은 저 역시나 면접비 ㅠㅠ

    지방에서 전날 올라가서 찜질방 이용하고 아침에 참석했는데..

    달랑 3만원은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입사만 할 수 있다면.. 그 3만원이 아쉽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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