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면접분위기가 상당히 안정적이고 밝았습니다.
면접관님들도 떨리냐고 물어봐주시고 최대한 부드럽게 진행하셨던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질문은 디자인포트폴리오와 프로젝트에 관한내용이었습니다.
예로 , 지금까지 해왔던 UX프로젝트에서 기억남는것과 이유
그리고 거기서 뭘 얻었는지.(구체적으로 물어보심)
두번째는 UX디자이너로서 플래닛에서 뭘할 수 있는지 차별화된 역량은 무엇인지
세번째는 플랫폼 사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봤으며
다른 질문들도 비슷하게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직무와 인성 그리고 토론면접이 있었는데 토론 면접은 자유롭게 주제로 발표하고 비평하는 것이었습니다.
현대위아
면접관이 질문한 내용과 답변 중심으로 기술
먼저 직무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에게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시고
이후에 SPC 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질문은 2개로 끝났구요 2:5 면접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면접이었는데 외국인 1명만 있었습니다.
현대위아를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그리고 자신을 표현하는 3가지 단어를 말해보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임원면접은 3명의 임원분이 계셧는데
간단한 지원동기 및 입사후 포부를 물으시고 각자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물어보셨습니다.
한화생명보험
면접 진행은 63빌딩 별관(최근 무도 술래잡기 오프닝했던 곳)에서 진행되었고요.
제 생각에는 1차에 4배수를 걸러냈던것 같습니다.
pt&적성은 4:4면접이었고요.
입실 전 pt주제를 선택합니다. 그중 저는 한화인적성(HAT)를 대체할 면접방법?? 이었고요
기타로는 담뱃값인상, 부동산 관련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pt는 3분정도 간단하게 발표시에 어느 정도에 논리력과 발표자세를 본다고 하네요.
적성은 그 이후 한 30분간 자유롭게 물어보십니다.
학교생활을 제외한 최근 4년간 자신이 관심가졌던 분야는 ?
가정과 직장 운선순위는 ?
내가 다른 피면접자보다 낳은점은 ?
실무적인 질문은
저금리 대처방안 ?
보험사, 은행, 증권의 수익구조 ?
보험아이디어 ?
면접 분위기는 압박이아니어서 부드럽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구조화 면접은 한화생명의 핵심가치를 주어진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는지 판단하는 면접이었어요.
2:1로 폐쇄적인 공간에서 약간은 취조 당하듯이 주어진 선택상황에서 하나를 선택할 시에 그 구체적인
질문들이 꼬리를 물어 그 사람의 내면에 있는 인성을 평가하는 것 인듯 합니다.
2차 면접은 임원면접이고요. 5:8로 부회장님, 전무님, 본부장님 등 면접관으로 참석하셨습니다.
2일 전부터 면접자들의 자소서와 이력서를 꼼꼼히 읽으신 후 자소서 내용 위주로 사람당 2개의 질문정도로
하셨습니다. 임원면접 준비하실 때에 자소서 내용 숙지하시고 무엇보다도 깔끔한 첫인상 굉장히 중요하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LG디스플레이
분위기는 1차 2차 모두 비슷했습니다. 그렇게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자유롭지도 않은 분위기며, 먹을 수 있는 음료와 과자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차 같은 경우는 lg트윈센터에서 모두 집합하는 거였기 때문에 전체적인 인원은 훨씬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소강당(?) 같은 곳에 수십명이 있었기 때문에 좀더 차분한 분위기 였구요.
조를 호명한 뒤, 각 조별로 순서대로 면접을 치룹니다.
그래서 조에서 몇 번째 순번이냐에 따라 준비 시간이 더 길어지거나 짧아집니다.
이건 2차 면접에서도 동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선정된 조의 면접이 길어지게 되면 다음 타임의 첫 사람이 자신보다 먼저 면접을 치루고 나오기도 합니다.
앞 사람이 들어가고 나면 바로 문 앞 의자에 앉아서 대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대체적으로 1차에서는 15분에서 20분 가량의 면접을 치룬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 정도 치뤘구요.
1차는 자기소개서 위주로 물어봅니다. 첫번째 항목부터 하나, 하나 면접관님들이 읽으시면서 자기소개서에 썼던 문구 같은 걸 읽으시며 이걸 했을 땐 어땠나, 혹은 이거 말고 이와 유사한 다른 경험은 없나 라는 식의 꼬리 질문이 들어옵니다.
또한 lg디스플레이가 왜 자신을 뽑아야 하는지, 왜 자신이 lg디스플레이에 들어와야 하는 지 묻습니다. 이건 같이 면접 봤던 사람들 다 들은 질문이니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lg 디스플레이에서 하고 있는 게 뭔지,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아는 대로 설명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끝으로 1차 면접을 끝납니다.
1차는 말 그대로 lg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도와 자기소개서 위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차 면접은 pt 면접과 기타 질의응답으로 이뤄집니다.
방마다 다른데 제가 속했던 조의 경우 화이트 보드(?)에 보드마카와 지우개가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질의 받으면서 바로 판서 해보라고 했었습니다.
2차 면접 같은 경우는 사람마다 시간 차이가 좀 컸습니다. 제 앞 사람은 거의 40분 가량 했구요, 옆 방 사람의 경우 15분도 안 되서 나온 것도 같습니다.
pt는 조원을 모두 모아서 한 방에 들어가서 주제를 선택한 뒤 그를 토대로 작성합니다.
주어진 종이 한 장만을 쓸 수 있으며, 참고 자료가 주어지기 때문에 그를 참고해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면접실로 들어가서 pt를 하고 나면 바로 pt에 대한 질문이 주어집니다.
pt는 서서 하고 pt에 대한 질의가 끝나고 나면 주어진 의자에 착석하여 면접을 연장하여 진행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뒤에 판서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떤 회로를 그려 봐라, 뭐도 그릴 수 있느냐? 라는 식의 질문들을 받았고
그를 토대로 화이트 보드에 판서 하며 설명했었습니다.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서 작성하고 다시 돌아오고 하는 식입니다.)
또한 1차보다 조금 더 깊게 정확하게 어느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 것인지 물어왔습니다.
한국IBM
IBM 영업지원 인턴
일반상세후기 및 질문
첨부파일 올립니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일반상세후기 및 질문과 답변
2가지에 대해 작성하여 파일 올립니다.
코웨이
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 13년 상반기 인턴공채 1차면접 후기입니다.
한화갤러리아
영업/MD직무
너무나 감사하게도 서류에 합격하여, 2013년 5월 28일 화요일 10시 10분 타임에 면접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면접복장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또는 정장이였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면접이 처음 면접이었기 때문에 '정석대로 하고 가자'는 생각에 검정 쓰리피스 정장에 샵에서 메이크업과 머리를 하고(면접용 올림머리) 면접을 다녀왔는데, 남자분들은 대부분 기본검정수트를 입고 오셨는대, 여자분들은 굉장히 프리하게 입고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패턴치마, 원피스 등)
면접대기장소는 한화갤러리아 본사 건물 뒷편에 있는 Beans&Berries 소공점이었습니다.
면접대기장소에 도착하여 번호표를 받고, 제출서류들을 제출한 후 인사팀 사원분 안내에 따라 면접 안내문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빈즈앤베리 소공점에서 자유롭게 음료를 시켜 마실 수 있도록 해 주셨고(Free) 간단한 스낵도 테이블 마다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면접은 크게 세단계로 이루어졌습니다.
1) 5:5토론면접 - 40분
2) 집단면접 (4:5) - 45분
3) 구조화면접 (1:2) - 45분
10시 반 면접에 들어가기 전, 10분정도 전에 미리 토론주제를 알려주셨습니다.
저희는 SSM규제관련 토론을 해야 했고, 제가 속한 면접조는 찬성의 입장을 대변해야 했습니다.
10시 반이 되어서 갤러리아 본사건물로 이동하여 제일 먼저 토론면접을 하였습니다.
면접실에는 면접관 두 분이 계셨고, 면접관 분들은 토론에 전혀 개입하지 않으시고 간단한 메모를 하며 지켜보시기만 하셨습니다.
토론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팀원들 간 역할배분 및 의견조율을 하는 시간이 10분정도 주어졌습니다.
토론을 이끌 조장 그리고 기조발언자, 마지막발언자 등을 정한 후 토론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간단히 이야기 하였습니다.
팀원들 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도 면접관분들이 지켜보시고 평가를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0분간 토론이 끝난 후 면접관 분들의 간단한 코멘트를 듣고 집단면접 및 구조화면접을 보기위해 자리를 이동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제가속한 면접조는 집단면접을 먼저 보았고, 토론을 같이 한 다른 조는 구조화면접을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자5명이 한 팀을 이뤄 면접관 4분과 집단면접을 하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실에 입장하여 가장 낮은 번호의 면접자의 구호에 맞춰 면접관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각 1분의 자기소개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각자 자기소개가 끝나면 낮은번호부터 높은번호 순으로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별다른 압박면접은 없었으며, 너무 대답을 길게 한 면접자는 중간에 컷트를 당하는 정도로 그리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남자분들께는 마케팅팀장님께서 군대관련 질문을 한두개 하셨고, 마지막 전체 면접자대상 질문은 기독교관련 질문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한두분께만 기회를 주셨고, 이로써 집단 면접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는 1:2구조화면접을 봤습니다.
생각보다 일정이 빠듯하게 되어 구조화면접시간이 30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면접실에 두 분의 면접관이 계셨고, 제 경우에는 여자분 한 분 남자분 한 분이 계셨습니다.(30대 후반-40대 초반/ 집단면접의 경우 50대 정도)
집단면접보다 더 편안한 면접 분위기 였으며, 블라인드 면접으로 면접관분들은 면접자의 이름조차 모르고 계십니다.
그래서 일단 면접실에 들어가서, 지원자 번호와 이름을 말씀드리고, 1분자기소개 없이 바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로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는 식의 면접이었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일들, 자신이 희생했던 경험, 프로젝트경험, 인턴 및 해외경험, 한화갤러리아관련 질문, 직무관련 질문, 지방근무 가능 유무 등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모든 질문이 끝나고, 마지막 발언기회를 주셔서 간단히 입사의지와 포부를 밝히고 면접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면접이 끝난 뒤 다시 면접대기장소인 빈즈앤베리 소공점으로 돌아와, 자신의 소지품을 챙기고, 면접비 2만원을 받은 뒤 저는 같이 면접 본 분들과 점심을 먹었습니다.
첫 면접이여서 많이 떨렸지만,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다시한번 유통업계에 대한 제 관심과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같이 면접스터디를 하던 오빠 한 분만 합격을 하셨는데, 그 분은 패션의류학을 복수전공하셨고, 패션관련 창업경험도 많았던 오빠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갤러리아 영업/MD직무는 외적인 부분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경영지원자분들과는 달리 영업/MD지원자분들은 모두 이목구비가 굉장히 뚜렷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면접이든 기업에대한 관심과 지원 직무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면접을 통해 제자신을 돌아 볼 수 있었으며, 취업에 대한 더 강한 의지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워낙 소수인원을 뽑기로 유명하지만, 자신이 정말 갤러리아에 맞는 인재라면 경쟁률에 상관없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진기업
유진기업의 면접은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복궁역에서 하차하여 택시를 타고 10분동안 가야 합니다.
가파른 산중턱에 있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걸어가다가는 지칠 수 있습니다.
유진기업의 면접은 pt면접, 토론 면접, 개인 면담, 논술, 술자리 면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침 8시까지 도착하여 8시 반정도에 끝났습니다.
pt 면접의 주제는
<현재 유진 기업 건설 소재 사업의 주력 상품과 내용은 무엇이고, 향후 국내외 건설과 건설 소재 산업은 어떻게 전개될 것이며, 우리 회사가 초일류기업이 되기 위하여는 어떤 준비를 하여야 하는가?>
인적성 합격자에 한하여 2틀전에 공지가 되고 사전에 파워포인트나 설문지 등을 작성하여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논술 주제의 경우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성장과 새로운 흐름
개인이 중심이 되어 자신의 관심사와 개성을 공유하면서 관계를 맺는 세대들의 등장
스마트폰 보급으로 24시간 SNS 접속 가능
많은 기업들이 SNS를 이용한 마케팅을 도입하며 마케팅시장의 획기적인 변화ㅈ도
경제를 넘어 미디어와 정치, 문화 등 사회 전반적인 영향력 증대
~ 소셜네트워크서비로 온 세상이 시끄럽스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회적 흐름입니다. 미래를 바꾸어가는
SNS의 영향력과 이러한 성장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고, SNS의 성장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할용방안에 대하여 아이디어르 기술하십시요 >
이었습니다.
별도의 논술시간은 주지 않고 대기시간을 이용하여 작성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자신이 가져온 책을 참고하는 것을 허용하였습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에는
저의 조는
SMS규제법안에 찬성하는가? 였고
다른 조에서는
성형수술을 이용한 외국인 대상 해외 관광 상품은 바람직한가? 등이 었습니다.
무조건 절반으로 나뉘어 찬반 토론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개별 면담에서는
1. 휴학기간동안에는 무엇을 하였는가
2. 유진기업의 총 사원수는 몇 명인가
3. 유진기업의 공장수는 몇 개이며, 그 중 레미콘 공장의 수는 몇 개인가?
4. 고등학교때 전학을 갔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가?
5. 살면서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6. 자신을 사물 및 동물에 비유한다면?
등이었습니다 .
술자리 면접에서는 술과 맥주등이 무제한으로 나왔으며, 안주도 수준급이었습니다.
학교 폭력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무엇인가?
등이며 이것도 점수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세요 ^^
삼성전자
5월 31일 서초사옥에서 삼성전자 한국총괄 영업/마케팅 직무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먼저 인성검사를 컴퓨터로 보았는데 이건 정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싸트의 그 것과 비슷한 유형이지만 항목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어떤 걸 나에게 가장 적합하고M 거리가 먼지L
정하는 것이 상당히 애매했습니다. 일관성있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비슷한 문장이 자주 반복되었습니다.
그 후에 다대일 면접을 보았는데 3:1이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압박면접이었고 한 분만 저와 눈을 마주치며 제 이야기를 자주 경청해주었고
두 분은 컴퓨터를 자주 보셨습니다. 자소서를 미리 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보통 1분 자기소개나 여러 이야기를 할 때 중복될 것을 염려하여 말을 안하는 경우도 있는 데
그냥 하고 싶은 말 다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왜 해당 부서에 지원했는 가에 대해서 심도 있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이와 관련 된 사안들을 자주 여쭈어 보셨고 (롤모델)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 인사과 직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지인의 청탁이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등등
인성면접을 보았는 데 사실 잘 보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소심한 팁을 드리자면 압박 면접을 받을 경우 먼저 자신의 논리로 설득을 하고, 면접관님이 다시 반박을 하시면
이를 수긍하고 경청하는 인정의 태도가 필요해보입니다. 저는 그러지 못하고 이런 것이 처음이라 많이 어버버 했습니다 ㅠㅠ
면접관 세 분과 저의 거리가 그리 멀지는 않았고 책상과 의자가 있어서 손 부분은 보이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면접비는 3만원이 지급 되었는데요, 남성분들은 병역증명서? 그거 인터넷으로 출력이 가능하니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와 함께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잊으신 분들이 종종 계셨고 등기로 보내라 하셨습니다.
삼성전자 참 좋은 기업인데, 준비한 만큼 면접을 잘 못해서 아쉽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