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다소 늦게 올립니다. LG파워콤의 경우 언어, 수리, 인성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언어영역

- 지문이 주어지고 맞다, 틀리다, 모르겠다 중에서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2. 수리영역

- 도표보고 문제를 푸는 자료해석 문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강한 영역이어서 무난하게 푼 것 같습니다...

3. 인성

- Most/Least선택하는 것입니다. 고르기가 애매한 것도 있었지만 결단력 있고 신속하게 풀어나간 거 같습니다.

내년에 보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요일 인적성이 다수 겹쳤습니다.

 sk, 기름회사 등 인적성이 겹처서인지 결시자가 좀 있었습니다.

 인성이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여유부리면 안됩니다.

 다른 인적성보다 좀 여차하면 다 못했을 거 같단 걸 느꼈습니다.

 언어 파트는 이공계열인데 컴퓨터쪽 글이 있어서 괜찮다 싶었는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주어진 정보에 의해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잘못된 이야기인지 추론할 수 있는지 이런걸 묻기때문에

 주어진 정보에 의해 문제를 풀도록 합니다.

 수리 파트는 유형이 시중에 알려진것과 같습니다. 저는 실제로 cns인적성은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싸트, dcat를 보기 위해 준비한 터라 수리 파트는 수월하게 풀었습니다.

 수열 문제인데 싸트와 같은 그런 유형의 추리보다 쉬웠습니다.

 단순히  +2,-1,+4,-1,+6 이런 형태? 정도로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추론? 정확한 파트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은근 재미있었습니다. 까다롭기보다 오히려 문제 풀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ㅎㅎ

 공간? 전개도 문제입니다.

 이거 두산꺼에서 연습했는데 이거보다 어렵습니다.

 전개도 답이 없는것도 있습니다. 다 풀기는 풀었는데 답이 없는게 있어서 이거때문에 어려운거 같습니다.

 반드시 전개도와 맞는 답이 있다면 정답이 있는데 답이 없는게 있기때문에 전부 확인해야 해서 시간이 더 걸리고 어려웠던거 같음

다른 인적성과 다르게 인성을 먼저 봅니다.

그래서 인성 풀때 집중력을 높여놓고 적성볼 때 집중 잘 하시면 될 거같습니다.

저는 10월 11일 자양중학교에서 시험을 봤는데요...

LG CNS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동안 인성검사와 적성검사를 나누어 시험을 치르는 일정입니다^^

직접 CNS에서 사원이 와서 감독하기 때문에 늦지 않게 오시는거 중요하구요~ㅋ

컴퓨터용 싸인펜 안갖고 와서 쩔쩔 매는 분 여럿 봤습니다.ㅋ

어학증명서와 싸인펜은 필수입니다`~~~

1. 인성검사

인성검사는 100문항이고, 시험시간이 짧다 보니 처음에 느긋하게 푸시다가 나중에 급 마킹하시는 분

많습니다~~~처음부터 약간 빠른 속도로 마킹을 유지하셔야 여유롭게 문제 푸실 수 있구요,,

정답이 없다보니..인재상에 맞춰서 일관성 있는 대답 중요합니다ㅋ

2. 적성검사

적성검사는 파트 1,2,3,4 총 4가지 영역이 있구, 각 영역마다 시간이 다르니까 계산 잘 하시면서 푸셔야 됩니다~

첫번째 파트1 영역은 언어추론영역인데..보기에 맞게 자신의 지식과 상관없이 보기글만 보고 선택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컴퓨터 및 통신분야에 대한 글이 많이 기출문제로 나왔습니다. 

파트2는 수리영역으로서 중요한 것은 재빠른 판단력이구요~~~일단 모르겠다 하면 넘어가야되요ㅋ

얼마나 정확하게 푸는냐가 원칙이구요..보통 수 사이의 규칙성을 모의고살를 통해 적응하는게 중요합니다~

파트3는 도식추론 영역인데요..워낙 낯선 영역이라 공부가 많이 필요합니다..3일전부터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문제량이 워낙 많습니다..반복적인 공부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파트 4는 공간추리영역인데요...많은 학생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영역이고, 문제수와 난이도 모두 '상'입니다. 

전부다 풀기 제한될 수 도 있으니, 침착하게 면의 색칠된 부분의 연관성을 따져가며 풀어야 되구요,

마지막 문제가 선문제가 나왔는데, 면에 색칠된 것 이외에 모양을 통해 연광성을 해석해야 하는 문제가 앞으로

다수 출제 될 듯 합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칩니다~~~~

파트 1.

지문 속을 읽고

주어진 내용이 지문으로부터 추론할 수 있는 내용인지, 잘못된 이야기인지,

추론할 수 없는 내용인지를 판단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접했지만, 비교적 어렵지 않게 풀었습니다.

파트 2.

수열 속 빈칸을 추리하는 내용입니다.

2/3 정도는 쉬웠고, 난해한 문제가 5문제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7 -1 +5 -1 +3 -1

이런 형태로 이루어진 수열을 추론하는 정도가 중간 레벨 쯤 된 것 같습니다.

SSAT에서의 수열 추리 보다는 쉬웠던 것 같습니다.

파트 3.

모형으로 주어지는 함수를 추리하는 내용입니다.

이것도 2/3 정도는 쉬웠습니다.

두 세트가 좀 어려웠고 전반적으로는 쉬웠던 것 같습니다.

파트 4.

정육면체 도형 전개도 푸는 문제입니다.

주어진 전개도를 가지고 세문제를 풀게 되며

A, B, C, D 중 해당 전개도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도형이 있다면 답,

없다면 E를 선택합니다.

전 파트 4가 좀 어려웠고, 전반적으로는 SSAT보다는 쉬웠습니다.

LG 디스플레이 인성검사였습니다.

LG전자처럼 온라인상으로 TEST를 실시한다는 점은 공통점이었습니다만 내용은 다른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일단 SMS로 합격내용이 발표가 되었지만 안내메일은 다음날에 왔습니다. 그리고 실시일정이 11.10~11.12일로 처음부터 3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에 따라 LG전자처럼 접속장애는 없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메일이 늦게와도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정도는 기다려도 좋을 듯 하네요.

이제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여기에서의 인성검사는 Y/ N로 나뉘어지는 것이며, 문제가 비교적 많은 360문제(20문제씩 18page)라는 것입니다. 가끔씩 함정문제가 많이 보이는데 저도 잘못체크했을 까봐 걱정이 됩니다.

검사를 할 때 어려운 점이었다면 문제의 번호와 체크할 때 거리가 있다보니 문제의 답을 잘못체크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주의해서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접속은 이름이 아이디였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비밀번호로 설정되어있는 것이 편했습니다.

주의 사항은 처음에 팝업을 허용하고 접속을 하면 긴급연락처가 팝업창에 뜬다는 것입니다.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프린트스크린을 하던지 아니면, 메모장에 적어놓는 센스가 필요할 듯하네요. 다음접속후에 자신의 직무지원정보 입력하는 부분과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되어있으니 잘 체크하셔서 넘어가세요.(지원을 했는데 다시 직무 좋아하는 순서로 선택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지원서와 다르면 좀 안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페이지를 넘기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역시 주의 사항입니다. 참고하세요.

문제로는 일반인성검사와 거의 비슷했으며, 문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특이했던 문제 몇개만 올립니다.)

1. 물건을 사라고 구는 사람을 쉽게 물리친다.
2. 관상을 보고 싶을 때가 많다
3. 나는 정열적인 사람으로 인정받는다.
4. 투표권을 포기하는 것이 부끄럽다.

등 위의 각 문장에 Y/N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문장을 약간 변형시켰습니다. ㅎㅎ)

일단 엘지 RPST를 보면서 느낀 점은 내가 이중인격자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걱정했는데.. 모든 사람이 저랑비슷한 느낌을 갖고 문제를 풀었더군요^^;

먼저 홈페이지에 있는 RPST에 관련된 기본 정보입니다....

먼저 RPST는 다음과 같은 시험입니다.^^

RPST 는 지원자와 LG 전자 인재상과의 culture-fit 여부를 Test 하는 과정입니다 RPST 는 1 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1 차 서류전형 결과와 RPST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서류전형 합격자 ( 면접 대상자 ) 를   선발하게 됩니다 . RPST 의 응시시간은 총 60 분입니다 . 시험문항은 임상검사와 인성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 문제의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 RPST 에 응시하는 지원자는 주어진 60 분 안에 모든 문항에 대한 답안을 작성해야 합니다 . 한 문항이라도 작성하지 못할 경우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못하므로 , 반드시 제한시간 이내에 모든 질의에 응답을 해야만 평가가 가능합니다 .

문제를 예로 들자면 PART2중에 이러한 문제가 나옵니다.

1. 나는 남들이 쉽게 지나치는 문제에도 쉽게 의문접과 관심을 갖는다.   MOST

2. 나는 하기 싫은 일을 맡아도 마음을 조절하여 표나지 않게 해간다

3. 나는 라이벌과의 경쟁에서는 작은 일에도 지고 싶지 않다.

4. 나는 남에게 의존하기 보다는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곤 한다   LEAST

위와 같은 형식과 질문들을 받습니다..

좀전에 제가 이중인격자가 된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이유는

보시면 알겠지만, PART2에서 4지문이 다 좋은 말들인데 그중에 나의 성격과 가장 적합한 말인 한개의 지문과

나와 가장 동떨어진 성격 한개를 골라야하는데 다 좋은말이라 딱 고르기가 망설여 집니다.

이러한 문제를 몇 십문제를 풀다보면 자연히 이중인격같은 느낌이 들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붙는 방법은 LG의 인재상에 부합하도록 골라야합니다.

그것도 어느정도 일관성 있게..^^

저같은 경우는 조직을 우선시하고,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문제를 풀었지요..^^

그래서 결국엔 통과 했습니다.

저의 방법이 정답이라고는 못하지만, 인성검사라도 나름 전략을 세워 풀어보세요.^^

LG 인적성검사인 RPST는 Right People Selection Test로써 LG의 인재상을 본다기 보다는 대답의 일관성을 보는 시험입니다.

시험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시간이 그리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된 답변 태도입니다.

자신의 평소 성격과 일치하는 항목을 가감없이 클릭하시면 됩니다. 문제를 어느 정도 풀면 감이 오시겠지만

같은 유형의 질문이 반복됩니다. 오프라인에서처럼 수정 테이프 등으로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같은 유형의 답안을 작성하셔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문계열이라

익숙한 일에 더 능률이 높고 창의성은 떨어진다는 항목에 계속해서 클릭을 한 결과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을 꼭 풀어보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세계 유수의 전자회사로 도약한 LG전자에 도전하셔서 꼭 합격하기실 기원합니다~!!

LG RPST를 응시했습니다.

두부분으로 나뉘는데 첫부분은 삼성 인성검사랑 비슷하구요

두번째부분은 4가지 중에서 most/least를 고르는 문제예요.

다 좋은 말만 있기에 어느 것 하나 놓쳐선 안되는데, 그게 함정이예요.

인사 담당게서 너무 일관적이어도 안 된다고. 왜냐면 너무 일관적이면 한가지 요소가 과락날 수도 있거든요.

추천해드리는 방법은 본인이 모의 인성검사를 시간재고 한번 해보시고

본인이 낮게 나온 항목 예를들면 내향성, 외향성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실제 인성검사에서도 낮은 수치로 기록될 수 있으니까요.

일부러라도 의식해서 푸셔야 해요.

그리고 LG전자는 '강한 승부근성, 패기'가 주된 인재상이기 때문에.

이 점도 유의하셔야 합니다.

LG전자 RPST는 직무적성 모의고사라기 보다는 인성검사였죠

앞에 문제들은 어떤 문장 하나가 주어지고 자기가 얼마나 비슷하냐를 0전혀 그렇지 않다 3매우그러하다 중 하나를 찍는것인데

그 문제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어요. 그런데 말을 그렇지 않다, 그렇다를 잘 보셔야지 자세히 안보고 모두 긍정적인것으로 보면 아예 다른 대답을 하게 되니까 잘 보셔야 해요 .

뒤에 문제들이 저는 좀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한문제에 네가지의 문장들이 주어지고 자신에게 제일 가까운것 하나 체크하고 그중 제일 먼것을 하나 체크하는거였는데

다들 성격좋은 문장들이라 체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자기가 어떤것에 중점을 두고 어떤것에 가장 소홀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보려고 하는것같아요

그런데 네개중 똑같은 문장이 다음 질문에도 하나 포함되어 있는데

전문제에는 MOST로 찍었다가 다음문제에서는 LEAST로 하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계산하고 추리하고 그런것들은 아니라 다른 직무적성검사에 비해서는 따로 공부해야 되고 그런것들은 없었는데

좀 까다로웠어요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어떤것에 강점을 두는지를 문제마다 생각하면서 하면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