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ST-Right People Selection Test

LG전자 직무적성검사였습니다.

 LG전자는 100% 온라인으로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서류전형의 합격과 불합격의 통지없이 RPST의 안내메일과 SMS를 받으면 합격,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불합격으로 처리가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한번에 접속인원이 3000명으로 제한이 되어있는데다가 들어갈려고 매크로를 활용하는 지원자들로 인해서 처음에는 잘 들어가지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초반에 전산오류로 인해서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안내문자를 받고 시간끌지 말고 바로 접속하는 것이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처음에 접속이 안된다고 너무 초조해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원래는 20일 24시 -> 21일 9시 -> 21일 24시 -> 23일 24시까지 늘어났습니다. 초조해하지 마시고 시간될 때 계속 접속을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실제로 응시를 해보니 Part가 둘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100여문제(Part1 20여문제 : 4개의 문제를 선택하게 되어있어서 실제는 100개의 문장에서 선택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Part2)가 제시되고 제한시간은 60분입니다.(접속이 부득이하게 끊어져서 재접속을 하니 다시 60분으로 늘어있기는 했습니다만...)-전체적으로 인성검사에 가깝게 생각이됩니다.

Part1의 경우에는 SSAT의 인성검사와 비슷했습니다. 다만 SSAT처럼 예/아니오가 아니라 전혀그렇지않다 ~ 매우그렇다 4가지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는 문제였습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 나를 조종하는 것 같다. 이런식의 문제가 나왔지요. 대부분의 SSAT와 겹치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Part2는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는 문제라고 보시면 되는데 문제의 형식은 SSAT의 상황판단능력처럼 Most / Least를 선택하는 문제였습니다. 다른 점은 상황판단을 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은 어떤사람이다에 대해서 4개의 문장이 주어지고, 그 중에서 자신과 가장 가까운 부분과 가장 먼 부분을 선택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선택이 힘든 점은 문제에서 선택하는 문장이 모두 긍정적인 문장으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선택하든지 Least에서 감점을 받지 않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나는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나는 어떤일에 대한 상황판단력이 뛰어나다

나는 다른사람을 잘 설득할 수 있다.

나는 어떤 일이든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한다.

문장은 다르지만 위의 4가지 문장처럼 긍정적인 부분의 4개중에서 가장 가깝고 먼것을 선택하라는 문제가 있어서 상당히 선택에 고민이 되도록 하는 인적성문제였습니다.

풀이시간은 대략 30~40분정도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직설적인 대답이 더 긍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만.. 역시 쉽지가 않네요.. 모두 성공합시다!!!

 20일 일요일 오후 5시 경에 LG전자 인성검사 RPST 에 대한 문자가 왔습니다.

 약 60분 가량의 인성검사 실시 문자였습니다.

 서버 폭주로 인해 새벽 5시 반경에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시험은 part1과 part2 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PART 1

 유형은 삼성 SSAT와 유사하였습니다.

 하지만 yes 또는 no 로 구분되어지는 SSAT에 비해

 경중을 4단계로 구분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삼성 SSAT 인성검사와 유사한 유형으로 실시하여 큰 문제없이 소신껏 선택하였습니다.

 - PART 2

 이 또한 삼성 SSAT의 상황판단능력과 유형이 유사합니다.

 하지만 엄청 난해합니다.

 MOST 와 LEAST를 선택할 시

 가령 삼성같은 경우는 눈이 띄는 LEAST의 선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RPST에 경우

 예를 들어

 1) 나는 모르는 행사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2) 주위 사람들에게 책임감이 강하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3) 나는 팀원들과 원만히 지낼 수 있다.

 4) 나는 남들이 어려워 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위와 같은 경우에 대해서 MOST와 LEAST를 골라야 합니다.

 상당히 난해하며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에 대한 생각을 확실히 확고히 하고 RPST에 임해야 합니다.

 일관성을 유지하기 힘들며

 자신에 대해 무언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만들게 되는것 같습니다.

 LG전자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숙지하시고

 자신에 대한 생각, 가치관 등을 확고히 한 후

 시험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인성검사만 온라인으로 실시합니다.

간단하게 예, 아니오를 체크하는 형식입니다.

남자들 군대에서 하던 인성검사와 거의 유사합니다.

시간도 충분히 여유있습니다.(제한은 없으나 40분이면 완료됨.)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초반에 나왔던 문제가 후반부에 똑같은 것이 나오는데

여기서 신뢰도를 평가하게 되는 것이죠.

주변 사람들 보면 그냥 자기 소신 껏 응시한 사람은 모두 합격했습니다.

그러나 간혹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신뢰도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혹은 정말 이상한 취향을 가지셨든지..

다들 면접에서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LG패션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거라고 합니다... 2009년 상반기 신입공채부터 새롭게 도입된 모양입니다.

인적성 검사는 온라인으로 실시 되고요.....사전정보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알수가없었습니다.

LG그룹이기 때문에 RPST나 CAT같은 유형인지.....아님 SSAT나 HAT, DCAT , SCAT등등 어떤 유형인지 종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제가 나온 문제를 전부 기억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어떤 유형인지는 파악이 되시기 때문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제가 시험보기전에 이런 후기라도 하나 있었으면 더 잘봤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ㅜㅜ

우선 이번 인적성의 가장 큰 부분은 시간입니다. 첫번째 언어문제는 30문제를 3분안에 푸는 겁니다. 어휘력 문제더군요... 동의어 반의어 찾는것.... 근데 어리버리 되고 있으면 바로 시간 종료되고 문제를 풀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수리영역.. 방정식도 나오고 단순계산도 나오고, 아무튼 이부분도 시간은 너무짧고 문제는 많습니다. ㅜㅜ 모든 부분이 다 이렇습니다.

출제된 영역을 말씀드리면 언어영역, 수리영역, 공간지각, 언어추리, 수열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기출문제를 말씀드리는 것보다 CJ와 같은 유형이기 때문에 CJ관련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사실 기출문제의 내용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너무 빨리 시간이 지나가기 때문에...전 반 정도 푸는데 종료되었습니다. 창뜨면서 다음으로 넘어가더군요 ㅜㅜ  아니면 온라인이기 때문에 옆에 친구분들하고 같이 푸는 것도 좋으실듯 ㅜㅜ  아무튼 이것때매 떨어지면 정말 너무 슬플것같네요

한가지만 기억하십쇼!! 무조건 그냥 빨리 푸세요...... 또한 친구의 도움을 받으십쇼!!

이 두가지만 명심하신다면 잘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 후기 안읽어 보고 임하시는 분은 어떤 유형일지 몰라서 당황하실겁니다.

검사시작 버튼 누르자마자 지나가는 시간 때문에.......

아무튼 빨리푸시고...화이팅하세용^^

제가 본 경험은 진짜 최고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보러가시면 아시겠지만 LG는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푼 문제 중에서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 더구나 문제 틀리면 감점이 있으므로 모르는것은 찍는 것이 안 푸는것만 못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적성검사가 없고

온라인으로 인성검사만 실시합니다.

약 300문제 정도 되고 시간은 30분이면 충분합니다.

문제 유형은 ssat랑 비슷하게 예와 아니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형식이구요

문제 내용도 비슷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인적성 모의검사에 있는 문항에서 똑같이 출제된 것도 몇 문제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무슨일이든 곧바로 행동하는 편이다.

사교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생각을 한 후에 행동하는 편이다.

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사교적인 모임에 나가는 것을 싫어한다.

나는 거짓말을 한 적이 한번도 없다.

이러한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솔직하게 임하시면 되는것 같습니다.^^

엘지전자의 인성검사를 보았습니다.

우선 RPST라고 하는데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부여받고

홈페이지 로그인 한뒤 '동의합니다'를 선택 , 섹션 1과 섹션2를 봅니다.

섹션1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섹션 2는 다 좋은말들 써놓고 자기와 가장 가까운거 가장 먼거를 체크하게 합니다/

다 좋은말들이고 그래서 선뜻 체크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간제한이 있으니 .... 어쩔수가 없죠.

컴터가 끊기거나 갑자기 다운되서 안된다면 걱정마세요

다시 로그인해서 들어가면 안본부분 부터 다시 풀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시간 체크가 안되니 ... 자기가 알아서 체크하는 수 밖에 없어요.

총 98문제. 한시간 분량.

그리고 끝나면 종료버튼 누르면 됩니다.

따로 메일은 가지 않아요.

어렵습니다. 다중이가 되는 듯한 느낌...결과는...하늘에 맡겨야죠..

^^ 이상 엘지전자 인성검사 후기였습니다.

언어와 수리, 인성검사 3가지 시험이었습니다.

가장 놀란 사실은, 대우증권 인적성 검사와 같은 주관하는 곳이었고 또 같은 지문이 섞여있어서 굉장히 편했다는 것입니다.

먼저 언어는 32문항 18분동안 푸는 거였습니다.

많이 알고들 계시겠지만 짧은 지문 (한 5~7줄 정도) 이 주어지고

그 내용을 보고서 밑에 3문제 정도가 출제되며 주어진 문장이 위의 지문에 비추었을 때

참인지 거짓인지, 주어진 지문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인지 판별하는 것이었습니다.

곰곰히 읽어보고 자신의 상식을 배제하고, 주어진 지문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연습 문제 풀 시간 앞에 주어지니까 한번 해 보시면 감 잡힐 듯 싶습니다.

두번재는 수리추론입니다. 20문항에 20분이 주어집니다.

문제는 전부 표나 도식이 주어지면 그것을 분석하여 간단히 계산기로 계산하는 문제입니다.

수리는 정말 쥐약인 저이지만;; 그래도 대우증권때 한번 접해보았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넘어갔고,

사실 난이도는 1,2단계 정도 낮은 듯 했습니다.

싸트처럼 공식을 외워서 농도, 소금물, 방정식 이런거는 아니었구요~

표 보고서 매출액 산출하는거, 몇 프로 차지하는가 뭐 이런거였어요.

덧셈 곱셈 나눗셈만 하시면 무난하시리라 봅니다.

세번째는 인적성검사인데요. 이건 100문제고 40분 소요됩니다.

보기가 4개주어집니다. 그중에서 가장 자신과 가깝다고 생각하는것 한개를 고르고 가장 멀다고 느끼는 것 한개를 고르는 것입니다. 이건 그냥 보기 읽어보시고 자신의 성향에 맞게 솔직히 체크하시는 게 좋을거에요

저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 써야되나 어쩌나 처음에 고민을 했지만, 많은 분들의 조언대로 그냥 솔직하게 바로바로 체크했습니다.

인성은 고민하지 말고 솔직하게 빨리 빨리 푸니까 다 통과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도 솔직하게 풀었더니 합격했습니다.

LG CNS. 이 날 굵직한 회사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결석자가 좀 있었습니다.
여의도까지 아침 8시 도착하려니 힘드네요.

CNS는 인성 먼저 봅니다. 이게 좀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2개 1세트로 100문제 총 200문항인데 아무리 일관되게

하려고 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무조건 완전히 일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4개 보기가 항상 같은것은 아니므로)

다만 한 문제 안에 서로 완전히 상반된 보기에 Most와 Least로 답을 표기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감정

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를 M으로 체크하고 '비난을 곧잘 참아낸다'를 L로 해 버리면 서로 상반되기 때문에

진실성에 문제가 생기죠. 이 정도만 주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교시 적성검사는 언어 수리 도형추론 공간추론 4가지입니다.

언어가 생각보다 좀 어려웠습니다. 형태는 지문 일고 예 아니오 알 수 없음에 답하는 문제입니다.

작년에 비해 난이도 조정을 한 것 같습니다. 48문제 20분. (기출문제보다 어려웠음)

지문에서 정보가 없으면 상식상 사실이라도 알수 없음으로 한다면 것만 주의하면 됩니다.

그리고 같은 말을 다른 표현으로 하는 것에도 주의...

수리는 30문제 15분으로 순발력이 최우선입니다. 10초 안에 해법이 안보이면 일단 제끼고 다음 문제를 푸는 게

현명합니다. CNS 수리는 표 해석은 없고 오로지 수열 찾기만 있습니다. RTSP사셔서 수리 1만 푸시면 됩니다.

저는 26/30 풀었습니다.

도형추론은 도형을 보고 도형에 담긴 의미를 찾는 문제입니다. 40문제 35분. 한 보기당 문제가 4개씩이므로 잘

안 풀린다고 너무 금방 넘어가시면 오히려 시간 부족합니다. 일단 규칙을 찾으면 문제 4개가 15초안에 풀리므로

보기 하나당 3분 안에 푼다고 생각하시고 하시면 마킹시간 5분 합해서 35분 딱 떨어집니다. 문제지 사서 연습

하시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문제지에서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규칙이 나와서 조금 애를 먹었습니

다만 그래도 39/40으로 선방했습니다.

공간추론. 30문제 20분. 사실 제가 제일 약했던 부분이었고 거기에다 문제지와는 다소 다른 형태로 나와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문제집보다는 쉽더군요. 문제지로는 절반 간신히 풀었는데 24/30 했으니까... 하지만

답에 확신을 가장 적게 가진 분야이기도 합니다. 도형의 서로 맞닿는 면을 빨리 찾고 직접 그리며 90도,180도

270도 돌려보는 연습을 하세요. 안 그러면 저처럼 문제지를 직접 돌리는 바보짓 하게 됩니다.

적성은 문제를 많이 풀면 어느정도 속도가 나옵니다. 신유형은 그야말로 여러분의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인성 준비를 많이 하세요. 자기 성격대로 100% 솔직하게 쓴다고 좋은 건 아닌 듯 합니다. (GS리테일

떨어졌음) 자기가 지원하는 직무, 그리고 회사의 인재상에 맞게 성격을 새롭게 정의해보시고 스스로를

세뇌시켜서 푸십시오. 자소서와도 매치가 되야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있다고 하고 인성검사에서 '반대

의견은 끝까지 밀어붙여 납득시킨다' 이런 식으로 하면 꽝입니다.

LG전자는 RPST로 적합성 인재를 찾으려고 만든 시험입니다.

다른회사와는 달리 적성으로 언어수리 공간등의 해결하는 문제는 전혀 없고

준비가 필요하지 않는 인성 검사 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MOST와 LEAST를 찾는 검사로 이루어져 있고요..1시간동안 실시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부족할수도 있다는 말이 있고, 솔직하게 하라는 말에

저는 보는데로 바로 솔직하게 마킹하였습니다.

저처럼 보이는데로 바로 실시하면 30분이면 시험을 끝낼수도 있는 부담감 없는 인성 시험입니다.

자신이 지원한 분야에 인재상에 적합하게 하기위해 홈페이지를 한번 둘어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MOST와 LEAST를 고르는데..주의할것은....거의 모든문제의 보기가 다 좋은 말이기때문에

LEAST를 고르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다른회사와는 달리 적성이 없기에...인성에 솔직하고 열정적으로 답해 주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