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sk c&c 인턴 면접후기입니다.
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으로 면접자가 준비한 역량 기술서 토대로 주로 질문을 합니다.
매번 바뀌는 것 같지만 이번엔 역량기술서 3페이지 정도 사전에 준비해오라고 하더군요
내용은 커리어패스, 보유역량 및 스킬 등입니다.
면접질문은 주로 sk의 6가지인가 value가 있는데 그것과 관련한 질문
예를 들면 "혁신 한 경험 있느냐", "도전한 경험있는냐" 등 주로 이러한 종류의 질문을 하더군요
그리고 답변에 따라 추가 질문.. 구조화 면접이라고 하나 뭐 그렇게 계속 물어보더군요
롯데정보통신 실무면접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면접관 개인 성향이겠지만 다른 조 면접관은 it 관련 동향이라든지, 면접자가 관심있는 it 분야에 대해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약 30~40분 정도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압박면접 같은 분위기는 아니고 면접자의 허를 찌를기 위한 (?)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인턴이 끝나고 최종면접이 진행되는데 인턴되면 거의 정직원으로 채용된다고 하더라구요.
걘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면접이었습니다. ㅜㅡ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비지니스솔루션 인턴]
저는 오전조라 9시까지 공단역에 가야했구요.
뒤에 12시조 2시조가 더 있었던거 같아요. 2시인지 3시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입구에 들어가면 인사담당하시는 분이 나오셔서 길안내 해드릴거예요
졸졸 따라가서 인사담당하시는 분이 말하는거 잘 듣고있다가 면접을 보면 되요
지원분야가 R&D인지라 전공면접, 인성면접 모두 보았고 경영지원분야는 인성면접만으로 끝났다고 들었어요.
한조당 4명씩 들어갔고 9조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전공면접부터 보았는데
열역학 법칙 4가지와 뉴턴 3법칙은 아셔야할거같아요.
저는 뉴턴3법칙을 야구에 연관지어 설명하라구 하셨거든요.
물리과 분께는 맥스웰방정식이었나? 그거 물어봤구요
기계요소설계쪽 분야도 물어보세요.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
아무튼 전공면접은 그리 어렵지 않게 나왔었구요
인성면접때는 처음에 긴장풀라고 1분씩 자기소개해보라구 하셨어요
자소서 바탕으로 질문하시는데 처음에 분위기 좋게 얘기하시다가 갑자기 프린트 시장의 미래에 대해 말씀해보라고 하셔서 당황했었네요.
횡설수설하다가 뒷 질문까지 영향을 미쳐서 힘들었어요.
인성면접은 그냥 솔직히 대답하시고,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하시니까 자소서 많이 보시고 질문 예상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퍼시스
퍼시스 본사에서 해외 영업 파트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에서 사장단하고 상무님이 면접을 직접 보셨습니다.
엄청 떨렸습니다...
하지만...면접 내용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인성적인 질문하고,,,영어로 자기소개...영어로 상품 소개 등이 있었습니다...
3대 1 면접이었습니다...
별로 어려운건 없었고...
면접 치고 무난한거 같습니다...
2차 임원 면접이 대박이었지만....
오늘 기사에 대해 물어보셨고...
1차 면접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전 직장 경력이 있어서...
그 전에 선택했다가 이직한 사유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타당하게 말해라고 하셨고
그보다 안좋은 상황이면 또 이직할거냐고...하셨고.,..
당신이 생각하는 영업은 무엇이며
어느 나라에서 상품을 잘 팔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등...정신 없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STX조선해양
처음보는 면접이라 너무 떨리더군요
쿵쾅쿵쾅 우황청심환도 소용이 없더군요
임원면접은 제가 무슨대답을 햇는지 생각도 잘안나네요
면접내용을 미리 준비하세요
확실히 이력서 내용을 토대로 궁금하신 부분을 즉흥적으로 물어보는것 같았습니다.
수업 들은 과목을 회사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어떤 과목이 좋았는지
어느 분야로 지원했는지
어떤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
기본적으로 일반적으로 물어볼만한것 위주로 충실히 준비하세요
전공 피티는 제가 미리 준비한 피피티를 발표하였습니다.
15분정도였는데 다행히 발표했던 경험이 많아서 그다지 떨리지않았습니다.
조마조마했는데 1차에서는 합격하였습니다.
2차가 최종이었는데 신검까지 받고 떨어져버렸네요
최종에서는 자기어필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전 그 어필이 좀 부족했나봐요ㅠㅠ
그래도 첫면접에 1차 통과가 어디예요 ㅋㅋㅋ
홈플러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2011 인턴을 지원하여 서류를 합격하고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원분야는 지점영업 분야 였고 오전 10시까지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로 오라고 연락 받았습니다.
면접 대기실인 강당에서 대기하면 이름표를 나눠받고 함께 들어갈 조를 편성해 줍니다.
보통 6-7명정도가 한조 였던거 같은데 제가 속했던 조는 기말고사 시험이 겹쳐 몇몇 분이 오시지 않아 4명이 한조가 되어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조가 정해지면 시간이 다가올때 쯤 직원 한분이 함께 엘리베이터로 이끌어 가시어 다같이 면접을 보는 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도착 후 바로 면접 장에 가는 것도 아니고 일단 인사 부장님이 계신 회의실로 이동하여 앞의 조 면접이 끝날때까지
한국투자 증권에 대한 설명과 가벼운 얘기들과 면접 진행시 인사 및 예절 등을 설명해 주시면서 긴장을 풀게 도와주십니다.
면접시간이 되어 들어가면 총 3분의 면접관 분들이 계십니다. 질문은 들어간 순서대로 받게 되며 자기소개는 필수로 하니 준비 하시
기 바랍니다. 개인 자소서를 읽으시며 질문 하시는데 분위기는 그리 가볍진 않습니다. 저에게는 미래에셋 자산운용에서의 사무보조
경력이 있었는데 왜 지점영업에 지원하였는지. 어떤점이 강점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여쭈어 보셨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전공이 경영학이 아닌데 왜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자격증이 하나도 없는데 업무에 있어서 치명적인데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물으셨고 도합 30분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비로 3만원 주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자신이 준비한 것에 대해
제대로 말할 수 있으시면 될 것 같고 추가적으로 한국투자증권에 왜 지원 하였고 지점을 방문하였는지 등 회사에 대한 내용도 숙지
하시길 바랍니다.
HD현대인프라코어
일단 면접대비 준비를 적당히 하고 당일날 면접을 당당하게 보러갔습니다.
6명이 한조로 인성과 피티를 나누어서 보았구요.
저는 SI를 먼저 보았습니다. 예상 질문은 자료로 떠도는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였습니다.
계획세워서 노력한 일은, 프로젝트한경험, 창의적인 일등으로 물으셨고 역시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질문이였습니다. 가장중요한것이 거짓말은 하지 않는것이고 당당하게 정확하게 말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준비를 철저히 하고 미리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피티면접은 6명이서 각자 다른 주제로 약50분간 자료분석및 전지에 정리후 일정 대기 시간을 거치게 됩니다.
대기 할대 사원분들이 편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며 긴장을 풀어주십니다.
피티 발표는 짧게 5분 정도 그 이후에 10분간 질의응답이 이어집니다.
보통 대안점을 세운 이유? 왜 그렇게 분석하였는지, 면접자가 어떻게 접근하였는지를 물어보십니다.
이것역시 분석하는 연습을 하면 충분히 자신감있게 모두 대답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모든 질문에 대답을 다 했습니다. 다만 수치에서 약간의 실수를 범한것 이외에는 크게 문제점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생각 보다 힘들고 긴시간동안 이였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무난하게 면접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KT
면접관 3분과 지원자 2명이 들어가서 약 40분동안 면접을 봤습니다.
인성면접이었구요. 하지만 1명당 약 20분 가까이 질문하시니,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가 마케팅이었고. 여기에 관한 질문이 꽤 많았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마케팅이란? 마케팅에서 중요한 3가지 역량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실제 삶과 마케팅과의 연관성? 등이 있었고요.
평소에 가고 싶은 기업 등의 돌발질문도 있었고.
자기소개서에 적힌 경력과 경험에 관한 질문도 하셨습니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였지만 아무래도 질문이 많다보니 계속 주저리주저리~ 말을 많이 한 거 같습니다.
이상 저의 후기였습니다.
경신
1차면접 2차면접 모두 인천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10명씩 들어가서 30분정도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자기소개하고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를 시키고 개인당 질문 1, 2개밖에 안합니다. 자기소개서와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를 얘기할 때 면접관님 모두 자기소개서를 읽고 계셨습니다. 그러니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보다 자신을 잘 알릴 수 있는 말을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면접 전에 담당자님이 분명 30초 내로 짧게 하도록 양식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10명중 7명 이상은 자신이 준비해 온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 7명 모두 탈락일 것이다 생각했지만 제 생각과 달리 그 7명에서 합격자가 모두 나왔습니다. 평범한 자기소개보다 이목을 끄는 자기소개가 좀 더 효율적일 듯 합니다. 양식은 왜 만든건지.....
저한테 한 질문. 부모님은 중국에서 뭐하고 계신가?, 지원자는 중국어를 어느 정도 하나?
답변. 아버지께서 중국에서 청바지 공장을 운영하고 계시며, 동생은 중국에서 대학 재학중입니다. 저는 중국어를 전혀 할 줄 모릅니다.
다른 질문1. 다양한 활동을 하셨는데, 기억에 남는 활동은?
답변. 다례.라는 것을 배울 때 차분함과 기본적인 예절을 배웠습니다. 동료들이 힘들 때 차를 대접함으로써 기분이 좋아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질문2. 장교 출신이신데 어려웠던 점은?
답변. 병사들과 근무를 서던 중 초소가 무너져 세명이 엄청 무거운 지붕에 깔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세명은 모두 지붕을 양손으로 받쳐 들고 있었지만 이대로 있다간 셋 다 다칠 것 같아 병사들을 먼저 내보낸 후 자신은 깔려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그 길로 의병 제대를 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다리가 다 나았으며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질문3. 집이 멀리 있는데 숙소는 어떻게 할 것인가?(거의 공통적인 질문)
대답 . 근처에 원룸을 구할 것이라는 대답이 대부분이였고, 출퇴근 1시간 내외 거리에 거주자들이 합격가능성이 높았던 것같습니다.
신한은행